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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름 시원하게 보내는 축제 한마당
    더위야, 가라! 한여름 시원하게 보내는 축제 한마당 휴가에 방학이다. 내가 가마솥에 쪄지는 만두인가 사람인가 싶을 때, 어디론가 떠나 환경과 기분을 바꿔보면 어떨까. 7, 8월은 국내 축제가 절정에 달할 시기다.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즐기는 재미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축제의 현장, 국내 축제 중 가장 핫하기로 소문난 여름 축제를 모았다. 정리 김민정 기자 자료제공 (사)대구치맥산업협회, 포항불빛축제, 영월동강축제 세계적 브랜드 축제로 도약한다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 치맥과 썸 타기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치킨과 맥주를 테마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대구 달구벌에서 펼쳐진다. (사)대구치맥산업협회는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 주제를 <대구, 치맥과 “썸”타다.>로 정해 축제를 통해 모든 이들이 알아가고, 하나되어 대내·외에 축제를 알린다는 취지를 선보였다.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 9일 중국 칭다오 국제맥주축제조직위원회와 MOU를 체결하여 축제간 축제 정보와 문화 등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고, 같은 날 중국 현지 여행사도 초청하여 대구치맥페스티벌 홍보 설명회까지 열었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세계적 축제로 육성하기 위하여 지난 2월에 치킨업체 중심으로 (사)대구치맥산업협회를 설립하였으며, 문화·예술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상설 사무국 운영으로 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여름엔 치맥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매우호도시 공연과 인기가수(EXID, 치타, 노브레인, 코요태, DJ KOO 등 초청공연, 치맥 닭싸움 대회, 치맥 히든싱어 등 관람객들 참여 프로그램 등이 있다. 또한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이월드,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 일원에서 동시진행하고, 치킨과 맥주를 주제로 한 치킨요리 경연대회 및 수제맥주 시음대회를 연다. 올해에는 관람객 이용편의를 위하여 작년 행사 때 치킨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쿠폰제를 시행한다. 한편 다양한 종류의 치킨과 맥주를 원하는 치킨족과 맥주족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소량 다종류 치킨판매와 세계맥주 및 수제맥주 홍보 판매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치맥 기념품도 제작·판매하여 관람객들이 치맥페스티벌을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chimacfestival.com / TEL.053-248-9998 불과 빛, 사랑 2015 포항국제불빛축제 불의 노래 빛의 바다 불과 빛의 도시인 포항에서 여름을 대표하는 2015포항국제불빛축제가 개최된다. 제12회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불의 노래, 빛의 바다!'를 주제로 국제불꽃쇼를 비롯한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5포항국제불빛축제는 2011년부터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으며, 해외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지역 대표축제다.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포항의 '불과 빛'을 만날 수 있으며, 형산강 하구와 영일만의 바다의 아름다운 야경을 무대로 10만발에 가까운 불꽃이 화려하고 아름답게 펼쳐진다. 포항만의 불꽃 올해는 다른 지역 불꽃축제와 차별화를 위해 포항만 불꽃테마를 강조하고 길거리 공연, 퍼포먼스 등 콘텐츠를 강화했다. 첫날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포항불빛버스킹 페스티벌, 31일에는 불빛 퍼레이드를 한다. 8월 2일에는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화합하는 줄다리기 대회가 열린다. 주요 행사인 국제불꽃쇼는 8월 1일 형산강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영상, 레이저, 특수조명 등 멀티미디어 요소와 넌버벌 퍼포먼스를 가미한 새로운 형식으로 1시간여 동안 밤하늘에 10만발의 불꽃을 쏘는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이밖에 Daily 뮤직불꽃쇼, 불의노래! 빛의바다! 불빛쇼, 앉은 불빛줄다리기, 포항불빛 버스킹페스티벌, 심쿵불빛 금사빠, 모닥불 피워놓고, 불빛장터, 황금물고기를잡아라, 두껍아두껍아, Light터널 등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문의: http://piff.ipohang.org / TEL.054-270-8282 동강에 살어리랏다 2015년 영월동강축제 체험 위주의 행사로 2015년 영월동강축제가 ‘동강에 살어리랏다’를 주제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영월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동강축제는 다양한 공연 및 체험·단위행사를 확대·운영, 동강물놀이장, 슬라이드 시티를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몸소 체험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색다른 오토캠핑장 조성·운영, 화려한 불꽃놀이 행사가 가미되어 환상적인 축제가 개최된다. 축제 기간 중에는 맨손송어잡기, 동강 보물찾기, 뗏목·래프팅·패러글라이딩 체험, 카누·카약체험을 비롯, 대형 풀장을 이용한 물놀이장 등 행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슬라이드 시티 즐겨보세요 올해의 신규행사는 대표적으로 물놀이 행사장을 이용한 물놀이 페스티벌, 슬라이드 시티, 오토캠핑장이 있다. 물놀이 페스티벌은 행사기간 중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간대별로 구성하여 물놀이 행사장을 이용한 체험이벤트 행사(물총싸움, 물줄다리기, 물총사격 등)이다. 그리고 슬라이드 시티는 약 130m이상 거리를 워터 슬라이드를 통해 질주가 가능하여서 짜릿함,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물놀이 기구이다. 그리고 오토캠핑장은 기존의 잠자리제공만이 아니라 이벤트대회(요리대회), 무대행사(미니콘서트) 등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캠핑공간을 구성하려고 한다. 또한, 유명가수를 초청하여 매일 밤 다양한 종류의 공연행사가 이어져 영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체험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문의: http://www.ywfestival.com/033-37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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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9
