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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문화재단, ‘광주대단지사건’ 문화예술사업 공모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성남시 생성의 역사 ‘광주대단지사건’을 다양한 예술가의 시각으로 조망할 ‘광주대단지사건 문화예술사업’을 공모한다. ‘광주대단지사건’은 서울시 청계천 무허가 판자촌 철거계획에 따라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현 성남시 수정·중원구) 일대에 강제로 이주당한 철거민 수만 명이 1971년 8월 10일 최소한의 생계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정부는 이를 수습하기 위해 성남시 전신인 성남출장소를 만들었고 단지 관할권도 서울시에서 경기도로 넘기며, ‘광주대단지사건’은 성남의 태동이 됐다. 이번 공모는 현재 성남시를 주소지(소재지)로 한 문화예술단체 또는 대표자가 있는 프로젝트팀을 대상으로 전시프로그램과 극예술프로그램 등 2개 분야로 진행한다. 전시프로그램은 기획자 1명을 포함해 3명 이상의 예술가가 함께한 프로젝트팀 또는 미디어아트 분야 전문단체가 참여 가능하며, 참여 인원의 50% 이상이 성남시 거주자여야 한다. ‘광주대단지사건’을 주제로 제작한 미디어아트 등 시각예술 신규 창작물에 최대 3천 5백만원을 지원하며, 오는 8월 성남시청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태평4동에서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를 진행한다. 극예술프로그램 역시 현재 성남시를 소재지로 한 극예술 분야 공연단체만 지원 가능하며, ‘광주대단지사건’을 주제로 한 연극 또는 뮤지컬 작품(기존 또는 신규창작)에 대해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하고, 오는 8월 공연이 가능해야 한다. 공모 접수는 5월 29일(금) 17시까지며,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snart10@snart.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작품들은 행정심사와 사업심사, 면접심사 등 3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6월 10일(수) 선정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31-783-8122(성남문화재단 창작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잊혀 가는 ‘광주대단지사건’의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공유하며 성남의 정체성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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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성남문화재단 미술관, 운영 재개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했던 성남큐브미술관 운영을 오는 6월 2일부터 재개하고, 주요 기획전시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먼저 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는 2020동시대미감전 ‘명랑미술관’이 7월 26일(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최근 문화예술계 전반에 퍼지고 있는 ‘뉴트로(newtro) 문화’를 주제로, 복고 문화를 재해석해 새로운 미감을 추구하는 국내 작가 6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가 합쳐진 신조어로 과거의 미감에서 새로움을 찾고, 거기에 재미요소를 첨가해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newtro) 문화’는 그 시대를 경험하지 못한 디지털 세대에게는 신선함과 재미를, 이미 경험한 아날로그 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비주얼 아티스트 빠키의 키네틱 작업에서 서인지 작가의 애니메이션 영상작업, 설치 미술가이자 만화가 신명환 작가의 ‘당당토끼’ 시리즈, 신창용 작가의 게임과 영화를 모티브로 한 회화작업, 홍지윤 작가의 대형회화설치 작업, 프로젝트 팀인 흥신소의 다양한 오브제와 수백 권의 책으로 재구성한 관객 참여형 작품까지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작품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특히 이번 전시는 본래 개막일이었던 5월 22일부터 온라인으로 먼저 만날 수 있다. 참여작가 소개와 작품들을 성남문화재단 유튜브와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선공개해 전시 개막 연기의 아쉬움을 달랜다. 반달갤러리에서는 2020성남청년작가전1 HAZZI: 화양연화가 6월 2일부터 7일까지 이어진다. 성남청년작가전은 성남지역의 젊은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기 공간 지원 등을 통해 창작 활동에 대한 고민을 함께 분담하는 지역 예술가 지원프로그램이다. 2020년 성남청년작가전의 첫 작가로 선정된 HAZZI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이자 아트&패션 디렉터로, 특히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소재로 패션과 사진, 설치물, 순수미술의 협업작업을 통해 장르의 확장과 다양한 정체성의 융합을 추구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인생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뜻하는 화양연화((花樣年華)란 전시 제목처럼, 속이 비치는 한복 원단에 조명을 비춰 과거 흔적들이 층을 이뤄 빛을 발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원단이 만들어내는 주름(pleats)과 노화의 흔적을 의미하는 주름(wrinkle)에 중의적 의미를 담아, 겹겹이 주름진 옷감이 하나의 드레스로 만들어지는 형상을 세월에 의해 축적된 시간이 아름다움으로 승화하는 과정으로 표현한다. 성남문화재단은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미술관 동시 입장객 수를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 및 관리 등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또 이번 기획전시 운영을 통해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문화예술로 마음의 안식을 취하고 생활 속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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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 성남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연극 B클래스 온라인 생중계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마티네 콘서트’, ‘연극만원(滿員)’ 시리즈 등 주요 기획공연을 네이버TV를 통해 무료 온라인 생중계한다. 