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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반의존 “내가 원하는 대로 해줘”
      심리학자 보웬은 자아분화수준이 건강한 사람들의 특징으로 다른 사람들과 관계에서 독립적이고 융통성이 있으며 자율성과 주도성을 가지고 친밀감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자아분화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어떤 양상을 보이나독립적이지 못하고 의존적이며 타인의 공격과 비난을 회피하는데 급급하거나 다른 사람과 의존해서 존재하려고 한다. 타인을 자신과 투사하고 동일시하려고 한다. 자신과 타인을 분리 개별화 하지 못하고 “내옆에 딱 달라붙어 있어” 안보이면 불안해한다.   이런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아이를 자신의 분신 또 다른 나로 인식한다.자신이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 받지 못했던 미해결과제를 아이를 통해 해결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하지 못했던 공부를 아이를 통해 대리 만족하려고 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옷을 입히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활동을 아이가 대신하게 하기도 한다.   배우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자신의 통제 하에 있게 하고 관리 감독한다.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하고 연락이 안 되면 불안해하고 의심하기도 한다.   자신을 감정을 알아주지 않으면 화를 내고 공격한다. 마치 떼쓰는 아이처럼. 자기 맘대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 타인을 조종 하려고도 한다. 대인관계에서 관계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   대상관계이론에서 보면 일관성 없는 엄마의 양육으로 아이는 안전감과 안정적 애착을 형성하지 못한다.이랬다저랬다 엄마의 감정에 따라 아이의 요구를 해결해 주었다가 안 해주고 방치했다가 하면 아이는 엄마의 상황과 엄마의 감정을 살피고 눈치를 본다. 엄마가 괜찮으면 사랑해줘 안아줘 라고 막 요구한다. 그동안 참아왔던 욕구를 터트리며 이것까지 해 줄까 엄마를 시험해 본다.엄마의 감정이 안 좋으면 눈치만 보며 관심을 얻기 위해 아프다고 한다. 그래야 엄마가 어디가 아파하고 관심을 가지기 때문이다. 아이의 마음은 불안과 심리적인 허기이다.   해결방법으로는 첫 번째, 자기 탐색과 통찰이다.원인을 알아야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다.   두 번째, 내면아이 치유상담으로 자신의 어린내면아이를 양육하고 훈육한다.“사랑받고 싶었는데 많이 불안하고 외로웠겠구나,걱정하지마, 이제 부터 조금씩 더 괜찮아 질거야”   세 번째, 자아분화수준를 높이는 훈련과 가족체계 상담을 한다.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인지 행동기법을 활용해 조절해 나간다. 우리 누구나 내안에  오아시스가 있다. 상담은 그 오아시스를 발견해 마르지 않는 맑고 시원한 나만의 오아시스를 영원히 갖게 하는 작업이다.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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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코칭_진앤수
    2018-07-06
  • [이마고 부부상담] 서로 사랑의 언어를 찾아라
      결혼 9년차 여성이 시들어 가는 꽃처럼 메마른 모습으로 상담을 의뢰했다. 주호소의 내용은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해 너무 우울하고 살맛이 안 난다는 것이다. 주위의 학부모 모임에 가면 다들 자기보다 못한 여자들도 남편의 사랑을 받아 너무 행복해 하고 있어 상대적인 박탈감을 더 느낀다고 한다. 주위에서는 ‘너 남편은 정말 자상하고 잘해 주잖아’, ‘세상에 그런 남편 없더라’, ‘넌 남편 복이 있어 좋겠다’고 말해요. 상담사가 들어도 내담자의 남편은 정말 자상했다.결혼 후 지금까지 아침은 늘 남편 담당이었고 그것도 갓 지은 밥에 3첩 반상, 퇴근 후 빨래에 청소, 아이들과 놀아주기, 아내 생일날 미역국 끓여 주고 선물하기 등. 그 정도면 업고 다니겠는데 내담자는 뭐가 불만일까요?네, 남편도 넌 만족이 없냐? 고 말해요. 그런 말을 들으면 전 죄책감이 생기고 난 왜 그럴까, 내가 문제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우울해요. 사람들마다 행복과 안전감을 느끼는 사랑의 언어가 있다. 자신이 가장 행복을 느끼는 언어를 주언어라고 하는데 말과 행동도 포함이 된다. 사랑의 언어를 5가지로,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이 있다. 내담자의 사랑의 주언어는 스킨십이었고 남편은 봉사이었다.남편은 자신의 사랑의 언어로 아내에게 봉사했지만 아내는 그런 거 다 필요 없어요, 내가 할 수 있다구요.내가 집안일 아이양육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길 수 있게 남편이 사랑한다고 얘기해주고 스킨십해주면 좋겠어요. 아내의 사랑의 주언어는 봉사, 남편은 인정의 말인 부부의 케이스를 보면, 남편은 당신 수고했어, 힘들었지 하며 따듯하게 말해주고 자신의 수고를 인정해주는 말을 원하지만, 아내는 남편이 퇴근해서 들어오면 9첩 반상을 정성껏 차려 내온다. 음식 준비를 하느라 녹초가 되서 남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남편은 자신이 원하는 인정의 말을 해주지 않아 밥을 먹으면서도 불만이 가득하고, 아내는 자신의 정성을 알아주지 않는 남편이 서운하다.  