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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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드판매사이동제도의 활용 및 펀드환매
    지난 주 STEP 3에서는 펀드구매와 수수료에 대해 살펴보았다.이번 주 STEP 4에서는 펀드판매사이동제도의 활용 및 펀드환매에 대해 알아보자.글 신아름 기자 자문 한국투자증권 펀드판매사이동제도의 활용초기 인기와는 달리 펀드판매사이동제도가 그 붐을 장기화시키지 못하고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제도가 시행된 이후 눈에 띄게 판매수수료를 내린 곳이 없다는 점, 펀드 판매사 이동 절차가 번거로운 점, 판매사간 수수료나 서비스 차별화가 투자자들의 기대만큼 크지 않은 점, 팔고나면 그만이라는 식의 태도를 보여 왔었던 판매사들이 고객을 지키기 위해 서비스 경쟁을 벌여 굳이 이동할 이유가 없어졌다는 점, 가입기간이 지날수록 판매보수가 낮아지는 체감식 펀드는 판매사 이동 대상에서 빠져 있는 점 등이 복합적인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펀드에 가입할 때에는 단순히 지인이 부탁했기 때문에 드는 것이 아니라 판매사별 분석이 선행되어야한다. 판매사간 수수료율 및 정기 리포트 분석, 개인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 등을 살펴보아야한다.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는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하는 곳이 가장 좋은 판매사가 될 것이며, 금융사마다 고객 등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제공하는 금리 우대 및 수수료 우대와 같은 혜택이 연관되어 있는 경우, 이 역시 고려해봐야 한다. 역으로 생각해 펀드판매사이동제도를 활용해서 이러한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된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펀드 배당투자하고 있는 주식에서는 배당금이, 채권에서는 이자 수입이 발생한다. 이 뿐만 아니라, 주식이나 채권을 매매해서 매매차익을 거둘 수도 있다. 운용회사는 이러한 배당 및 이자 수입, 매매차익으로 발생하는 수익 등을 투자자에게 환원하는 것이다. 분배금은 펀드의 결산일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크게 2가지 방법이 존재한다.이는 분배금 지불 형태와 분배금 재투자 형태인데, 전자는 매년 혹은 반년마다 수익이 분배되는 형태이고, 후자는 배당금을 자동으로 동일 펀드에 재투자하는 형태이다. 투자목적에 따라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가 정해진다. 정기적인 현금 확보를 위해 투자한 경우에는 분배금 지불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으로 굳이 현금을 확보해둘 필요가 없다면, 분배금 재투자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펀드는 각각의 펀드 계획서가 존재한다. 펀드 가입 시 해당 펀드의 펀드 계획서 내 수익분배방침 항목을 참고한다면 수익 분배 시기 및 방법이 나와있을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배당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자. 펀드 환매펀드 환매는 해당 펀드를 구입했던 영업점에서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일반적으로 오후 3시 이전에 펀드 환매를 신청하면 당일 종가 기준으로 접수된다.환매에는 전부해지와 일부해지 2가지가 있다. 전부해지는 펀드 자체가 소멸하면서 환매가 발생되는 것이고, 일부해지는 일부 투자자들이 상환요구를 하면서 펀드의 일부가 환매되는 것이다. 일부 펀드는 당초 설정할 시점부터 3개월, 6개월, 1년 등의 환매기간을 두고 있으며 환매기간에 따라 환매수수료율이 달라지는 펀드도 상당수 있으니 이 역시 펀드약관을 참고해야한다. 환매신청 시, 해약 가액은 다음과 같다. 신탁재산 환매수수료가 없는 펀드(기준가격) = (해약가격) 신탁재산 환매매수수료가 있는 펀드 (기준가격) - (환매수수료) = (해약가격) 기준가격은 해약 신청시점까지도 알 수 없다. 해약 신청을 한 뒤, 증권시장이 종료될 때의 가격인 종가 기준으로 책정되는 가격이기 때문이다. 이런 원리로 인해 출금 역시 해약 후 바로 할 수 없다. 신청 접수일로부터 2~3 영업일째 기준가로 돈을 찾는 것이 일반적이다. 펀드의 만기펀드는 자금이 설정되면 추가 판매 및 설정을 하지 않는 단위형 펀드와 수시로 판매·추가가 이뤄지는 추가형 펀드가 있다. 단위형 펀드는 미리 그 운용 기간이 정해져 있기에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에 상환된다. 반면, 추가형 펀드는 원래 기한이 없는 펀드이지만, 국내에서는 기한이 없는 펀드와 기한이 있는 펀드, 두 가지가 다 존재하고 있다. 기한이 있는 펀드는 신탁 기간이 종료될 때 그 자산을 정산하여 수익자에게 상환한다.대부분의 펀드는 잔고가 약관에서 정한 수준을 밑돌 때에 신탁 기간 도중 이를 상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펀드 규모가 너무 작을 경우, 당초 목적대로 운용이 곤란하게 되거나 운영 경비가 커지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중도에 펀드를 상환하게 되는 경우에는 운용사가 공고를 하거나 수익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하기도 한다. <함께하는 펀드>는 STEP 1부터 10까지 10주에 걸쳐 연재되며, 펀드를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 눈높이를 맞추는 것부터 시작해 구체적인 상품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 다음 주 <함께하는 펀드 STEP 5>에서는 ‘펀드 수익률 비교’에 대해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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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3
  • 함께하는 펀드 STEP 3 - 펀드 구매와 수수료
