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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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019년 하반기 시민청구감사 5건, 직권감사 2건 완료
    [아이디위클리]2016년 2월 발족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가 작년 하반기 동안 서울시민들이 청구했던 시민감사 5건과 고충민원에서 비롯된 직권감사 2건을 완료했다. 하반기에 감사를 완료한 7건을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 관련 직권감사’, ‘서울의료원의 직무능력향상교육 관련 업체와 유착의혹 시민감사’, ‘장애인 보조기기센터 수탁자 선정 등 관련’ 직권감사,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부당성 관련 시민감사’ 등이다.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가 이 감사들을 통해 권고하고 개선한 사례들을 보면 작년 7월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차량에 과태료를 규정보다 적게 부과한 서울시 18개 자치구에 과태료를 규정대로 철저하게 부과할 것을 권고하고, 서울시 담당부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고 불법 주정차량의 효과적 단속을 위한 인프라의 구축 등 종합대책을 마련토록 하였고, 11월에는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의료원이 직원교육 위탁을 지방계약법에서 벗어나 수의계약으로 하고 있던 것을 지적하고 법령에 따라 공개입찰방식으로 진행하여 예산 낭비를 예방하며, 수의계약 체결 내역을 홈페이지에 지체 없이 공개토록 하여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장애인 보조기기센터’ 민간위탁 사업 담당부서가 재계약 심의를 위한 심의위원을 선정하면서, 심의위원 부적격자를 걸러내지 못한 것을 발견하고 재계약 심의를 다시 하도록 하고, ‘적격자심의위원’ 구성에 있어 부적격자가 위원으로 선정되지 않도록 담당부서가 좀 더 주의를 기울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울시가 공영개발 및 수용방식으로 추진하는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추진과정에 법령 위반사항은 없지만,「도시개발법 시행령」규정상 공청회를 개최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면적(100만㎡ 이상)이 되지 않더라도 대도심의 경우 공청회를 개최할 수 있는 예외규정을 둘 수 있도록 법령개정을 건의하라고 서울시 담당부서에 권고하였다. 자세한 감사결과에 대해서는 서울시 홈페이지/시민참여/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시민·주민·직권감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시민감사로 청구된 2건(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관련, 옥인동 주거환경개선사업 관련)과 관련하여서는 청구인들이 위법부당하게 진행했다고 의심한 것의 대부분이 다행스럽게도 위법하거나 부당하지 않았음이 확인되어 이를 통해 시민들과 행정기관 사이의 갈등과 불신의 일부분을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시민, 주민감사 청구대상 및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시민감사옴부즈만 위원회로 확인 가능하며, 전화(☎2133-3134~6) 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박근용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은 2020년에는 위원회가 발족되어 지금까지 감사한 사례집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우리활동을 더 많이 알림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시민·주민감사 청구제도를 널리 이용하기를 기대하며 또한 감사를 실시하면서 청구인들의 의견을 더 청취하고, 감사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청구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 대한 감사청구 사항에 대해 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철저히 감사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서울·경기
    2020-01-17
  • 성남시 아시아실리콘밸리 구상 지역 7개 버스 노선 확충