자신이 원하는 사랑의 언어로 상대에게 해주면 마음만 50% 고마워 이다. 남의 다리 긁듯 시원하지 않다는 것. 상대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로 딱 맞춰서 해주려면 먼저 자신의 사랑의 언어를 알아야 한다.그래야 상대 배우자에게도 요구할 수 있다. 개인상담으로 심층 탐색을 해보자. 내담자의 어린 시절을 탐색해보면, 바쁜 부모에게 관심 받지 못한 방치된 상처가 있었다.“혼자서 다 알아서 할 수 밖에 없었어요. 나한테 관심 가져 주고 안아주거나 쓰다듬어주거나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 보지 못했어요. 엄마는 밥은 잘해줬죠.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지 않고 엄마 맘대로요. 아빠는 돈은 잘 줬어요. 학용품, 등록금, 용돈. 아~그러고 보니 남편과 똑 같네요” [남편 개인상담]“엄마는 늘 힘없이 늘어져 있었어요. 날 붙잡고 울기도 많이 했고요. 엄마가 사라질 것 같아, 죽을 것 같아 너무 무서웠어요. 그래서 엄마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죠. 그게 집안일 이었어요. 지금의 아내도 저렇게 힘없이 우울해 하면 난 정말 불안해져요. 아내도 엄마처럼 집을 나갈 것 같아서요” 이 부부는 방치당한 어린 시절의 상처가 같았다. 유기 당한 어린 시절의 불안감, 두려움. [부부상담]이마고 부부 대화법으로 당신에게 가장 고마운 점은~ 나는 당신이 이렇게 해주면 좋겠어~어떻게 해주면 좋겠냐면~ 자신의 감정을 자신의 내면의 욕구를 잘 들여다보는 탐색의 시간을 가진다. 이마고 부모 자녀 대화법으로 서로의 어린 시절 상처를 이해하고 공감한다.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나면 부부가 서로 해결책을 찾기 시작한다. 어린 시절의 상처 치유와 미해결 과제를 해결하면 의식적인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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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코칭_진앤수
    2018-06-20
  • 우리의 애착 괜찮나요? 성인기 애착 손상을 알아보는 방법
      운전을 하다가 길거리에서 딱 달라붙어 있는 연인들이 보였는데요. 3초에 한 번씩 뽀뽀하고 어린아이 같은 표정으로 애교 부리고 연애를 하는 연인들 정말 유치찬란합니다. 어른들도 서로 연결하고 애착을 형성하는 행동은 부모와 아이가 하는 행동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애착은 사람과의 유대감, 친밀감, 소속감, 안전감이 지속될 수 있다는 믿음, 타인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합니다.커플상담, 부부 상담을 해보면 처음에 애착이 잘 형성되지 않아 나중에 관계가 힘들어지는 상황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초기 상담시 “처음에 어떻게 만나셨어요?그때 첫인상은 어땠나요? 어떤 점이 맘에 드셨나요? 누가 먼저 좋아하셨나요?” 등 이렇게 질문합니다. 또 상담을 진행해 보면 “이 커플은 잘 되겠구나, 서로 사랑하고 있어서 이런 부분만 잘 합의하면 괜찮겠네” 파악을 하게 됩니다.어린 시절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성인이 돼서 사랑하는 사람과  안정적인 애착을 잘 형성할 수 있다고도 말하는데요.이렇게 성인기에 안정적인 애착을 잘 하기 위해서는 두 사람의 노력이 필요합니다.애착 손상은 대물림되어 부부와의 관계에서도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재연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애착 손상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어떠한가요? 뇌기반 교육자 사라 페이턴은애착 손상은 자신과의 관계와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친밀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떤 식으로 화를 내는지, 어떤 식으로 책임을 회피하는지, 어떤 두려움이 있는지 등을 보면, 어릴 때 애착 손상을 입었는지 유추할 수 있다고 합니다. 1.사람과 연결하기보다 술, 담배, 마약, 게임, 음식, 쇼핑 중독에 빠지는 게 쉬운가?2. 자기혐오, 절망, 수치심, 분노가 마치 지뢰 밟듯 느닷없이 터져 나올 때가 있는가?이런 질문에 “네”라고 답한다면 성인이 되었어도 치유되어야 할 애착 손상이 있다는 증거라 합니다. 안정적인 애착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관계 안에서 지나치게 독립적이거나 의존적이지 않고 자기 자신과 인간관계를 긍정적으로 보고, 관계 안에서 신뢰하고 긍정적인 격려와 지지를 하는 등 친밀함과 독립성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안전형 애착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혼자 있는 게 별로 걱정되지 않고 남이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해도 상관하지 않아요”“사람들과 정서적으로 가까워지는 것이 쉽고 자연스러워요”“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있어도 불안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자신과의 관계, 타인관의 관계가 어떠신가요?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 사람들
    • 부모코칭_진앤수
    2018-05-30
  • 왜 블록체인인가?