21일(목) 오전 11시에는 ‘2020 마티네 콘서트’가 생중계된다. 올해 15번째 시즌을 맞이한 브랜드 공연 ‘마티네 콘서트’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와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당초 3월부터 시즌이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3월과 4월 공연은 각각 8월, 11월로 연기되고, 이번 5월 공연은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된다. ‘2020 마티네 콘서트’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토벤의 음악과 생애를 들여다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날 공연은 지휘자 최수열이 지휘봉을 잡고 바이올리니스트 이소란이 협연자로 참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과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교향곡 8번’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23일(토) 오후 5시에는 2020 연극만원(滿員) 시리즈로 연극 B클래스(작/연출 오인하)가 공연된다. 연극 B클래스는 능력과 조건으로 A클래스와 B클래스로 나눠 수업하는 봉선예술학원을 배경으로 B클래스 학생들이 졸업공연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이림, 박은석, 조원석, 최문석, 오세미가 출연해 방황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성장 이야기를 전한다. 또 오는 6월 20일(토) 오후 5시에는 만 18세가 되면 보육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열여덟 어른’(원작 박도령, 각색/연출 유나영)을 온라인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공연 관람은 네이버TV(https://tv.naver.com/)에서 성남문화재단 혹은 공연명을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성남문화재단 노재천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공연예술계는 물론, 많은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연주자와 배우들에게는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안전한 환경에서 명품 클래식과 연극공연을 즐기며 코로나19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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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전진상에는 유쾌한 언니들이 산다 - 시흥동 전진상 의원·복지관 45년의 기록
    [아이디위클리]평균 나이 71세 유쾌한 언니들의 치열한 인생 이야기   1975년 서울 시흥동에 처음 문을 연 그 자리에서 45년째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전진상 의원·복지관 사람들 이야기. 국제가톨릭형제회의 회원들이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가난한 이들 속으로 들어가라”는 요청에 따라 판자촌에 뛰어들며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벨기에 출신의 배현정(마리헬렌)을 비롯한 세 명의 젊은 여성들은 산동네를 가가호호 방문하며 의료 사회복지의 역사를 개척하고, 가정 호스피스의 싹을 틔웠다. 그들의 복음 실천은 변함없이 진행형. 산동네 판자촌에서 환자를 업고 뛰던 처자들은 지금도 호스피스 환자 곁에 머물며 ‘아름다운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그들의 45년 역사는 우리에게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지 되묻는다. 독자들 입장에 따라 사회복지·호스피스 사례집, 봉사하는 삶의 지침서, 공동체생활의 모범 사례, 사회변혁을 꿈꾸는 이상주의의 성공 사례, 한국 사회사와 종교사의 귀한 자료 등 다양한 의미로 다가오는 책.   전체 3장 29편의 글과 약 100컷의 사진으로 구성되었으며 1장에는 당시 시대상과 시흥 전진상 공동체가 만들어지기까지, 2장에는 전진상 의원ㆍ복지관의 주요 활동과 에피소드, 3장에는 전진상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관련 내용과 공동체 삶의 비결을 담았다. 1년 반에 걸친 인터뷰 취재 내용을 기본으로 필요한 경우 소식지 내용도 함께 소개했고, 중간중간 과거와 현재 사진을 배치하여 생동감을 살렸다. 특히 처음 공개되는 1970년대 시흥동 풍경 등 배현정 원장의 개인 소장 사진들은 그 자체로도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하느님이 숨겨놓으신 사랑의 샘 중 하나가 전진상 의원·복지관입니다. 전진상 공동체의 식구들은 복음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합니다.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면서도 혹시나 도움 받는 이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혼자가 아니라 공동체였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 손희송 (천주교서울대교구 총대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위원장)  “전진상은 겨자씨와 같이 작은 것으로 시작되어 의사, 간호사, 약사, 사회복지사, 교사 등 많은 분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게 되었고 1년에 1만 명 넘는 이들이 도움을 받고 계십니다. 참으로 하늘의 새들도 와서 깃들일 수 있는 큰 나무로 성장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김수환 (前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추기경)  지은이 김지연   프랑스 에콜 데 보자르 생테티엔,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사진과를 졸업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한민족 디아스포라와 사회불평등 문제에 대한 취재를 이어가며, 사진교육자,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사할린의 한인들≫, ≪일본의 조선학교≫, ≪나라를 버린 아이들≫, ≪祝/言≫(일본 출간) 등이 있다. 