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2(수)

문화·생활
Home >  문화·생활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성남문화재단, ‘제2차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캐릭터 공개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제2차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를 통해 웹툰으로 재탄생할 독립운동가 33인의 웹툰 캐릭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콘텐츠 개발과 작품제작에 돌입한다. 성남문화재단은 올 초 ‘제2차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의 주요 참여 작가를 확정하고 새로운 33인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해 캐릭터 개발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첫 결과물로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를 3일(수),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snart.or.kr)에 공개했다. 또 웹툰 캐릭터를 일반적인 2D 이미지 형태 뿐 아니라 3D 콘텐츠로도 개발해, AR 등 IT 분야와 접목한 체험형 전시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2차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작품은 오는 8.15 광복절을 전후로 온라인 웹툰 플랫폼(미정)을 통해 연재를 시작한다.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성남시와 성남문화재단이 3년에 걸쳐 총 100인의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뉴미디어 콘텐츠인 웹툰으로 그려내는 공공문화 콘텐츠 사업이다. 프로젝트 첫해인 지난해는 ‘위대한 시민의 역사’를 주제로 김구,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 33인의 치열한 항일운동의 역사를 다룬 데 이어, 올해는 ‘위대한 시민의 문화’를 주제로 독립운동의 범위를 문화예술, 기업인, 교육, 계몽운동으로 확대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안창호, 김좌진 등 대중에 잘 알려진 독립투쟁가를 비롯해 한글학자 최현배 선생, 문화재 수호를 위해 전 재산을 바친 간송 전형필 선생, 민족자본 형성에 기여한 기업가 유일한 박사, 99년 만에 서훈을 받은 김영랑 시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주권의식을 높이고 국권 회복을 위해 힘쓴 문화예술인, 기업인, 지식인들의 삶을 다룬다. 또한 남한산성 전투의 김하락 의병장, 한글 암호를 개발한 김우전, 조선의용대 전월선 여사 등 성남을 기반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의 삶도 함께 그려낸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현세 작가와 이빈 작가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만화의 힘으로, 과거 함께 국난을 극복해온 우리의 역사와 오늘을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희망을 그려내 대중에게 돌려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성남시 웹툰작가 공모전 당선자로 참여하게 된 강호면 작가는 “자유라는 소중한 가치를 후손에게 선물하고자 했던 독립운동가들의 노력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성남문화재단은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 공개를 기념해, 6월 3일부터 10일까지 SNS 채널에서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 인물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들을 확인한 후, 성남문화재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로 웹툰 캐릭터에 맞는 독립운동가 인물을 맞추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06-03
  • 성남시향, 27일 첫 온라인 기획연주회 선보여
     [아이디위클리]성남시립교향악단은 첫 온라인 기획연주회인 ‘코로나19 극복, 마음치유 음악회’를 5월 27일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성남TV’를 통해 선보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에 경쾌한 선율을 전하고, 멈춰선 문화생활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게 하려고 제작한 60분짜리 동영상 음악회다. 금난새 상임 지휘자가 7곡의 클래식 음악에 해설을 곁들였다. 연주곡은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온(망각), 베버의 클라리넷 소협주곡, 롤링 디앙스의 탱고 앤 스카이,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레스피기의 옛 춤곡과 아리아 제3번 중 파사칼리아 등이다. 음악회 실황 녹화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사전에 무관중으로 이뤄졌다. 공연 동영상 자료는 교육 콘텐츠로 활용하도록 성남교육지원청을 통해 초등학교에도 제공하기로 했다. 오는 5월 29일에는 성남시립국악단이 연주하는 관악합주 ‘수제천’ 대금 ‘청성곡’ 등 14곡의 온라인 국악 음악회를 유튜브 ‘성남TV’으로 중계한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05-27
  •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 팬들과 ‘심쿵’ 영상통화!