      사라지는 일자리 실업률 증가는 아마도 모든 국가의 골치 아픈 현안일 것이다. 정부는 물론이고 각 가정에서도 가장이나 자녀들의 실업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라지는 일자리를 대신하는 새로운 일자리는 과연 무엇일까? 공무원 수를 늘리거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일자리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 될 수 있을까? 이 문제를 좀 더 심도 있게 살펴보기 위해 인류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 지 엿볼 필요가 있다.지구상의 수많은 생명체 중에 하나의 종에 불과했던 호모사피엔스는 초기에 인간노예들의 에너지를 이용해 문명을 건설하면서 지구촌의 지배자로 변신을 시작한다. 그 후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수많은 기계노예들을 창조하고 그들의 주인이 되었다. 20여 년 전 정보화혁명 그리고 최근의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기계노예의 파워는 근력과 감각은 물론이고 지적능력 마저도 인간을 초월하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 현대인은 이러한 기계노예들을 수백 내지 수 천 개를 거느리고 산다. 과거 로마시대에 귀족들은 ‘노예를 몇 명 부리냐?’라고 인사를 나눴다고 하는데, 현대인은 ‘기계노예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가 부의 상징이 되었다. 자동차, 냉장고, 스마트폰 등등 주변을 돌아보면 주인님을 기쁘게 하려는 수많은 기계노예들이 눈에 밟힌다.미국의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우는 인간의 욕구가 생존의욕구, 안전욕구, 사회적욕구, 존중의욕구를 채워 나가면서 궁극적으로는 자아실현욕구를 추구한다고 보았다. 인류 역사는 이런 욕구 충족을 위해 수많은 기계노예를 창조하면서 슈퍼맨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듯하다. 좋은 일자리는 상위 욕구를 충족해 주는 일자리여야 한다. 부모세대는 생존욕구만 충족되어도 만족할 수 있었지만 지금 청년들은 적어도 4단계 욕구인 존중의욕구 정도가 충족되어야 일자리로 인정한다. 문제는 그 마저도 기계노예들의 몫이 되어가고, 이제 청년들은 최고단계인 자아실현욕구가 구현되는 즉 일과 삶이 일치되는 무언가를 찾아 나서야 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자아실현이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자아실현인’이기보다는 ‘화폐노예’에 가깝다. 삶의 의미를 추구하기 보다는 돈을 버는 데 시간을 소비한다. 그 돈이 행복과 삶의 의미를 찾아 줄 것으로 착각하고 산다. 하지만 삶의 의미는 돈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있는 것이다. 무엇을 하든 삶의 의미가 부여되면 의미 있는 일이다. 무의미는 죽음과 같다. 부끄럽게도 자살률 세계 1위인 우리 사회는 무의미하게 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반증한다. 의미를 부여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이제 새로운 일자리는 자아실현 욕구를 충족해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단순히 일자리 개수를 늘려서는 의미가 없다. 자아실현 욕구가 구현될 수 있는 교육, 사회적 인프라 등 사회전반이 개혁되어야 한다. 특히 우리의 통념을 깨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그렇지 않으면 기계노예들과 일자리를 놓고 이길 수 없는 투쟁을 해야 할지 모른다. 한계비용이 줄어들고 기계노예들의 활약이 커지면 커질수록, 기존의 일자리는 사라지겠지만 역설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자아실현인’이 될 가능성은 높아진다.이들은 스스로 시간을 통제하고,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며, 과정과 결과에 대해 정교한 평가 즉 자산화를 시도하게 된다. 만약 기초생활이 안정된 가운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바 아니겠는가. 블록체인 기술은 이러한 개인의 가치를 자산화 하는 길을 열었다. 개개인의 가치를 정교하게 암호자산으로 정의하고 이를 암호화폐로 만들어 유통시키게 될 것이다. 인터넷 환경에서 가치가 정보처럼 유통되는 세상이 다가 온 것이다. 정보혁명에 이어 가치(價値)혁명대략 20년 전에 우리는 인터넷혁명을 경험했다. 인터넷에 대한 기대감으로 닷컴 기업들에 돈이 몰리고 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그 때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은 인류가 그 이전에 불가능했던 새로운 방식의 소통이었다. 다수가 시공을 초월해 마치 한 자리에 있는 듯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은 가히 혁명적인 일이었다. 이러한 기대에 편승하여 수많은 닷컴 기업이 생겨났지만 대부분은 사라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들의 도전과 실패는 우리의 일상으로 녹아들어 지금은 인터넷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만큼 인류의 신경망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이렇게 인터넷이 우리 삶 깊숙이 자리 잡는데 불과 20년 정도가 걸렸다. 그동안 세상은 가까워졌으며 개인의 목소리는 강해졌다. 정보화혁명은 인간에게 소통과 감각의 고도화라는 선물을 주었다. 정보화혁명 이전에 멀리 외국에 있는 가족에서 전화를 하기 위해 특별한 날을 잡아, 한 자리에 모여 앉아 국제전화를 신청하고 전화 요금 걱정에 ‘잘 있냐?’는 짧은 인사를 돌아가며 했던 기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전 세계 어디든 무료로 무한정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지금의 상황이 혁명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이러한 인터넷 기반 위에 이제는 돈, 계약서, 등본, 증명서 등 가치(Value)가 마치 정보처럼 날아다니는 세상이 만들어지고 있다. 돈이 정보처럼 날아다니면 기존의 거래가 광속으로 변한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게 순식간에 돈을 전달 수도 있게 되었다. 그것도 은행이나 환전소와 같은 제3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된 것이다. 가히 혁명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우리가 가진 가치를 암호자산(CryptoAsset)으로 정의하고 이를 징표화 하면, 그동안 화폐화 과정에서 소외되었던 다양한 가치들을 유동화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삶의 방식을 크게 바꾸어 놓을 것이다. 우리 삶의 가치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 그리고 그 의미를 징표화 하는 일, 이것이 바로 블록체인이 만들어내는 토큰화(Tokenization)다.