      [아이디위클리]성남시는 아시아실리콘밸리 구상 지역인 성남하이테크밸리, 판교테크노밸리, 분당벤처밸리 일대에 오는 6월까지 7개 버스 노선을 확충한다. 시는 오는 1월 20일 성남하이테크밸리~모란역~고등지구~서울 강남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9400번(10대) 노선을 신설한다. 성남하이테크밸리 근로자들의 출·퇴근 여건 개선을 위해 성남시가 연간 약 10억원의 재정을 노선 운영 운수업체에 지원해 버스 준공영제로 운행하는 특화노선이다. 9400번 광역버스가 지나는 고등동 시흥사거리에는 버스 정류장을 새로 설치한다. 다음 달에는 고등지구의 마을버스 11-1번과 66번을 증차하고, 오는 3월 시내버스 341번을 증차·연장 운행한다. 이곳은 판교2테크노밸리와 가깝다. 오는 4월 판교1·2테크노밸리~분당 야탑역~성남시청~광주 태전동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3200번(8대) 노선을 신설한다. 바이오헬스산업벨트 일대를 운행하는 마을버스 111번(정자역~분당서울대학교병원) 2대는 오는 3월까지 3대로 늘린다. 분당벤처밸리 일대는 오는 6월까지 마을버스 8번(~단대오거리) 1대를 6대로 늘려 운행한다. 성남시 대중교통과장은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하나로 근로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7개 노선의 광역·시내·마을버스를 신설·변경·증차했다”면서 “버스 업계의 주 52시간제 난관은 성남형 준공영제로 풀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는 판교1·2·3테크노밸리, 분당벤처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위례 비즈밸리, 바이오헬스산업벨트 등을 이어 첨단기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성남시 민선 7기 핵심 공약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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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성남시 일일 명예시장 20명 공모
      [아이디위클리]성남시는 23일까지 ‘일일 명예시장’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와 열린 행정 실천 방안의 하나로 일일 명예시장 제도를 운용하려는 절차다. 명예시장은 2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목요일에 활동한다. 시청 2층 명예시장실에서 주요 시책과 관심 분야 업무 청취 뒤 시 산하기관, 사업장을 방문해 시민의 눈으로 성남시정을 바라보고 정책제언을 한다. 25세 이상 성남시민이 참여할 수 있고, 정치인이나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기관단체장, 시 산하기관 직원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로 한다. 성남시는 다문화, 여성, 청년, 노동자, 노인 등 각계각층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시 블로그, 홈페이지, 단체회의자료 배포 등 홍보를 강화해 소통 채널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참여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에 있는 명예시장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기한 내 성남시청 6층 자치행정과로 우편, 방문, 팩스(031-729-2289), 담당자 전자우편(noon654@korea.kr) 등의 방법으로 내면 된다.   사진 - 2019년 제1대 명예시장 최만순 씨와 은수미 성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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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성남산업진흥원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성료
      [아이디위클리]성남시 벤처·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2020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가 기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성남산업진흥원은 15일,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지원사업 설명회가 성남시 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634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대다수의 정부 중소기업육성 지원사업 모집이 1-2월 연 초에 공고되는 것을 고려해 서둘러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고 진흥원 사업(지원규모 : 58개, 191억 원 투입) 외에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코트라, 경기FTA활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창업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자부품연구원 등 17개의 중소기업육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했다.   행사장인 킨스타워 7층 대강당은 중소기업 육성사업의 지원규모와 세부일정, 새해에 달라진 정책, 알아두면 유익한 팁 등 각 기관별 정보를 발 빠르게 살펴보기 위해 설명회를 찾은 기업인들로 가득 메웠다. 