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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수고속도로(주), 성남문화재단에 1천만 원 기부
      [아이디위클리]경수고속도로(주)(대표이사 박종혁)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경수고속도로(주)는 그동안에도 객석 나눔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들에게 성남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 나눔 등을 함께해왔다. 성남문화재단과 경수고속도로(주)는 9월 28일(금) 성남미디어센터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시민라디오제작단과 함께하는 라디오 방송체험도 진행했다. 경수고속도로(주)가 전달한 기부금은 성남미디어센터 소리스튜디오 장비의 교체 구입에 사용된다. 성남미디어센터 소리스튜디오는 라디오 방송 및 녹음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12년 성남미디어센터 건립 때부터 사용하던 노후화 된 장비 일부를 교체, 시민들에게 보다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명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에 감사드리고, 소중한 기부로 성남미디어센터 이용 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대표 역시 “성남문화재단과 함께 시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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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음유시인 故 김현식, 뮤지컬 ‘사랑했어요’ 재탄생!
    [아이디위클리]노래하는 음유시인, 영원한 가객(歌客) 故 김현식의 음악이 뮤지컬 ‘사랑했어요’로 재탄생 되어 10월 2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故 김현식은 1980-90년대 독특한 음색과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싱어송라이터로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주류로 끌어올렸다. 정해진 형식이나 틀을 벗어난 순수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가장 감미롭게 표현한 가수로서, 그의 이름 앞에는 언제나 ‘사랑의 가객(歌客)’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故 김현식의 노래로 만들어진 최초의 창작 작품,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제목과 동명인 히트곡 ‘사랑했어요’를 비롯하여 ‘비처럼 음악처럼’,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추억 만들기’,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특유의 진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인기를 끌었던 대표곡들로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때로는 원곡의 감성 그대로, 때로는 다양한 변주로 풍성하고 웅장하게 편곡되어 총 27곡의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한 故 김현식의 음악은 세대를 뛰어넘어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창작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서로 사랑하지만 다른 공간에 속한 세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음악에 관해서는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준혁’역은 송창의와 나윤권이 맡았으며, ‘준혁’을 친형처럼 따르는 절친한 후배 ‘윤기철’ 역으로는 이홍기, 이재진, 문시온이 출연한다. 사랑을 위해 뒤돌아보지 않고 직진하는 ‘김은주’ 역에는 김보경, 신고은이 캐스팅되었다. 뛰어난 상상력과 안정적인 스토리로 인정받는 이희준 작가, 창작 뮤지컬과 라이선스 뮤지컬을 넘나들며 그 실력을 입증한 원미솔 음악감독, 자타공인 한국을 대표하는 서병구 뮤지컬 안무가, 직관적이면서 실험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는 베테랑 무대디자이너 박동우, 세련미와 독특한 개성을 모두 갖춘 의상디자이너 도연 등 최고의 창작진과 정태영 연출의 감각적인 연출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탄탄한 스토리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 故 김현식의 음악, 시공간을 넘나드는 무대 연출과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보고, 듣는 재미를 극대화시킨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준다. 복잡하고 피상적인 사랑 노래에 지친 사람들에게 가슴을 울리는 진한 사랑이야기를 전할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9월 20일(금)부터 10월 27일(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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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6
  • 뮤지컬 ‘영웅본색’ 유준상-이장우-최대철 등 1차 캐스팅 라인업 공개!
