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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카드’ 잘 쓰면 약, 잘못 쓰면 독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최근 카드회사들이 앞다투어 카드 판촉전에 나서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국민 1인당 보유한 신용카드가 역대 최대치인 4.8장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는 1~2장 정도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장롱이나 서랍 속에 먼지 낀 채로 들어 있는 휴면카드로서 6월 말 기준 무려 3천300만 장이나 된다고 한다. 주위의 친구나 친지들의 부탁으로 가입한 신용카드가 내 지갑 속에도 몇 개나 있는지 확인해 보게 되는데 매년 연회비 청구가 되고 있는데도 검사해 보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연회비는 최저 2천 원에서 최고 2백만 원까지 다양하지만, 일정금액 이상 사용하면 매년 면제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장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카드를 단일화해서 2∼3장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너무 많은 카드를 사용할 때 관리상 어려운 점도 있고 연회비나 포인트 면에서도 분산되기 때문에 몇 장의 카드로 집중해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어떤 카드를 사용해야 하나? 농협 채움 카드 및 시중은행의 카드와 삼성, 현대 등 전문계 카드사마다 제공하는 할인 혜택이 달라 대부분의 소비자가 당연히 여러 장의 카드를 만들게 되고 결제 일자와 결제대금에 대해서도 일일이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런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카드를 단일화하는 것이 좋은데 은행계 카드는 개인 거래기여도 산출 시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점수가 일정부분 차지하므로 대출금리우대, 예금금리우대, 수수료면제혜택 등 전문계카드와 다른 추가적인 부가서비스가 있다. 새로운 신상품 카드가 출시되면 모든 은행 및 전문계 카드에서 마케팅을 하게 되고 거의 비슷한 조건의 서비스로 출시되기 때문에 주 카드로 사용하는 카드사에 문의하여 신상품 카드를 추가 발급받는 것이 유리하다. 하나의 카드사에서 서비스 혜택이 다른 각각의 카드를 여러 장 만들더라도 연회비는 최고 등급의 카드 한 장만 청구되며 결제 일자 및 결제계좌도 동일하게 지정하여 한꺼번에 결제 처리가 이루어진다. 카드사 마다 제공되는 포인트도 일정한 점수가 되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데 하나의 카드사를 선택하면 카드만 여러 장 일뿐 포인트나 연회비가 한곳으로 모여서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연말정산 혜택신용카드를 사용하면 2011년 말까지 총급여액의 25% 초과분의 20%(신용카드∙ 현금영수증), 25%(체크카드)를 연간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를 해주고 있다. 내년부터는 체크카드 사용분에 대한 공제비율이 30%로 높아진다. 또 전통시장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300만 원과 별도로 최대 100만 원까지 공제 받을 수 있도록 바뀐다.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통장 잔액 내에서 이용 가능하므로 무분별한 카드 사용을 어느 정도 제한할 수 있고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신용카드보다는 5% 공제비율이 높기 때문에 유리하지만 할인이나 부가서비스 부분에서는 체크카드보다 신용카드가 우월한 면이 있기는 하다. 일부 카드사에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가진 카드가 출시되고 있고 신용카드 가입자가 일정금액 이하를 체크카드로 결제하겠다는 약정서를 작성하면 신용카드로 결제하였더라도 체크기능으로 결제되어 바로 통장에서 인출되어진다. 잘 쓰면 약이 되고 잘못 쓰면 독이 된다는 옛말이 있듯이 신용카드의 혜택을 꼼꼼히 잘 챙겨 사용하면 연회비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도 있지만 잘못 쓰면 과소비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용카드를 잘 활용하여 재테크의 발판으로 여기며 보유하고 있는 카드에 대해 다시 한번 연회비도 챙겨보고 또 소멸할 수 있는 카드 포인트도 스스로 점검해보기를 바란다. 농협분당PB센터 김형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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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15
  • 레버리지 효과와 금융상품
    레버리지 효과는 사채나 은행 차입금 등의 부채를 이용함으로써 자기자본의 이익률이 상승하는 것으로 부채에 대한 확정지불 이자보다도 자본의 운용에 의해 발생하는 이익이 클 경우이며 재무적 측면에서는 타인자본을 지렛대 삼아 자기자본 이익률을 높이는 효과를 일컫는다. 가령 10억 원의 자기자본으로 1억 원의 순익을 올렸다고 할 때 자기자본이익률은 10%가 되지만 자기자본 5억 원에 연 5%의 타인자본 5억 원을 도입하여 1억 원의 순익을 올리게 되면 자기자본이익률은 '(1억-5억*5%) / 5억 = 15%'가 되는 것으로, 타인자본을 조달하여 투자를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투자수익률이 조달비용보다 높다면 충분한 레버리지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차입을 통한 레버리지 효과는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에서 주로 활용하는 투자기법으로 총 투자자본이 부족하더라도 타인자본을 이용하여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고 수익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반면, 가격이 하락하거나 조달비용이 증가할 경우에는 치명적인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별도의 차입이 없이 레버리지 효과를 가지고 있는 금융상품인 선물은 증거금 15%만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85%의 차입금을 이용하는 것과 같으며, 옵션 또는 ELW 또한 사고팔 권리만을 매매하기 때문에 90% 이상의 차입금을 활용하는 효과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시장상황이 예측한 방향으로 진행되면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어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을 수도 있으나 그 반대의 경우라면 투자자금 전체가 허공으로 사라지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다.