출판사 오르골정가 20,000원 출처 : 예스24 www.yes24.com, 알라딘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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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성남문화재단, 성남큐브미술관 소장품 구입 공고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2020년 성남큐브미술관 소장품 구입 대상을 성남 지역 내로 한정해 추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남미술인들과의 상생에 나섰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문화예술 관련 사업이 축소 또는 취소되면서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성남미술인들의 고통 분담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성남문화재단 노재천 대표이사는 성남미술인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소장품 구입 공모 시기를 기존 9월에서 5월로 앞당겼으며, 구입 대상 역시 전국에서 성남으로 한정하기로 했다. 이번 소장품 구입 공고는 오는 5월 29일(금)까지며, 2019년 이후 제작한 평면 작품(100호 이상 120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매도를 희망하는 지역 내 작가나 개인 소장가, 법인 화랑 관계자 등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소장작품선정위원회와 가격평가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작품 구입 적정성을 평가해 매입 가격을 최종 결정하며, 추후 전시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그 가치를 공유하는 문화예술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재단 전시기획부로 전화(031-783-8148)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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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성남문화재단, 위례 스토리박스(STORY BOX) 개관 박차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성남’을 위한 생활문화예술 거점 만들기에 본격 돌입한다. 성남문화재단은 시민 누구나 경제적, 시간적, 공간적 부담 없이 문화와 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성남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공동체 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재단은 지난해 생활문화공간 전수조사를 실시, 성남시 지역별 문화공간 분포와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간현황(하드웨어)과 공간운영(소프트웨어), 공간이용자(휴먼웨어)의 개선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수립했다. 오는 2021년까지 지역 내 250여 곳의 생활밀착형 공간(Place C)과 옛 영성여중 자리에 개관 예정인 문화예술교육센터를 비롯한 도심 거점시설(위례․판교․태평동․여수동․구미동) 6곳에 대한 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재단은 성남의 불균형한 문화예술 공간을 재배치하고 운영 활성화와 지원,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와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성남 문화예술 지도’를 완성하고 ‘문화도시 성남’에 한발 더 다가갈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재단은 먼저,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에 임시 복합문화시설 ‘위례 스토리박스(STORY BOX)’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시설 개관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위례 스토리박스(STORY BOX)는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공유 공간이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임시 복합문화시설로, 재단은 성남시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가천대학교와 시설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1년여 간 공간 및 프로그램 콘텐츠를 기획해 왔다. 위례 스토리박스는 1,398.23㎡ 부지에 컨테이너 55개를 사용해 5개동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다목적실과 북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과 문화강좌를 위한 스튜디오 및 야외공연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의 창작문화공간, 레스토랑과 카페 등의 휴게공간으로 구성된다. 이곳에서는 청소년, 주부, 실버 등 세대별로 편중된 기존 문화시설의 한계에서 벗어나 가족단위나 여러 세대가 어울리고 교류할 수 있는 세대혼합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생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지역의 자생적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지역문화예술인과 협력해 활동 공간 지원, 프로그램 공동기획 등 지역의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위례 스토리박스 내 예술창작 공간 ‘메이커스 아틀리에(Maker's Atelier)’를 운영하고, 지역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오는 5월 12일(화)까지 공개 모집한다.   사진, 목공, 공예, 지역 역사 등 일상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며, 성남시 및 하남, 송파 위례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학교 또는 사업장이 성남시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인이나 단체(회원 3인 이상)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snart.or.kr) 참조하면 된다. 위례 스토리박스 공간 대관 및 프로그램 기획운영은 2020년까지 성남문화재단이 시범 운영하며 오는 2024년까지 ‘위례 스토리박스 자치운영위원회(가칭)’을 통한 민간주도형 운영으로 점진적으로 체계를 갖춰갈 예정이다. 