      [아이디위클리]무대 위에 되살아난 시대의 명작, 뮤지컬 ‘영웅본색’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25일 뮤지컬 ‘영웅본색’(제작사 빅픽쳐프러덕션, 연출 왕용범)측이 1차 캐스팅 공개와 함께 느와르 감성이 담긴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홍콩 느와르의 시초이자 정점으로 꼽히는 동명의 영화 1편과 2편을 각색한 작품으로,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송자호, 송자걸, 마크라는 세 명의 인물의 서사를 통해 진정한 우정, 가족애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담아낸 작품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 흥행 대작을 빚어내며 최정상 뮤지컬 연출과 작곡가로 인정받는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가가 참여한 뮤지컬 ‘영웅본색’은 제작 발표 단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원작 영화에 출연한 적룡(송자호 역), 장국영(송자걸 역), 주윤발(마크 역)은 홍콩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으며 본격 홍콩 느와르 열풍을 불러온 만큼 뮤지컬 ‘영웅본색’의 1차 캐스팅 라인업과 캐릭터 포스터가 함께 공개돼 귀추가 주목된다.  극 중 조직에 투신했지만 배신을 당한 후 복역을 마치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송자호 역에는 유준상이 출연한다.  뮤지컬 ‘그날들’, ‘벤허’, ‘프랑켄슈타인’ 등 대작 뮤지컬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며 특유의 카리스마적인 연기를 선보인 유준상은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금방이라도 홍콩을 떠날 듯 부둣가에 앉아 고독한 분위기를 자아내 거친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도 새로운 삶을 포기하지 않는 송자호로 완벽 변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우수한 성적으로 경찰대를 졸업하여 형사가 됐지만 조직 생활에 몸담은 형 자호를 경멸하는 송자걸 역에는 배우 이장우가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우아한 가’,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으로 KBS연기 대상 남자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과 화제성을 입증한 이장우는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차가우면서도 우수 어린 눈빛으로 조직원 생활을 했던 형에 대한 분노를 지닌 자걸을 그려내 눈길을 끈다.  조직에게 배신당한 자호의 복수를 하다 절름발이가 되어 조직에서 퇴물 취급을 받는 마크 역으로는 배우 최대철이 캐스팅됐다.  의형제인 자호를 위해 복수에 나선 듯 고독과 분노가 혼재된 눈빛으로 목표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최대철은 원작 영화 속 마크를 그대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수 많은 작품과 영화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최대철은 뮤지컬 ‘영웅본색’에서도 특유의 선 굵은 연기로 마크를 완벽 재현해낼 전망이다.  특히,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등 대형작 초연에 출연해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과 열정적인 연기 열전으로 객석을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유준상과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이장우, 최대철이 함께 빚어낼 환상의 연기 호흡에 관심이 쏠린다.  김대종은 한 손에 지폐 다발을 들고 한 쪽 입꼬리를 비스듬히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해 조직의 보스를 노리는 야욕가로 자호와 마크가 조직에서 밀려난 것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 권력을 탐하는 아성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기대감을 더한다.  극 중 마약상이었던 고회장의 딸로 후에 신분을 위장하고 접근한 자걸에게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 페기 역에는 제이민이 캐스팅됐다. 제이민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실력파 배우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섬세한 감성을 가진 페기를 100% 표현해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자걸이 근무하는 경찰서의 서장, 호반장 역으로는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여온 배우 이정수가, 정비소의 사장으로 전과자들의 갱생을 돕는 견숙 역으로는 '마틸다', '마리 앙투아네트', '영웅' 등에 출연하여, 뛰어난 캐릭터 분석력과 품격 있는 웃음으로 사랑 받는 문성혁이 함께한다.  한편, 조선소의 회장으로 한때는 홍콩의 마약 왕이었지만 지금은 성실한 삶을 살아가는 고회장 역으로는 이희정이 출연해 그간의 연기 내공을 모두 쏟아낼 예정이며, 아성에게 밀려서 실권을 잃는 흑사회의 보스 요선생으로는 뮤지컬 ‘밑바닥에서’ 등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인 김은우가 출연한다.  