지금까지 우리가 그토록 소중하게 여겼던 화폐화(Monetization)는 이 세상의 공유자원을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가공하고 파괴한다. 엄청난 제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수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것이 더 많다. 그것들은 사용을 강요하다 이내 쓰레기가 되고 만다. 그리고 인류는 그 쓰레기 때문에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돈은 늘 이자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미래가치는 늘 현재가치보다 많아야 되므로 현재는 늘 부족하다. 그래서 불안하다. 하지만 토큰화는 가치를 있는 그대로 징표화한다. 이 과정에 이자는 없다. 그러므로 가사노동, 봉사, 나눔 등, 화폐화가 불가능한 가치들도 교환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블록체인의 추구하는 가치라고 할 수 있다.블록체인 기술은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는 정부와 금융기관 등에서 벌어지는 검은 돈의 실체에 대한 대안으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암호학자는 디지털세상에서도 누구도 수정할 수 없는 원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짧은 논문으로 제시했고, 이에 동참하는 동료들에 의해 ‘비트코인’이라는 디지털화폐를 창조했다. 이후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약 400조원의 시가총액을 이루며 디지털 세상에도 원장을 생성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것이 유통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인터넷 세상에 가치가 유통되게 만든 것이다.  블대륙의 탄생이렇게 비트 코인은 전 세계 어떤 나라도 권위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지난 10년 간 디지털 화폐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다수의, 다수에 의한, 다수를 위한 합의구조 이것이 바로 블록체인 기술이 지향하는 철학이고 이를 토대로 암호화폐가 창조되고 그것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자산이 토큰으로 재정의 되면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러는 코인들이 거래되는 세상을 신대륙으로 정의한다.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대륙이라는 의미로 ‘블대륙’이라고 부른다.블대륙은 비트 코인이라는 디지털금과 같은 것을 중심으로 물물교환이 주축이 되는 경제대륙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상경제와 대비되는 하늘경제이기도 하다. 블대륙의 질서는 다수가 합의한 코드에 의해 통제된다. 지상경제와 다른 점은 국경이 없다는 점이고, 인플레이션 등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지기 어렵다는 점이다. 또한 지상경제는 이익추구에 혈안이 되어 있지만 블대륙은 공유, 공존의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있다.예를 들어 보자. BaaSid.io라는 프로젝트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미국의 멤버들이 모여 전 세계 사용하지 않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저장 공간을 빌려 IDC 센터와 같은 서비스를 하려고 한다. 그러니까 각 가정에 쓰지 않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wifi에 연결하고 BaaSid 앱을 설치한 후에 사용하지 않던 컴퓨터의 저장 공간을 빌려주고 그 대가로 BAS토큰을 받는 것이다. BaaSid는 이렇게 모은 저장 공간을 하나의 거대한 저장 공간처럼 만들어 이 공간을 활용하여 크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자는 BAS토큰을 구매해서 BaaSid에 지급해야 한다. 따라서 BAS토큰은 전 세계 흩어진 수만 명의 컴퓨터 제공자들의 수익원이 된다. 다시 말해 이 생태계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BAS토큰으로 이익을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버려져 있던 컴퓨터를 모아 하나의 컴퓨터처럼 활용하는 이런 생태계는 블록체인 생태계가 아니면 결코 만들기 어려운 모델이다. 기존의 기업구조와 법정화폐로는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더 크게 필요할지 모른다.개인의 가치도 역시 토큰화를 통해 유동화 할 수 있다. 내가 쓴 글, 나의 병원기록, 나의 경험기록 등 지금까지 개인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했던 그런 행위들을 토큰을 발행하여 유동화 할 수 있다. 스타들이 토큰을 발행하고 그 토큰을 펜들이 구매해 줌으로서 스타와 펜이 하나의 생태계를 구성하고 수익을 추구하는 형태도 가능해진다.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델이 쏟아지겠지만 대부분은 지상경제처럼 주주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 모두가 함께 이익과 책임을 공유하는 형태가 된다.블대륙에서 통용되는 토큰이 발행되었다는 것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지상경제의 자산이 블대륙 경제로 편입되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2027년에 세계 경제의 10% 정도가 블록체인 기술 위에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이는 우리나라 보다 5배 정도의 큰 경제대륙이 형성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필리핀의 경우 1년에 해외송금액이 36조원에 달한다. 지금은 여러 은행을 거쳐 송금이 되지만 이것이 만약 토큰화 된다면 다들 스마트폰에 있는 토큰을 부모 스마트폰으로 넣어주면 된다. 만약 36조원에 이르는 송금액이 토큰화 되면 그 토큰은 전 세계 필리핀 사람들의 거주 지역에서 통용되는 화폐가 될 것이다. 국민의 30-40%만이 은행계좌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스마트폰은 모든 국민이 다 갖고 있는 많은 개발도상국은 기존의 금융시스템보다 블대륙 금융시스템이 훨씬 유리하다.현명한 국가라면 블대륙과의 관계를 통해 기회를 잡으려 할 것이다. 재빠른 국가들은 이미 블대륙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에스토니아, 벨로루스, 지브롤터, 몰타, 스위스, 싱가포르, 홍콩, 푸에르토리코 등 이름도 낯선 국가들이 블대륙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기회를 잡으려 하고 있다. 지상경제의 강자들은 애써 기득권을 놓고 싶지 않아 머뭇거리고 있는 상황이다. 