  • 분당, 판교의 랜드마크로 우뚝 서는 날까지
    분당, 판교의 랜드마크로 우뚝 서는 날까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쿠치나 판교점 ‘이탈리안 요리 명가’ 라쿠치나가 25주년을 맞아 판교점을 오픈했다. 하산운동 남서울 CC 제 2연습장 3층에 위치한 라쿠치나 판교점은 기존에 운영하던 더그릴 스테이크하우스를 리뉴얼하여 새롭게 오픈하였으며 넓은 실내와 조용하고 푸른 숲의 경관 속에서 여유롭고 아늑하게 맛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탈리아 본고장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라쿠치나는 분당, 판교 지역 미식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판교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글 김민정 기자 취재협조 라쿠치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산운동 266-59 남서울 CC 제 2 연습장 3층, 031-8016-1051) 그 라쿠치나가 판교에 왔다 “그 라쿠치나?!” 이탈리안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 치고 라쿠치나 라는 이름을 모를 수 없을 것이다. 1990년오픈 이래 이탈리안 요리의 지평을 연 국내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쿠치나가 판교점을 오픈했다. 판교에 자리 잡은 라쿠치나는 맛, 분위기, 주변경관 등 최고의 환경을 준비하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컨템포러리적인 감성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갖춘 실내 공간과, 주위를 둘러싼 숲의 경관을 누릴 수 있는 테라스를 갖춰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바비큐파티, 와인파티 등 가족, 기업파티 등의 진행이 가능하다. 판교 테크노밸리의 기업을 비롯해 주변기업, 가족모임, 와인동호회 등에서 파티에 대한 문의와 예약이 폭주하고 있다. 점심에는 주부들의 모임, 저녁에는 테크노밸리 및 관공서 등 지역 오피니언들이 비즈니스를 위해, 주말에는 연인의 데이트, 가족 모임으로 만석일 가능성이 높으니 예약은 필수이다. 프라이빗룸은 조용하고 세미나 시설이 가능하여 비즈니스나 모임 등에 이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강남지역과의 거리가 차로 멀지 않아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많다고 하며 넓은 무료주차장은 주차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큰 장점이다. 최고의 레스토랑, 최고의 요리 ‘국내 최고’라는 명성에 어울리게 라쿠치나는 최고의 요리를 준비했다. 세계 유수의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30년의 경력을 쌓은 파올로 콜라비니 수석셰프의 진두지휘 아래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여 고객들의 혀를 기쁘게 한다. 점심에는 주부 3~4인이 나눠서 먹기에 좋은 플래터세트와 시그니쳐 런치코스 그리고 새롭게 런칭한 화덕피자 등이 인기가 높다. 다양한 화덕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나 골프를 즐기시고 들려서 피자를 포장해 가시는 고객이 많은 편이다. 저녁에는 3가지의 코스요리와 함께 테라스에서 직접 키우는 바질을 이용한 제노베제 펜네, 풍성하고 감칠맛 나는 로제소스의 라비올리와 화덕에서 구워 낸 나폴리피자, 유명산 참숯으로 조리한 한우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7월부터는 직접 키운 바질로 만든 차가운 파스타와 비트수프, 토마토수프 등 차가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식전 빵은 파티쉐가 새벽에 출근해 그 날 사용될 빵을 구워내므로 신선하고 가장 맛있는 상태에서 먹을 수 있다. 라쿠치나에서 가장 ‘핫’한 메뉴는 일명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로 불리는 피렌체의 명물 티본스테이크. 한우1⁺⁺등급 1Kg의 묵직한 비주얼과 함께 테이블에서 직접 커팅해 드리는 티본스테이크는 연하게 씹히는 맛과 육즙이 일품이며, 반드시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다. 인기가 좋아서 코스메뉴로도 선보인다. 이제 판교에서는 라쿠치나 판교로 통한다 정재철 총지배인은 라쿠치나의 이벤트로 쿠킹클래스와 와인앤다인, 케이터링 서비스를 소개했다. “9월부터 7주 동안 주부들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합니다. 파올로 콜라비니 수석셰프가 직접 요리하면서 요리에 대한 설명과 팁을 알려 줄 겁니다. 주부들이 집에서 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이태리요리를 가르쳐 드릴 겁니다. 매회 수업마다 배운 요리를 드실 수 있고, 레시피와 함께 라쿠치나에서 만든 빵을 포장 선물해 드릴 겁니다.” 매회 럭키드로우를 진행하여 소정의 상품과 직접 재배한 허브를 이용한 음료 제공, 피자쿠폰 등 특전이 다양하여 주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 번 디너에 와인앤다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태리의 요리와 와인, 전통, 지역특색 등을 고객에게 널리 알리는 의미에서 기획하는 행사로서 20여 곳의 이태리 지역의 전통요리와 그에 어울리는 이태리 와인을 매칭하여 코스요리를 선보입니다. 벌써부터 고객의 많은 관심으로 인하여 파올로 콜라비니 수석셰프, 소믈리에, 스탭 들이 요리와 와인을 신중하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양식 부분을 오랜 시간동안 진행해온 경험으로 케이터링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행사 및 분당/판교지역 회사를 대상으로 라쿠치나의 노하우와 정성스런 요리로 맞춤형 파티케이터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태리 요리의 자부심을 가지고 지중해 스타일의 파티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재철 총지배인은 라쿠치나에서 판교점에 들이는 정성이 대단하다고 밝혔다. “서울의 라쿠치나 본점은 보다 나은 맛과 서비스를 위해 현재 리뉴얼공사가 한창 진행 중 입니다. 내년 초에 오픈하면 이제는 명실상부한 ‘랜드마크’가 될 겁니다. 라쿠치나 판교점은 ‘판교의 핫플레이스가 될 거라고 자부합니다.” 기업의 사훈대로 ‘정직’한 요리와 ‘정성’스런 서비스, ‘열정’의 자세로 고객을 맞이하는 레스토랑 ‘라쿠치나 판교’ 충분히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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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빙/맛집
    2015-07-08
  • 니들이 이 맛을 알아?
