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1-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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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마고도(茶馬古道)
    보이차의 고향, 중국 운남성에는 아주 오래된 차(茶)무역교통로가 있습니다. 차를 운반하는 마방(馬幇)과 더불어 그들의 손에 이끌려 말과 나귀 등이 지나갔던 그 길. 바로 ‘차마고도’라고 불리며 운남의 대부분의 지역을 사면팔방으로 거미줄처럼 뻗어나간 길입니다. TV에서 소개되는 차마고도의 길은 험산준령의 작은 길이거나 깎아지른 절벽의 중간에 만든 좁은 길이어서 사람과 말들이 아슬아슬하게 지날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이러한 길들은 사람의 혈관으로 비교하자면 차마고도의 모세혈관과도 같습니다. 지금은 그 명맥만 남아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의 좁다란 길들만이 소개되고 있지만 과거 차 무역이 번성하였을 때에는 차와 문화의 대동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 지역을 연결하는 넓은 길이었습니다. 운남의 시솽반나(西雙版納)에서 시작되어 북으로는 옥계, 곤명을 거쳐 양자강을 지나 북경으로 이어지고, 동으로는 강성을 지나 광서성, 광동성에 이르며, 남으로는 라오스,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에 이르고, 서북쪽으로는 대리를 거쳐 티벳, 멀리는 유럽에 이르는 기나긴 길. 수십 필의 말과 노새들의 방울소리가 울리며 지나던 그 길은 차를 나르는 길이기도 하고, 희망을 전하는 길이기도 하였으며, 다른 문화를 소개하는 길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쪽 마을의 소식을 저쪽 마을로 전하였을 뿐만 아니라 경사(慶事)를 전하기도 하고 애사(哀事)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차마고도를 따라 운반된 차는 ‘만남’의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차상인의 행렬을 따라 이 민족과 저 민족이 만나며, 음악과 음악이 만나고, 말과 글자도 만나고, 신앙과 신앙이 만나고, 삶의 양식도 서로 만나며 섞이게 됩니다. 마침내는 생활터전도 옮기게 되는데 다이족의 터전에 한족이 들어오고, 이족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바이족, 후이족, 이족 등이 한마을에 더불어 모여 살아도 서로를 침범하지 않으며 살아갑니다. 참으로 차는 ‘만남’이며, 차마고도는 차 문화의 뿌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사람살이는 늘 만남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사람과 물건이 만나야 하며 주체와 객체가 만나고, 구체와 추상이 만나는 우리의 일상은 늘 만남입니다. 만남에는 상대가 나와 다름이 드러나게 되며 갈등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갈등은 해결되어야 하고 상대와 나는 다시 만나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갈등은 반목을 낳고 끝내 갈라섬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차마고도상에서 피어난 문화와 정신이 현실의 우리에게 울림을 전해준다면 그것은 ‘차’로써 만나라는 울림이 아닐까요? 지유명차 분당서현점 031-708-5634 중국 운남성의 차마고도(茶馬古道) 말등에 실린 것은 눈에 보이는 차만이 아니라 문화와 정신이 같이 실려 마을과 마을로, 민족과 민족으로 전해졌다
    • 사람들
    • 보이차이야기
    2011-10-07
  • 손문방컬럼- 영웅
    당신의 영웅은 누구입니까? 갑자기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당신은 과연 어떤 대답을 할까요? 제 추측으로는 열에 아홉 분은 자신의 부모님 혹은 이순신, 세종대왕, 김구… 이런 분들을 열거하지 않을까합니다. 왜? 이분들이 사람들의 영웅이 되었을까요? 답은 사람들이 이 사람들의 인생을 미화하고 영웅으로 가르쳐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의 영웅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말이 이해가 됩니다. 선진국의 예를 보면 수많은 영웅들이 존재하고 또 새롭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비해서 우리들은 나라의 영웅의 수는 매우 적고 이 또한 시대에 따라서 쉽게도 영웅의 자리에서 비열한 자리로 일순간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아마도 영웅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역사의 진실에 동의하지 못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람이란 불완전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타인을 평가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타인을 평가함에 있어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너무 심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마치 세상에는 블랙과 화이트만이 존재한다고 믿는 심히 편향적이고 일방적인 사고 때문이겠지요. 영웅의 안을 들여다볼까요? 예를들면 미국 건국 대통령인 워싱턴 초대 대통령만 하더라도 미국의 영웅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 추문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이렇듯 사람은 완벽할 수 없음에도 우리는 너무 완벽한 영웅만을 기다리고 있지 않나 합니다. 