스위스의 주크시는 2만 명 정도가 거주하던 작은 도시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외부인의 3만 명이 넘게 들어와 블대륙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제 각국은 블대륙과의 관계 설정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블대륙을 선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지 아니면 대한민국처럼 블대륙으로의 항구를 폐쇄하고 기회를 져버릴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앞으로 5년 정도면 새로운 기회의 땅 블대륙의 리더들도 그 윤곽이 드러날 것이다. 필자는 블대륙을 선점하는 자들이 향후 100년을 리드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우리가 이 기회를 놓친다는 것은 후세들에게 두고두고 욕먹을 짓을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과거 대원군의 쇄국정책이 우리의 역사를 거꾸로 돌렸던 것처럼 말이다.  글 전하진 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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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3
  • 왕따 폭력 성범죄가 일어나는 심리적 원인
        학원폭력(왕따, 폭력, 성희롱)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우리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기 마련입니다. 사회적 관계 안에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따돌리는 사람들, 왕따, 폭력, 성범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심리적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접촉과 소속의 욕구우리는 아기 때부터 엄마의 품에 안겨서 보살핌 받고 사랑받고 싶은 본능이 있죠. 아기 원숭이에게 하나는 털로 만든 원숭이 인형, 또 하나는 차가운 철사로 만든 원숭이에게 우유를 꽂아놓았는데 아기 원숭이는 털 원숭이에 계속 안겨 있다가 배고플 때만 털 원숭이에게로 가서 우유만 먹고 다시 털 원숭이 품에 안겨 있었어요. 우리도 이러한 접촉의 욕구가 있죠.따뜻하고 편안한 사람과의 관계, 지지받고 위로받고 보살핌 받는다는 느낌, 정서적인 유대감으로 갖는 안정감. 둘째, 힘의 욕구우리는 힘의 욕구를 충족시켜 자신의 환경을 통제하고 조절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이 힘의 욕구가 좌절되었을 때 어린 시절 부모나 환경이 아이를 강압적이고 통제하고 힘으로 눌러 아이가 위축되어 있다가 청소년 시기에 힘이 생겨 자신이 경험한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힘으로 굴복시키려 하는 것입니다.성폭력과 성희롱의 경우에도 힘의 욕구가 부정적으로 발현된 경우라 볼 수 있겠죠. 셋째, 보호의 욕구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는데 지속적으로 위협적이고 불안한 환경에 노출되면 자신을 방어하고자 다른 이를 공격하게 됩니다. 넷째, 스릴 추구 도전의 욕구이 욕구가 긍정적으로 표출된다면 자신의 능력을 실험해보고 도전해서 성취감을 쟁취해 내는 행동들을 합니다. 예를 들어 국토대장정, 여행, 산악등반, 번지점프, 철인 3종 경기 등을 들 수 있죠. 그러나 이 도전의 욕구가 부정적으로 표출되면 일탈행위, 담배, 음주, 규칙과 규범에 어긋나 행동, 오토바이나 성적인 일탈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왕따, 폭력, 성범죄를 하는 가해자들은 이 네 가지 욕구 중 어디에 속하는 것일까요.소속의 욕구, 힘의 욕구, 보호의 욕구, 도전의 욕구 다 해당됩니다. 상담을 해보면 자신이 왕따 당하지 않고 공격받지 않으려고 힘이 센 몇몇의 주동자들에게 동조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즉 자신이 피해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약하고 저항하지 못한 피해자를 만들고 혼자가 아닌 힘 있는 가해자 집단에 속해 자신도 보호받는다고  믿음으로써 불안을 해소하려 하는 것이지요. 또한 가해자 집단은 힘의 욕구를 발산시키고 충족시켜 “나 힘세니까 공격하지 마, 나도 힘이 약할 때 이렇게 공격받고 상처 받았어”라는 메시지를 주는 겁니다. 그리고 규범과 단체에 도전하고 스릴을 추구하여 성취감과 존재감을 과시하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자신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욕구이자 자신을 공격하고 위협하는 환경으로부터 방어하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결국 폭력의 가해자나 피해자나 모두 자신들의 인생을 파괴하고 자신을 벌주는 행동입니다. 피해자는 다른 사람이 나 자신에게 함부로 하는 것을 용인하는 행위도 “나는 이렇게 당해도 괜찮아” 하는 자신을 벌주는 마음이고 폭력 가정 자녀들이 가정폭력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70%라는 연구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해자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환경, 가해 받았던 그 상황을 자신이 가해자로 다시 반복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벌주는 마음입니다. 둘 다 자아존중감이 약한 사람들입니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난 소중한 사람이야, 부모님의 하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사람이야”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함부로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또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하지 않을 테니까요. 어떨 때 “아 자존심 상해” 하나요?나도 알고 있는 나의 약한 부분, 취약점이 건드려졌을 때이기도 하지요. 자존심의 또 다른 말은 열등감이라고도 합니다.열등감에는 우월한 열등감과 열등한 열등감이 있습니다.내가 잘났다고 공부 잘하고 잘 산다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깔보는 사람은 우월한 열등감이 있는 것이고 “나는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어, 나 같은 건...” 이렇게 자신을 비하하는 것도 열등한 열등감이라 합니다. 심리학자 아들러는 열등감, 콤플렉스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는데요. 자신도 다른 사람도 존중하고 겸손한 사람이 바로 열등감을 극복해 낸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세요? 나보다 못생겼다고 공부 못한다고 집이 못 산다고 무시하고 깔보시나요? 아니면 나보다 외모가 잘나서, 공부를 잘해서 집이 잘 살아서 고개 숙이고 굽실 되시나요?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외형적인 조건을 보고 그 사람에게 굽실거리지도 않습니다. 자신을 소중하게 사랑하세요. 내가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만큼 꼭 그만큼만 다른 사람들도 나를 사랑할 테니까요.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 사람들