진흥원은 행사장 외에 킨스타워 19층 성남창업센터에 별도의 장소를 마련해 페이스북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참석한 기업인들이 편안하게 설명회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책, 자금, 판매 및 수출, R&D, 창업 및 기타 등 기업의 성장단계별 필요한 지원사업을 분야별로 소개해 성남시 벤처·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결정적 솔루션을 제공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계획했던 설명회 시간은 참가 기업인들의 질문과 관심이 이어지면서 당초 시간보다 40분 넘게 진행됐고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며 설명회에 집중한 기업인들이 눈에 띄었다. 아트브러쉬 강혜리 대표는 “설명회에 참석해 보니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기업인들이 와 성남시의 뜨거운 창업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기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큰 틀에서 한 번 짚어주고 1대1 상담부스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기업은 (1단계)창업초기 아이템 검증 및 상용화 단계로 시작해 (2단계)사업모델 및 수익모델 확보 단계, 이어서 (3단계)혁신성장 단계를 거쳐 (4단계)도약단계로 성장의 과정을 거친다”며 “이번 설명회가 성남시 벤처·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더 나아가 경쟁력 확보 및 생태계조성을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인들을 위해 설명회 자료를 진흥원 홈페이지(www.snip.or.kr)와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페이스북에 행사 동영상을 게시해 다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 경제
    2020-01-16
  • 분당 차병원 로봇수술 2000례 달성
      [아이디위클리]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은 로봇수술 2000례를 돌파해 이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15일 개최했다.   분당 차병원은 단일기관 세계 최다 십이지장 경계성종양 로봇수술의 세계 학회 보고뿐 아니라 세계 최초 로봇 간·췌두십이지장 동시 절제 성공, 국내 최초 전립선암과 담낭암 동시 절제 수술 등을 선보이며 로봇수술의 새로운 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하고 있다. 분당 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013년 11월 로봇수술기기 도입 후 2014년 비뇨의학과 박동수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전립선암과 담낭암 동시 절제에 성공했다. 이후 전립선암과 정반대에 위치한 신장암·담낭암 등의 중복암 로봇수술을 성공했고 같은 해 외과 최성훈 교수팀은 세계 최초 간절제술을 요하는 담관낭종의 로봇수술에 성공하며 로봇수술의 새로운 술기를 선보였다.   2015년에는 국내 최초로 하나의 구멍을 뚫는 단일공 수술로 자궁과 담낭 동시 절제해 단일공 로봇수술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어 2017년에는 세계 최초로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 환자의 췌장 보존을 위한 새로운 로봇 팽대부 절제술을 개발하고, 단일기관 최다 십이지장 종양 로봇수술 경험을 세계학회에 보고해 주목받았다.   또한 2018년 최고난이도 수술인 미만성담도암의 간·췌십이지장 동시 절제술의 로봇수술 성공, 2019년 췌장암, 담도암의 췌십이지장절제술(휘플수술)을 100% 복강경과 로봇수술로 성공적을 시행하면서 한국 로봇수술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당 차병원 최성훈 로봇수술센터장은 “분당 차병원은 81세 환자의 거대(160g) 전립선암을 로봇수술로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대부분 개복으로 하는 췌십이지장 절제술을 100% 복강경, 로봇수술로 하는 등 국내 최고의 로봇수술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로봇수술은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로써 정확하고 안전한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특히, 암환자가 추가 치료를 지체없이 받을 수 있어 치료결과 향상은 물론 환자의 정신·육체적 건강상태가 수술 전 상태로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어 최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 치료에 필요한 로봇수술 기법을 집중 연구하여 보다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 차병원은 오는 1월 31일 최신 기종의 다빈치 Xi시스템 로봇수술기기를 도입해 보다 다양한 질환의 로봇수술과 진료, 연구, 교육 등에 집중해 세계적인 로봇수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 건강·청소년
    • 건강/복지
    2020-01-16
  • ‘성남 자원순환가게 신흥이 re100’ 문 열다!