얼마 전 신문 부고란에 이 춘구 전의원 별세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냥 생각하면 예전 국회의원 특히 5.6공화국 즉 전두환 노태우 시절에 국회의원으로 봉사했던 분이었음으로 별로 좋은 인상을 가지지 않고 부음 기사를 읽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을 기리는 여러가지 기사들을 읽고 저는 고 이 춘구 의원을 나의 한 시대의 영웅의 자리에 올리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 분이 일했던 시절의 기사들을 읽어보니 누구보다도 자신에게 엄격했고 자신이 맡은 바를 정확하게 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자리에서 사퇴할 당시에는 남은 판공비마저 정확히 반납하고 자리를 정리하셨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일지 모르나 하지만 세상에는 너무나 남에게 보여지는 것이 왜곡되는 경우가 많음에 비추어 볼 때 이구동성으로 고 이 춘구 의원을 기리는 기사를 읽으면서 이 분이야 말로 한 시대의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웅은 만들어지는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 시대에 더 많은 영웅들을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난 세대에 많은 인물들 가운데서도 비록 부족한 면이 있다할지라도 그 부족함보다는 더 많은 가치있는 행동을 한 분들이라면 늦게나마 우리들의 영웅으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잊혀진 수많은 영웅들이 다시 부활하여 영웅이 가득한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나의 영웅 리스트에 당신의 이름을 올립니다. 이 춘구!
    • 연재기사
    2011-10-07
  • 소지섭, 단 하나의 사랑 위해 목숨 바치는 복서로 변신!
    대한민국 여성의 이상형 No.1 소지섭이 <오직 그대만>을 통해 단 하나의 사랑을 위해 목숨 거는 순정파 복서로 변신한다. 생애 첫 멜로 영화에 도전한 소지섭은 처음 찾아온 사랑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위험한 상황에 놓인 복서의 거친 액션까지 <오직 그대만>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트렌디 아이콘 소지섭! 진정한 사랑을 찾은 순정남으로 변신! 어떤 옷이든 멋지게 소화하며 일명 ‘소간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소지섭.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촉촉한 눈매와 매력적인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뭇 남성의 워너비 모델이기도 하다. 그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카인과 아벨],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서 깊이 있고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이 시대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가 2011년 단 하나의 사랑 <오직 그대만>에서 사랑하는 ‘정화’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버릴 수 있는 순정남 ‘철민’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여자들의 마음을 훔치려고 한다. 영화의 제목처럼 목숨 바쳐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이야기에 매료되었다는 소지섭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여배우 한효주와 최고의 연기호흡을 맞추며 아름답지만 가슴 아픈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직 이종격투기 선수와의 스파링! 섬세한 눈빛 연기부터 거친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 소지섭이 연기한 철민은 어두운 과거로 선수생활을 포기하였지만 과거 전국체전 전 경기KO승을 석권한 실력파 선수이다. 소지섭은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촬영 한 달 전부터 현직 선수들에 못지않은 권투 및 격투기 연습량을 견뎌냈다. 또한 실제로 종합 격투기 선수 위승배와 스파링을 했을 뿐만 아니라 양 손목에 인대 부상을 입을 정도로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덕분에 그는 영화의 모든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연기하여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정화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위험한 경기를 하는 격투장면은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 소지섭의 화려하고 고난이도의 액션을 엿볼 수 있는 이 장면은 여성들에겐 강인한 남성미를, 또한 남자들도 그를 최고의 남자로 인정하게 만드는 최고의 장면이 될 것이다.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작 7초만에 매진!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소지섭의 깊고 애절한 눈빛과 화려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오직 그대만>은 오는 10월, 가을 극장가를 사랑으로 물들일 예정. 이에 앞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오직 그대만>은 사전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치열한 경쟁 끝에 7초만에 매진되어 제 15회 개막작인 <산사나무 아래>의 18초 매진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사랑받는 배우 소지섭과 한효주의 애절한 멜로연기와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인정을 받은 송일곤 감독의 연출, 빼어난 영상미 등 다양한 이유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모으고 있다. 영화 <회사원>, <프렌즈 앤 러브>, <오직 그대만>, <소피의 연애 매뉴얼>, <영화는 영화다>, <도둑맞곤 못살아>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카인과 아벨], [미안하다, 사랑한다], [발리에서 생긴 일], [천년지애], [유리 구두], [지금은 연애중], [맛있는 청혼], [로펌] 외 다수
    • 문화·생활
    • 연예/뷰티
    2011-10-07
  • 성남시의원 보궐선거, 본선후보 5명 등록