    지난 주 STEP 2에서는 펀드 투자 전 알아둬야 할 필수 용어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주 STEP 3에서는 펀드구매 및 펀드 판매사 이동 제도에 대해 알아보자.글 신아름 기자 수수료의 종류와 의미펀드에 대해 이야기할 때 수수료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수수료는 크게 다음의 다섯 가지로 구분된다. 1)운용수수료투자자들이 위탁한 투자액을 운용해주는 대신 운용회사에 지불하는 수수료로 의미상 위탁수수료라고도 부른다. 2)판매수수료투자자들이 투자신탁상품을 판매하는 판매회사에 지불하는 수수료이다. 3)수탁수수료투자자들이 맡긴 금액은 대부분 금융기관에 예탁된다. 이 때, 이를 담당하는 금융기관, 즉 수탁회사에 지불되는 수수료가 수탁수수료이다. 4)사무수탁수수료운용회사가 직접 일반 사무업무를 병행하는 경우와 일반 사무 수탁회사에 이를 위임하는 경우 두 가지가 있는데, 후자의 경우 일반 사무 수탁회사에 지불하게 되는 수수료가 사무 수탁 수수료에 해당된다. 5)평가수수료투자신탁상품의 운용 결과에 대한 계량적 지표를 산출하는 정량적 평가 및 상품의 약관 및 운용 철학 준수여부 등을 평가하는 정성적 평가에 지불되는 수수료이다.수익증권과 뮤추얼 펀드의 성격이 다르기에 수수료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수익증권의 경우, 위탁수수료, 판매수수료, 수탁수수료 등이 발생하며 총 1~3% 정도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뮤추얼 펀드의 경우에는 운용수수료, 판매수수료, 수탁수수료, 일반 사무 수탁수수료 등이 발생하는데 총 수수료는 약 1~3% 정도로 수익증권과 비슷하다. 펀드 구매어떤 펀드를 살 지 정했다면 이제는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옮겨야한다.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 때처럼 펀드 역시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지참해야한다. 증권회사나 은행과 같은 판매사에서 우선 CMA통장을 개설하는 것이 좋다. 이는 주요 은행들의 자유 입출금통장에 비해 이율이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본인의 주 거래은행에서 자유 입출금통장 거래 시 특별 이율을 적용받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율을 비교해본 뒤 신청하도록 하자.그 후에는 본격적인 성향분석 및 펀드 매입이 이뤄진다. 직접 원하는 펀드를 정해 방문했다하더라도 해당 펀드의 투자 설명서를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애초에 생각했던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지 직접 혹은 상담사의 조언과 함께 다시 한 번 살펴봐야하기 때문이다. 구매하면서 인터넷 뱅킹에 가입신청을 하면 해당 판매사의 온라인을 통해서도 신규 펀드 가입 혹은 환매가 가능하다.상품마다 가격은 다르지만 매달 적립식으로 10만원 정도를 투자할 수도 있고, 100~500만원을 한꺼번에 거치식으로 투자할 수도 있다. 펀드의 매력은 바로 여기에 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주식을 1주 사기 위해서는 약 95만원이 필요한데 95만원이 없어도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주식형 펀드에 투자한다면 이를 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펀드 판매사 이동 제도2년 전까지만 해도, 펀드 판매사의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해당 펀드 자체를 환매수수료를 부담해가면서 환매했었다. 그러던 것이 작년 1월25일부터 펀드 판매사 이동제가 도입되면서 투자자가 환매수수료 등의 부담없이 펀드 판매회사의 서비스에 따라 판매회사를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서비스에 불만이 높은 투자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옮길 경우 질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펀드 판매사를 옮기는 것이기에 보유한 펀드의 수익률 자체가 변하지는 않는다. 판매사A에서 판매사B로 이동할 경우 A사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하여 ‘판매사 이동을 위한 계좌확인서’를 받아 5 영업일 이내에 B사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다음 날 B사에 등록이 완료된다. 연 최대 4회까지 이동이 가능하나 3개월 이내에 다른 곳으로 재이동은 할 수 없다. 모든 펀드가 이동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자본시장법 적용 국내 펀드로서 설정된 공모펀드만 가능하며, 세제혜택이 되는 펀드(장기주택마련저축펀드, 장기비과세펀드)와 여러 펀드가 세트로 묶어져있는 엄브랠러 펀드, 판매사가 유일해 이동할 수 없는 단독 판매사 펀드와 역외펀드, MMF, 사모펀드 등은 판매사 이동이 불가능하다. 지난 해 8월 말부터는 온라인 펀드 이동제도 실시하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단기적 붐을 일으키는 데만 성공했을 뿐, 장기적으로 현상을 끌고가진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원인 분석 및 펀드 판매사 이동제도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에 대해서는 STEP 4에서 이어 살펴보도록 하겠다. <함께하는 펀드>는 STEP 1부터 10까지 10주에 걸쳐 연재되며, 펀드를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 눈높이를 맞추는 것부터 시작해 구체적인 상품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 다음 주 <함께하는 펀드 STEP 4>에서는 ‘펀드 배당과 상환’에 대해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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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6
  • 함께하는 펀드 STEP 2-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손실과 직면하라