스토리박스 공간을 총괄 기획한 성남문화재단 최현희 경영국장은 “위례 스토리박스의 핵심은 ‘세대융합’과 ‘시민주체성’에 있다”며 “기존의 청소년․실버시설처럼 이용자에 따라 공간 성격을 규정짓는 대신, 할아버지와 손자가 친구가 되는 열린 문화공간, 모든 시민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생활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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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성남문화재단, 자문위원회 및 제도개선 TF 구성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전문가와 재단 직원의 소통을 통한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동시에 안정적인 조직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그 첫 단계로 재단의 주요 사업을 함께 할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성남문화재단은 해당 분야 전문가가 현장에서 실무자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실질적이고 세부적인 참여를 이끄는 자문위원회 운영으로, 정기회의 참석이나 단순한 조언에 그치는 기존 형식적인 자문위원회의 틀을 바꿀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문화시설건립, 창의인성교육, 미술관운영, 미디어센터운영 등 4개 분야의 자문위원을 지난 4월 24일(금) 위촉했다.   문화예술교육센터 건립 및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공동체 공간 조성 등을 담당할 문화시설건립 자문위원으로는 경희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고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과 예술의전당 건립 및 운영 경험이 있는 유남근 前 천안문화재단 관장이 위촉됐다. 올해 개관을 목표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센터의 운영체계를 담당할 창의인성교육 분야는 충무아트홀 사장과 전통문화재단 사장 등을 역임한 박민호 서울시교육청 전통문화재단 영재교육원장이 맡았으며, 미디어센터운영 분야는 영화감독이자 서울시교육청 문화예술자문위원 등으로 활동중인 조영호 네오무비 대표이사가 미디어센터 운영체계 정립 및 사업의 다각화와 고도화에 힘을 보탠다. 자문위원회가 외부 전문가의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재단 사업의 변화를 도모한다면, 내부적으로는 제도개선 TF를 구성한다. 프로젝트 매니저와 담당 직원 등으로 구성될 제도개선 TF는 최우선 현안이라 할 수 있는 업무 효율성 향상 및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방안 모색, 공무직 및 직원 평가제도 개선 등 재단 현안 제도에 대한 개선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자문위원회 및 조직개선 TF를 통해 현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전문성과 내, 외부의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공연과 서비스는 물론 전산 분야 등 재단 운영 전 분야에 자문위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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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 시민과 함께 코로나 이겨내요.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시민들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나섰다. 성남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민,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역 예술가 및 문화예술단체 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먼저 성남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송 제작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문화예술활동 영상 제작 및 온라인 활동을 지원한다. 두 지원 사업 모두 현재 성남시에서 1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송은 2가지 이상의 전문분야의 단체로 음악 관련 전문단체를 포함한 3개 단체 이상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 가능하며, 성남 예술가 및 시민이 함께 제작하면 된다. 공모 접수는 오는 4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이메일(snart10@snart.or.kr)로만 가능하다. 성남시 생활문화동호회 및 동호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 극복 의지를 담거나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는 내용,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지침을 담은 주제의 2분가량 퍼포먼스 동영상과 3분 미만의 응원 동영상, 전시작품 공모도 진행한다. 생활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퍼포먼스 공모의 경우 퍼포먼스 소개와 함께 상세 대본과 큐시트, 음원 파일 등을 우선 제출하면 선정된 작품을, 추후 재단에서 촬영전문가를 섭외해  공동으로 동영상을 제작한다. 총 3편을 선정하며 지원금은 각 100만원이다. 창작 응원 동영상은 성남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재미있는 음원과 율동 등을 핸드폰으로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10편을 선정하며 각 30만원씩 지원한다. 전시작품은 30호 이하의 자유 규격으로 회화, 조각, 공예 등 전시작품 모두 지원할 수 있고, 선정작 30여 점은 지하철 분당선 죽전 관리역과 수서 관리역의 협조로 오리역부터 복정역 내에 전시 예정이다. 지원금은 각 50만원이다. 성남미디어센터는 만 20~39세의 성남시민 또는 경기도민, 성남시 혹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커뮤니티,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는 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이후 집안에서 유익하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나 방구석 문화예술 등을 주제로 한 5분 내외의 콘텐츠에 대해 제작 지원한다. 신청서와 콘텐츠 제작계획서 등을 오는 4월 24일(금)까지 이메일(snmedia@snart.or.kr)로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7명(팀) 내외를 선정한다.   콘텐츠 당 최대 30만원, 신청자(팀)당 최고 240만원 까지 지원하며, 성남미디어센터의 시설 및 장비 지원도 가능하다. 