    [아이디위클리]국내 처음으로 ‘성남 자원순환가게 신흥이 re100’이 14일 문을 열었다. ‘성남 자원순환가게 re100(Recycling 100%)’은 재활용품은 직접 보상을 하고 100% 재활용되도록 구축하는 사업이다. 성남시는 쓰레기로 취급받던 것들을 비우고 헹구고 제대로 분리한 유가성 높은 재활용품을 직접 현금 보상과 100% 자원으로 순환되는 재활용 체계를 주민 주도형으로 수정구 신흥2동 마을주민, 시민단체, 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해 시범 추진해 왔다. 성남시 하루 쓰레기 배출량은 805톤, 연간 쓰레기 처리비용은 무려 933억, 쓰레기 무단투기는 5,810건에 이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가 자원으로 순환이 되기까지 배출과 관리, 처리 책임자들을 모두 참여시킨 ‘성남형 자원순환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원순환가게 re100에 참여한 기관들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성남 자원순환가게 신흥이 re100’은 성남시, 성남환경운동연합, 민간기업(IT기업/재활용업체)의 참여로 배출된 재활용품을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현금이나 성남모바일사랑상품권으로 보상을 해주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시범사업이며, 유가보상 방법은 시범사업 기간 동안 현금으로 지급을 하였고, 앞으로 성남모바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어서 관내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을 확장시키기 위해 재질별 재활용품의 무게를 측정하여 분리 배출한 만큼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보상(현금 또는 지역화폐)을 하는 방법으로 배출한 재활용품은 주민들 각자가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인을 할 수 있다.  또한, 주민들은 배출한 재활용품 배출량 및 보상받은 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성남시는 재활용품의 유통경로를 추적하며 실질적인 빅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성남형 자원순환 스마트 시스템(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까지이며 자원순환가게에서 안내받고 에코투게더(eco2gather)앱에 가입하면 된다. 가정에서는 100% 재활용될 수 있도록 비우고-헹구고-제대로 분리해서 가지고 오면 재활용품 품목에 따라 무게를 재고 유가로 지급하게 된다.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으로 종이팩은 화장지로 교환하고 건전지는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성남 자원순환가게 신흥이 re100’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생활폐기물을 감량하고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성남형 자원순환 스마트 사업’으로 단계별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 유가보상품목 ◆플라스틱 – pet, pe, pp, ps, other캔 – 알루미늄, 철의류, 섬유종이 – 팩, 서적, 일반종이잡병 – 투명, 갈색, 녹색, 소주병, 맥주병투명 페트병 ◆ 재활용품 교환 행사 ◆건전지25개 – 종량제봉투 20리터종이팩 – 화장지 1롤(교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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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성매매 광고 7만6천여 건 잡아
      [아이디위클리]인터넷 시민감시단으로 직장동료분이 활동하고 계셔서 자연스럽게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취지가 좋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를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처음활동을 할 때는 선정적인 화면이나 단어, 문구 등을 접해 충격적인 부분도 있었고, 심적으로 힘든 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 진행했던 고발활동으로 관련업자가 실형을 선고받은 성과를 거두었을 때는 가장 큰 보람이 있었어요. -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이○희씨 2011년 제1기 활동을 시작으로 벌써 9기까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감시단 인원도 천명으로 늘어났고, 신고할 수 있는 내용도 많아지는 등 이렇게 많이 성장한 것에 보람과 뿌듯함을 느낍니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인터넷감시단의 작은 실천 활동이 깨끗한 인터넷 환경과 유해정보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끼고, 제가 9년 동안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었던 것 같아요. -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신○우씨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게 되는 성매매 알선‧광고, 음란물 등 불법‧유해 정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모니터링해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이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인터넷, SNS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App) 상의 성매매 광고 등 불법․유해 정보 7만6,600건을 모니터링했다. 