유준상, 이장우, 최대철, 김대종, 제이민, 이정수, 문성혁, 이희정, 김은우 등 한 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배우의 출연으로 1차 캐스팅 라인업 공개만으로도 화제를 몬 뮤지컬 ‘영웅본색’은 시대를 넘어 되살아난 탄탄한 원작과 강렬한 선율의 음악, 환상의 배우 캐스팅 라인업으로 올 연말 최대 흥행작이 될 전망이다.  한편, 오는 12월 17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영웅본색’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1차 티켓을 오픈하며, 2차 캐스팅 라인업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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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빛으로 하나된 성남, 투모로우 랜드에서 만나다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2019 성남 축제의 날 – Tomorrow Land’의 개막을 앞두고 9월 23일(월) 오후 2시 30분 성남시청 3층 율동관에서 기자 브리핑을 진행했다. ‘성남문화재단은 축제를 통해 성남시민의 지리적, 문화적, 정서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하나된 성남’으로 나아가기 위한 대표축제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자료 수집 및 사례 연구, 축제 콘셉트 개발 등 꾸준한 준비를 이어왔다.  이날 ‘2019 성남 축제의 날’ 기자 브리핑에는 성남문화재단 박명숙 대표이사와 최현희 경영국장, 한경아 축제 총연출 등이 참석해 축제 추진과정과 주요 프로그램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숙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이번 축제는 성남의 기술과 문화예술이 탄천에서 만나 그려내는 찬란한 미래를 통해 ‘하나된 성남’을 향해 나아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투모로우 랜드’에서 누구나 함께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10월 9일(수) 그 화려한 막을 올리는 ‘2019 성남 축제의 날 – Tomorrow Land’는 ‘빛으로 하나된 성남’이란 주제 아래 11월 3일(일)까지 성남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크게 ▲ 탄천 물 위에 설치되는 수상무대(탄천 플로팅 워터 스테이지) ▲ 탄천변에 조성된 투모로우 랜드 아트 & 테크존 ▲ 성남탄천종합운동장 앞 도로에 조성된 시민자율존    3개 구역에서 무대공연과 복합야외전시, 시민참여 부대행사 등이 각각 펼쳐진다. ■ 무대 공연 (10월 9일 ~ 12일 / 탄천 플로팅 워터 스테이지)  주요 공연이 펼쳐질 무대, 탄천 플로팅 워터 스테이지는 탄천의 물 위에 세워진 수상무대로 아름다운 성남, 하나된 성남을 표현하는 콘셉트로 디자인된다. 물과 빛이 합쳐져 소리와 화합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이 수상무대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라이팅 워터 스크린 쇼’다. 탄천의 물을 이용해 만든 대형스크린에 영상을 비추는 기법으로, 세계적인 워터쇼 전문 제작사인 프랑스 아쿠아틱쇼 인터내셔널이 참여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9일(수) 오후 6시부터 수상무대에서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7시 30분부터 개막 점등식과 주제공연이 이어진다. 총 3막으로 이뤄지는 주제공연은 자유, 사랑, 공존과 화합을 주제로 성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펼친다. 먼저, 주제공연 1막에서는 글자를 활용한 디자인 기술인 타이포 그래픽과 미디어아트 기법으로 ‘자유’를 지키고자 힘쓴 독립운동가 33인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돌아본다. 2막에서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라 할 수 있는 ‘사랑’을 모티브로 무용가(인간)와 로봇박스가 함께하는 무용공연과 미디어 라이팅 워터 스크린 쇼를 접목해 선보인다. 마지막 3막은 ‘공존과 화합’을 이야기한다. 탄천의 하늘 위로 100대의 드론이 공중 퍼포먼스를 펼치고 동시에 미디어 라이팅 워터 스크린 쇼를 통해 더욱 발전할 성남의 내일을 만날 수 있다. 주제공연은 9일(수)부터 12(토)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한다. 12일(토)에는 성남시립국악단과 성남시립합창단,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성남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자리로 축제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 복합 야외전시 (10월 9일 ~ 11월 3일 / 투모로우 랜드 아트 & 테크존)  투모로우 랜드 아트 & 테크존에서는 설치작가 작품 7점을 포함한 총 10개의 아트 콘텐츠 전시가 11월 3일(일)까지 이어진다. 축제의 공간이자 환상의 공간인 ‘투모로우 랜드’로 안내하는 이성구 작가의 열개(Dehiscence)를 시작으로 바람에 따라 소리와 빛의 밝기가 변하는 윈드버블(Wind bubble), 전설의 동물 유니콘과 사슴을 모티브로 ‘투모로우 랜드’의 빛과 생명의 수호신을 상징하는 아샤(AHSA), 오염된 물을 정화하고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의 수호신을 상징하는 고래의 방(Whale’s chamber) 등 각각의 메시지를 담은 전시작품들은 마치 야외 갤러리를 찾은 듯 신비로움과 편안한 휴식, 놀이의 즐거움까지 전달한다. 