    지난 주 STEP 1에서는 펀드의 정의 및 종류, 그리고 기준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주 STEP 2에서는 펀드 투자 전 알아둬야 할 필수 용어 및 투자 기준에 대해 살펴보자.글 신아름 기자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너무나도 유명한 투자계의 격언이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말이다. 어찌보면 이 격언이 주식 투자와 펀드 투자의 차이점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펀드 투자 역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식 투자와 다를 바가 없어 보이지만, 펀드는 한 가지 상품을 구입했다고 해서 한 가지 종목을 구입한 것으로 볼 수 없다. 전문 펀드 매니저가 분산투자를 통해 자금을 운용하기 때문이다.아무리 분산투자를 한다고해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고, 그렇다면 왜 굳이 은행이 아닌 펀드인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도 이미 유명한 격언이 적용된다. HI RISK, HI RETURN! 즉, 펀드 투자는 은행 예금 금리는 너무 낮게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주식에 직접 투자하기에는 그 부담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 수단인 것이다. 나에게 맞는 투자성향 찾기전공을 선택할 때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듯, 투자에 있어서도 자신의 성향을 고려해야한다. 50% 이상의 수익률을 얻은 펀드는 50% 손실 역시 고려했던 투자임을 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투자하는 돈의 출처이다. 월급의 일정 부분을 투자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적금 만기로 찾은 돈을 투자할 수도 있을 것이고, 퇴직금을 투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출처가 분명하다면 그 다음에는 비율을 정해야한다. 그 중 어느 정도를 펀드에 투자할지 비율을 정했다면 세 번째는 기간이다.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상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얻고 싶은 수익이 아닌, 감당할 수 있는 손실을 정해야한다. 수익을 생각하고 상품을 정하게 되면, 차후 겪을 수 있는 손실을 간과하기 쉽다. 자신이 감당 가능한 손실만큼을 기대 수익으로 잡는 것이 적당하다.‘돈’에 관련된 사항을 위의 과정을 통해 정했다면, 이번에는 ‘사람’이다. 내 돈을 맡아서 관리할 운용사와 펀드 매니저를 결정하는 것이다. 우선은 운용사의 운용 방침에 대해 알아보아야 한다. 운용사의 운용 방침은 펀드매니저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런 뒤, 펀드매니저의 과거 운용실적을 비롯해 그 사람이 작성한 향후 운용 방침에 대한 리포트를 보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그 사람의 앞으로 운용 방식을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용사와 펀드매니저에 대해 ‘모두에게 BEST인 곳’을 꼽을 수는 없다. 하지만 자신과 가장 부합하는 곳을 찾아 투자한다면 그것이 바로 ‘나에게 BEST'인 선택이 될 것이다. 배당률이 아닌 총 수익률을 봐라!펀드를 구입하기 위해 목록을 보며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항목이 세 가지 있는데, 이는 지난주 언급했던 ‘순자산가치’와 ‘배당률’, 마지막으로 ‘총 수익률’이다. 순자산가치는 지난주에 설명했으니 공식으로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뮤추얼 펀드의 주당 순자산가치 = (총순자산 가치-수수료)/펀드의 총 발행 주수수익증권의 기준가격 = (총순자산 가치-수수료)/잔존수량 *1,000좌 배당률은 펀드에서 발생하는 배당금 또는 이자를 의미한다. 펀드 투자자들은 수익을 내기 위해 투자한 주식이나 채권을 통해 이런 배당금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도 있고, 혹은 그 주식이나 채권 자체를 팔아 시세 차익을 얻을 수도 있다. 이 때 배당금에 매겨지는 세율은 자본이득에 비해 높기 때문에, 배당을 많이하는 펀드는 세금이 그만큼 많이 징수된다. 따라서 일반 과세 항목에 투자한다면 배당이 높은 펀드를 조심하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인 배당금을 취득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면 배당률보다는 총 수익률을 고려해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총 수익률은 펀드 성과 측정을 할 때 사용되는 개념으로, 포트폴리오의 가치 변동에 따른 순자산가치의 변화, 배당이나 자본이득의 분배, 혹은 배당의 재투자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예를 들어, 펀드 A를 주당 10,000원에 10주를 구입했을 경우, 주당 순자산가치는 10,000원, 총 순자산가치는 100,000원이다. 한 달 뒤, 주당 순자산가치가 15,000원으로 상승하였다. 펀드 매니저가 일부를 판매해 주당 5,000원의 자본 이득을 얻었고, 이것을 주주들에게 배분한다면 주당 5,000원을 자본이득으로 분배했기 때문에 펀드의 주당 순자산가치는 다시 10,000원이 된다. 주당 5,000원*10주 즉, 50,000원을 배분받은 투자자는 그것으로 다시 재투자를 해 5주를 더 구매했고, 다시 한 달 뒤, 펀드 A의 주당 순자산가치가 상승하면서 주당 15,000원이 되었다. 이때의 배당률은 어떻게 될까? 정답은 0%이다. 배분받은 자본이득을 재투자했기 때문에 순자산가치 수익률에 그 값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총 수익률을 따져봐야 하는 것이다. <함께하는 펀드>는 STEP 1부터 10까지 10주에 걸쳐 연재되며, 펀드를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 눈높이를 맞추는 것부터 시작해 구체적인 상품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 다음 주 <함께하는 펀드 STEP3>에서는 ‘펀드의 가격과 수수료’에 대해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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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1