    • 부모코칭_진앤수
    2018-05-18
  •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짜릿한 스릴, 마장호수 출렁다리
    지난 겨울, 원주 소금산에 산악 보도교, 이른바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이 맹추위 속에서도 찾는다는 보도를 접하였다. 꿈기자의 가족도 기회가 되면 꼭 가보리라 마음을 먹었던 소식이었다. 하지만 너무 멀고 낯설은 곳이라 쉽게 여행계획을 잡지 못했다. 그러나, ‘걱정 마시라~’는 듯 너무도 가까운 곳에 또 다른 출렁다리가 개통하였다. 3월 29일 개통식을 갖은 따끈따끈한 파주시 마장호수의 출렁다리가 그곳인데,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에 위치해 있다. 수도권에서 한 시간 거리의 이곳은 4월 내내 수많은 관광객들로 인기 절정이다.출렁다리는 현수교를 칭하는 말로 양쪽 언덕이나 계곡사이를 줄이나 쇠사슬, 밧줄 등으로 단단하게 의지해서 매달아 엮어 만든 다리를 뜻하며, 구름다리, 출렁다리, 흔들다리, 줄다리, 현수교 등으로 불린다.<마장호수의 출렁다리>는 호수를 가로질러 폭 1.5m, 길이 220m의 규모로 국내 최장의 흔들다리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이 다리는 특수 케이블 8개가 다리 전체의 하중을 견디도록 제작되었으며, 특히 다리의 중심부에는 구멍이 뚫린 철망을 깔아 풍속 30m/s의 강한 바람과 규모 5.5의 지진 강도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가 되어 있어서 강한 바람과 자연재해에서도 안전하도록 설계되었다.다리 중간의 일부 구간은 방탄유리로 설치하여 7m 호수 위 다리에서 물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스릴과 아찔한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마장호수 입구에 있는 15m 높이의 전망대에서 철새들이 오가는 황홀한 낙조를 보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다.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책로와 조망 데크를 따라 걷다보면 주위의 풍경에 반하게 된다. 푸른 숲과 호수의 물빛, 그리고 흐드러진 벚꽃이 호수 주위를 따뜻하게 감싸고 있다. 바람결에 간간히 날리는 꽃잎과 함께 물위를 걷는 느낌이 낭만적이다.또한 카누와 카약 등의 수상체험 시설과 오토캠핑장을 갖추고 있어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주변을 즐기는 가족 여행 코스로도 추천한다.마장호수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편리한 접근성이다. 경의선 지하철과 연계된 특별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마장호수 출렁다리> 갈 수 있다는 것인데, 그 특별한 교통수단이란 바로, 2층 버스이다.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인기 만점인 2층버스는 3월 31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고 있다.지하철 이용 시 경의선 운정역에서 하차하면 역사 바로 앞에 7500번 버스 탑승장이 보인다. 2층 버스를 기다리는 탑승객들의 줄로 탑승지점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2층 버스를 탑승하여 45분 정도를 달리고 나면 마장호수 산책로 초입에서 바로 하차하며, 돌아오는 버스도 내린 곳에서 바로 탈 수 있게 되어 있어 처음 가는 사람들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주변 관광지로는 보광사, 벽초지 수목원,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감악산 등이 있으며, 감악산의 또 다른 출렁다리를 건너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마장호수 흔들다리 인증샷을 찍어 광탄면 일대의 음식점에 제시하면 10%의 할인도 제공받을 수 있다. 32개 업소에서 적용되며 자세한 할인업소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관광 전자지도(http://paju.noblapp.com)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이름 모를 야생화가 피어 있고, 물빛과 푸른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 마장호수는 도시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서 편안히 휴식 할 수 있는 진정한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올 봄이 가기 전 마장호수로 낭만여행을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   글 최근영, 제공 경기도 꿈나무기자단
    • 사람들
    • 칼럼
    2018-05-10
  • 아이와 의사소통 잘 되고 있나요
      기관이나 학교에서 하는 부모교육과 부모코칭 강의 의뢰는 대부분 부모 자녀 간의 의사소통 주제를 원합니다. 상담에서도 “우리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엄마 아빠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 궁금해요” 라고 상담 의뢰를 하십니다. 특히 대인관계에 있어서 의사소통은 정말 중요합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대화했을 때 우리는 어떤 기분을 느끼나요? 전 “아 살맛난다!” 온몸으로 따듯한 기운이 흐르는 듯한 충만함을 느끼게 됩니다. 살면서 나와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내 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우리는 외롭지 않을 겁니다.  의사소통에 대해 강의를 하기 전에 우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작업을 먼저 합니다. 눈을 맞추고 서로의 에너지를 느끼며 소통을 하기 전에 서로를 연결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대화를 소통하기 위해 먼저 마음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관계의 욕구가 있습니다. 부부관계, 부모 자녀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거나 대화와 마음이 단절되어 있을 때 우리는 다른 것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이것을 탈출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무엇과 관계를 맺을까요? 대부분 게임이나 친구, 연예인 등 이와 같은 대상과 관계를 맺어 부모에게서 얻지 못하는 친밀감과 소속감 또 위로를 받게 됩니다.  우리 아이가 부모와 말하려고 하지 않고 문을 쾅 닫고 들어간다면 그 아이의 마음의 문도 부모에게 쾅 닫혀 있는 겁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도 어떤 사람과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을 때 그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거나 그 사람이 내게 비난과 지적과 트집만 잡는다거나 화만 낸다거나 그럴 때 더 이상 그 사람과 말을 하고 싶지 않게 됩니다. 