    [아이디위클리]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26일 팬들과의 1:1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LP음반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이의 앨범에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KAI PASS’가 랜덤으로 증정됐다. 카이는 ‘KAI IN ITALY’를 구매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랜덤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KAI PASS’ 1:1 영상통화 이벤트는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하고 일상적인 모습의 카이를 만날 수 있어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카이는 1:1 영상통화 이벤트를 통해 어느때보다도 친밀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은 “카이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 “비타민 같은 시간이었다.”라며 코로나 19 여파로 오프라인에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배우 카이가 준비한 특별한 팬서비스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카이는 LP앨범 후기를 나눠준 팬들에게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가죽 여권지갑을 선물할 뿐만 아니라 차기작 출연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직접 고른 꽃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카이의 LP앨범 ‘KAI IN ITALY’는 세계적인 인기 곡 ‘Time to say goodbye‘를 비롯해 ‘O Sole Mio’(나의 태양), 영화 ‘대부’와 ‘노팅힐’의 삽입곡 등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명곡이 수록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AI IN ITALY’ LP앨범은 정통 성악 전공자다운 카이의 탄탄한 음악적 기본기를 바탕으로 카이 만의 깊고 풍부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내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크로스오버 뮤지션이자 뮤지컬배우 카이는 오는 8월 공연되는 뮤지컬 ‘베르테르’에 엄기준, 유연석, 규현, 나현우와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MBC ‘복면가왕’ 고정패널로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카이가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 문화·생활
    • 연예/뷰티
    2020-05-27
  • 성남문화재단, ‘광주대단지사건’ 문화예술사업 공모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성남시 생성의 역사 ‘광주대단지사건’을 다양한 예술가의 시각으로 조망할 ‘광주대단지사건 문화예술사업’을 공모한다. ‘광주대단지사건’은 서울시 청계천 무허가 판자촌 철거계획에 따라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현 성남시 수정·중원구) 일대에 강제로 이주당한 철거민 수만 명이 1971년 8월 10일 최소한의 생계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정부는 이를 수습하기 위해 성남시 전신인 성남출장소를 만들었고 단지 관할권도 서울시에서 경기도로 넘기며, ‘광주대단지사건’은 성남의 태동이 됐다. 이번 공모는 현재 성남시를 주소지(소재지)로 한 문화예술단체 또는 대표자가 있는 프로젝트팀을 대상으로 전시프로그램과 극예술프로그램 등 2개 분야로 진행한다. 전시프로그램은 기획자 1명을 포함해 3명 이상의 예술가가 함께한 프로젝트팀 또는 미디어아트 분야 전문단체가 참여 가능하며, 참여 인원의 50% 이상이 성남시 거주자여야 한다. ‘광주대단지사건’을 주제로 제작한 미디어아트 등 시각예술 신규 창작물에 최대 3천 5백만원을 지원하며, 오는 8월 성남시청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태평4동에서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를 진행한다. 극예술프로그램 역시 현재 성남시를 소재지로 한 극예술 분야 공연단체만 지원 가능하며, ‘광주대단지사건’을 주제로 한 연극 또는 뮤지컬 작품(기존 또는 신규창작)에 대해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하고, 오는 8월 공연이 가능해야 한다. 공모 접수는 5월 29일(금) 17시까지며,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snart10@snart.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작품들은 행정심사와 사업심사, 면접심사 등 3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6월 10일(수) 선정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31-783-8122(성남문화재단 창작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잊혀 가는 ‘광주대단지사건’의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공유하며 성남의 정체성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05-26