  • 함께하는 펀드 STEP1 - 펀드란 무엇인가
    펀드를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기본 상식부터 구체적인 상품 선택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추천펀드까지! 제1금융권을 가자니 금리가 아쉽고, 제2금융권을 가자니 불안한데, 그렇다고 주식을 하긴 더더욱 불안한 이들을 위해 펀드정보를 정리해보았다.글 신아름 기자 펀드의 정의 펀드란 쉽게 말해 남에게 돈을 맡겨 투자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유형을 ‘간접투자’라 부른다. 반면, 주식은 내가 직접 투자를 하는 것이니 ‘직접투자’라 한다. 펀드를 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투자 신탁’이라 적힌 연관검색어를 발견할 수 있다. 처음 듣는 곳도 있을 것이고, 은행명으로 접했던 낯익은 곳들도 있을 것이다. ‘투자’는 말 그대로 수익을 기대하며 내 자산을 들이는 것이고, ‘신탁’은 대리인을 세워 맡기는 것이다. 즉, 수익을 기대하며 내 자산을 대리인에게 맡기는 곳이 ‘투자 신탁’인 것이다. 대리인을 세워 맡기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이익을 본인이 가져가는 것처럼 손해도 본인의 몫으로 주어지니 펀드를 시작할 때는 신중해야한다. 펀드의 종류 펀드는 몇 가지 기준에 따라 그 종류를 분류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산업별 분류 방식에 따라 뮤추얼 펀드와 수익증권으로 나눌 수 있다. 뮤추얼 펀드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을 발행해 유가증권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증권투자회사에서 펀드를 모집하고, 이를 운용사가 운용한다. 즉, 투자자는 뮤추얼 펀드 회사의 주주가 되고, 이를 운용하면서 발생하는 수익이 투자자에게 배분되는 원리이다. 반면 수익증권은 운용사와 투자자가 자산 위탁 관리를 맺고, 그 계약에 따라 관리 및 운용되는 것이다. 뮤추얼펀드는 ‘투자한다’고 이야기하고, 수익증권은 ‘산다’고 표현하며, 투자하면 ‘주주’가, 사면 ‘수익자’가 되는 것이다. 두 번째로 자산 운용 내역에 따라 채권형 펀드와 주식형 펀드로 나눌 수 있다. 말 그대로 채권형 펀드는 자산 총액의 70% 이상을 채권으로 운용하는 반면, 주식형 펀드는 자산 총액의 70% 이상을 주식으로 운용한다. 또한 이들의 중간 펀드라고 할 수 있는 혼합형 펀드도 있는데, 채권혼합형은 주식 최고 편입비율이 50% 미만, 주식혼합형은 주식 최고 편입비율 50% 이상인 것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모집 방법에 따라 개방형 펀드와 폐쇄형 펀드로 나눌 수 있다. 개방형 펀드는 운용을 하고 있는 중에도 추가로 투자 자금을 모집할 수 있는 펀드로, 모집기간이 지나도 언제든 새로 가입 및 탈퇴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수요에 따라 그 규모가 커질 수도, 작아질 수도 있어 ‘추가형 펀드’라고도 부른다. 반대로 폐쇄형 펀드는 처음 모집 당시에만 자금 모집이 가능해 모집기간이 끝난 뒤에는 가입을 원한다해도 할 수 없고, 초기 조성 자산에 변동이 없어 ‘단위형 펀드’라고도 부른다. 내 펀드는 얼마? 주식을 구매할 때 ‘주가’를 기준으로 구매하듯, 펀드를 구매할 때도 기준이 되는 가격이 있다. 이를 뮤추얼 펀드에서는 순자산 가치라하고, 수익증권에서는 말 그대로 기준 가격이라고 한다. NAV라는 단어를 접한 적이 있을텐데, Net Asset Value의 약자로, 이게 바로 뮤추얼 펀드의 순자산가치를 뜻하는 말이다. 앞서 이야기했듯 뮤추얼 펀드는 주주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주당 가격으로 나눠 계산하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뮤추얼 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채권, 그리고 현금을 포함한 기타 증권을 모두 합친 것이 해당 뮤추얼 펀드의 ‘총 순 자산 가치’이고, 이를 총 주수로 나눈 값이 ‘주당 순 자산 가치’이다. 수익증권은 기준가격이 1,000좌당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총 순 자산 가치를 수익증권 잔존 수량으로 나눈 뒤, 1,000을 곱한 것이 가격이다. 펀드 매입 신청은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신청한다고해서 그 때의 가격을 기준으로 바로 매입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매입이 바로 이뤄진다면 신청 당일 가격이 상승할 경우, 실제 펀드 자산보다 낮은 가격으로 펀드를 매입하는 투자자들이 발생하는 셈이 된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펀드 매입 신청을 한 후 계산되는 기준 가격을 바탕으로 그 가치가 결정된다. 여기서 주식과 펀드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주가는 장이 열려있다면 하루 종일 가격 변동이 발생하는 반면, 펀드는 장이 종료되는 시점에 한 번만 계산된다는 것이다. 이것말고도 주식과 펀드의 차이점은 몇 가지가 더 있다. 주식은 무조건 1주 단위로 구매해야하는 반면, 펀드는 0.5주와 같은 단위로도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주식은 고정된 발행 주식수가 있어 규모를 조정하고 싶을 경우, 기업이 증자 혹은 자사주 매입을 거쳐야 하지만, 펀드는 정해둔 제한이 없어 매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등이 그것이다. <함께하는 펀드>는 STEP 1부터 10까지 10주에 걸쳐 연재되며, 펀드를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 눈높이를 맞추는 것으로 시작해 구체적인 상품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뤄나갈 것이다. 다음 주 <함께하는 펀드 STEP2>에서는 펀드를 고를 때 눈여겨 봐둬야 할 항목들에 대한 용어정리 및 각 요소별 비중에 대해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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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시중금리 α 구조화상품 주목하라!