그냥 나하고 친하지 않을 때 그 사람이 싫을 때 말하고 싶지 않죠. 우리 아이들도 부모와 하지 않은 거예요.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내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님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데어쩌면 우리는 내 아이와 관계 맺고 소통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는 게 아닐까요? 아이 마음을 나누고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그리 어렵지 않은 방법이 있어요.아이가 부모를 다시 좋아하게 만드는 겁니다.아이와 눈을 맞추고 웃어주며 아이가 하는 얘기를 들어주는 거예요. “음~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끄덕 어렵지 않죠?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는 사람 그 첫 번째 사람, 그 유일한 사람이 바로 부모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이제 다 커서 사춘기가 돼서 이 방법이 쉽게 통하지 않아요.그런 분들이 계실 거예요. 맞아요, 사춘기 중 고등학교 아이들은 쉽게 곁을 내주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그 아이들에겐 이미 상처받아 마음의 빗장이 단단히 걸려있는 아이들에겐 진정성 있는 사과가 먼저 필요합니다.   “ㅇㅇ야~ 엄마가 정말 미안해, 엄만 잘 하고 싶었는데 잘 하는 건 줄 알았는데 방법을 잘 몰랐단다. 네 마음을 아프게 해서 미안해, 엄마가 노력할게” 짧고 굵게 날씬하게 필요한 말만 간단하게 임팩트 있게  I - Message로 말합니다. 생각해 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내 마음을 아프게 상처 줘서 헤어지려고 했지만 상대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다시 잘해보려고 노력한다면 어떠세요, 다시 마음이 풀리고 기대하게 되지 않았나요? 아이들도 시간이 필요하지만 부모님의 진심이 느껴진다면 다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부모님을 사랑하니까요따뜻한 말 한마디로 끊어진 관계를 다시 연결할 수 있습니다.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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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코칭_진앤수
    2018-05-01
  • 우리가 결혼하는 진짜 이유
      신혼 여행간 부부가 침대에 누웠어요.그러나 침대에 누워 있는 건 부부만이 아닙니다.그럼 누가 또 있단 것일까요?침대에는 이 두 부부와 각자의 부모까지 여섯 명이 함께 있는 겁니다. ‘이마고’를 이해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예는 없을 듯합니다.이마고는 라틴어로 이미지를 뜻하며, 본인도 모르게 자신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의 상을 가리키는 심리학적 용어입니다. 이마고 부부상담에서는 남녀가 서로 사랑에 빠진다고 느끼는 감정은 무의식이 서로를 알아보는 것이라 말합니다.너도 무의식의 숙제를 못했구나. 나와 비슷한 미해결 과제가 있구나. 우리 같이 해보자. 우리가 결혼하는 진짜 이유는 내가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 받았어야 했는데 받지 못했던 관심, 사랑, 인정 같은 미해결 욕구를 배우자를 통해서라도 받으려고 하는 무의식적 동기로 어린 시절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미처 끝내지 못했던 미해결 과제를 끝내기 위해서 라는 겁니다.무의식은 자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뿐이라는 거죠. 배우자의 선택이론에서 보면 결혼은 나와 비슷한 발달단계에서 부모님의 양육방식의 결과로 비슷한 상처가 있지만 방어기제는 반대로 형성된 사람, 부모님의 긍정적 부정적 이미지의 합성체인 이마고가 가장 잘 들어맞는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 합니다. 사례로어린 시절 남편은 방치되어 부모의 관심을 받지 못했고 아내는 정반대로 과잉보호로 과잉 관심과 보살핌을 받았어요. 결혼 후 이 부부가 겪는 갈등은 하나는 남편은 아내의 관심과 보살핌을 받으려고 애쓰고 집착하고  아내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어릴 때 하지 못한 세상과의 탐색을 하려 하는 것이죠. 어린 시절과 다른 양상으로 방어기제가 표출되는 겁니다. 또 다른 양상은 남편은 어릴 적 하던 대로 밖으로 나가 놀러 다니고 아내는 자신의 부모가 하던 대로 과잉관심과 보살핌을 받으려 하고 남편에게도 집착하게 됩니다. 두 사람 다 에릭슨의 발달 이론에서 보면 탐색기 과정에서 방치와 과잉보호의 미해결 욕구로 인한 상처가 있는 것이죠. 많은 부부들이 자신들의 부부갈등과 힘겨루기의 진짜 이유를 모른 체 그저 무의식적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상처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 채 서로의 상처를 더 아프게 하고 파괴하는 관계로 지치게 하는 무의식적 게임을 반복하게 됩니다. [상대방 변화시키기 게임]내가 불행한건 당신 때문이야 당신만 아니면 난 행복할 수 있어 네가 문제야 네가 바뀌어야 돼 나한테 맞춰 [나 변화하기 게임]아니야, 사실 알고 보니 내가 문제였어 문제는 당신이 아니고 내가 문제야 내가 변할게 내가 당신한테 맞출게 두 가지 다 불가능한 미션입니다. 어느 누구도 변할 필요 없습니다. “내가 이 사람을 만나서 이런 문제들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을 만나면 해결되겠지 내가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거야”다른 사람을 만나도 계속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결은 나의 무의식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이마고 부부상담으로 무의식적 결혼 생활을 청산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서로의 치유를 돕는 치유적 관계를 맺어 의식적인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세요.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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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코칭_진앤수
    2018-04-17
  •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 자녀 대화법