시민감시단이 모니터링을 첫 시작한 2011년 이래 역대 최대 수치다. 이를 규제기관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온라인 사업자 등에 6만5,202건을 신고해 4만8,473건에 대해 삭제, 접속차단, 이용 해지하는 결과를 거뒀다. ※ 처리 중인 2,893건은 제외 모니터링 건수는 ‘18년 5만2,677건보다 45%(2만3,923건) 증가했고, 신고 건수 또한 ’18년보다 31%가 증가한 65,202건으로 이는 역대 최대 수치에 해당된다. 이는 감시단이 일평균 255건의 유해정보를 꾸준히 감시해 얻은 값진 성과다. 예년에 비해 모니터링 건수가 크게 증가한 요인은 성매매 알선 광고들이 게시되는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감시영역을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SNS로 다양화한 요인이 크다. 매체별로 신고 방법과 기준을 제시하고, SNS에서 불법 유해정보를 발견한 즉시 직접 신고하고 온라인 사업자에게 받은 결과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신고활동 방법을 확장한 결과다. 사이트, 블로그, SNS상의 불법 유해정보를 신고한 대표적인 예는 ▴출장 안마, 애인대행, 조건 만남 알선 및 홍보가 49,287건(75.6%)으로 가장 많고, ▴성매매 행위 암시 용어, 가격 조건, 연락처, 이용 후기 등을 통해 성매매 업소로 유인하는 광고가 15,119건(23.2%), ▴청소년 접근제한 표시가 없는 불법 음란물이 796건(1.2%)이다.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은 서울시와 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불법 성산업 감시본부)가 불법 성산업과 관련해 운영 중인 온라인 모니터링단이다. 인터넷 시민감시단은 온라인 상의 성매매 알선 및 광고, 음란물 등 불법․유해 정보를 집중 감시해 불법 성산업 유인 환경 차단 및 나아가 관련자에 대한 처벌과 단속에 기여하고 하고 있다. ‘불법 성산업 감시본부’는 서울시와 함께 인터넷 시민감시단이 모니터링한 자료를 활용해 추가 증거 채집, 현장 검증 등을 통해 불법 성산업 관련자들을 신고․고발 조치하고, 지역사회 내의 불법 성산업에 대한 촘촘한 감시활동의 필요를 공감하는 시민들이 주축이 된 시민활동단 ‘왓칭유(Watching You)’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감시단이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성이 명확하게 확인되는 사이트 및 게시물을 신고하면→다시함께상담센터가 세부 검증 및 추가 채증하는 단계를 거쳐→서울시가 이를 취합해 해당 기관에 처리요청→방송통신심의위원회(일반 사이트, 채팅 앱),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포털사이트, 모바일 메신저 ID)가 사이트 폐지․삭제, 이용해지 등의 처리를 하게 된다. 삭제 및 규제처리(이용해지, 접속차단, 비공개 등)의 법적 근거는「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제4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제44조의 7, 「청소년 보호법」제9조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인터넷 시민감시단’ 10기로 활동할 시민 1천명을 1월 16일(목)부터 2월 4일(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 혹은 서울시 소재 대학이나 직장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대학생 등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교육을 거쳐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본격적인 감시활동을 벌인다.신청 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와 서울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 홈페이지(http://dasi.or.kr)에서 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010-2265-8297)를 이용하면 된다. 우수활동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기회가 있으며, 개인별 활동 실적에 따라 봉사활동시간 인정, 인센티브(문화상품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터넷 시민감시단의 유해 매체 모니터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심리적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불법․유해정보 감시 온라인플랫폼’(http://gamsi.dasi.or.kr)을 개설해 인터넷 시민감시단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신고 가능하도록 했다. ‘불법․유해정보 감시 온라인플랫폼’은 각 사안마다 신고 기관별로 일일이 찾아가 신고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불법 유해정보들을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는 통합 신고 창구다. 