    10월 26일 실시되는 성남시의원 타선거구(수내1,2동, 판교동, 운중동, 삼평동, 백현동) 보궐선거는 한나라당 권락용(29세), 민주당 김동령(38세), 국민참여당 홍형표(44세), 무소속 이광모(53세), 이병민(45세) 후보 총 5명의 경합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가 6, 7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5명이 본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민주노동당 성남시위원회(위원장 최성은)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실시한 당원 총투표 결과 전지현(40세, 여) 푸른학교 전 대표이사를 공천자로 정했지만, 중앙당의 불출마 요청에 의해 출마를 접었다. 공식 후보를 낸 국민참여당은 민주당의 야권통합 제안에 대해 거절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한나라당 권락용 후보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도시계획연구실 연구원이며 민주당 김동령 후보는 판교공공임대아파트연합 대책위원장이다. 국민참여당 홍형표 후보는 경기도당 공교육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소속 이광모(53세) 후보는 강남오모가리 김치찌개 점장과 중화요리 사업을 했으며, 이병민 후보는 성균관대학교 특강강사와 KT linkus 전문위원을 지냈다.[좌측부터 한)권락용, 민)김동령, 참여)홍형표, 무)이광모, 이병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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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11-10-07
  • 민주노총, "언론동원.. 막가파식 폭로 중단하라!"
    민주노총 성남광주하남지부(의장 나승주)는 6일 성명서를 내고 일부 언론을 향해 “성남시시설관리공단 흔들기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민주노총은 “최근 성남시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깊은 우려와 함께 일부 언론사에 자제를 정중히 요청한다”며 “모름지기 언론은 중립을 지켜야하고 보도내용에 대한 객관적 분석과 보도내용에 대한 책임성이 담보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그러나 최근 일부언론의 성남시 시설공단에 대한 보도 내용을 보면 근거가 부족하거나 추측성기사를 여과 없이 보도함으로 시설관리공단을 흠집 내거나 경영진을 비방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며 “언론이 주로 보도한 내용은 시설관리공단의 권한을 침해하기까지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시설관리공단 직원 중 병원을 다니는 공단직원들에 대하여 마치 모든 원인이 시설관리공단에 있는 것처럼 비약하거나 복수직급제에 대하여 찬반 양자의 의견을 실어 객관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그렇다”며 “이러한 일부언론사의 최근 보도를 바라보며 혹 시설관리공단의 이미지와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또한 “공단내부의 문제를 외부에 의존하여 해결하려는 방식에 경계를 하고자한다”며 “노사 간에 문제가 있으면 최우선적으로 당사자 간에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최우선순위로 대화와 타협이 우선 선행되어야 하고 부득이한 경우 투쟁을 하더라도 당사자들 간에 문제를 풀어야 하고 그것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노사 간의 순리라고 본다”고 입장을 밝혔다.민주노총은 “그러나 최근 일부언론의 보도를 내용을 보면 누가 보더라도 보도자료를 제공한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게 하고 의도적인 보도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며 “언론을 동원하여 막가파식 폭로행위는 노사 간의 문제해결을 위한 올바른 방식이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따라서 “민주노총은 이 부분을 주시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과 직, 간접적인 관계도 없는 이들이 개입되어 시설관리공단을 흔들고 문제를 야기시킨다면 소속 조합원들의 안위를 위하여 부득이 개입할 수밖에 없다”고 엄포를 놨다.민주노총은 “시설관리공단을 개혁하는 것에는 적극적인 지지입장으로 또한 개혁이 잘못 진행되는 것이 있다면 적극적인 참여하는 자세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시설관리공단의 올바른 개혁을 위해서라면 경영진과도 적극적인 대화도 할 것이며 협력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하여는 분명히 반대하는 것임을 성명을 통하여 알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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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11-10-06
  • 분당구 볼라드 밀도 서울시 2배
    성남환경운동연합(대표 주혜)은 성남시의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일명 볼라드)의 설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시, 수원시, 고양시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의 볼라드 설치 현황을 정보공개와 현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2007년 무분별한 볼라드 설치 중단을 촉구한 바 있는 성남환경운동연합은 서울시 자치구와 경기도 주요 도시의 볼라드 현황을 비교하여 성남시 볼라드 문제를 보다 객관적으로 접근하려 노력했다.그러나, 다수의 자치구나 시에서 볼라드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했으며, 성남시 분당구, 수정구, 중원구의 경우 세부적인 설치내역 (볼라드 스펙, 위치), 일시, 설치 금액, 업체(대표이사) 등에 대한 자료 공개 요청을 거부하여 어려움을 겪었다.성남환경운동연합의 조사에 따르면, 성남시의 볼라드 수량은 12,827개로 과다하게 설치되어 있었으며,「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에 따른 규격이나 재질에 적합하지 않는 볼라드 수량이 전체의 42.47%(5,448개)를 차지했으며 ‘보행자 우선구역’안에 설치해야 하지만 법적 근거없이 볼라드가 설치된 곳도 다수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에 따르면 2011년 9월 기준으로 분당구 8,528개, 수정구 2,308개, 중원구 1,991개로 총 1만 2천 827개의 볼라드가 설치되어 있다.