    니들이 이 맛을 알아? 킹크랩 ․ 대게 ․ 로브스터 이야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올해는 수퍼엘니뇨현상으로 이상고온에 가뭄까지 겹친다는 소식이다. 덥고 속까지 타는 이런 때, 기운을 북돋고 입맛을 돋울 건강하고도 신선한 음식으로 킹크랩과 대게는 어떨까? 로브스터까지 갑각류 삼총사가 고급화된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켜준다. 글 김민정 기자 취재협조 (장군수산, 은수사, 속초대게세상) 사계절 고급 요리를 맛보세 ‘봄에는 게’, ‘여름엔 살이 없어서 게를 피한다’는 말도 옛일이다. 캐나다, 미국, 러시아 등을 통해 수입되는 킹크랩과 대게, 로브스터 등은 사철 내내 통통하고 알찬 속살을 자랑하니 계절을 따지는 건 아무 의미 없다. 예전에는 국내산 꽃게가 전부인 줄 알았지만, 해외여행과 유학 등을 통해 킹크랩, 대게, 로브스터의 맛을 알게 된 고객들이 이 고급 요리들을 사계절 맛보기를 원한다. 수입을 통해 산지가 다양해지면서 가격도 안정적이라 수요에 대한 공급도 원활해졌으니, 가히 갑각류 전성시대라 하겠다. 이들 고급 갑각류를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으려면 킹크랩과는 구운 토마토를, 대게는 배추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토마토과 배추 등 알칼리성 식품은 갑각류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시켜주기 때문이다. 물론, 킹크랩과 대게, 로브스터는 그 자체만으로 맛과 함께 뛰어난 효능이 있다. 면역력까지 뛰어나니 금상첨화 킹크랩은 면역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기능 증진 식품으로 인정한 키토산이 킹크랩을 비롯한 갑각류에 풍부하다. 일본 사이타마현 암센터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키토산은 바이러스·암세포 등을 죽이는 NK세포의 활성을 최대 5배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킹크랩에는 키토산뿐만 아니라 타우린도 풍부하다. 타우린은 뇌 기능의 활성을 돕고,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 혈압을 낮추는데도 기여한다. 대게라는 이름은 발의 모양이 대나무의 마디와 같이 이어져 있는 데에서 이름 지어졌다. 껍질이 얇고 살이 많으며 맛이 담백하여 게찜, 게탕, 게구이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대게는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키는 단백질, 아미노산, 무기질을 포함하고 있다. 지방 함량이 적어 맛이 담백할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노인과 허약체질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껍질에 많이 든 키틴은 체내 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로브스터는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낮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으로 꼽힌다. 리신, 글루타민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갑각류 특유의 키토산은 뼈와 근육의 형성을 돕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로브스터 알은 핵산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여성의 피부미용에 좋다. 껍질부터 속살까지 버릴 것이 없어 남녀노소에게 최고로 사랑받은 킹크랩과 대게, 로브스터들. 메르스 예방에 가장 중요한 면역력 강화의 효능까지 있으니 지금이 찾아갈 때다. 이곳에 가면 최고의 요리가 있더라 숲과 시내 사이의 여유 장군수산 내년이면 오픈한지 20주년을 맞게 되는 장군수산은 성남․분당․광주 일대에서 첫손에 꼽히는 로브스터전문점이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킹크랩과 로브스터를, 동해씨마트를 통해 러시아산 대게를 수입해오는데 그 질이 최상급이다. 양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코스를 즐길 수 있어 가족, 회식 등의 메카로 불린다. 메르스로 인해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는 상황이 되면서 개별 룸을 가진 장군수산은 오히려 특수를 누리는 상황이다. 통나무방, 페치카방, 옥방 등 각기 테마가 있는 개별 룸에서 녹색 숲과 시냇물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314-5, 031-718-1231 고르는 재미까지 속초대게세상 속초대게세상은 오픈한 지 한 달 여 된 뉴페이스지만, 분당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킹크랩과 대게, 홍게를 다루고 있는 속초대게세상은 모든 재료를 속초에서 직송해온다. 직접 경매해 바로 갖고 오므로 여름이라 살빠졌다는 말이 나올 틈이 없다. 수조에 들어있는 대게 등을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다른 곳과 달리 홍게까지 다루고 있는데, 짭조름하고 달달한 맛에 가격대가 저렴해 인기다. 사이드메뉴인 오징어순대, 명태회, 버터구이, 문어사시미 등을 먹기 위해 또 찾는 고객들도 많다고 한다. 킹크랩 등은 찌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있으니, 미리 예약하면 메뉴가 나오기까지 기다리느라 애타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분당구 서현동 245-4 LG에클라트 2차 207호, 031-706-9879 알찬 구성, 최고의 만족 은수사 10년 넘게 한 자리를 지켜온 일식당 은수사는 알찬 구성이라는 평을 듣는 런치코스가 인기높다. 여기에 사시미와 초밥 등이 포함된 킹크랩코스와 대게코스가 최근 급부상해 런치코스의 인기를 위협하고 있다. 러시아에서 수입한 최상품의 킹크랩과 대게는 온도를 맞춘 수조에 넣어 신선도를 자랑한다. 맛은 대게가, 양은 킹크랩이 책임지는데, 코스에 나오는 사시미와 초밥 등이 넉넉하고 맛도 일품이라 어느 쪽을 택해도 후회없는 선택이다. 맛과 양, 서비스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우므로 왔던 고객은 또 다시 찾아올 수밖에 없다. 7월 17일까지 킹크랩, 대게, 사시미를 찾는 고객에게 5만 원 상당의 진로일품소주 1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31-1, 031-70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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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8
  • 로드자전거 입문을 꿈꾸는 당신에게
    로드자전거 입문을 꿈꾸는 당신에게 바이크쇼 자전거는 사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는 탈것 중 가장 빠른 수단이다. 매연 등 공해에서 자유로워 환경을 보호하고, 운동 효과까지 놀라우니 일석다조인 셈이다. 자전거 인구가 계속 늘고 자전거도로가 전국적으로 정비되면서 힘이 적게 들고 속도가 빠른 로드자전거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야 하는 것으로 알았던 로드자전거도 쉽게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다. 바이크쇼가 입문자들을 위해 알려주는 팁만 귀담아 들어두면 충분하다. 정리 김민정 기자 자료제공 바이크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361-3 지하, 031-709-6163) 이제는 로드자전거 전성시대 최근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이 늘며 자전거 인구는 지난해 1000만 명에서 올해 1200만 명까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도심 내 자전거 도로 같은 시설이 잘 정비된 것도 한몫 하고 있어, 자전거 이용자들은 더욱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 중 자전거 동호회를 중심으로 로드자전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로드자전거라고 하면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사실 우리에게 익숙하다. 주행 시 저항이 작고 가벼워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자전거로 보통 ‘사이클’이라고 한다. 주로 경주용으로 알려졌지만 이제는 도로 사정이 좋아지면서 여행, 통근용, 통학용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막상 구매하려고 나서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망설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입문용 로드자전거의 매력적인 선택 분당 최대 자전거 매장 바이크쇼는 자사의 입문용 로드바이크 ‘벨리쉬’를 선보였다. 