  • 성남문화재단 미술관, 운영 재개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했던 성남큐브미술관 운영을 오는 6월 2일부터 재개하고, 주요 기획전시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먼저 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는 2020동시대미감전 ‘명랑미술관’이 7월 26일(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최근 문화예술계 전반에 퍼지고 있는 ‘뉴트로(newtro) 문화’를 주제로, 복고 문화를 재해석해 새로운 미감을 추구하는 국내 작가 6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가 합쳐진 신조어로 과거의 미감에서 새로움을 찾고, 거기에 재미요소를 첨가해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newtro) 문화’는 그 시대를 경험하지 못한 디지털 세대에게는 신선함과 재미를, 이미 경험한 아날로그 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비주얼 아티스트 빠키의 키네틱 작업에서 서인지 작가의 애니메이션 영상작업, 설치 미술가이자 만화가 신명환 작가의 ‘당당토끼’ 시리즈, 신창용 작가의 게임과 영화를 모티브로 한 회화작업, 홍지윤 작가의 대형회화설치 작업, 프로젝트 팀인 흥신소의 다양한 오브제와 수백 권의 책으로 재구성한 관객 참여형 작품까지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작품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특히 이번 전시는 본래 개막일이었던 5월 22일부터 온라인으로 먼저 만날 수 있다. 참여작가 소개와 작품들을 성남문화재단 유튜브와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선공개해 전시 개막 연기의 아쉬움을 달랜다. 반달갤러리에서는 2020성남청년작가전1 HAZZI: 화양연화가 6월 2일부터 7일까지 이어진다. 성남청년작가전은 성남지역의 젊은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기 공간 지원 등을 통해 창작 활동에 대한 고민을 함께 분담하는 지역 예술가 지원프로그램이다. 2020년 성남청년작가전의 첫 작가로 선정된 HAZZI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이자 아트&패션 디렉터로, 특히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소재로 패션과 사진, 설치물, 순수미술의 협업작업을 통해 장르의 확장과 다양한 정체성의 융합을 추구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인생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뜻하는 화양연화((花樣年華)란 전시 제목처럼, 속이 비치는 한복 원단에 조명을 비춰 과거 흔적들이 층을 이뤄 빛을 발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원단이 만들어내는 주름(pleats)과 노화의 흔적을 의미하는 주름(wrinkle)에 중의적 의미를 담아, 겹겹이 주름진 옷감이 하나의 드레스로 만들어지는 형상을 세월에 의해 축적된 시간이 아름다움으로 승화하는 과정으로 표현한다. 성남문화재단은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미술관 동시 입장객 수를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 및 관리 등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또 이번 기획전시 운영을 통해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문화예술로 마음의 안식을 취하고 생활 속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05-21
  • 성남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연극 B클래스 온라인 생중계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마티네 콘서트’, ‘연극만원(滿員)’ 시리즈 등 주요 기획공연을 네이버TV를 통해 무료 온라인 생중계한다. 21일(목) 오전 11시에는 ‘2020 마티네 콘서트’가 생중계된다. 올해 15번째 시즌을 맞이한 브랜드 공연 ‘마티네 콘서트’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와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당초 3월부터 시즌이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3월과 4월 공연은 각각 8월, 11월로 연기되고, 이번 5월 공연은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된다. ‘2020 마티네 콘서트’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토벤의 음악과 생애를 들여다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날 공연은 지휘자 최수열이 지휘봉을 잡고 바이올리니스트 이소란이 협연자로 참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과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교향곡 8번’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23일(토) 오후 5시에는 2020 연극만원(滿員) 시리즈로 연극 B클래스(작/연출 오인하)가 공연된다. 연극 B클래스는 능력과 조건으로 A클래스와 B클래스로 나눠 수업하는 봉선예술학원을 배경으로 B클래스 학생들이 졸업공연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이림, 박은석, 조원석, 최문석, 오세미가 출연해 방황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성장 이야기를 전한다. 또 오는 6월 20일(토) 오후 5시에는 만 18세가 되면 보육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열여덟 어른’(원작 박도령, 각색/연출 유나영)을 온라인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공연 관람은 네이버TV(https://tv.naver.com/)에서 성남문화재단 혹은 공연명을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성남문화재단 노재천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공연예술계는 물론, 많은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연주자와 배우들에게는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안전한 환경에서 명품 클래식과 연극공연을 즐기며 코로나19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05-19
  • 전진상에는 유쾌한 언니들이 산다 - 시흥동 전진상 의원·복지관 45년의 기록