    최근 유럽재정위기와 미국의 더블딥 우려 등 글로벌 경제환경이 악화되면서 우리 나라 증시변동성도 매우 커졌다. 이렇게 변동성의 진폭이 커지고 2008년 금융위기를 거쳐 현재 EURO존의 범세계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제위기까지 투자환경이 부정적으로 바뀐 까닭에 투자자들의 투자형태도 많이 바뀌었다. 투자의 무게중심이 고수익에서 안정적 수익관리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묻지마 몰빵' 투자를 하거나 과도한 레버리지를 이용한 파생상품 거래를 하는 등 위험을 과소평가 했던 투자자들이 이제는 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면 만족하는 안정적인 성향으로 변했다. 그래서 금융기관들도 시중금리 α를 추구하는 상품들을 계속 출시하고 있다. 이른바 3E(ELD, ELS, ETF)로 불리는 구조화상품들이다. 이들은 위험자산인 주식, 펀드보다 리스크는 낮으나 안전자산인 은행예금보다 수익은 높은, 위험과 수익이 적절히 섞인 절충형 자산으로 통한다. 하지만 설계구조에 따라 초고위험, 고위험, 저위험상품으로 나눌 수 있는데 원금비보장형은 '초고위험, 고위험' 카테고리에, 원금부분보장형은 '중위험', 원금보장형은 '저위험'에 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성향에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1.ELS(Equity Linked Securities: 주가연계증권)기초자산인 주가지수나 개별종목의 주가변동에 연계되어 만기수익이 지급되는 유가증권이다.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발행회사인 증권사가 사전에 약정한 수익이 결정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가연계증권'으로 불린다. 주식이나 펀드는 주가가 상승해야만 수익을 낼 수 있는 데 반해 ELS는 기초자산인 주가지수나 개별종목 주가가 투자기간 동안 정해진 일정부분(하락배리어, Knock-in Option)까지 하락해도 만기종가에 따라 최소한 원금을 보장받거나 추가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최근의 ELS는 개별종목보다 주가지수에 연동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이 대부분인데 개별종목보다 안정성이 높아 보수적인 성향의 투자자들도 주목하고 있다. 2.ELD(Equity Linked Deposit: 주가연계예금)주가지수 등과 관련해 다양한 형태의 예금이자를 지급하는 구조화예금이다. 투자액 대부분을 정기예금이나 국공채에 넣은 뒤 발생하는 이자를 옵션같은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일종의 옵션형 연계예금이다. 예금, 국공채 같은 안전자산에 90% 넘게 투자해 원금만큼은 확실히 보장되는 것이 장점이며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5천만 원까지 보장받고, 생계형, 세금우대형으로 가입이 가능해 절세도 가능하다. ELD는 투자자 개개인의 주식시장 전망과 위험선호도에 따라 최적화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승낙아웃형, 양방향형, 디지털상승형, 디지털하락형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주가지수의 변동폭에 따라 수익이 커지는 상승낙아웃형과 양방향형이 많이 판매되는 추세이다. 3.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된 지수연동형 펀드이며 개별종목이 아니라 종합주가지수, 업종지수 등 각종 지수를 펀드화해서 주식시장에서 일반주식처럼 매매가 가능하도록 한 상품이다. 유형별로 보면 기초자산에 따라 시장대표, 섹터, 스타일, 해외, 테마지수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시장대표지수는 KOSPI200, KRX100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상품이며 섹터지수는 자동차, 반도체, 은행, 증권, 조선 등 각 업종지수가 기초자산이다. 테마형은 삼성그룹주나 우량기업군을 지수화해서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이렇게 기초자산이 여러 종목을 엮은 지수, 업종, 스타일 등이기 때문에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분산효과가 크다. 요즘에는 주가지수의 향방에 따라 수익이 나는 레버리지ETF와 인버스ETF 등 기초자산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또한 ETF의 가격은 개별주식보다 가격이 싸서 소액으로 우량주에 투자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안정성을 강화한 상품이라도 ELS. ELD. ELF는 기본적으로 투자상품이므로 자신의 성향에 맞도록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가 있으며 이들 상품에 투자할 때는 대체로 구성자산의 20%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농협분당PB센터 최미숙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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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2
  • 아직도 오피스텔을 고집하시나요?
    경이로운 수익률 11.4%의 투자형 호텔이 답이다 주택거래시장이 위축되며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투자의 패러다임이 투자가치형에서 안전수익형으로 전환되고 있다.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보다 매달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임대사업에 뛰어드는 투자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하지만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이미 공급과잉으로 인해 수익률이 초기보다 크게 낮아진 상황이고 신도시의 경우 수급불균형으로 공실의 위험도 높아진 터라 투자가치가 하락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11.4%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내세운 '하이엔드 호텔'이 호텔 평균객실가동률 80%로 전국 1위 도시인 수원에 건립중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이 직접 임대·관리하면서 수익을 내야하는 오피스텔, 원룸 등과 달리, '수익형 분양호텔'은 분양 후 전문 운영회사가 경영을 체계적으로 도맡아 매달 일정액의 수익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수익성에 편의성과 안정성을 더했다. 국내의 부동산투자 문화에서는 ‘분양호텔’이 낯선 개념이지만, 유럽과 북미에서는 보편화된 재테크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하5층 ~ 지상 20층 건물에 300개 객실을 갖추게 될 '하이엔드 호텔'은 주변에 삼성전자, LG,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을 비롯하여 1,021개 기업체가 밀집해 있어 일일 호텔 숙박수요가 1200명이 넘는 비즈니스 핵심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호텔이 완공되는 2013년에는 1km 거리에 있는 삼성전자 단지에 R5연구소도 증설되어 기존 3만 여 직원에 1만3천 명의 연구 인력이 추가로 수원에 상주하게 되고, 분당선 '수원시청역'이 도보 3분 거리에 개통되어 수익성과 투자성의 미래를 밝게 해준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언론사인 경인일보(가천길재단 소유)가 최저 7%수익률을 5년간 확정보장하고 객실가동률 80% 달성시 ɑ의 배당금까지 연 11.4%의 수익이 무난히 예상된다.