김병관 국회의원, “NC소프트 유착설” 제기 자한당 시의원 ‘정조준’
2019/06/14 18: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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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성남시의회 폭력사태를 야기한 삼평동 641번지 매각 논란이 게임업계 출신 김병관 국회의원(성남·분당갑,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으로 확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 의원은 14일 “자유한국당 안광환 시의원(경제환경위원장)과 박영애 시의원"을 정조준해, "근거 없이 악의적으로 제기한 특정업체와의 유착설에 대해 두 의원의 공식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공식사과 및 해명 요구 없을 경우 명예훼손을 비롯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6월 4일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성남시 소유 삼평동 부지 매각’ 안건이 논의되던 중 박영애 의원은 제보를 받았다는 이유로 분당갑 국회의원과 NC소프트와의 의혹을 제기했고, 안광환 위원장은 더 나아가 실명까지 거론하며 김병관 의원이 NC소프트 대표를 ‘형님’이라고 한다며 근거 없는 유착설을 제기해 회의가 끝내 파행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그 이유를 들었다.
김 의원은 특히 “안광환 위원장이 의혹을 제기하며 인용한 기사(「김병관 의원, “업계 형님들 나와야”.... 업계 역할론 강조」 제하 전자신문 6.3일자 기사)는 김병관 의원이 6월 3일, 인터넷기업협회에서 주최한 토론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게임질병코드’와 관련해 게임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있는 만큼 업계를 대표하는 분들이 제 목소리를 내야한다며 업계의 역할론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상임위 회의를 원활히 주재해야할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근거도 없고, 전혀 다른 기사의 내용을 인용, 왜곡하여 마치 김병관 의원과 NC소프트간 부정한 유착이 있는 것처럼 발언하여 회의를 파행시켰던 것”이라고 문제 삼았다.
“그간 성남시의회가 정상화되기만을 기대하며 대응을 자제했던” 김병관 의원은 “연이은 파행에 폭력사태,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야당의 본회의장 점거까지 이어지자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해당 의원들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김병관 의원은 “반대를 위한 반대의 근거로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발언은 결국 성남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정권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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