또 종합안내소인 투모로우 라운지 앞에는 ‘아트체어 프로젝트’를 통해 성남의 어린이들이 직접 작가로 참여한 아트체어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아트체어 프로젝트’는 사전모집 등으로 참여한 150여 명의 어린이 작가들이 ‘우리동네(성남)’, ‘우리함께(하나)’, ‘빛’, ‘물’, ‘소리’ 등 5가지 주제 중 하나를 골라 제출한 그림을 덱체어(나무 뼈대에 천을 씌운 의자)로 제작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 부대행사 (10월 9일 ~ 10월 12일 / 투모로우 랜드 內,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앞 등)  메인행사 기간인 9일(수)~12일(토)에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부대행사들도 이어진다. 개막일인 9일(수)과 12일(토) 오후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성남탄천종합운동장 앞에서는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할 푸드존을 운영한다. 20여 개의 푸드트럭이 입점해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탄천종합운동장 사거리부터 탄천종합운동장 정문까지 약 200m 구간의 편도 3차선 도로가 양일간 통제된다. 유튜버 드림가요제(9일, 오후 4시 30분~6시 30분), 가상증강현실 체험(9~12일, 오후 1시~6시 30분)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투모로우 랜드 내에서 이어진다. 이외에도 성남지역단체 등과 연계한 시민참여 행사도 다양하다. 생활문화예술 동호회들이 함께하는 제13회 성남생활문화동호회 축제가 올해는 ‘2019 성남 축제의 날’과 함께 한다. 10월 11일(금)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전야제를 진행하고, 10월 12일(토)에는 성남탄천종합운동장 앞으로 자리를 옮겨 장르별 공연과 버스킹 공연, 사생대회 등을 펼친다.   성남미디어센터 시민라디오제작단과 성남 FM, 성남 및 경기지역 공동체라디오와 함께하는 ‘마을라디오 공개방송’도 투모로우 라운지 옆 공개방송 부스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진다. ‘마을라디오’는 시민발언대와 사연 녹음 방송, 현장 공개방송 등으로 진행 예정이며, 시민발언대와 사연 녹음은 오는 10월 3일(목)까지 최대 3분 이내의 녹음파일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남문화재단은 탄천에서 빛과 물, 소리가 더해진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진 융복합 콘텐츠로 문화예술 도시이자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그려낼 ‘2019 성남 축제의 날 – Tomorrow Land’를 통해 IT, CT 성남의 도시 브랜딩으로 새로운 도시의 정체성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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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성남문화재단, 2019성남의 얼굴전 ‘집’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성남큐브미술관의 대표적 지역 주제 기획전인 2019 성남의 얼굴전을 선보인다.   9월 20일(금)부터 12월 22일(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하는 성남의 얼굴전은 성남큐브미술관의 대표적인 지역 주제 기획으로, 역사와 문화, 예술, 생태, 환경 등 다각적인 도시 지형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에 관한 연구와 발굴을 통해 지역의 미술 지형을 살펴보는 자리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2019 성남의 얼굴전은 ‘집’이란 주제로 성남을 그린다. 성남에 살거나 살았던 작가들의 경험과 기억, 생각을 소환해 집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각자가 느끼는 집은 어떤 모습인지 등을 살펴보고자 했다. 집에 대한 동경과 소망, 아련하고 따뜻한 옛집의 기억, 같은 모습의 집에서의 다른 삶, 도시 개발로 사라지는 집 등 이번 전시에서 ‘집’은 단순히 개인의 거주공간이 아닌, 우리네 삶이 고스란히 담긴 기록물로 담아낸다. 김덕용 작가는 오래된 나무 판재나 고가구에서 나무 조각으로 작품의 바탕을 만든다. 조각보를 만들 듯, 하나하나 다듬고 이어 맞추는 것에서 시작되는 작업은 그 위에 단청기법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내며, 때론 나전칠기 방식을 빌려 자개를 붙여나간다. 작가 특유의 한국적 감성이 담겨있는 작업방식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시간성을 가지며, 전통기법과 오랜 시간을 간직한 자료는 관람객들에게 따뜻하고 친근한 감성을 공유한다. 솜과 스티로폼을 이용한 설치작업으로 자연을 만드는 노동식 작가의 작품은 푸른 초원과 가을 들녘의 모습으로 삭막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살고자 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작가의 유년시설 속 기억과 감성들은 ‘솜’이라는 매개체로 되살아나고, 동화적 상상의 공간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이돈순 작가는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도시를 담아낸다. 