분양 후 구분 등기를 하기 때문에 소유권 분쟁이 없고 양도세 중과대상도 아니며 각종 규제에도 해당사항이 없을 뿐 아니라 분양권 전매도 무제한 가능하다. 인근의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시청, 경기도 문화의 전당, 효원공원 등 입지적 메리트의 반사효과도 기대된다.  '하이엔드 호텔'의 시행사인 경인일보는 지난 1일부터 16~22평형 300개 객실의 분양을 시작하여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분양가는 평당 890만 원으로 1억 원 미만의 소액투자 상품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하여 꾸준한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문의 : 031- 216-2655 모델하우스 : 경기도 수원시 매탄동 1276번지 레몬스포렉스 ■ 하이엔드 호텔의 투자 포인트 경제적 포인트 -부동산 경기나 임대수요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 낮음 -가천길재단의 경인일보가 7% 최저수익률 5년간 확정보장 -객실가동률 80% 달성시 11.4% 수익률 가능 (수원지역 평균 80%) 법률적 포인트 -아파트, 오피스텔과 마찬가지로 개별등기 가능 -1가구2주택, DTI규제, 양도세 중과 해당사항 없음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능 입지적 포인트 -호텔객실 가동률 80%로 전국 1위 수원 위치 -삼성전자 단지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1.2km) -2013년, 삼성 R5연구소 개소 및 분당선 연장선 수원시청역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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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2
  • 재테크!! 작은 금액.. 각종 수수료부터 절감
    금융권의 탐욕에 대응해 미국 뉴욕에서 '월가를 점령하라'는 구호를 내건 시위가 전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카드, 은행 및 백화점수수료 등 여러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인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외식업계와 주유소 등 중소가맹점과 카드사의 수수료 문제는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정부와 정치권의 압박으로 인해 수수료율을 일부 낮추기로 하였으나 여전히 양측의 시각차로 인해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은행의 수수료 또한 최근 큰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는 단순히 수수료의 크고 작음과는 관계없이 VIP고객과 일반고객간의 형평성 문제로 불거진 측면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수수료 인하 압박을 받고 있는 시중 은행들이 25일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세부 인하 방안을 보면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장 컸던 ATM출금 및 타행이체수수료가 최대 50% 인하하고 소외계층의 수수료 혜택을 늘릴 예정이며 100가지가 넘는 수수료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여 폐지 가능한 수수료는 최대한 폐지하기로 하였다.자본주의 시장에서 어떤 상품이든지 원가와 판매가라는 것이 있고 어떤 경우에는 무료 또는 할인되어 제공되기도 하듯이 은행의 수수료 역시 서비스상품에 대한 판매가격으로 정상가를 받는 경우와 일정 요건을 충족할 때 할인 또는 면제되는 것이다.예를 들어 ATM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스 임대료, 기기 리스료, 무인경비료 등 여러 가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수료는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는데 주거래 고객이나 은행에서 정한 일정 요건을 갖출 경우에는 부수적인 서비스 차원의 제공이나, 거의 거래가 없는 고객에게는 서비스 제공이 아닌 서비스상품 판매의 개념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대부분의 은행이 유사한 형태의 우수 고객 제도가 있고, 급여이체 또는 신용카드사용 등의 일정요건을 갖추면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주는 예금 상품이 있다.농협에서는 PB고객제도와 하나로고객제도와 같은 우수고객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우수 고객에 대해서는 일부 수수료의 면제나 할인과 같은 혜택을 드리고 있다. 또한 입출식예금인 '샐러리맨특급통장'에 가입하고 급여이체 또는 10만원이상의 카드결제 실적이 있을 경우 예금과 관련한 여러 수수료와 ATM출금수수료 및 인터넷/모바일/텔레뱅킹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일반적으로 재테크라 하면 보유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최대 이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래 기업 경영에서 사용되던 용어지만, IMF 외환위기 이후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산을 안전하게 불려 나가려는 일반 가계에서도 쓰이게 된 말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수익창출과 함께 예산수립과 집행을 통한 불필요한 지출방지, 각종 수수료(이체수수료, 연회비 등)과 같은 비용절감, 카드사용을 통한 유동성확보와 포인트적립, 레버리지를 통한 수익의 극대화와 절세상품(소득공제상품, 비과세, 세금우대상품 등)가입과 각종 세금의 절약을 통한 세테크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보험을 통한 자산에 대한 안전장치 설정까지도 포함하는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재테크를 지나치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작은 금액일지라도 각종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부터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것이 재테크의 첫걸음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 <농협의 수수료 절감 상품> 상품명 가입대상 우대요건 수수료면제 기타 주요특징 샐러리맨 특급통장 만20세 이상개인 급여이체50만원 또는 신용카드10만원이상결제 전자금융(ATM타행이체제외) 자기앞수표/제증명서/ 통장재발급 금리우대 외환우대 매직트리 개인 전자금융전용통장 인터넷/모바일뱅킹 추가우대금리 환전수수료60%할인 연결계좌우대금리 성공비즈니스 통장 개인사업자(복식부기의무자) 전월평장100만원이상 인터넷뱅킹 자기앞수표/통장재발급 농협분당PB센터 김재용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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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6