주요 온라인 포털 사이트, SNS(유튜브, 트워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어플리케이션(App) 상의 성매매 유인 및 알선 광고,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성매매 업소, 성매매 암시 불법 전단지 및 문자 등이 신고 가능하다. 온라인플랫폼 내에는 인터넷 시민감시단 전용 페이지도 별도로 개설․운영한다. 감시활성화를 위해 등록부터 모니터링 자료 업로드, e-book을 활용한 신고 방법 및 노하우 정보를 공유하는 등 활동편의를 지원한다. 또한 감시단이 모니터링하고 신고한 건수를 매 회마다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해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불법 성산업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할 수 있는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과 신고 이벤트 등을 통해 시민 감시의식 제고 및 참여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순희 서울시 여성권익담당관은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1,000명은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대규모 시민참여단으로 시민 스스로 유해환경을 감시하고 적극 신고해 나간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온라인 감시 플랫폼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일상적인 감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건강한 인터넷 환경과 온라인 성평등 문화조성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경기
    2020-01-16
  • 일본의 창지개명(創地改名), “경기도가 바로 잡아가겠습니다”
    [아이디위클리]경기도가 도내 398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명칭 변경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 중 40%인 160곳이 당시 고유의 명칭을 잃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제는 우리 고유의 정서와 의식을 말살하고자 창씨개명 뿐만 아니라 창지개명도 했던 것이다. 일본은 일제강점기에 식민 통치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1914년 대대적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하고 우리나라 지명을 변경했다. 이 시기 전국 330여개 군이 220개 군으로 통합됐고, 경기도는 36개에서 20개 군으로 축소됐다. 도는 이번 조사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 동아시아역사연구소에서 2011년 발간한 ‘경기도 역사 지명사전(京畿道 歷史 地名事典)’에 수록된 읍․면․동의 지명 변천사를 분석대상으로 정의하고, 관련 정보를 범주형 자료로 처리한 후 계량적 분포를 살폈다. 분석에는 전문여론조사 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가 협조했다. 그 결과 과거 지명이 현재까지 유지된 읍․면․동은 137곳(35%)이고, 해방 전이나 해방 후를 포함해 지명이 변경된 읍․면․동은 228곳으로 분석됐다. 특히 일제강점기 일제가 변경한 읍․면․동 지명은 160곳으로 전체의 40%나 됐다. 그 외에 일제강점기 이전 또는 해방이후 행정구역 통합․분리 조정으로 변경된 읍․면․동은 68곳(17%)이었고, 33곳(8%)은 신규 행정구역이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경기도 전체 지명의 절반에 가까운 우리 고유의 읍․면․동 이름을 변경한 것이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두 지명에서 한 자씩 선택해 합친 ‘합성지명’이 121곳으로 가장 많았다. 대표적인 ‘합성지명’ 사례로 성남시 서현동이 해당되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일제는 둔서촌, 양현리, 통로동 등을 병합하면서 한 글자씩 따 서현동으로 변경했다. 수원시 구운동, 성남시 분당동, 용인시 신갈동, 화성시 매송면 등도 두 곳 이상의 지명을 합성해 만든 지명이다. 일제가 식민 통치의 편리성을 위해 숫자나 방위, 위치 등을 사용해 변경한 사례도 29곳이나 됐다. 광주시 중부면과 연천군 중면이 이에 해당되는데, 광주시 중부면은 1914년 군내면과 세촌면을 통합하면서 방위에 따른 명칭인 중부면으로 개칭됐고, 연천군 중면은 연천읍치의 북쪽이었던 북면을 ‘연천군의 중앙에 위치한다’하여 중면으로 개칭됐다. 일제가 기존 지명을 삭제한 후 한자화 한 지명은 3곳이었다. 부천시 심곡동이 대표적으로, 일제는 1914년 조선시대 고유지명인 먹적골, 벌말, 진말을 병합하면서, 심곡동(深谷洞)으로 변경했다. 심곡은 원래 토박이말로 ‘깊은 구지’라는 뜻이다. 지명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향토 정서가 왜곡된 사례도 있었다. 안성시 일죽면이 대표적인데, 일제는 1914년 죽산군을 폐지하며 남일면, 남이면, 북일면, 북이면, 제촌면을 안성군의 죽일면으로 만들었으나, 듣기에 따라서는 욕이었기 때문에 죽일면은 결국 이듬해 일죽면으로 변경됐다. 이 외에도 현재는 문제없으나 일제 당시 일본식으로 개칭됐던 사례도 있었다. 일본이 시가지 지명에 일본 도시에 붙이는 ‘정(町 마치)’을 붙였던 것인데, 수원시에 11곳이 있었다. 그 예로 조선시대 고등촌이었던 수원시 고등동은 1914년 고등리가 되었다가 1936년 일본식 명칭인 고등정(高等町)으로 개칭됐다. 