못을 합판에 박아 만든 작품 속 거대한 포크레인은 단순히 오래된 집을 철거하는 것이 아니라, 유년시절을 함께한 가족과 친구, 이웃에 대한 기억까지 함께 철거하는 느낌이다. 영상작업에서는 철거가 진행 중인 생경한 풍경의 골목길을 관찰자의 시선으로 기록했다. 이상엽 작가는 도시풍경을 픽셀(pixel) 화 한 듯 점, 선, 면으로 보여준다. 간결한 면 분할과 색면으로 이뤄진 도시는 마치 컴퓨터 속 디지털화된 풍경처럼 기하학적 모습을 하고 있다. 작가의 다각적 시점으로 포착된 도시의 풍경은 현대사회에서 소비되고 상실되는 현대인들의 삶을 투영하고 있다. 성남시 태평동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 이주 여성들을 담은 이선민 작가의 작품은 2013년 ‘대륙을 횡단하는 여성들’이란 주제로 캄보디아 여성 3명의 일상을 담은 기록물이다. 성남시에는 인구 약 3%에 해당하는 2만 9천여 명의 외국인이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는 심리적 거리가 존재한다. 작가는 다름과 차이에도 소통과 공감을 통해 그들과 거리를 줄여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효영 작가는 분당구 하얀마을 임대아파트를 배경으로 삶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2016년 작가가 신혼생활을 시작한 임대아파트에서 느낀 복잡한 감정선을 이야기한다. 아파트란 같은 주거공간이지만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각각의 다른 삶을 통해 삶이란 좋고 나쁘고, 아름답고 추함이 혼재해 있음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생성되고 사라지는 도시에 주목한 유한이 작가는 작품 위 촘촘히 그려진 그리드 격자선 위로 건축물이 세워지는 형태를 이룬다. 벽돌 하나하나가 올라가 집이 만들어지듯 견고히 쌓아 올린 레고블록은 집이 되고 도시가 된다. 레고블록의 조립과 해체는 재개발이란 이름 아래 생성과 철거의 과정을 거치는 이 도시의 모습과도 매우 비슷하다. 장은의 작가는 집 안팎의 흔한 일상의 소소한 기록을 담아낸다. 동생이 자주 놀았던 아파트 단지 안 놀이터, 이사를 위해 짐을 다 뺀 텅 빈 집안 풍경 등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순간이지만 작가의 기억으로 저장되면서 유의미한 존재로 각인된다. 최경아 작가는 장소에 대한 기억과 감정, 경험 등을 작업으로 기록한다. 자주 이사를 했던 작가는 떠나온 장소 혹은 머무는 장소에 대해 기록하듯 작업으로 옮긴다. 낯선 공간은 시간에 따라 점차 익숙한 공간이 되고, 그 안에서 이뤄지는 체험과 경험들은 작가의 시각을 통해 작업의 주재료가 되고 모티브가 된다. 이렇게 작가마다 다른 모습으로 담아낸 다양한 ‘집’을 통해 우리는 누군가에게는 꿈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는 보금자리의 의미이며, 또 누군가에는 추억이 되기도 하는 집에 대한 각자의 가치관을 생각해보고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 노동식_저 푸른 초원위에~, 혼합재료, 가변설치, 2019           이선민_영세 호앙#3-이사, Yeongse Hoang#3-moving, 50×75cm, inkjet print,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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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2
  • 독립운동가 웹툰 참여작가 김금숙, 프랑스 휴머니티 만화상 수상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참여작가인 김금숙 작가의 작품 ‘풀’이 프랑스 휴머니티 만화상을 수상했다. ‘풀’은 김금숙 작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그린 작품으로, 프랑스 진보 성향 일간지 휴머니티가 선정하는 ‘제1회 휴머니티 만화상’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올해 제정된 휴머니티 만화상은 인간의 삶과 인권을 다룬 만화작품을 선정, 대상과 심사위원 특별상 등 2개 부문을 시상한다. 심사위원단은 ‘풀’에 대해 “16세에 일본군 성 노예로 팔려가 60년이 지난 뒤 한국에 돌아갈 수 있었던 이옥선 할머니의 삶의 의지와 1940년대 한국사회의 상황이 잘 표현된 작품”이라 평했다. 김금숙 작가는 현재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에서 볼쉐비키 혁명가, 노동인권을 위해 투쟁했던 김알렌산드라의 삶을 그린 ‘시베리아의 딸, 김알렉산드라’를 연재 중이다. 김 작가는 “이번 수상은 개인적인 영광을 넘어 세계인들에게 아픈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독립운동의 위대한 역사도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19-09-22