코로나19에 맞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응원도 준비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밤낮없이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을 담은 에코백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생활문화동호회 축제 진행을 위해 구매했던 테이블보로 에코백을 제작하고, 성남문화재단 직원과 용역업체 직원, 성남시 생활문화동호회원과 시민의 마음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온라인으로 받아 에코백에 표기해 성남시립의료원 의료진에게 전할 예정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시민과 함께 이겨내고, 문화예술로 지쳐있는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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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성남FC, 팬들 위해 'SFC 아카이브' 시리즈 제작
      [아이디위클리]성남FC가 과거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SFC 아카이브' 시리즈로 축구에 목마른 팬들을 만난다. 올 시즌 코로나19로 인해 시즌 개막이 지속 연기됨에 따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성남은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기억에 남는 장면들을 이번 'SFC 아카이브'에 담았다. 'SFC 아카이브'는 K리그 시즌별 주요 골 장면과 2014년 FA컵 하이라이트, 선수별 특집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팬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되돌아가 성남에 몸담았던 선수들의 플레이를 감상하며 다시 한 번 그 때의 감정을 되새길 수 있다. 지난 13일 첫 선을 보인 '2014 성남FC 베스트골 모음'에는 황의조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골들이 담겨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성남은 'SFC 아카이브' 시리즈를 지속 업로드하여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은 성남FC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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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성남아트센터, 공연장 인터컴 시스템 리뉴얼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시설을 휴관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공연장 방역과 함께, 코로나19 사태 종식과 동시에 더욱 완벽한 무대로 관객들과 다시 만나기 위해 무대 정비와 개선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우선 성남아트센터 3개 공연장(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 앙상블시어터)의 인터컴(intercom) 시스템을 교체하고, 오페라하우스 내 ‘팔로우 핀 스팟 조명 (Follow Pin Spotlight) 룸’을 이동 설치했다. 또 각 공연장 영상시스템의 고화질 장비 구축과 오페라하우스 빔프로젝터 교체 등 주요 무대 시스템 개선도 한창이다. 인터컴은 공연 중 출연진과 제작진의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통신장비로, 성남문화재단은 최근 공연의 연출과 효과 등이 더욱 다양화·고도화되는 흐름에 맞춰 다채널 통신과 원활한 구성 변경, 모니터링이 가능한 ‘클리어컴(Clear-Com)’의 디지털 인터컴 시스템을 전격 도입했다. ‘클리어컴’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표준장비로 지정,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정성과 성능을 또 한 번 증명하기도 했다. 2005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아날로그 인터컴 장비를 사용해온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층 고도화된 다채널 통신 등이 가능해졌다. 백스테이지에 위치한 무대 감독실과 조명, 음악, 영상 조정실 등 오페라하우스 곳곳에 관련 장비를 배치, 스태프·출연진의 원활한 전방위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해 거의 모든 형태와 장르의 공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오페라하우스 ‘팔로우 핀 스팟 라이트 룸’을 이동 설치해 무대 연출 시 제한적인 조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명의 투사각을 개선했고, 공연정 전․후면의 빔프로젝터를 고사양으로 교체, 공연팀이 원하는 다양한 효과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여기에 고화질 영상 녹화가 가능하도록 3개 공연장의 영상시스템을 기존 SD급(약 40만 화소)에서 Full HD급(약 200만 화소)으로 교체했고, 분장실과 공연장 로비 등 각 공간의 모니터 화질을 개선했다. 또 앙상블시어터 공연장에는 통합제어시스템(영상, 음향 일괄제어)을 구축해 더욱 효율적인 공연장 운영을 선도하고 있다. 성남문화재단은 노재천 대표이사 취임 후 강조하고 있는 ‘스마트 공연장’ 운영에 발맞춰 전국 공연장 최초로 스태프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하는 시스템도 준비중이다. 화상 스태프 회의는 현재 시험 단계로, 빠른 시일 내에 소규모 클래식부터 시작해 모든 공연 스태프 회의에 도입해 공연 관계자들의 불필요한 시간 소모를 줄여 스마트 공연장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각 공연장 피아노 정음 조정, 콘서트홀 무대 바닥 샌딩 작업등 무대 전반에 걸친 정비와 개선작업에 노력중이다. 성남문화재단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공연계가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코로나 사태 종식 이후 한동안 무대에 서지 못한 아티스트들과 지쳐있던 관객들에게 더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무대 정비와 개선작업은 물론, 특별한 프로그램들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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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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