지난 18일에 '여의도 여직원이 풋옵션을 이용하여 대박을 터뜨렸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 때문에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기도 하였는데 이는 로또보다 확률은 높을 수 있으나 그와 다르지 않으며 만일 예측한 방향과 다르게 주식시장이 조금이라도 상승하였다면 투자자금을 모두 날리는 결과가 되었을 것이다. 현물시장규모 세계 17위인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에서 파생상품시장은 세계1위라는 사실은 투자가 아닌 투기판으로 변질된 현실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현재와 같은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수익을 극대화하고자 선물, 옵션, ELW, 레버리지ETF, 1.5레버리지펀드와 같은 관련 상품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투자자에게는 매우 위험한 투자 방법임을 상기하여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접근하거나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기를 바란다.O 선물미래의 약속된 시기에 약속된 가격으로 자산을 이전하는 계약의 매매거래로 거래증거금은 거래대금의 15%이다.O 옵션미래의 어느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것으로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콜(call)옵션', 팔 수 있는 권리를 '풋(put)옵션'이라고 한다.O ELW (Equity Linked Warrant : 주식워런트증권)옵션을 주식시장에 상장해 개별종목처럼 쉽게 사고 팔 수 있도록 만든 주식으로 옵션과 마찬가지로 ELW풋과 ELW콜이 있다.O 레버리지 ETF KOSPI200의 일별수익률의 2배 추적을 목표로 운용되고 있는 상장지수펀드로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되는 증권상품이다.O 1.5레버리지펀드KOSPI200의 일일등락률 1.5배 수준 성과를 추구하는 펀드로 은행, 증권사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 농협에서는 'NH-CA1.5레버리지인덱스1호(주식파생형)'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모펀드로 하는 리밸런싱스마트펀드가 출시되기도 한다.농협분당PB센터 김재용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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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5
  • 행복한 삶을 위한 돈 관리
    최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실시한 행복지수 조사에서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일관되게 낮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선진국이 순위가 앞선 조사든 후진국이 앞선 조사든 마찬가지이다. 한국인은 OECD의 행복지수 조사에서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비율이 36%로 OECD 34개 회원국 중 26번째로 행복한 국민이라고 분석됐다. OECD 평균이 59%인 것에 비하면 아주 낮은 수치이다. 세계 어느 나라보다 열심히 일하고 성취욕이 강해 경제성장률(GDP)이 OECD회원국 중 2위이며,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불을 넘어선 국가의 국민이지만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더 심해진 소득 양극화나 부족한 사회복지도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더 근본적인 것은 빠른 경제성장으로 돈에 대한 맹목적인 과신이 생겼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행복은 곧 돈’이라는 공식은 이미 사회적 통념이 되어 가고 있다. OECD에서 실시한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조사에서 한국의 경우 연령이 낮아질수록 돈을 행복의 척도 중 1위로 꼽았다는 결과는 우리 사회에 물질만능주의 가치관이 폭넓게 퍼져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물론 경제적 안정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부는 아니다. 막연히 '더 많은 돈'이행복을 가져다준다고 믿을 것이 아니라 인생의 의미와 목적에 부합하는 현명한 돈 관리야 말로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돈을 제대로 벌고 소비하기 위해서 다음 몇 가지 원칙을 늘 염두에 둔다면 돈에 휘둘리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 갈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한 재정자립을 위한 7가지 지침>1.돈은 돈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남에게 빚을 졌다고 자신이나 자신의 인간적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돈이 많다고 자신이 다른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책임감 있게 돈을 다루는 것만큼이나 돈을 돈 자체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돈은 그저 돈일 뿐이다’라는 기본 원리를 마음에 새기는 것이 건전한 재정습관의 초석이다.2.