  • “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아이디위클리]가난과 한의 역사를 청산하고자 선언한 70년대 박정희 정권의 산업화와 80년대 군부독재시대! 그 밑에서 경제성장을 이뤄낸 것은 모든 노동자였다. 특히 모든 공장의 노동자들은 자신의 이름대신 공순이, 공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눈부신 경제성장 속에 그림자로만 존재했다. ‘극단 성남93’은 그들의 이름을 찾아주고자 ‘뮤지컬 상대원연가’를 기획했다. ‘뮤지컬 상대원연가’는 공단 속 노동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가려진 역사들을 흥겨운 노래와 춤, 그리고 그 시대를 향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메타포들을 펼치는 하나의 축제다. 극단 성남93의 한경훈 대표는 “성남시의 소재한 상대원공단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지만 과거 대한민국 발전에 가려진 전국의 모든 노동자에게 작품을 바친다”고 밝혔다. 공연문의 - [극단 성남93] 031-722-1993 줄거리  ‘광주대단지’ 사건 이후 1973년 시로 승격된 성남시에 공단이 들어서고 '춘자'는 공단에 입사한다. 이후, 배고픔을 면하고 또래의 젊은이와 다양한 삶을 즐기지만 '춘자'는 항상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낀다. 우연한 계기로 야학을 시작하고 '우철'과 '종태'를 만나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지만 현실은 불합리한 착취와 폭력이 난무하며 '춘자'는 그러한 세상에 대항하기 시작한다. '춘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달수'를 애써 외면하며 노동운동과 인권을 알아갈 즈음 돌연 '우철'이 경찰에 연행되고 야학 교실은 사라진다. 그리고 갑작스런 종태의 죽음. 하지만 슬픔을 삭이며 노동운동을 하던 '춘자'에게 들린 '우철'의 죽음은 지탱할 수 있는 모든 힘을 앗아가 버린다. 동료들의 걱정 속에서 '춘자'는 외로운 늑대처럼 홀로 걷는다. 1980년대의 시국은 매우 불안하며 노동자들이 인권을 외치며 뭉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춘자'는 홀로 걷기를 멈추지 않지만 뜻밖에 사건에 마주치게 되고 자신의 과거를 돌아본다. 이제 홀로 걷기와 세상 속으로 들어가야 할지를 결정할 때가 온 것이다.   제목 : musical 상대원연가 일시 : 2019년 10월 3일 오후 4시 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주최 : 극단 성남93 후원 : 성남시, 성남문화재단 가격 : 전석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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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2
  • 제4회 둔촌문화제, 시(詩)·무(舞)·악(樂)의 향연
      [아이디위클리]경기도기념물 제219호 둔촌 이집 선생의 효행과 충절, 선비정신을 기리는 ‘제4회 둔촌문화제’가 28일(토) 오후 2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열린다.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이 주최하고 광주이씨 대종회가 후원하는 '제4회 둔촌문화제' 식전공연은 오후 1시 20분부터 '한울림 무용단', '벨칸토 콰이어', '은빛 국악예술단', ‘타악동아리 율’, ‘아코디언 사랑’, ‘금빛춤사랑’ 등이 참여하고, 로비에서는 유명헌 서예가와 성남캘리그라피협회 회원들이 '둔촌 어록'을 써준다. 이어 2시부터 본 공연에서는 둔촌 선생을 추모하는 성남시립합창단의 '큰 기침 소리', '탄천의 눈물' 공연과 둔촌 作 '정훈' 시창(방영기), 진혼무(정미래), 대금연주, 이주희 연극배우가 둔촌 추모시 '둔촌을 따르고 싶다네' 낭송, 둔촌백일장 입상작 시낭송을 하대원동 박호근, 안광림, 김정희 시의원, 최대범 하대원동장, 김종현 하대원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한 무대에서 낭송하며, 하대원동 소재 초등 댄스팀 ‘일등주세요’, ‘걸벤저스팀’이 댄스퍼포먼스를 펼친다. 이어 성남에서 활동하는 국악관현악단 소리향의 '천명', 성남농악보존협회의 '판굿', 춤자이무용단의 '여명의 빛', 이향우 경기민요단의 '비나리와 장대장타령', 민요앙상블 나나니의 ‘서도민요 연곡과 배 띄어라’,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퍼포먼스 천년의 북소리', 마지막 무대로 성남출신 '개그맨 겸 가수 김종하'가 둔촌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아싸 아리랑’ 신곡으로 행운을 선사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둔촌 이집(遁村 李集) 선생은 광주이씨의 1대조다. 본관은 광주, 자는 성노, 호가 둔촌이다. 해박한 학문과 고상한 지절로 이름을 떨쳐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도은 이숭인 등 당대의 명현들의 존경을 받았다. 1368년(공민왕 17년) 승려 신돈의 비행을 비판해 장차 화가 미치게 되자 아버지를 업고 피신하여 영천 최원도의 집에서 은거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그곳에 안장했다. 공민왕 20년 신돈이 역모로 주살된 후 송경의 용수산 밑 현화리 옛집으로 돌아왔다. 성남문화원에서는 둔촌청소년문학상 백일장과 둔촌 이야기 자리, 둔촌 한시·시조시 백일장을 개최한 바 있으며, 심양시에서 제14회 둔촌 중국백일장을 10월 12일에 가질 예정이며, 둔촌문화제를 4회까지 이어오며 둔촌 선생의 효행과 충절을 기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대진 원장은 “도덕과 윤리가 해이해지고 인간관계가 각박해지는 현대사회에서 둔촌 이집 선생의 생애에서 보여준 효와 우애, 지조있는 삶의 자세를 모두가 본받고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둔촌 이집 선생 묘역(성남시 하대원동)은 1993년 8월 2일 성남시 향토유적 제2호로 지정됐고, 뒤이어 2008년 5월 26일 경기도기념물 제219호로 승격됐다.  문의: 성남문화원 756-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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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성남FC, 크라이오테라피 전문회사 크라이오 코리아(주)와 후원 협약 체결