벨리쉬는 처음 로드자전거를 접하는 사람에게 매력적인 제품이다. 알루미늄 더블버티드 튜빙 공법을 통해 프레임의 경량화와 켄다 700C타이어, 40mm 하이림을 적용하여 가속유지와 거침없는 고속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구동계는 시마노 클라리스(Claris)등급으로 입문자가 쓰기에 손색없는 무게와 강성, 변속 성능을 즐길 수 있다. 로드자전거 선택 시 경제적인 요소와 디자인적인 요소, 기능적인 요소까지 만족하기란 쉽지 않다. 몇 가지는 포기하고 구매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벨리쉬는 입문용으로 이런 요소를 두루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자전거타기 좋은 계절에 탄천, 한강 등지에서 중․장거리를 빠르게 달리고 싶은 이들에 강력 추천한다. 벨리쉬는 바이크쇼 홈페이지(www,bikeshow.kr)와 바이크쇼 분당 이매동매장을 통해 판매 중이다. 자전거 조력자 바이크쇼 분당 이매동에 위치한 바이크쇼는 100평 규모, 자전거(로드, 픽시, 하이브리드, 여성용, 아동용) 300여 대를 전시 중인 대형 자전거매장이다. 국내 최초 배달 시스템을 도입하여 100% 완조립은 물론 미케닉이 직접 무료로 배달까지 해주는 신개념 배달 시스템을 도입했다. 미케닉이 직접 소비자를 만나 고객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 피팅 및 세팅을 해주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전거를 제공한다. 바이크쇼는 자전거계의 이케아를 꿈꾼다. 소비자 누구나 자전거와 관련된 모든 것을 비교해가며 편안하게 둘러보고, 나에게 맞는 제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자전거 대형 매장을 꿈꾸고 있다. 바이크쇼의 목표는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자전거 조력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 바이크쇼 매장에 방문하여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TIP 자전거 안전 수칙 ● 안전모 착용 ● 자전거 상태 (공기압QR레버 브레이크) 체크 ● 왼쪽 추월과 앞 사람에게 알리기 ● 방향 전환 시 후방에 수신호 보내기 ● 안전거리 확보하기 ● 야간 후미등 장착 ● 바퀴에 끼지 않도록 편한 의상 착용 ● 교차로 서행 및 일시 정지 ● 어린이 보행시 일시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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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8
  • 세계인이 기다려온 축제가 열린다
    세계인이 기다려온 축제가 열린다 2015보령머드축제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하는 축제, 보령머드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는 그 위상에 걸맞게 축제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세계인과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이다. 정리 김민정 기자 자료제공 보령머드축제(www.mudfestival.or.kr) 글로벌축제로 도약하다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된 보령머드축제가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축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보령머드축제는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하는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서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또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 로 선정되는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로 지정되어 그 위상을 더욱 높였다. 또한, 보령머드축제는 2014 IFEA WORLD(세계축제협회)에서 9개 부분 금상(5개), 은상(2개), 동상(2개)을 받는 쾌거까지 올렸다. 2007년도부터 해마다 세계축제협회로부터 축제와 관련된 상을 받고 있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대표 웰빙축제 보령머드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추억․웰빙 축제다. 머드분말을 활용한 무료 머드마사지, 대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해병대식 갯벌극기체험, 갯벌체험 마라톤대회 등 이색적인 행사가 벌어진다. 패각분 백사장을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에서 해수욕과 동시 축제 참여가 가능해 여름 휴가 중 가장 알찬 내용으로 잘 알려져있다. 보령이라는 지역이 수도권에서 2시간 거리 위치해 있고 전국 어디서나 교통이 편리해 국내 휴가지로도 큰 인기다. 올해는 각종 체험 및 전시프로그램이 60 여 개에 이른다. 머드슈퍼슬라이드, 대형머드탕, 머드교도소 등 머드에어바운스체험, 머드슬라이드, 머드키즈랜드 등 머드에어바운스체험, 머드셀프마사지, 칼라머드보디페인팅, 머드몹씬 등 머 드 웰 빙 체 험, 머드비누․캐릭터 만들기,머드팩 즐기기 등 머 드 참 여 체 험, 갯벌게임체험, 갯벌장애물마라톤대회, 머드해변풋살대회 등 즐길 거리가 넘친다. 그밖에도 보령머드축제사진전, 머드화장품 전시판매, 축제포럼, 거리퍼레이드, 블랙이글스에어쇼, 불꽃판타지, 7080콘서트, 국악공연 등 각계각층이 누릴 수 있는 즐거운 공연들도 준비돼있다. 머드의 효능까지 함께 머드는 클레오파트라의 진흙화장, 중국의 흙 화장품인 백토분 등 오랜 옛날부터 피부미용과 피부질환을 고치는데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지금도 화장품원료, 피부관리, 의류염색, 사우나 등에 사용되고 있어 인류생활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머드는 일반적으로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천연미네랄 등 각종 유효성분이 다량함유 되어 있고, 피부에 활력과 탄력을 주는 광물질이 풍부하여 젊고 싱싱한 피부를 가꾸어주며 또한 교질성분(콜로이드) 과 결정 성분이 있어 모래찜질이나 사우나처럼 물리적 치료방법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항균, 억균 작용이 있어 외상치료에도 뛰어난 효과 가 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 주변 해안에서 채취한 양질의 바다진흙을 가공한 머드파우더와 머드 파우더에서 추출한 머드 워터 등은 피부 노화방지, 피부노폐물 제거 등 피부 미용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유명 화장품 업체에서 OEM 생산하고 있으며 보령시가 품질을 보증, 판매하고 있다. 보령 = 머드 우리나라 서해안 지역에도 이러한 머드를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음에도불구하고 화장품 원료로 머드를 전량수입하고 있음에 착안한 보령시는 1996년 천연 바다진흙을 이용한 머드사업을 추진하여 머드팩 등 16종의 머드화장품을 개발했다. 이를 홍보․판매코자 1998년 7월에 제1회 보령머드축제를 개최한 것이 현재의 보령머드축제로 이어지고 있다. 축제를 통해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각종 관광명소를 소개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및 지역 이미지를 창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발상으로 출발한 보령머드축제는 16개 프로그램으로 4일간 개최했다. 3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면서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두었다. 제4회 때부터 축제기간을 7일로 연장하여 개최하였고,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 수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놀라울 정도로 성장 하며 보령하면󰡐머드󰡑,머드하면 ‘보령󰡑이라는 지역 이미지를 갖추게 됐다. 지역 축제가 세계 축제로 축제탄생 14주년 되는 제14회부터는 머드축제의 자생력 확보를 위하여 재단을 설립하고 체험시설을 유료화하며 재정 자립기반의 가능성까지 높였다. 