    [아이디위클리]평균 나이 71세 유쾌한 언니들의 치열한 인생 이야기   1975년 서울 시흥동에 처음 문을 연 그 자리에서 45년째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전진상 의원·복지관 사람들 이야기. 국제가톨릭형제회의 회원들이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가난한 이들 속으로 들어가라”는 요청에 따라 판자촌에 뛰어들며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벨기에 출신의 배현정(마리헬렌)을 비롯한 세 명의 젊은 여성들은 산동네를 가가호호 방문하며 의료 사회복지의 역사를 개척하고, 가정 호스피스의 싹을 틔웠다. 그들의 복음 실천은 변함없이 진행형. 산동네 판자촌에서 환자를 업고 뛰던 처자들은 지금도 호스피스 환자 곁에 머물며 ‘아름다운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그들의 45년 역사는 우리에게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지 되묻는다. 독자들 입장에 따라 사회복지·호스피스 사례집, 봉사하는 삶의 지침서, 공동체생활의 모범 사례, 사회변혁을 꿈꾸는 이상주의의 성공 사례, 한국 사회사와 종교사의 귀한 자료 등 다양한 의미로 다가오는 책.   전체 3장 29편의 글과 약 100컷의 사진으로 구성되었으며 1장에는 당시 시대상과 시흥 전진상 공동체가 만들어지기까지, 2장에는 전진상 의원ㆍ복지관의 주요 활동과 에피소드, 3장에는 전진상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관련 내용과 공동체 삶의 비결을 담았다. 1년 반에 걸친 인터뷰 취재 내용을 기본으로 필요한 경우 소식지 내용도 함께 소개했고, 중간중간 과거와 현재 사진을 배치하여 생동감을 살렸다. 특히 처음 공개되는 1970년대 시흥동 풍경 등 배현정 원장의 개인 소장 사진들은 그 자체로도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하느님이 숨겨놓으신 사랑의 샘 중 하나가 전진상 의원·복지관입니다. 전진상 공동체의 식구들은 복음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합니다.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면서도 혹시나 도움 받는 이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혼자가 아니라 공동체였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 손희송 (천주교서울대교구 총대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위원장)  “전진상은 겨자씨와 같이 작은 것으로 시작되어 의사, 간호사, 약사, 사회복지사, 교사 등 많은 분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게 되었고 1년에 1만 명 넘는 이들이 도움을 받고 계십니다. 참으로 하늘의 새들도 와서 깃들일 수 있는 큰 나무로 성장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김수환 (前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추기경)  지은이 김지연   프랑스 에콜 데 보자르 생테티엔,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사진과를 졸업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한민족 디아스포라와 사회불평등 문제에 대한 취재를 이어가며, 사진교육자,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사할린의 한인들≫, ≪일본의 조선학교≫, ≪나라를 버린 아이들≫, ≪祝/言≫(일본 출간) 등이 있다. 출판사 오르골정가 20,000원 출처 : 예스24 www.yes24.com, 알라딘 www.aladin.co.kr
    • 문화·생활
    • 리빙/맛집
    2020-05-12
  • 성남문화재단, 성남큐브미술관 소장품 구입 공고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2020년 성남큐브미술관 소장품 구입 대상을 성남 지역 내로 한정해 추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남미술인들과의 상생에 나섰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문화예술 관련 사업이 축소 또는 취소되면서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성남미술인들의 고통 분담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성남문화재단 노재천 대표이사는 성남미술인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소장품 구입 공모 시기를 기존 9월에서 5월로 앞당겼으며, 구입 대상 역시 전국에서 성남으로 한정하기로 했다. 이번 소장품 구입 공고는 오는 5월 29일(금)까지며, 2019년 이후 제작한 평면 작품(100호 이상 120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매도를 희망하는 지역 내 작가나 개인 소장가, 법인 화랑 관계자 등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소장작품선정위원회와 가격평가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작품 구입 적정성을 평가해 매입 가격을 최종 결정하며, 추후 전시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그 가치를 공유하는 문화예술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재단 전시기획부로 전화(031-783-8148) 문의하면 된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05-12
  • 성남문화재단, 위례 스토리박스(STORY BOX) 개관 박차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성남’을 위한 생활문화예술 거점 만들기에 본격 돌입한다. 성남문화재단은 시민 누구나 경제적, 시간적, 공간적 부담 없이 문화와 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성남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공동체 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재단은 지난해 생활문화공간 전수조사를 실시, 성남시 지역별 문화공간 분포와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간현황(하드웨어)과 공간운영(소프트웨어), 공간이용자(휴먼웨어)의 개선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수립했다. 