내면의 만족이 돈을 능가한다는 점을 이해하라돈 자체는 자신의 가치를 높여 주는 수단이 아니다. 우리는 성공이 재정적인 성취와 동일시되는 사회에 살고 있지만 정말로 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더욱 열심히 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받고 보너스로 재정적인 성공을 얻는다. 3.현재를 위한 돈과 미래를 위한 돈의 균형을 맞추는 법을 배워라인생의 즐거움과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돈을 건설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현재의 즐거움을 위해 사용하는 돈과 미래의 안정을 위해 축적하는 돈의 균형을 잘 맞춰야 한다. 또한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필요한 것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4.자신의 가치와 우선순위를 반영하는 재정 계획을 세워라자신의 인생에서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이 우선순위를 위한 재정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인생의 중요한 이벤트 즉 결혼, 내 집 마련, 자녀의 교육, 노후자금 중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순서대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재정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5.자신의 재정상태를 세부적으로 살펴본다자신의 자산·부채 상태표 및 월별 지출내역서 작성을 통해 자산과 부채를 파악하고 소비패턴을 분석한다. 자산·부채 상태표는 보통 T자를 그린 후 왼쪽에 자산을, 오른쪽에 부채를 표시한다. 자산·부채 상태표를 작성함으로써 순자산이 얼마인지, 재무목표에 따라 적정한 금액이 적립되고 있는지, 해마다 어느 정도 자산이 늘거나 줄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월별 지출내역서는 소득과 지출을 모두 표시하고 지출의 큰 범주를 정한다음 자신의 소비패턴을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세분화 한다. 통상적으로 가계부를 쓸 때 사용하는 분류보다 조금 더 세분화된 지출내역서를 작성하면 그 소비가 자신의 가치기준과 부합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식비 중 가정에서 사용한 것인지, 직장에서 접대용으로 사용한 것인지, 외식이었는지 까지 작성하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재정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인생여정에서 지도와 나침반을 마련하는 것과 같다. 6.시간관리도 중요하다얼마큼 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를 알고, 최적의 시간으로 벌고 나머지 시간은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당 자신의 소득을 계산 하고 다시 일상생활에 쓰인 시간을 돈으로 환산해서 삶의 목표와 일치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7.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라본인의 관점은 유지하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재정계획을 세워야 한다. 전문가와의 상담은새로운 정보습득은 물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재정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준다.돈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내가 현재 위치한 곳(내 삶의 가치의 수준, 재정적인 기반 등)을 명확하게 살펴보고, 개선해야 되는 것(구체적인 내 삶의 가치파악과 더불어 내 삶에 기초한 재정 목표)을 찾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렇게 하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삶이 전개되고 그 안에서행복의 크기가 커져 갈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명심보감에 ‘부유함은 한 되 한 되 모아서 일으키는 것이요, 가난은 계획 없이 쓰는 데서 찾아오는 것이다(富從升合起 貧因不算來-부종승합기 빈인불산래)‘라는 구절이 있는데 다시 말해 성실하고 착실하게 매일 보내고 자신의 가치에 맞는 소박한 소비습관을 가진다면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농협중앙회분당PB센터 최미숙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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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2
  • 저금리시대의 투자대안상품 (주가연계펀드- ELF)
    최근 주식시장은 유럽 재정위기, 미국경제지표 둔화, 중국의 긴축정책 지속여부 등 불안한 변수로 변동성이 큰 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적은 폭의 변동성이 반복되는 박스권장세가 계속될 전망인데 이렇게 주가가 일정구간 안에서 등락을 거듭할 때는 파생금융상품의 일종인 원금보존추구형 ELF(주가연계펀드), 원금보존추구형 DLS(파생결합증권), ELD(주가지수연동형 예금)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원금손실을 최소화하면서 고수익을 창출할 만한 금융상품으로 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지만, 금융공학을 이용해 원금을 지킬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시장 움직임이 반대로 가거나 예상과 빗나가면 손실이 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상품내용을 잘 살펴보고 투자해야 한다. 지난호에는 ELD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번에는 ELF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LF(주가연계펀드)는 말 그대로 ELS(주가연계증권)를 펀드로 만든 상품으로서 주식형펀드가 주식에 투자하는 것처럼 ELF는 ELS에 투자한다. 