거리퍼레이드․머드난장, 관광객과 함께하기, 머드체험시설운영, 머드몹씬, 야간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대한민국 명예축제 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이로 인해 2014년 보령머드축제기간 관광객이 총 329만명에 이르며, 그 중 외국인 관광객이 28만 명으로 외국인 관광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654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까지 거두면서 지역 축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외국에서도 보령머드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다. 2013년과 2014년 연속으로 스페인 토마토축제 La Tomaina시 보령시방문단 참관, 축제교류협약식을 개최하고 2013년에는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뷰뇰시 호아킨 팔머시장이, 2014년엔 라파엘 페레즈 뷰뇰시 부시장이 직접 보령머드축제를 참관하여 축제교류 및 축제홍보 등 상호협력 방안 협의했다. 이 결과 제17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스페인 토마토축제 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2014년에는 보령머드축제가 스페인으로 진출하여 스페인토마토축제 ‘La Tomatina’ 행사장에서 보령머드축제 체험의 날을 운영하여 축제교류를 극대화 시키고, 글로벌 축제로의 위상을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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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빙/맛집
    2015-07-08
  • 더위야, 가라! 여름 면요리
    5월말부터 믿기 어려운 더위가 들이닥쳤다. 올해는 장마도 금방 지나가면서 여름 내내 불볕더위가 예상된다는 전망이다. 더위를 이기려면 잘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더위로 인해 입맛이 떨어져 잘 안 먹게 되면 체력이 떨어져 견디기 어렵다. 더위를 이길 시원하고 입맛 돋는 면요리는 어떨까. 대표적인 여름 면요리, 메밀국수와 중국냉면에 대해 알아본다. 글 김민정 기자 뜨는 여름 면요리 국수, 면(麵)은 기원전 6,000년~5,000년경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헌들로 보면 ‘고려에는 밀이 귀하다’, ‘국수는 본디 밀가루로 만든 것이나 우리나라에서는 메밀가루로 국수를 만든다’는 표현이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수는 메밀가루와 녹말을 혼합하여 만든 메밀국수, 밀가루와 녹두녹말을 혼합하여 만든 녹말국수, 밀가루만으로 만든 밀국수 등 종류가 다양하다. 여름에 시원하게 냉국수로 할 때에는 국수국물과 고명을 모두 차게 식힌 다음 마는데, 냉면, 비빔국수, 비빔냉면 등이다.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던 이들 면요리에 도전장을 내미는 여름 면요리가 메밀국수와 중국냉면이다. 여름에 메밀을 먹는 이유 옛날에는 밀가루가 귀해서 면요리, 하면 거의 메밀국수였다. 궁중에서도 메밀국수를 으뜸으로 쳐서 온면이나 냉면으로 말아 점심식사로 먹었다. <동의보감>에서는 메밀이 비·위장의 습기와 열기를 없애주며 소화가 잘 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일 년 동안 묵은 체기가 있어도 메밀을 먹으면 쑥 내려간다고 한다. 더운 여름에 메밀을 먹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메밀에는 필수 아미노산 및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특히 시스틴이라는 성분은 피부조직을 부드럽고 탄력 있게 만들어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핵심 성분인 루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뇌혈관 장애를 예방하고 혈압을 낮춰주므로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메밀은 혈당치를 안정시키고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능이 있어 당뇨 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해 변비예방과 체중조절에 효과적이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기도 한다. 메밀명가 여기 있네 메밀국수는 온국수, 냉국수, 비빔국수 다양하게 만들 수 있지만 더운 여름에 가장 인기를 누리는 건 메밀소바다. 소바, 즉 일본식 메밀국수는 가다랑어 육수에 썰어놓은 파와 갈아놓은 무를 잔뜩 넣고 고추냉이를 살짝 풀어 메밀국수를 적셔 먹는다. 시원하면서 달콤짭짜름한 육수에 고추냉이의 향과 맛이 입맛을 돋우고, 무즙 덕분에 속이 확 뚫리는 기분이다. 메밀소바도 명가가 있다. 분당 인근에서 ‘메밀소바 잘 하는 집’으로 손꼽히는 곳은 산의아침과 화수목이다. 4월 오픈한 산의아침은 차건환 대표가 ‘품격있는 음식’을 찾아 수년을 연구한 끝에 개발한 ‘명품’ 메밀막국수와 메밀소바를 선보이고 있다. 놋그릇에 담긴 막국수는 다진고기와 상추, 무채 등 화려한 고명을 얹었고, 메밀소바는 일반 채반 대신 얼음 위에 꽃이나 나무 가지로 장식해 나오니 눈과 입 양쪽이 만족할 수밖에 없다. 화수목은 자꾸 말해야 입이 아픈 분당의 맛집이다. 샤브샤브와 스키야키 전문점이지만 이 메뉴만 잘 하는 곳으로 알면 곤란하다. 메밀소바가 있기 때문이다. 화수목은 해산물로 직접 우려낸 육수와 간장을 섞어 만든 쯔유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메밀 특유의 담백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화수목의 메밀소바를 권한다. 산의아침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379 031-265-1600 화수목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73-1 대현빌딩 108호 031-703-7313 삼교리동치미막국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239-1 031-719-0888 장원막국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439-1 031-263-1107 한국인 맞춤 요리, 중국냉면 중국냉면은 한국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던 화교들이 고안해낸 메뉴다. 중국 본토에도 비슷한 메뉴가 있다. 땅콩소스를 비벼 먹는 스타일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취향은 국물에 있다. 여름에는 뜨거운 국물, 여름에는 시원한 육수, 여기에 착안한 화교들은 땅콩버터를 넣고 시원한 육수를 부어 말아낸 중국냉면을 개발했다. 본래 중국인들은 차가운 냉면이나 생선회를 좋아하지 않고 한여름에도 얼음이 들어간 음료 대신 뜨거운 차를 마신다. 찬 음식 때문에 음식을 소화시키는 위장의 열이 꺼진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여름에는 시원하게 찬 음식을 찾는 한국인들에 맞춰 중국냉면을 만들었고, 이제는 한국에서도 ‘여름 별미’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땅콩과 해물이 만났다 중국냉면의 가장 큰 특징은 땅콩버터를 넣는다는 것이다. 땅콩버터와 해물이 함께 어우러져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해물의 개운한 맛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땅콩에는 메가3와 오메가9가 들어있어 이 성분이 내장지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땅콩버터의 칼로리는 높지만, 땅콩에 있는 지방은 심장병이나 유방암의 발명위험을 줄여주는 불포화지방이다. 땅콩의 지방은 근육에 힘을 주는 단백질과 에너지를 유지하는 좋은 역할도 한다. 분당에서 중국냉면으로 인기를 누리는 중식당의 대표는 만강홍이다. 대부분의 중식당에서는 육수를 직접 만들기보다는 공산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강홍에서는 여러 가지 야채를 우려내 직접 육수를 끓여낸다. 무와 다시마 등 시원한 국물 맛에 땅콩버터의 고소함과 각종 해물들이 만나니 간단하게 호사를 누릴 수 있다. 만강홍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60-6 웰빙프라자 3층 031-705-8555 리본아시안익스프레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8-1 대림아크로텔 106,107호 031-782-6868 아이닝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3-1 031-712-1651 천객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137-8 031-715-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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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빙/맛집
    2015-06-29
  • 더위를 이기고 건강을 지킨다!