  • 공모주 펀드
    그리스의 디폴트 위기와 남유럽전체의 재정위기, 그리고 미국과 중국의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직간접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장금리 또한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금리로 인해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조금은 더 나은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투자환경에서 ELF, ELD 및 DLS와 같은 파생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자산의 일부만을 공모주에 투자하여 상대적으로 변동성을 낮춘 공모주펀드 또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대안상품이라 할 수 있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회사가 기업공개를 통해 신규상장을 하게 되면 기관투자자 및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의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 과정에서 기업이 보유주식을 공개적으로 청약받아 매각하는 주식을 공모주라 하는데, 원활한 상장을 위해 시장가치보다 다소 낮은 가격으로 공모가격이 정해지고 상장 후에는 다소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그러나 삼성생명, 도화, 골프존 등의 몇 가지 예에서 보듯이 모든 공모주가 공모가를 상회하는 가격을 형성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투자여부 결정과 적정가격 매도 등 개인투자자들은 분석하기 어려운 기업에 대해 전문가들의 세밀한 분석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펀드를 통한 공모주 투자가 보다 나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펀드를 통한 공모주투자는 개인이 직접 청약할 경우 증권사계좌 개설과 청약증거금 납입 및 배정 그리고 증거금 환입 등 여러 가지 번거로운 절차와 여러 공모주식을 투자하면서 발생하는 수수료 및 청약증거금을 생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공모주식에 투자할 수 있고 개인청약에 비해 더 많은 물량의 배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공모주펀드는 공모형과 사모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일반 공모주 펀드의 경우 자산의 10%이내에서만 공모주 청약을 하고 나머지는 국공채 및 우량회사채에 투자하므로 안정적인 수익에 초과수익을 기대하는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한 반면 사모형 공모주펀드는 90%까지 청약이 가능하므로 보다 공격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증시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실적이 우수한 기업들의 IPO는 꾸준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YG엔터테인먼트, GS리테일, 현대오일뱅크 등 물량규모가 큰 거래소 시장 종목들의 기업공개도 예상되는 등 IPO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농협에서는 자산의 대부분을 채권에 투자하고 10%이내에서 공모주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중위험-중수익' 펀드인 공모주펀드를 10월 중순 이후에 판매할 예정으로 공모주투자에 니즈가 있거나 정기예금보다는 나은 수익을 추구하면서 고위험은 회피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이 펀드는 채권형펀드의 단점 중 하나인 금리변동위험은 국채선물을 통한 헤징 또는 매칭에 따른 수익고정의 방법으로 최소화하였으며 국공채 및 국공채에 준하는 높은 신용등급의 은행채와 A-이상의 우량회사채에만 투자함으로써 신용위험 역시 큰 문제가 없도록 운용된다. 공모주를 투자할 때에도 적정가치 분석 후에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서 선택과 집중에 따라 차별화를 추구하며 연간 40~50개 수준의 공모주 투자로 리스크를 줄이면서 점진적인 수익률을 제고할 예정이므로 일부 종목의 공모가 하회로 인한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주 펀드 개요> 펀드명 동양BankPlus10증권투자신탁2호(채권혼합) 펀드유형 채권혼합형, 공모형, 추가형 채권부분 목표 듀레이션 0.5~2년 저축금액 최초가입금 및 추가입금액 5만 원 이상 환매수수료 6개월 미만 이익금의 70% 투자위험등급 5등급 중 3등급 (중간위험) 어떤 투자든 마찬가지이지만 아무리 변동성이 적은 펀드라 하더라도 항상 수익이 발생한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공모주펀드 역시 단기적인 성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보다 긴 안목으로 보는 여유로움을 갖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농협분당PB센터 김재용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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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4
  • ‘마크시티’를 보면 서판교의 미래가 보인다
    최근 수익형부동산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여러가지 혜택을 포함한 상가투자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상가투자에 있어 체크포인트는 입지조건, 고객수요, 가격경쟁력 등을 들 수 있는데 분당이나 용인 인근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상가투자의 블루칩인 판교지역은 필수 체크포인트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이미 분당 중심지수준의 고(高)분양가가 형성된 동판교보다는 수준 높은 주거지면서 한창 상권이 무르익고 있는 서판교 지역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서판교를 가로지르는 중심도로인 운중로를 끼고 운중동주민센터와 카페거리를 배후지로 둔 5개의 대형빌딩이 최근 준공되어 업체들이 속속 입점 중인데, 그곳이 바로 쌍용건설에서 시공한 마크시티이다.마크시티는 약 1만 3000여 가구의 배후단지로 둘러싸여 있을 뿐 아니라,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관공서와 서비스시설 등이 인접한 입지조건을 갖고 있어 물이 넘치듯 수요자들로 넘쳐나는 ‘항아리상권’으로 인정받아 서판교 최고의 중심지를 형성 중이다. 또한 20분 내에 강남 진입이 가능한 서판교역 예정지에 바로 위치해 있어 미래가치도 단연 돋보인다.그렇다면 마크시티의 가격경쟁력은 과연 어떨까? 서판교는 상업용지 비율이 분당이나 동판교에 비해 2배 이상 희소함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절반수준의 분양가를 보이고 있다. 마크시티도 가시성과 상권가치가 매우 높은 1층 사거리 코너 상가가 3.3m2당 800만 원대~4000만 원 선으로 합리적인 분양시세를 이루고 있다. 운중동 961, 962, 963, 944, 945번지의 마크시티 5개 빌딩은 이미 은행이나 증권사, 대기업사무실 등의 신뢰도 높은 임대수요의 입점확정 상태로 안정적인 수익을 바로 볼 수 있는 장점과 특별할인분양을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시킴으로써 투자자에게 큰 메리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분양 및 임대문의 전화번호 031-8017-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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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9