수원시 매교동, 매산동, 영화동, 우만동, 인계동, 지동 등도 모두 일제강점기에 ‘정(町 마치)’을 붙였었다. ‘경기도 역사 지명사전’ 발간에 참여한 정치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우리 조상들은 골짜기를 가장 이상적인 마을의 입지로 생각해서 마을 이름에 골짜기를 의미하는 ○○골, ○○곡(谷), ○○동(洞), ○○실 등을 많이 붙였으나, 이런 고유 지명들이 갈수록 사라지고 있다”며 “앞으로 지명(地名) 행정에 우리의 역사지명이 연구되고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윤석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반도체 수출규제 문제로 한일관계가 갈등국면에 놓인 이 시점에서 고유 지명이 사라졌던 역사적 치욕을 바라보며, 진정한 민족의 독립과 문화 창달의 과제가 여전히 남아있음을 느끼게 된다”며 “향후 경기도는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라지거나 왜곡된 우리의 고유 지명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일제잔재 청산과 지역의 역사성·정체성 회복을 위해 현재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구역 명칭 변경 의사 여부를 수렴중이며, 향후 대상지가 확정되면 행정구역 명칭 변경을 통해 고유한 행정지명 복원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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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성남시 ‘첫출발 책드림 사업’ 긍정 효과 확대한다
      [아이디위클리]성남시는 올해에도 ‘첫출발 책드림 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학업에 몰두해 책 읽을 여유가 없던 청년들의 책 읽기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독서 진흥 시책이다. 공공도서관에서 6권 이상의 책을 빌려본 만 19세에게 2만원 상당의 ‘도서 구매 전용’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시는 사업 도입 이후 8개월간(2019.5~12) 지역 내 14곳 공공도서관과 26곳 공립작은도서관을 이용한 만 19세의 도서 대출 권수를 집계한 결과 1만7780권(월평균 2223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같은 기간(2018.5~12) 19세 청년들이 9605권(월평균 1201권)의 책을 빌려본 것과 비교하면 1.85배 늘어난 수치다. 첫출발 책드림 사업의 영향으로 독서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업 대상자 500명을 대상으로 서면 시행한 설문 조사(2019.11.14~12.5)에선 응답자 303명 중 77.2%(234명)가 첫출발 책드림 사업에 만족한다는 답을 했다. 그 이유로 64.4%(195명)가 “책을 다시 읽을 수 있도록 동기를 마련해 주어서”와 “독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어서”를 꼽았다. 이에 시는 첫출발 책드림 사업을 지속해 이런 긍정 효과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성남시는 도서관을 확충해 독서 생활화 여건을 조성한다. 신축하는 복정도서관이 오는 1월 29일 개관하고, 위례도서관이 오는 4월 개관해 성남시 공공도서관은 모두 16곳으로 늘어난다.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지정장소도 수정·중원도서관을 추가해 14곳으로 확대한다. 첫출발 책드림 사업 수혜 대상자(2001년생)는 본인 명의의 휴대폰과 신분증, 도서대출 확인증을 가지고 가면 된다. 성남시 도서관지원과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에 한 권의 책이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해 줄 수 있다”면서 첫출발 책드림 사업으로 청년들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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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21대총선 성남]‘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 13명, 단일 정당 ‘최대’
      [아이디위클리]허경영의 ‘국가혁명배당금당’이 4.15 총선 성남 4개 지역구에 13명의 예비후보를 등록해 단일 정당 역대 최대 규모를 보이고 있다. 총선을 90여일 앞둔 16일 현재, 수정구 3명, 중원구 4명, 분당갑 4명, 분당을 2명이다. 4개  선거구 전체 더불어민주당 4명, 자유한국당 7명, 민중당 3명 총 14명보다 1명 적다.   본후보가 되기 위한 공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동형비례대표제에서 원내 진입을 노리는 군소정당의 인지도 끌어올리기 전략으로 분석된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또 모든 예비후보가 빨간색 넥타이로 일체감을 줘 ‘빨간 넥타이 부대’ 콘셉트로 정당을 알리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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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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