    일찍 시작된 더위에 벌써 지치고 기운 빠진다는 비명이 사방에서 들린다. 올해는 여름 더위가 일찍 와서 일찍 간다는 예보도 있다. 사계절 가리지 않고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 운동이지만, 날씨 생각 안 하고 평소처럼 운동하다가 자칫 건강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 여름 운동, 올바른 방법은 어떤 것일까. 정리 김민정 기자 여름엔 왜 가만히 누워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여름이다. 이런 때 더욱 운동의 효과를 누리겠다며 평소보다 운동량을 늘릴 때 더욱 큰 위험이 닥칠 수 있다.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 열사병, 탈수, 탈진 등에 의한 사고가 일어나기 쉽다. 기온이 높아지면 체온이 쉽게 오르고 피부 온도가 높아진다. 이때 우리 몸은 체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피부 끝으로 가는 혈액량을 증가시키고 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을 감소시킨다. 이렇게 피로가 쌓인 상태가 오래가면 체온 조절 기능을 상실해 일사병에 걸리기 쉽다. 여름 운동이 위험한 이유 중 하나다. 더운 여름철에는 몸이 쉽게 피로를 느끼므로 평소보다 운동량을 줄이고, 새로운 운동에 도전하기보다는 평소에 즐겨 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실외에서 오래 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외부 기온이 높으면 운동을 하면서 생성된 열이 쉽게 발산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름 운동, 주의하세요 첫째, 운동 중 적절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운동 중에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주는데 약 15분 마다 8~13도 정도로 찬 물을 150~200ml씩 마시는 것이 좋다. 높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체내의 수분뿐만 아니라 전해질과 비타민이 빠져나가 갈증이 생기고 식욕도 떨어져 결국 온몸이 피곤함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둘째,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 같은 양의 운동을 하더라도 여름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심장박동수와 체온이 많이 상승하여 피로감이 더 빨리 온다. 따라서 본격적인 운동 전에 준비운동을 하여 신체가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낮 12시부터 4시 정도의 한낮에 하는 운동은 되도록 피한다. 가능한 아침이나 저녁에 운동하는 편이 좋다. 특히 만성질환자는 열로 인해 인체 기능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늦은 밤에 운동을 하면 수면 중에 저혈당을 초래할 수 있어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넷째, 운동할 때 복장은 최대한 가볍고 헐렁하게 입는다. 땀내기 위해 운동한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 중 일부러 땀복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해야 할 일이다. 여름철 운동복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옷이나 열손실을 저해하는 땀복을 입는 대신, 빛을 잘 반사할 수 있는 흰색계통의 면소재의 옷이 좋다.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해 통풍이 잘 되는 모자를 쓰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섯째, 스트레칭은 매일 한다. 어떤 계절이든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스트레칭으로, 평소 쓰지 않던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으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운동이 끝나고 난 후 근육이 떨리는 현상을 경험했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여름에는 이런 운동을 여름철에는 실외 운동보다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수영이나 웨이트 트레이닝이 권장된다. 수영, 아쿠아로빅 등 물에서 하는 운동은 열 발산에 도움이 되며, 몸에 실리는 부담이 적어 관절이 약한 장년층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동시에 덤벨 운동을 하면 쉽게 근육이 생겨 열량 소비가 많은 여름 나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탁구와 테니스 등도 여름에 하기 좋다. 탁구는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따가운 햇살과 자외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테니스도 실내 코트에서 하는 것이 좋고, 실외에서 한다면 늦은 오후나 저녁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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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9
  • 단오정신은 영원히
    삼국시대부터 기록이 전해진 우리 민족의 제천의례 강릉단오제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선정 10주년을 맞았다. 다른 어느 때보다도 의미가 깊은 해를 맞은 강릉단오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부대행사와 난장 대신 지정문화재 행사만 치르기로 결정했다. 강릉단오제를 기다린 모든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혹시나 모를 피해를 막기 위한 결단으로 오히려 단오정신을 되새길 기회가 됐다. 정리 김민정 기자 자료제공 강릉단오제위원회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 음력 5월 5일 단오는 연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로 인식되면서 수릿날,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午節), 단양절(端陽節) 등으로 불렸다. 수리는 신성한 날, 최고의 날 등 신성과 관련 있는 의미심장한 날이며, 농작물의 생장이 왕성해 지는 시기를 앞두고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로서 24절기 중에 손꼽히는 중요한 날이다. 단오는 풍년을 기원하는 파종제로서의 특징이 있다. '하늘에 제사하고 밤새워 즐긴다.'는 고대 제천의례가 기원이다. 또한 세시풍속으로써 물맞이, 창포 머리 감기와 씨름, 그네뛰기 등의 풍습으로도 상징적이다. 한편으로는 조상숭배의 의미도 있다. 이익은 성묘의 기원을 단옷날 열린 수로왕 제사에서 찾았고, 고려말 조선초의 원천석도 단오 성묘를 중시하는 시구를 남겼다. 