통상 ELF는 ‘OOOO투자신탁(ELS 파생형)이라는 이름으로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판매되는데 요즘은 개별종목보다는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ELF는 ELS와 유사하여 원금보장여부에 따라 원금보장형과 비보장형으로 나눌 수 있다. 원금보장형은 원금의 대부분을 국공채 및 금융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해 안정성을 강화하며 상승시 수익이 발생하는 상승형, 하락시 수익이 발생하는 하락형, 일정 수준 상승과 하락시 양쪽에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양방형 등 다양한 상품구성이 가능하다. 원금 비보장형의 경우 투자기간, 상품구조를 투자자의 욕구에 맞춰 상품 설계가 가능하고, 기초자산이 일정 수준 하락하더라도 미리 정해진 조건이 충족되면 제시한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수익성이 강화된 상품이다. 가입시 주의할 점은 기초자산의 종류, 조기상환, 만기상환조건, 수익률, 원금보존여부에 대해 살펴보고 은행에서 판매되더라도 예금자보호를 받지 못하고 또한 일반펀드와 마찬가지로 채권차익에는 과세되지만 주식차익은 비과세적용을 받는다. 그리고 중도에 환매할 경우 일반 펀드의 경우 환매수수수료는 이익금의 ∼%인 반면 ELF는 환매금액의 ∼%로 환매수수료 산정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가능하면 여유자금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현재 농협에서는 원금 95% 보존추구형인 ‘KB코차이나 주가지수 연동 증권투자신탁 4호’ ELF를 모집하고 있는데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KOSPI200와 HSCEI지수와 연계된 주가연계증권(ELS)을 편입한 상승낙아웃형으로서 펀드의 최대손실폭을 -5% 수준으로 제한하는 반면, 상승 참여율은 210%로 높여 고객의 기대수익률 범위를 -5%∼52.5%로 높게 산정하였고, 낙아웃 이벤트 발생시에도 6%의 높은 보상수익률을 제시하고 있다. KOSPI200 지수는 1994년 6월부터 한국거래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주식 200개 종목의 시가총액을 지수화한 것이며 HSCEI지수는 HSE(Hongkong Stock Exchange)에서 상장된 중국기업주식(H-Share)이면서 HSCI(Hang Seng Composite Index)에 포함되는 43개 종목으로 구성된 시가총액 가중지수를 의미한다. (KB코차이나 주가지수 연동 증권투자신탁 4호 (ELS-파생형)수익구조)KOSPI200와 HSCEI지수 중 상승률이 낮은(하락률이 높은) 지수를 기준으로 산정 K/O 없을 경우 K/O(종가기준) 조 건 수 익 률 수 익 률 100%이상 125%이하인 경우 0%~52.5%(1 지수변화율*210%) 125%초과상승 6% 확정 95% 이상 100% 미만인 경우 -5%~0% (1 지수변화율*100%) 95% 이상 100% 미만인 경우 -5% 수준의 손실 ※지수변화율=(만기평가지수/최초기준지수)-1※K/O(Knock Out) : 기초자산가격이 일정수준에 도달하면 기존수익구조가 사라지는 구조채권이나 예금 등의 이자수익에 만족하지 못하고, 주식 등 직접투자에는 보수적인 투자자 중 상품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고객과 운용자의 자의적인 판단보다는 객관적인 조건에 따른 투명한 수익조건을 원하는 고객, 주식형 펀드와 비교하여 제한적인 리스크를 부담하면서 정기예금 금리보다는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조심스럽게 제안해 본다. 농협분당PB센터 김형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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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2
  • 판교, 도촌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판교, 도촌 등 수도권 15개 지구 내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최근 전세가격 상승으로 인해 주택 매입을 고려하는 실수요자들이 증가하는 분위기와 더불어 LH에서 공급하는 아파트 단지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단위 택지지구인데다 분양가격도 민간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LH 분양 아파트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LH 분양단지의 미분양 물량이 최근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또한 일부단지에서 계약금 인하 및 무이자 할부 시행 등 조건을 완화하여 공급하는 만큼 주택구입을 고려하는 실수요자라면 수도권에서 선착순 분양 중인 주택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 LH의 설명이다.선착순 분양은 주택청약통장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가능하며, 잔여세대 중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구명 총세대수 선착순 분양대상 입주시기 문 의 전용면적(㎡) 평균 분양가격(천원) 성남도촌 C1BL 528 100~132 481,100~603,900 2013.03 031-752-5130,5140 성남판교 5-2BL 100 155~231 951,500~1,415,800 현재가능 031-8016-1251~3 성남판교 5-3BL 102 204~207 1,408,800~1,420,000 현재가능 도촌지구는 현재 4,700여 가구가 입주해 있으며 금번 분양중인 C1블록은 총528가구이고(전용 100㎡ 204가구, 119㎡ 212가구, 132㎡ 112가구) 평균분양가가 3.3㎡당 1,248만 원대로 인근시세보다 저렴하여 가격경쟁력이 있으며, 등기 후 바로 전매 가능하다.선착순 분양과 관련한 사항은 LH 홈페이지(http://lh.or.kr)에서 확인하거나 LH 콜센터(1600-7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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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2
  • 세계 인구의 0.24%에 불과한 유태인은 어떻게 세계의 부를 차지했나?