      [아이디위클리]성남FC가 크라이오 테라피 전문회사 크라이오 코리아(주)와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성남FC와 크라이오 코리아(주)는 15일(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019 29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경기 전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성남FC는 크라이오 클래식 장비를 도입하고 크라이오 코리아(주)는 기타 운영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를 지원한다. 크라이오 테라피는 다이어트, 독소 제거, 컨디션 회복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며 이미 프로 스포츠 선수들 사이에서도 경기 및 훈련 후 몸을 회복하는데 인기가 높다. 크라이오 코리아(주)는 2020시즌 홈경기에 LED 보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크라이오 코리아(주)는 “크라이오 슬림”을 브랜드로 하여 대한민국 냉동요법의 대중화를 선언, 2018년 법인 설립 후 20개점을 오픈함으로써 크라이오 테라피 산업을 이끌고 있다. 현재 세계화 시대에 맞춰 해외현지법인 출자 등으로 글로벌 사업망을 구축해 사업 다각화를 실현하고 있다. 크라이오 코리아(주) 신규형 대표이사는 “크라이오 슬림을 통해 선수들이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성남FC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희망한다”는 협약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남은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 내 파트너사 모집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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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올해도 주목! Made in 성남 독립영화
    [아이디위클리]국내는 물론 해외영화제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의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이 올해도 그 성과를 이어간다. 오는 10월 3일(목)부터 12일(일)까지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2018년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작 중 장편 ‘니나 내나’(이동은 감독), ‘찬실이는 복도 많지’(김초희 감독)와 단편 ‘잘 지내니 주희야’(최민구 감독) 등 총 3편이 초청받았다. 85개국 303편의 영화를 초청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동은 감독의 ‘니나 내나’는 상업영화와 예술영화, 블록버스터부터 독립영화까지 모든 분야에서 한국영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작들을 선보이는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니나 내나’는 오래전 집을 떠난 엄마에게서 엽서 한 장이 도착하고, 내색하진 않았지만 각자 상처를 안고 살아온 삼 남매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여행길에 오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자리를 잃고 살길이 막막해져 작은 산동네로 이사 간 영화 프로듀서 찬실. 주인집 할머니는 수상쩍고, 한 푼이라도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은 낯설기만 한데 여기에 어느 날부턴가 찬실의 눈에 시도 때도 없이 미남 귀신이 나타난다는 내용의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초청됐다.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은 해당연도에 제작된 뛰어난 한국독립영화를 보여주는 부문으로 올해 10편이 초청됐다. ‘한국 단편 – 경쟁’ 부문에 오른 단편 ‘잘 지내니 주희야’는 어느 순간 헤어진 연인 주희의 이름이 입에서 튀어오는 취업준비생 경우와 주희를 만나 이 이야기를 해주고 싶지만 행방이 묘연한 그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수한 독립영화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성남문화재단의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지원작들이 2016년부터 4년 연속 국내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고, 그 외 국내외 다양한 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성남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독립영화 제작현장에 힘을 보태고 독립영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오는 10월에는 독립영화제작 지원작들의 시사회를 진행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독립영화에 관심을 갖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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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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