오는 2021년까지 지역 내 250여 곳의 생활밀착형 공간(Place C)과 옛 영성여중 자리에 개관 예정인 문화예술교육센터를 비롯한 도심 거점시설(위례․판교․태평동․여수동․구미동) 6곳에 대한 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재단은 성남의 불균형한 문화예술 공간을 재배치하고 운영 활성화와 지원,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와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성남 문화예술 지도’를 완성하고 ‘문화도시 성남’에 한발 더 다가갈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재단은 먼저,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에 임시 복합문화시설 ‘위례 스토리박스(STORY BOX)’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시설 개관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위례 스토리박스(STORY BOX)는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공유 공간이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임시 복합문화시설로, 재단은 성남시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가천대학교와 시설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1년여 간 공간 및 프로그램 콘텐츠를 기획해 왔다. 위례 스토리박스는 1,398.23㎡ 부지에 컨테이너 55개를 사용해 5개동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다목적실과 북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과 문화강좌를 위한 스튜디오 및 야외공연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의 창작문화공간, 레스토랑과 카페 등의 휴게공간으로 구성된다. 이곳에서는 청소년, 주부, 실버 등 세대별로 편중된 기존 문화시설의 한계에서 벗어나 가족단위나 여러 세대가 어울리고 교류할 수 있는 세대혼합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생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지역의 자생적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지역문화예술인과 협력해 활동 공간 지원, 프로그램 공동기획 등 지역의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위례 스토리박스 내 예술창작 공간 ‘메이커스 아틀리에(Maker's Atelier)’를 운영하고, 지역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오는 5월 12일(화)까지 공개 모집한다.   사진, 목공, 공예, 지역 역사 등 일상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며, 성남시 및 하남, 송파 위례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학교 또는 사업장이 성남시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인이나 단체(회원 3인 이상)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snart.or.kr) 참조하면 된다. 위례 스토리박스 공간 대관 및 프로그램 기획운영은 2020년까지 성남문화재단이 시범 운영하며 오는 2024년까지 ‘위례 스토리박스 자치운영위원회(가칭)’을 통한 민간주도형 운영으로 점진적으로 체계를 갖춰갈 예정이다. 스토리박스 공간을 총괄 기획한 성남문화재단 최현희 경영국장은 “위례 스토리박스의 핵심은 ‘세대융합’과 ‘시민주체성’에 있다”며 “기존의 청소년․실버시설처럼 이용자에 따라 공간 성격을 규정짓는 대신, 할아버지와 손자가 친구가 되는 열린 문화공간, 모든 시민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생활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05-06
  • 성남문화재단, 자문위원회 및 제도개선 TF 구성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전문가와 재단 직원의 소통을 통한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동시에 안정적인 조직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그 첫 단계로 재단의 주요 사업을 함께 할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성남문화재단은 해당 분야 전문가가 현장에서 실무자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실질적이고 세부적인 참여를 이끄는 자문위원회 운영으로, 정기회의 참석이나 단순한 조언에 그치는 기존 형식적인 자문위원회의 틀을 바꿀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문화시설건립, 창의인성교육, 미술관운영, 미디어센터운영 등 4개 분야의 자문위원을 지난 4월 24일(금) 위촉했다.   문화예술교육센터 건립 및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공동체 공간 조성 등을 담당할 문화시설건립 자문위원으로는 경희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고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과 예술의전당 건립 및 운영 경험이 있는 유남근 前 천안문화재단 관장이 위촉됐다. 올해 개관을 목표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센터의 운영체계를 담당할 창의인성교육 분야는 충무아트홀 사장과 전통문화재단 사장 등을 역임한 박민호 서울시교육청 전통문화재단 영재교육원장이 맡았으며, 미디어센터운영 분야는 영화감독이자 서울시교육청 문화예술자문위원 등으로 활동중인 조영호 네오무비 대표이사가 미디어센터 운영체계 정립 및 사업의 다각화와 고도화에 힘을 보탠다. 자문위원회가 외부 전문가의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재단 사업의 변화를 도모한다면, 내부적으로는 제도개선 TF를 구성한다. 프로젝트 매니저와 담당 직원 등으로 구성될 제도개선 TF는 최우선 현안이라 할 수 있는 업무 효율성 향상 및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방안 모색, 공무직 및 직원 평가제도 개선 등 재단 현안 제도에 대한 개선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자문위원회 및 조직개선 TF를 통해 현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전문성과 내, 외부의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공연과 서비스는 물론 전산 분야 등 재단 운영 전 분야에 자문위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04-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