    전 세계의 인구를 69억 명으로 봤을 때 유태인의 인구는 최대한 많이 잡아도 1천7백만 명 정도라고 한다. 유태인이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겨우 0.24%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태인은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미국을 움직이는 민족이 되었다. 유태인들은 살아서는 보석을 좋아하고, 죽음 앞에서는 보험을 좋아한다고 한다유태인들에 의하면 그들 사이에서 보험의 관행은 최소한 2,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 대부분의 유태인들은 살고 있던 바빌로니아의 많은 당나귀 짐꾼들은 직업길드를 형성하였다. 그 길드의 내부규정 중의 하나가 오늘날의 상호보험의 원리와 일치한다. 즉, 짐꾼들이 단체로 대상(caravan)을 가다가 그중 한 사람이 당나귀를 잃거나 사망하는 경우에 나머지 사람들이 그자에게 새 당나귀를 제공한다는 것이다.세계에서 가장 부자나라인 미국의 경우 보험금 수령 기준으로 10만 달러 정도의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하지만 유태인들은 미국 평균 10배인 1백만 달러 이상의 보험을 들고 있다. 한마디로 유태인들의 자손들은 인생의 출발점에서부터 다른 민족과 차이가 나는 셈이다. 언젠가 할아버지가 사망하게 되면 그 보험금은 그대로 아버지에게 상속되고, 아버지는 그 재산 위에 더 큰 보험을 가입하여 자녀에게 물려주는 이른바 대물림하는 방식으로 보험을 부의 축적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렇게 몇 대가 지나게 되면 유태인들의 근면성과 단결성을 배제하더라도 보험 상속만으로도 상당한 부를 축적하게 되는 것이다. 보험을 좋아하는 유태인 vs 저축을 좋아하는 한국인1992년 미국 LA에서 흑인 폭동이 발생했다. 당시 흑인 폭동으로 한인사회가 큰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폭동은 재미 한인들에게만 일어난 재난은 아니었다. 유태인들도 수년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 당시 흑인폭동이 잦아들자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한인 교포들은 유태인을 찾아가 자문을 구했다. *한인교포 : 여차저차 해서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 당신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습니까?*유태인 : (딱 한마디로) 보험에서 해결하면 되는 것 아니오?*한인교포 : ???가령, 유태인들은 자신들이 사업을 하면서 1억 원을 벌게 되면 국세청에 120%의 소득을 신고하고, 150%에 보험을 가입한다. 반면, 보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한인들은 1억 원을 벌면 국세청에 절반인 5천만 원을 신고하고, 5천만 원 이하의 보험을 가입한다. 비슷한 재난이 닥치면 유태인은 보험 덕분에 오히려 더 큰 부를 가지게 되지만, 한인들은 그동안 힘들게 모은 저축을 다시 처음부터 사업을 일으키는데 사용해야만 한다. 한마디로 유태인의 부는 보험으로 시작해서 보험으로 지켰다고 말할 수 있다.어지영 ING생명 분당지점 재무컨설턴드前 ABN방송 보도국 경제부 기자[상담문의 011-9610-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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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8
  • 저금리시대의 투자대안 상품 (지수연동예금 - ELD)
    지난 6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를 3.25%까지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제1금융권의 1년 정기예금금리가 여전히 4% 초반대에 머물면서 점차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투자상품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원금보장이라는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고수익 투자상품인 지수연동예금(ELD)에 대하여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ELD의 장단점 및 유사 상품주가연계상품중 하나인 ELD는 은행에서 예금의 형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원금보장 및 예금자보호대상이며 주가가 상승하면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는 점과 상품에 따라 주가가 하락을 해도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주가지수가 형성되는 상황에 따라 전혀 수익을 얻을 수 없거나 또는 시중금리이하의 수익에 그칠 수도 있으며 만기전 중도해지를 하는 경우 자금조달비용, 파생상품 비용 및 기타비용으로 인해 중도해지수수료가 청구되기 때문에 오히려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평소에 ELD이외에도 ELS, ELF, ELW라는 상품에 대해 듣게 되는데 이들은 모두 주가연계(Equity Linked)라는 특징이 있고 마지막 글자에서 보듯이 각각 Deposit(예금), Securities(증권), Fund(펀드), Warrant(워런트)로서 유사한 면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 다른 상품이라는 것이다. 먼저 ELS는 개별주식이나 지수의 변동에 따라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으로 증권회사만 발행할 수 있으며, 이를 투신사나 은행에서 펀드의 구조로 편입하여 판매하는 것이 ELF이고, ELW는 옵션과 비슷한 구조의 상품이나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증권이다.◆ ELD의 원금보장 및 수익구조ELD는 만기(보통1년)에 정기예금이자를 감안하여 원금이 되는 수준을 결정하고, 그 차액으로 옵션과 같은 파생상품에 투자하여 조건별로 수익을 맞추는 구조이다. 