        아이에게 어떤 부모로 기억되고 싶나요?아이는 나를 어떤 부모로 기억할 것 같은가요?내 아이는 무엇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요?   아이를 키우면서 나는 어떤 엄마 아빠일까?내 아이는 나를 어떤 엄마 아빠로 기억할까?내 아이는 무엇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해보실 겁니다어떠세요?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삶의 질과 만족도도 높고 행복감 충족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자존감이 놓은 아이가 될 수 있을까요?   아이가 노력한 부분과 과정을 격려하자아이가 자신이 현재까지 한 행동에 대한 믿음을 주자  시험 결과가 기대 보다 안 좋게 나왔을 때 “야~ 이게 점수냐? 어떻게 이런 점수를 받았니?야~ 너 시험 기간에 공부한 거 맞아?책상에 앉아서 뭐 한 거야?”라고 말이 나오죠 이렇게 말하기 보다 잠깐 심호흡 한번 하고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요? “엄마가 보니까 너 이번에  밤늦게까지 열심히 공부하던데 네가 목표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실망하고 억울하기도 할 것 같은데 너 이번엔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 한거 엄마가 알아”   기준에 도달하지 못 한 것을 생각하지 말자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개인 내 비교)   “이번에 네가 목표했던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서 속상하지 다음 시험엔 더 좋아질 거야너 저번 시험 결과보다 이번에 더 잘 봤네 열심히 노력하니까 점점 더 좋아질 거야” 나도 실수할 수 있다고 말하기불완전한 것에 용기를 가지도록 한다   “엄마  그거 내가 헷갈려서 찍었는데 틀린 거야”“그래 그럴 수 있어 엄마도 학교 다닐 때 그런 적 있었거든” 아이만이 가지고 있는 부분을 인정한다   “너는 언어 영역은 잘하니까~ 수학을 잘하니까~”“너는 성격이 활달하고 친구들과 관계도 좋아 인기 있고~”   아이를 무조건 수용하기(존재 자체를 인정)특별히 아이가 좌절 낙담할 때 격려하는 기회로 삼기   “엄마는 공부 잘 하는 너도 좋지만 지금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열심히 했는데 시험 결과가 기대했던 대로 나오지 않아 속상하고 걱정되기도 하겠지만 괜찮아~ 지금부터 계획을 잘 세워서 다음 시험 준비를 잘해보자”  잘할 수 있다는 신뢰감을 끝까지 보여주기    “엄마는 네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시험 공부했다는 걸 알아”“다음엔 더 좋아질 거야 엄만 널 믿어”   비지니스 미팅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명망이 높은 분이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우리 아버지가 나한테 매일 에이 이런 찌질이... 하는 것 하고는 이렇게 말하며 혀를 찼어요 내가 이런 말을 안 듣고 자랐다면 더 잘 됐을 텐데요”   내가 우리 아이와 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느냐에 따라 아이와 나 자신이 달라집니다  아이에게, 나 자신에게 매일 이렇게 말해주세요 높은 자존감이 생길 거예요   ♥네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아.♥있는 그대로의 네가 멋져. ♥너는 매일매일 더 훌륭해질 거야. ♥나는 너를 인정해. ♥우리가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찾아보자. ♥나는 네가 자랑스러워. ♥널 사랑한단다.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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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코칭_진앤수
    2018-04-03
  • [내면아이 치유-성 트라우마]내가 그녀를 사랑하는 이유
      30대 남성이 결혼을 약속한 여자 친구와 이별로 깊은 상실감 우울감을 호소하며 상담을 의뢰했다“도무지 살아갈 희망을 잃었어요. 숨을 쉬기도 힘들어요 다시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없을 것 같아요” 미국의 심리학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애착을 맺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감을 죽음의 단계(애도의 단계)를 다음과 같이 다섯 단계에 걸쳐 받아들이게 된다고 말한다 『죽음의 단계』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 이와 같은 다섯 단계를 거쳐 다시 안정적인 심리상태로 돌아가게 되는데내담자는 우울의 단계에 머물고 있었다 이별의 이유는 무엇일까요?결혼을 약속한 애인이 있었음에도 다른 이성을 만나 one-night 한 것을 애인이 알고 헤어지게 된 것인데 연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깨는 행동일 수 있다 원 가족 탐색“엄마는 제가 어릴 때 이혼하고 집을 나갔어요. 할머니 손에 키워졌죠새엄마가 여러 명 계속 바뀌었어요 정말 제게 잘해준 새엄마가 있었는데 학교 갔다 오니 또 사라졌더라고요왜냐하면 아빠의 폭력 때문이었죠” 상습적인 바람으로 이혼 법정에 있는 남성들을 심층 연구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상습적인 바람은 바로 어린 내면아이가 불안해하며 엄마를 찾아다니는 무의식적 행동이 여러 파트너를 만나는 바람피우는 행동으로 투사된 거라 할 수 있다 엄마의 따뜻한 가슴을 찾아다니며 사랑받고 싶고 보살핌 받고 싶어 여러 여자들을 만나는 남자들. 그러나 여자는 엄마가 아니다. 다시 실망하고 스스로 배신감과 절망감을 느끼면서 자신이 왜 그렇게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허기지는지 무의식을 알아차리지 못하면서 계속 자기 파괴적 행동을 반복한다마치 뫼비우스 띠처럼 벗어날 수 없다여자 친구의 어떤 점을 사랑하셨나요? “그 여자는 순결했어요. 너무 예민하고 까칠하고 차가워서 너무 외로웠어요.그래도 그런 여자를 어디서 다시 만날 수 있겠어요. 그 여자는 보석 이었어요” 내면아이 치유 ‘엄마 ~ 엄마가 갑자기 사라져서 나 너무 무서웠어요엄마를 계속 기다렸어요 엄마는 이제 안 올 거라고 할머니가 그랬어다른 엄마들도 다 가버렸어 모두 다. 나를 버리고” 내담자의 뇌에 새겨진 프로그램은 엄마는 여자는 나를 버리고 갈 거라는 비합리적 신념이 있다. 그래서 버림받는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실행한다 파트너가 동반의존으로 계속 옆에 있으면 자신의 비합리적 신념과 달라 불안해하며“아... 이상하다 이게 아닌데 ;;” 자신을 버리고 도망가게 만든다그러면서 자신의 인지적 왜곡과 비합리적 신념이 맞았다는 확신을 하며 “그래 맞아...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 왜 불행한 예감은 틀린 적인 없는가 우리의 무의식은 그 답을 알고 있다무의식에게 물어보자 왜 그런지... 가족체계론적 이론에서 살펴보면 대물림 효과로 생물학적 유전과 사회적 유전의 상호작용으로 볼 수 있다 바로 “신경 심리 스키마” 뇌에 새겨진 모성결핍 대물림의 프로그래밍이다 모성 결핍에서 오는 불안정 애착은 아버지에서 그 아들로 또 그 아들로 그다음 세대로 가족의 전 세대에 걸쳐 모성 결핍과 불안정 애착이 발생한다.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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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코칭_진앤수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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