조상에 대한 숭배의 내면에는 우리 민족이 하늘에 제사하던 풍습이 산신으로 이어졌다가 조상신으로 전승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단오제는 이 세 가지 특성을 모두 찾아볼 수 있어 남다른 의미가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릉단오제는 국내에서 그 규모가 가장 크고 성대하게 열리는 축제로써 한국 전통 예술의 종합적 연행이 이루어지며, 세시놀이로서 그네와 씨름 등 다채로운 놀이형식을 연행하는 전통민속 축제다. 한국적 전통예능의 연행공간으로서 다른 지역의 축제와 변별되는 독창적 예술성을 포괄하고 있는 강릉단오제는 1967년 중요무형문화제 제13호로 지정되었고, 2005년에는 축제로는 세계에서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인류가 함께 보존하고 전승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 되었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10주년을 기념하여 강릉단오제의 체계적인 보존과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구축하고, 창조적인 재해석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강릉단오제를 매개로 강릉시의 전통문화-생태환경-관광산업의 창조적 연계를 통해‘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신에게 드릴 술을 빚고 그를 보내고 단오제의 행사는 음력 4월 5일 신주근양(신에게 드릴 술을 담그는 일)부터 음력 5월 7일 송신제(신을 대관령으로 보내는 제사)에 이르기까지 이 지역에서 펼쳐지는데, 제사의 대상은 대관령 산신과 국사성황신이며 단오제를 지내지 않으면 이 지역에 큰 재앙이 미친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단오제는 음력 4월 15일 대관령산신당에서 제사를 올리고 신목(神木)을 모시고 내려와 구산성황당을 거쳐 홍제동에 있는 국사여성황당에 모셨다가 행사 전날인 음력 5월 3일 저녁 영신제를 지내고 위패를 남대천 백사장에 마련된 제단에 옮겨 모심으로 강릉단오제의 서막이 시작된다. 단오장에서는 5일간 아침마다 제를 올리고 굿을 하며 풍농, 풍어 등을 기원하며 모두 한마음이 되어 제를 올린다. 그밖에 관노가면극, 그네, 씨름, 농악경연대회, 농요경창대회 등 수많은 민속놀이와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12개 분야 74개 프로그램, 그러나 올해 강릉단오제는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및 지정 행사장에서 12개 분야 74개 프로그램이 펼쳐질 계획이었다. 5월 22일 신주빚기로 시작해 6월 1일 국사성황제, 봉안제, 영신제, 그리고 6월 18일에는 영신행차를 준비했다. 지정문화재 행사는 신주빚기, 대관령산신제, 대관령국사성황제, 구산서낭제, 학산서낭제, 봉안제, 영신제, 영신행차, 조전제, 단오굿, 관노가면극, 송신제 등이다. 전통연희 한마당으로 준비한 중요무형문화재, 道무형문화재, 지역무형문화재, KBS농악경연대회, 어린이농악경연대회, 사물놀이경연대회 등과 한·청 실버가요제, 국내예술단초청공연, 국내자매도시 상호교류공연, 청소년 가요제,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등도 펼쳐질 계획이었다. 단오체험촌에서는 창포머리감기, 신주마시기, 수리취떡만들기, 단오부채그리기, 관노탈그리기, 캐릭터탁본하기, 호개등·오량관만들기, 단오1000타일그리기, 단오차 체험, 김유신 캐릭터 칼·활 만들기 단오제신주담그기, 방짜수저(열쇠고리)만들기, 신주교환처 및 축제상품 판매 등이 예정됐다. 시민 참여로 신주미 봉정행사, 신통대길 길놀이, 주민자치센터발표회, 단오등 행사와 씨름대회, 그네대회, 투호대회, 줄다리기대회, 윷놀이대회 등 민속놀이 행사도 준비됐다. 지정문화재는 계속된다 그러나 이들 중 경축 및 부대 행사는 취소가 불가피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로 ‘천년축제’ 강릉단오제 경축 및 부대 행사가 전면 취소됐으나, 단오제의 본질인 제례 등 지정문화재 행사는 예정대로 열린다. 강릉단오제보존회는 18일∼21일까지 5일동안 대관령국사여성황사에서 ‘2015 강릉단오제’ 지정문화재인 제례와 단오굿, 관노가면극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나 6·25 전쟁때에도 지켜온 강릉단오제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지켜야 한다는 점에서 단오제의 정신인 지정문화재 만큼은 이어가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러나 강릉지역 외에서 활동중인 회원들의 참가를 불허하고, 외부 관람객을 전면 통제하는 한편, 방역강화를 위해 출입자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단오제 지정문화재 일정은 18일 오후 6시 고유제를 시작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조전제와 단오굿, 관노가면극을 진행하고 마지막날인 21일 송신제와 소제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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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빙/맛집
    2015-06-23
  • 이렇게 특별한 보양식, 드셔보셨나요
    세꼬시 해초코스로 잘 알려진 <다인>이 여름 보양식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방오골계백숙, 토종닭백숙, 삼계탕과 함께 산낙지삼계탕, 전복삼계탕 등 더위에 지친 몸에 기운을 불어넣어줄 요리들이다. 같은 음식이라도 <다인>의 요리는 다르다는 평은 이번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글 김민정 기자 취재 협조 다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194-8, 031-705-0121) <다인>의 보양식은 다르다 자연산 회, 해초코스, 해초회덮밥, 보리굴비 등으로 인기가 높은 <다인>이 여름을 맞아 보양식을 공개했다. 한방오골계백숙, 토종닭백숙, 산낙지삼계탕, 전복삼계탕, 해신탕 등 듣기만 해도 기운이 솟구칠 듯한 느낌의 메뉴들로 6월부터 시작해 8월말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변승주 실장은 새로 선보인 메뉴들에 자신감을 보인다. “저희 일가가 시골에서 농사를 짓기 때문에 각종 채소와 한방 재료들까지 바로 공수되어 옵니다. 여러 가지 채소는 물론이고 산낙지와 전복까지 있으니 같은 삼계탕이라도 세꼬시 전문점 다운 느낌이죠. 세꼬시 전문점에서 웬 백숙이냐는 물음이 곧 대박이라는 답으로 바뀌어요. 드셔보시고 솔직하게 답을 해달라고 해도 모두 ‘좋다’라고 하세요.” 백숙과 삼계탕 외에 해신탕도 주목해야 할 메뉴다. 용왕이 즐겨먹는다는 해신탕은 산문어, 산낙지, 전복 등 바다에서 나는 좋은 것들은 전부 들어가 ‘이거 먹고 힘이 안 나면 거짓말’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단, 해신탕은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미리 예약해야 가능하다. 재료가 맛의 비결 <다인>의 요리에 이용하는 재료는 거의 대부분 이희정 대표 가족의 고향에서 직접 농사지은 결과물이다. 이 대표의 가족이 귀농을 해 지은 특수작물을 비롯해 본가인 공주와 광명시 소하동에서 당귀, 황기와 각종 채소들을 가져오니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맛과 영양가도 월등하다. 근처의 텃밭에서 일군 열무를 뽑아와 김치로 담궈 내기도 한다. 