성남시는 1㎢ 당 볼라드 밀도가 약 91개로 서울시(37,127개, 605.25㎢)의 약 61개에 비해 30개나 많았으며 분당구의 경우 약 122개/㎢로 서울시에 비해 2배나 높은 밀도로 나타났다.서울시 20개 자치구와 수원시 4개 행정구와의 단순 볼라드 수량 비교에 있어서도 20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송파구에 비해 분당구 볼라드 수량이 2.3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구의 경우 판교 신도시에만 3,081개가 설치되어 있다.판교 신도시의 경우 계획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횡단보도·보행섬에 무분별하게 볼라드를 설치해 명품 도시라는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다.「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볼라드)은 보행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을 방행하지 아니하는 범위 내에서 설치해야 하고, 설치시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해 높이 80~100cm 내외, 지름 10~20cm 내외, 간격은 1.5m 내외로 하고 재질도 보행자 등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그러나 성남시는 분당구 판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거리의 볼라드가 관련법 제정 (2009년 4월) 이전에 설치된 것들로 화강암, 스테인레스 등으로 규정 보다 높이가 낮고 충격을 흡수할 수 없는 재질로 만들어진 것이 42.47%(5,448개)<표1>이고, 이것은 시각장애인들과 일반시민들의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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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11-10-06
  • 성남문화재단 한글날 기념행사
    ● 2011 한글날 기념, 10월 7일 ~ 8일 다양한 행사 마련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분당구 율동공원 내 책테마파크가 2011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한글 관련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10월7일(금)은 유치원 단체에게 체험교육행사가 이뤄지며, 10월8일(토)에는 공연, 체험 그리고 특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어진다.국내 최초로 책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인 책 테마파크는 지난 2006년 4월 개관 이후 도심 속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창조적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글의 날을 맞이하여 현대사회에서 잊혀져 가는 한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친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한글사랑의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한글사랑 예술단체와 연계된 프로그램 진행으로 성남시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주요 행사로는 공연행사를 살펴보면 “용의 노래와 봉황을 부르는 춤” 제목으로 국가의 평안과 국운의 번영을 노래하는 봉래의가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책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특별체험행사 “유리병 공예체험”이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어지는데 내용은 전기가마 속에 빈 병을 넣어 부풀리고 비틀고 돌리고 잘라서 자음과 모음 형태의 한글모양으로 변형해 꽃병 및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보는 행사로서 선착순 예약 100명 한정이다.또 다른 체험행사로는 <나만의 한글 책 만들기>, <한지공예체험>, <행복한 한글 에코백 만들기>, <콜크/냅킨공예체험>, <거인 붓으로 한글쓰기>, <페이스페인팅>, <나도 세종대왕 포토존> 등이 책테마파크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각 운영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책테마파크(708-3588)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11-10-06
  • 경기 기능성 게임 페스티벌 ‘팡파르’
    국내 최대 기능성게임 축제인 ‘KSF 2011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성남시청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성남시가 주최하고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과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즐거운 놀이터, 신나는 배움터’를 주제로 기능성게임 전시 및 체험, 경진대회, 개발캠프, 수출상담회, 각종 이벤트와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기간동안 LG, SK, 마이크로소프트, EA 등 국내외 150개사가 기능성게임, 기능성 어플리케이션, 스마트미디어 등의 테마전시관과 PC게임존, 아케이드게임존, 콘솔게임존 등 별도의 체험관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스포츠게임, 의료 시뮬레이션, 두뇌개발, 영어, 한자 학습 등 다양한 기능성게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청 앞 광장에서는 성남어린이착한장터, 보드게임대회, 대형 페이봇만들기, 다양한 현장 경품 이벤트 등 여러 가지 특별행사가 열려 일반인, 청소년,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내기업·기관 100개사, 해외기업 50개사 등 국내외 150개사 가 참여하는 해외전시 및 상담, 비즈니스 포럼, 프로젝트 투자유치 설명회, 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 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오는 7일 오후 2시 개막식 행사 때에는 한류 K-POP의 아이콘이자 기능성게임 홍보대사인 걸그룹 티아라가 축하공연을 펼치며, ‘게임중독 예방 UCC·포스터 공모전’ 선정자 16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오는 8~9일에는 최근 두달간 기능성게임 경진대회 예선전을 통과한 168명의 학생, 다문화가족, 실버, 일반인 등이 짱구교실, 오디션잉글리시, 사천성, 한자마루 등 4가지 정식종목의 결승선을 치러 최고의 우승자를 가린다.