  •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재무설계
    최근 경제신문과 경제주간지 등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주제는 노후준비와 그에 따른 재테크에 관한 것이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와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경제적으로 불안정해질 노후를 걱정하는 베이비붐세대의 불안이 반영된 현상이다. 게다가 고령화가 초래할 많은 변화와 문제가 '베이비 붐 후세대'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시각이 팽배해져 중장년은 물론이고 젊은 세대까지 노후준비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까닭에 이처럼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었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면서 미래를 위해 우리가 준비할 것은 무엇일까? 특히 자녀 교육비 때문에 노후준비가 소홀한 한국에서 나와 가족이 모두 경제적인 불안 없이 행복해지는 길은 다음과 같이 라이프사이클[표-1]에 따라 재무목표를 정하고 체계적으로 재무 설계 및 관리를 하는 것이다.[표-1] 라이프사이클(생애주기)과 재무설계 생애주기 주요이슈 주요재무목표 재무설계 사회초년생(20대) 졸업 취직 결혼 능력개발 결혼자금 마련 전세자금 마련 취업 후 홀로서기 재무설계 인지 주거래 은행 정하기 부채관리 중요성 인지 예산 플랜 세우기 비과세 저축가입 가정꾸미기(30대) 결혼생활 자녀출산 육아, 교육 새 자가용 구입 육아비용 마련 비상예비 자금 주택구입자금/자녀 교육비 마련 신용카드 부채상황 맞벌이에 대한 의사결정 합리적 소비지출 주택청약 상품가입 보험/개인연금 가입 세제혜택 공동관리 장기저축 계획 시작 자녀성장기(40대) 자녀교육 재산형성 자녀교육비 마련 주택규모 넓히기 자녀결혼자금 마련 은퇴자금 마련 재산증식/재산배분 설계 세금절세(소득세 최소화) 보험, 연금, 은퇴 설계 창업상담 부채상환 상속, 증여 설계 상담 가족성숙기(50대) 자녀결혼 은퇴 및 노후생활 준비 자녀결혼자금 마련 자녀대학 교육비 마련 은퇴 후 재무적 독립 노후생활 준비 상속, 증여 준비 부채, 모기지 상환 자산배분 점검 보험, 투자, 연금상품 점검 장애대비 의료/건강보험 점검 상속자산 점검 유언장/상속 분비설계 제2인생 설계 및 은퇴 후 재취업 설계 노후생활기(60대) 제2인생기 노후생활시작 은퇴 및 노후생활 상속설계 실행 사회봉사 노후생활 즐기기 노후자금 점검/안정성 자산관리 안정성/유동성 확보 의료, 건강보험 재점검 상속자산 분배/유언서류 작성 장기간병/의료서비스 점검 봉사활동 및 레저활동 설계 주택규모 점검 및 설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주어지는 과업과 의식주 해결, 양육문제 등 일상적인 문제만으로 충분히 바빠 1년 후도 생각해볼 여유가 없다. 10년 후는 고사하고 인생 전반을 생각해볼 시간은 거의 없다. 그런데 오지도 않을 것 같은 10년 후가 어느새 ‘지금’이 되어 있고, 남들이 경험하는 생애 이벤트가 나의 일로 다가온다. 관심 갖고 준비해야 할 ‘생애주기 재무관리’에 따라 나이대별로 어떤 이슈가 발생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살펴보자.*20대는 우선 재무적, 경제적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관심이 있어야 뭘 해도 하기 때문이다. 이때는 시간이라는 자원이 풍부해서 일단 시작하기만 하면 유리한 기반을 아주 빠르게 조성할 수 있다. 무엇보다 투자에 대한 경험을 길게 가져갈 수 있어 실패에 대한 복구 가능성이 크고 더 큰 성공의 밑바탕이 된다. 20대에 시작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향후 50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30대는 결혼생활, 자녀출산, 양육, 교육 등의 이슈와 자동차구입, 육아비용 마련, 주택 구입자금 및 자녀교육비 마련 등의 재무목표가 발생한다. 결혼, 출산, 육아 등 현실의 굵직한 많은 문제들과 부딪히므로 재무 설계나 재테크에 보다 신경을 써야할 시기이다*40대에는 자녀교육, 재산형성의 이슈와 자녀교육비 마련, 주택규모 넓히기, 자녀결혼자금 마련, 은퇴자금 마련 등의 재무목표가 발생한다. 이 시기에는 소비할 금액이 커지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소득도 높아지고 그동안 틈틈이 적립한 푼돈들도 큰돈이 되어 간다. 이렇게 종자돈이 불어나면서 여유가 생기면 안전하게 더 많은 투자기회를 잡을 수 있다. 투자할 여력이 더 많아지고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가 더욱 빨라져 복리효과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40대부터는 보수적인 재무관리가 필요하다. 이때부터는 실패에 대한 복구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은퇴이후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반드시 시작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자녀교육에 집중하는 바람에 본인의 은퇴준비에 소홀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자녀의 봉양을 받을 수없는 베이비붐세대는 하루라도 빨리 준비를 시작해야한다.*50대에는 자녀결혼, 은퇴 및 노후생활 준비라는 이슈와 자녀결혼자금 마련, 자녀 대학교육비 마련, 은퇴 후 재무적 독립, 노후생활 준비, 상속 · 증여 준비 등과 같은 재무목표가 발생한다. 자산가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상속 · 증여 계획을 잡고 서서히 준비해 나간다. 동시에 은퇴 후 생활에 대해서 계획한다. *60대에는 노후생활을 시작하면서 실제 은퇴생활과 상속설계를 병행해야 한다. 현금화가 어려운 자산을 유동화 시키거나 안정적이고 확실한 현금흐름 확보, 위험자산 비중축소 등 자산구성의 조정이 필요하다.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노후생활기’는 효율적인 재무관리를 수행하였는지 에 따라 그 결과가 결정된다. 이러한 ‘생애주기 재무관리’는 개인마다 환경과 조건이 달라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기준이다. 이 수준에서 생애주기에 대한 재무관리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면 ‘행복한 인생’은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것이므로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는 것이 좋다.농협분당PB센터 최미숙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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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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