예를 들어 정기예금금리가 5%라고 가정하면 1천만 원이 원금일 경우 1년 후에 1천만 원이 되는 금액은 1천만 원 / (1 0.05) = 9,524천원으로 차액인 476천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이 자금으로 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다.ELD는 예전에는 주로 상승낙아웃형이 많이 판매되었고 여전히 인기가 높은 편이나 최근 주식시장의 상승과 변동성의 증가로 인해 하락낙아웃형이나 양방향형, 그리고 디지털상승형, 디지털하락형 등으로 구조가 다양화되어 가고 있다.현재 농협에서는 지수연동예금 11-9호를 7월11일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7월12일부터는 11-10호가 판매될 예정이다.<농협지수연동예금 11-9호 상품유형별수익구조> 구분 K/O (장중지수포함) K/O 없을 경우 조건 수익률 수익률 상승낙아웃형 32%초과상승 5% 0~19.96% (상승률X53%) 양방향형 20%초과상승 0~14.4% (하락률X48%) 0~9.6% (상승률X48%) 0~14.4% (하락률X48%) 30%초과하락 5%~14.6% (5% 상승률X48%) 20%초과상승& 30%초과하락 5% 디지털상승형 없음 7.1% (5%이상 상승시) 0% (5%미만 상승시) 디지털하락형 6.1% (5%이하 상승시) 0% (5%초과 상승시) * 지수(장중지수포함)가 K/O 충족으로 수익률이 확정된 경우라도 계약기간 만기일까지 계좌를 유지해야 조기확정된 수익률 제공모든 투자가 마찬가지이지만 ELD 역시 여유자금으로 투자하여야 하며 만기까지 상승이든 하락이든 주가지수의 향방에 대한 확신이 있을 경우에만 신중하게 검토하여 투자결정을 하여야 한다.농협분당PB센터 김재용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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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6
  • 연금으로 노후자금 마련하기
    최근 들어 뉴스와 기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글이 은퇴 후 노후준비에 대한 내용이다. 기대수명의 증가와 노후대비가 부족한 베이비붐세대의 은퇴가 시작됨에 따라 한국의 경제구조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현재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79.60세(남자 76.15세, 여자 82.88세)로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저출산 현상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050년에는 생산가능인구 1인당 1.4명의 노인을 부양해야 한다는 통계도 나와 있다. 또한 총인구의 15%, 약 714만 명으로 추산 되는 베이비부머의 썰물 은퇴로 한국 경제는 자산가격 하락, 실업률 증가, 공적연금 부실 심화, 세수 감소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자녀 양육과 노부모 봉양의 책임을 진 '샌드위치세대'로 노후준비 없이 은퇴하게 된 한국의 베이비부머는 재정위험으로 인해 고단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다시 말해 소득감소와 불안정한 삶에 노출되어 남은 생애가 행복하지 못할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최근 정부가 국민연금의 고갈에 대비해서 주택연금과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 사적 연금시장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는 것도 이런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금융기관들도 연금과 관련된 상품을 계속 출시하고 있으며 개인들도 은퇴설계와 은퇴자산을 위한 금융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대표적인 상품은 주택연금, 연금저축, 즉시연금보험 등이 있으며 은퇴자의 상황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택해서 운용하는 것이 좋다.* 주택연금은 부부 모두 만 60세 이상이며 9억 원 이하의 1세대1주택을 소유한 사람이 집을 담보로 맡기고 노후생활비를 연금방식으로 평생 대출받는 상품으로 가입자가 먼저 사망해도 배우자에게 계속 연금을 지급하고 배우자까지 사망하면 담보주택을 매각해 지급한 연금을 회수하는 제도인데 다른 자산이 없고 집 한 채만 소유한 은퇴자에게 유용하다.* 연금저축상품은 은퇴까지 10년 이상 여유가 있다면 적당하다. 10년 이상 불입하고 만 55세 이후부터 5년 이상 연금으로 지급받으며 개인연금과 별도로 연 불입액의 100%(400만원 한도)까지 종합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즉시연금보험은 가입한 다음 달부터 사망할 때까지 일정금액을 연금형태로 받을 수 있는 일시납형 금융상품이다. 일반연금보험이 일시금으로 가입한 후에도 몇 년에서 십 수년을 기다려야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즉시연금은 바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시중의 많은 자금이 몰리고 있다. 즉시연금은 '평생 수령'할 수 있어 고령화사회에서 유리한 상품이며 상속연금형이나 종신연금형으로 10년 이상 연금을 수령하는 경우 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되고 금융종합소득과세에서 제외된다. 또한 복리로 운용되고 유배당되는 상품도 있어 이자 소득으로 생활하는 자산가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이다. 보험은 공시이율을 적용하는데 정기예금 금리와 채권 수익률, 보험약관대출이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출하기 때문에 정기예금보다 유리하다. 즉시연금보험은 가입 후에 상속 또는 증여로 다음세대에 이전시킬 때에도 상속증여세법상 정기금평가에 의해 상당한 절세 혜택을 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수익자를 자녀로 지정하면 유언의 효과가 있어 자산이전에 따른 상속분쟁을 없앨 수 있다는 점도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부분이다.