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 개최돼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기업들이 늘고 일반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올해 행사는 예상인원 4만여 명 참관객과 50개사 해외바이어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돼 경기도와 성남시가 손잡고 국내 게임관련 기업의 수출 성과를 돕고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시키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요뉴스
    • 사회
    2011-10-06
  • “재활용 물건 팔며 경제원리 배워요”
    10월 8일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어린이경제벼룩시장’ 물건을 팔며 경제원리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경제벼룩시장’행사가 지난 5월에 이어 오는 10월 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이번 벼룩시장은 1200팀의 어린이들과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해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학용품, 책, 생활용품 등 다양한 어린이 물품을 직거래하는 착한 장터로 진행된다. 이날 참여 어린이들은 판매금액의 10% 이상을 자율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데 기부하고, 팔고 남는 물품은 성남푸드뱅크에 기증해 필요한 어린이들한테 전달한다. 벼룩시장이 열리는 동안 피스트리 앙상블 등 축하공연과 어린이 장기자랑, 착한경매 등이 진행되며, 성남소재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찾아가는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시장’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행사기간(10. 7 ~ 10. 9) 중에 개최돼 참여 어린이들과 시민들은 다양한 게임과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 기업탐방 프로그램도 진행돼 어린이 30여 명이 성남소재 3개사를 방문해 기업가 정신을 배운다.벼룩시장은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돼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과 기부가 확대되고 있으며, 실물경제와 나눔의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지난 1차 행사에서 참여 어린이들은 판매금액의 10%인 3백2십만원 수익금을 기부하고 약 5천여점의 물품을 성남소재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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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11-10-06
  • 작은도서관 ‘책 잔치 한마당’ 행사 연다
    책을 통해 우리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책 잔치 한마당’ 행사가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분당 야탑역 광장에서 열린다.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박정숙)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만화·영화·게임 속 유명 캐릭터처럼 분장하는 ‘코스프레 경연대회’가 열리고,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돼 책 목걸이 만들기, 우리나라 연대표 만들기, 그림자극 관람, 솜사탕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탁본뜨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아카시아 파마’원화 17점과 옛 이야기책·우리 문화도서 250점이 전시되고, ‘겨레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을 모토로한 (사)어린이도서연구회 분당동화읽는모임의 책읽어주기 프로그램, 아침독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행복한아침독서회의 홍보존·포토존이 운영된다. 행사 말미에는 모든 참여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신명나게 놀 수 있는 놀이판 ‘대동놀이’가 펼쳐진다. 코스프레 경연대회 참가 신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홈페이지(http://cafe.daum.net/mylife-mybook)를 참조하거나 푸른어린이도서관(☎749-3690)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는 지역 내 27개 사립 작은 도서관의 협의체이다. 이 작은 도서관들은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집 가까이에서 책을 읽고, 방과 후 학습 공간으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역 곳곳에서 ‘꿈이 자라는 도서관학교’ 등 다양한 책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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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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