이렇게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들은 손님들이 더 잘 알아본다. <다인>에 한번 와본 손님들이 단골이 되는 이유다. 이번에 닭백숙을 선보이면서 토종닭도 직접 키울 준비를 하고 있으니, 건강한 닭고기와 방사유정란까지 기대할 수 있다. 고춧가루와 쌀도 예천에서, 도다리 등은 동해에서, 해초는 전라도에서, 멍게는 통영에서, 그 지역에서 가장 신선한 재료를 공수받아 손님 상에 낸다. 직접 키운 닭과 달걀까지 선보이면 ‘건강하고 신선한 웰빙 요리의 메카’로 완전히 자리를 굳힐 전망이다. 진심은 통한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엄태웅과 딸 지온이 다녀간 곳으로도 화제가 된 <다인>은 낮에는 주부들 모임의 장소로, 저녁에는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장소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건강과 미용을 생각하는 주부들에게 단연 최고의 인기는 해초코스다. 또한 법성포에서 갖고 온 보리굴비 정식과 함께 대구탕, 우럭탕, 해초회덮밥, 멍게비빔밥 등은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다. 양질의 요리, 비즈니스와 각종 모임을 위한 매장 분위기 등 높은 수준에 비하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점점 <다인>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변승주 실장은 <다인>이 메뉴와 재료, 맛과 분위기 모두에 자신감을 가진 이유를 설명했다. “<다인>의 방침은 ‘어설프게 하려면 하지 마라’입니다. 그럴 바엔 장사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음식문화가 하루하루 발전하는데 대충 하면 손님들이 더 잘 아니까요. 저희가 들이는 정성과 진심은 언제라도 통할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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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 맛있는 몸보신, 이번엔 새싹삼과 함께
    보양식, 하면 추어탕, 추어탕, 하면 <원주추어탕>이다. 추어탕의 대명사 <원주추어탕>에서 대표 메뉴인 추어탕, 메기불고기, 송어회 외에 사이드메뉴 새싹삼을 출시하면서 6월 말까지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로 인해 바깥 출입을 삼가는 이때, 여전히 <원주추어탕>을 아끼며 찾아오는 고객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이다. 글 김민정 기자 취재협조 원주추어탕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21-7, 031-702-8040) 새싹삼 드시러 오세요 ‘ 새싹삼’은 묘삼을 특수배양토 및 시설에서 재배한 것으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단기간에 재배한 수삼을 말한다. 새싹삼은 인삼의 주요성분인 사포닌 함량이 기존 수삼보다 월등히 높으며, 특히 새싹삼의 잎은 뿌리보다 사포닌 함량이 8~9배 많아 영양적 가치가 풍부하다. 새싹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은 면역력 증강에 큰 효능을 갖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는 면역력이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위협이 될 수 있는 질병이라 ‘면역력’이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만수 대표가 ‘새싹삼 제공 무료 이벤트’를 벌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최근 메르스로 인해 외출을 삼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주추어탕>을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봉사 차원에서 6월말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싹삼이 면역력 강화에 좋으니 이런 시기에 더욱 유용하지 않겠습니까. 이때 오셔서 저희의 마음을 확인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며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새싹삼잎의 사포닌 함량은 저년근 일수록 높고, 각종 면역력 증진은 물론 암 예방, 항당뇨 활성, 비만억제, 성기능 개선, 간장보호, 퇴행성 관절염, 여성 갱년기 증세 개선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지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능력 촉진을 돕기도 하고, 노인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도 전해진다. 이밖에도 알콜 해독, 피로회복, 중추신경억제 등 다양한 형태의 질병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비만예방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약용으로만 알고 있는 인삼에 비해 새싹삼은 훨씬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뿌리, 잎사귀, 줄기 모두 먹을 수 있어 통째로 먹어도 좋고, 고기류와 함께 쌈으로 먹거나, 샐러드로 이용해도 좋고 갈아먹거나 삼계탕 등 삼을 이용한 요리에도 넣어도 되므로 취향대로 이용할 수 있다. 더위, 사라져버려! 새싹삼의 쌉싸름한 맛은 식전에는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식후에는 입가심의 역할을 한다. 어느 때 먹어도 상쾌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고객들 중에서는 바로 그 효능을 체험하는 경우도 있다. “먹자마자 ‘기운이 난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하. 진짜 그 정도로 새싹삼의 효능이 좋은 건지, 아니면 그 고객이 유난히 ‘약발’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 효능은 보장할 수 있습니다. 저와 직원들도 먹고 있는데 확실히 전보다 체력이 좋아진 걸 느끼니까요. 고객들이 새싹삼의 맛과 효능을 이번 기회에 많이 느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만수 대표는 귀한 음식인 만큼 귀한 분들에게 대접하는 마음으로 새싹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같은 이유로 일부러 작가들에게 부탁해 새싹삼을 담아 내갈 접시도 특별히 제작했다. 한 뿌리도 명품 접시에 정성과 함께 담아내니 그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 수 없다. 담백하고 구수한 깊은 맛의 추어탕과, 매콤하고도 깔끔한 맛이 일품인 메기불고기에, 상큼쌉싸름한 새싹삼을 함께하면 중동호흡기증후군도 더위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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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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