노후에는 추가적인 수익보다 생활을 위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부동산처럼 유동성이 떨어지는 자산보다는 금융자산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 은퇴기간 중에 고정된 소득이 없다면 매월 생활비를 받아 쓸 수 있는 연금 상품이 적당하다. 적어도 노후생활비의 80%정도는 매월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연금형 상품으로 준비하는 것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은퇴 후의 자산은 보수적으로 장기 운용되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1년 또는 2~3년에 한 번씩 갈아타야 하는 상품은 만기관리와 재투자위험이 따른다. 은퇴자금을 중간에 찾아 쓰거나 다른 곳에 투자했다가 원금을 날리기라도 하면 노후가 매우 불안정해진다. 때문에 은퇴자금 목적의 자산운용은 10년 이상 장기간 묶어 두는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농협분당PB센터 최미숙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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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3
  • 분할매수 & 리밸런싱 스마트펀드
    최근 시장은 미국의 경기지표의 부진과 2차 양적 완화정책의 종료에 따른 부담감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을 이유로 들어 3차 양적 완화정책이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는 하지만,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통화정책이 만병통치약이 될 순 없다”라는 말을 함으로써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코스피 지수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심리적 지지선인 2,100선을 오르내리며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당장 투자하자니 조정이 길어질 것 같아 불안하고 기다리자니 때를 놓칠 것 같은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변동성장세에서 적절한 펀드 투자 상품은 없을까?현재의 주식시장 변동성장세는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런 상황에서 적립식펀드의 장점인 코스트에버리징 효과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고, 단기적으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분할매수를 통해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 펀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시간분할매수와 지수분할매수를 이용하여 최소의 위험으로 최대의 수익을 확보하고자 하는 펀드이다.□ 시간분할매수 방식시간분할매수는 최초 설정시 주식에 일정수준으로 운용을 개시한 후 매월 일정금액 주식 투자 비중을 증가하는 방식의 형태로 출시된다.□ 지수분할매수 방식지수분할매수는 최초 설정시 일정부분 주식을 운용하고 설정일 코스피 지수 대비 정해진 비율 이상 하락하면 추가 매수하는 프로그램매매 매수 방법이 있고, 1개월 동안은 일정 수준으로 주식관련 자산에 투자하고 1개월 경과 후부터 2개월 안에 펀드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분할 매수하여 탄력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형태로도 출시된다.□ 시간분할 지수분할시간분할매수와 지수분할매수가 결합된 상품은 가입시점부터 최초 설정시 주식에 일정부분을 투자하고 매월 정해진 비율로 추가 주식 투자 비중을 늘리는데 설정일의 코스피지수를 기준으로 일정비율 이상 하락 시 정해진 비율만큼 추가로 매수하여 지수에 따라 비중을 조절하는 형태로도 출시된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방식 중 분할매수와 목표전환형이 결합된 상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는데 이번 NH-CA자산운용에서는 KOSPI 상승(하락)폭의 1.5배 성과를 추구하는 레버리지 전략과 매월 나눠서 투자하는 분할매수 전략을 활용한 [NH-CA 1.5배 레버리지 10% 리밸런싱 분할매수 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목표수익을 10%로 하고, 10% 수익이 달성될 때마다, 운용방식을 변경하여 수익을 차곡차곡 쌓아 나가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상품이다. 관련상품 NH-CA 1.5배 레버지리 10% 리밸런싱 분할매수 증권투자신탁[운용방법]목돈(거치식)으로 투자해도 펀드 내에서 매월 나눠서 투자하는 분할매수 전략과 펀드 자체 목표 수익이 달성될 때마다 주식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리밸런싱 전략 방법을 실행하며 변동성이 큰 장세 대응 전략으로 매월 분할매수를 하고, 시장이 급격히 하락한 경우 저가 추가매수 전략을 실행한다. 또한 투자수익 10% 달성시 마다 초기 투자비율로 조정하는 리밸런싱 전략을 실행하여 수익의 확보를 추구함과 동시에 시장 추가 상승 기회에 따라 투자수익을 차곡차곡 쌓아 가는 전략이다.① 초기투자비중 : 1.5배 레버리지 모펀드에 자산의 30%투자 채권형 펀드에 70%투자② 월간분할매수 : 1.5배 레버리지 모펀드에 펀드 순자산의 10%씩 추가 투자 (채권형 모펀드에서 해당분 만큼 감소)③ 가격분할매수(저가추가매수) : KOSPI 기준지수 대비 매5% 이상 하락시, 1.5배 레버리지 모펀드에 순자산의 10%씩 추가 투자④ 목표수익 10%도달 : ①의 초기투자 비중으로 리밸런싱 수행[NH-CA 1.5배 레버지리 10% 리밸런싱 분할매수 증권투자신탁]은 계약기간 만료전이라도 시장상황 악화가 예상될 경우 중도환매(단, 90일 이전 환매시 중도환매수수료 징구)를 통해 위험관리가 가능한 상품이다.새로운 투자형태인 분할매수의 기법과 목표수익률에 도달했을 때 다시 리밸런싱하는 상품에 가입해보는 것도 좋은 투자방안이라고 제시해 본다.농협분당PB센터 김형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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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2
  • 비과세와 복리를 활용한 장기투자방법
    지난 5월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한 시장의 전망과는 다르게 부동산 위기와 연동된 가계부채 위기와 대외적인 악재로 인하여 동결을 선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안에 2번 정도의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기준금리의 인상이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 등을 감안한다면 시장금리의 인상으로 이어질 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이러한 시점에서 미국의 부진한 경제상황, 유럽국가 재정문제 및 일본대지진 여파 등의 대외적인 투자환경을 감안한다면 섣불리 주식시장에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수익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고 시장금리가 인상되기만을 기다리며 MMF와 같은 대기성 자금으로 묶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기에 현명한 재테크란 어떤 것일까? 일반적으로 재테크라 하면 큰 수익을 내는 것으로만 생각하는데 그보다는 절세상품을 통한 세금 절약과 단리상품보다는 복리상품을 활용한 기간 투자 등이 보다 훌륭한 재테크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금융에 있어서 세테크라 함은 세제혜택이 있는 상품의 활용을 의미하는데, 세금우대상품, 세금우대예탁금과 비과세상품 등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품을 활용할 경우 세후수익률에서 일반과세상품보다 우수한 성과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에서도 제외되므로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자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할 수 있다.두번째로 복리를 이용한 기간투자는 기간이 길고 복리주기가 짧을 수록 그 효과는 극대화되는 투자 방법으로 과세이연의 효과로 인해 수익률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복리투자라고 하더라도 세제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누적된 수익금액 전체가 해지년도의 금융소득이 되어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크므로 복리투자와 절세상품은 불가분의 관계라 할 수 있다.현재 금융권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은 예금, 펀드(주식형, 채권형), 신탁 그리고 보험(저축성, 보장성)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는데, 이중 위에서 언급한 세테크와 복리효과를 보면서 부가적으로 변동금리의 장점을 모두 갖춘 것이 저축성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저축성보험은 예치기간이 10년 이상일 경우 비과세 혜택을 받게 되어 이자소득세가 면제될 뿐 아니라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에서도 제외되고, 연복리로 인하여 기간투자의 효과도 확실히 나타나며 매월 변동되는 공시이율 적용으로 금리상승기에도 부담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저축성 보험은 보험사와 은행, 그리고 농협, 우체국, 신협 등에서 연금보험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상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상품 선택시 보험사의 건전성에 우선을 두어야 하는 것이 사실이나 수익성에 중점을 둔다면 사업비 등 차감 정도, 유니버셜 특약 여부, 공시이율 변동주기 그리고 유배당상품인지의 여부 등을 꼼꼼히 비교하여야 한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대박을 터트리고자 하는 무모한 재테크보다는 일생동안 이룰 수 있는 수익률 중 대부분은 장기성상품의 수익률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단기적인 수익률에 급급하지 않고 먼 미래를 위한 여유있는 투자를 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라 할 수 있다.베스트파워자유연금공제 : 농협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제비적격연금상품으로 앞서 언급한 비과세와 복리투자 및 유배당 등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특 징 내 용 비과세혜택 최초 공제료 납일일부터 연금개시일 또는 중도해지일 기간이 10년 이상일 때 실세금리 배당금 시장실세금리반영 및 매년 결산후 연금적립액에 배당금 가산 보장성특약 7종의 특약부가로 최대 80세까지 다양한 보장 유니버셜특약 여유자금 추가납입과 긴급자금 출금 가능 (자동부가특약) 자유로운 재정설계 예비자금과 연금수령액 배분으로 미래설계에 맞게 자유 조절     농협분당PB센터 김재용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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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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