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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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차병원 신경과 허영은 교수 ‘파킨슨병 예측 바이오마커’ 미국신경과학회 국제학술지 표지논문 선정
      [아이디위클리]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신경과 허영은 교수가 발표한 ‘파킨슨병 GBA 유전자 변이 유형에 따른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β-glucocerebrosidase) 효소 활성도’에 대한 논문이 미국신경과학회 대표 국제학술지인 뉴롤로지(Neurology, IF 8.770) 8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 논문에서 허영은 교수는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β-glucocerebrosidase) 효소 활성도가 파킨슨병의 원인과 예후, 치료법 결정에 중요한 바이오마커임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또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 활성도로 파킨슨병의 예후를 예측하고, 발병 기전에 기반한 환자 맞춤형 치료제 개발의 주요 바이오마커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적 중요성을 입증했다. 허영은 교수는 하버드 바이오마커 스터디(Harvard Biomarkers Study)와 파킨슨병 바이오마커 프로그램(Parkinson’s Disease Biomarkers Program) 연구집단을 이용해 파킨슨병 환자 294명의 혈액에서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 활성도를 측정한 후, GBA 유전자 변이 유형 양상에 따라 4단계(Non-carriers, Risk Variant, Mild, Severe)로 분류해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 활성도와의 연관성을 정량적(enzyme quantitative trait locus analysis)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GBA 유전자 변이 유형이 심한 파킨슨병 환자일수록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 활성도가 낮게 나타남을 확인했다. 또한 최대 8년 간 추적 관찰 결과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 활성도 감소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 차병원 신경과 허영은 교수는 “파킨슨병의 경우 근원적 원인과 치료에 대한 임상적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를 통해 파킨슨병 예후를 예측하고 치료 타겟이 되는 효소를 규명한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연구로 파킨슨병에 대한 환자 맞춤진료를 구현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차병원 글로벌 종합연구원의 임상의과학자 양성을 위한 국외연수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허영은 교수가 연수기관인 미국 하버드 대학 브리검 여성병원의 신경과 과장인 클레멘스 슈어저(Clemens Scherzer)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이뤄내 성과이다. 2013년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된 분당 차병원은 난치성 질환(신경계, 안질환, 근골격질환)을 비롯해 암, 난임, 노화 극복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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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성남시여성비전센터, 코로나시대 노동자의 건강챙김... 유튜브 강좌 개설
      [아이디위클리]성남시여성비전센터는 코로나19로 대면 만남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아카데미로 유튜브 강의를 개설했다. ‘코로나시대 노동자의 건강챙김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24일 오후 3시 첫방송되는 ‘몸건강편’에는 권오룡 정형외과 전문의(연세스타병원 병원장)가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한다. 코로나가 지속되는 환경 속에서 노동자에게 우려되는 질병인 어깨, 팔꿈치, 손목, 무릎 등 각 관절의 질환, 증상, 자가진단법, 치료 방법 등을 강연한다. 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은 “성남시민들을 위한 건강강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코로나 시대로 인해 가사노동 및 격한 노동 등으로 유발되는 통증에 시달리시는 분들을 위한 각 질환별 자가진단법을 알아볼 것”이라고 전했다. 권 원장은 “실제 본인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 인지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성남시민의 건강을 위해 언제든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 및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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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성남시자원봉사센터-을지대, 코로나19로 위축된 자원봉사 협력체제 강화
      [아이디위클리]성남시자원봉사센터 지난 15일 을지대학교와 코로나19로 위축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익활동 추진에 따른 발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교직원 봉사활동 및 대학생 자원봉사활동을 계획·수립하고, 자원봉사 진흥을 위한 공동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상호간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통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덕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두 기관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재능나눔 및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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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분당 차병원 암센터 전홍재 ·김찬 교수팀, 세계 최초 면역치료 후 간암 급성진행 현상 규명
      [아이디위클리]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전홍재·김찬·강버들, 영상의학과 김대중 교수팀은 면역항암치료를 받은 후 간암에서 진행되는 암 급성진행 (Hyperprogression)의 원인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간암 분야 세계 최고 의학저널인 저널 오브 헤파톨로지(Journal of Hepatology, IF 20.582) 최신호에 게재됐다.분당 차병원 암센터 전홍재·김찬 교수팀은 면역항암치료를 받은 189명의 간암 환자들의 암성장 속도를 분석해 10명중 1명의 비율로 급성진행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이 환자들은 면역항암제 치료 후 간암의 증식 속도가 4배 이상 가속화되면서 후속치료의 기회를 갖지 못하고 사망에 이를 정도로 나쁜 예후를 보이며 생존 기간도 59일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급성 진행은 호중구-림프구 비율(neutrophil-lymphocyte ratio)이 높은 간암 환자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을 밝혀 해당 환자들에서는 면역항암제 투여 시 좀 더 세심한 모니터링이 필요함을 제시했다. 호중구 림프구 비율은 혈액검사만으로 쉽게 알아 낼 수 있어 향후 간암 면역 항암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분당 차병원 암센터 전홍재 센터장(혈약종양내과)은 “간암의 경우 급성진행의 빈도 및 임상적 특징에 대한 연구가 전무한 상황에서 간암 면역항암치료 투여 시 세심한 선별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것을 규명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일반 혈액 검사만으로 암의 급성진행현상을 예측할 수 있게 된 만큼 향후 간암 환자의 면역항암치료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 질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국내 면역항암 치료의 최고의 권위자인 전홍재·김찬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신진연구, 중견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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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분당 차병원, 탯줄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과 확인
      [아이디위클리]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수·조용욱 교수와 차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최용수 교수팀은 마우스 골격근 C2C12세포에 탯줄 줄기세포 배양액(조건배지)을 투여해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제2형 당뇨병 치료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 최신호에 게재됐다. 당뇨병 환자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며, 현재 약 25%만이 약물로 적절하게 조절이 가능해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기존 동물 모델을 통한 연구에서 줄기세포를 정맥주사로 투여한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된다는 보고가 있었다. 하지만 줄기세포를 직접 혈관 내로 투여 할 경우 필요한 장기 이외에 간, 폐 등 다른 장기에 줄기세포가 잡혀 줄기세포의 양이 감소하거나, 줄기세포로 인한 종양 발생 위험이 증가되는 등의 제한이 있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김경수 교수팀은 줄기세포의 효능을 가지면서도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는 무세포 치료법을 고안해 탯줄 줄기세포는 제거한 후 줄기세포 배양액만을 근육세포 내로 투여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김경수 교수팀은 마우스 모델의 골격근 C2C12 세포에 제2형 당뇨병의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유도하여 세포 내로 포도당 흡수가 저하되도록 만들었다. 이후 탯줄 줄기세포 배양액을 C2C12 세포 내로 투여해 포도당 흡수능이 다시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탯줄 줄기세포 배양액 성분분석을 통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다수의 사이토카인 및 활성 인자를 확인했으며, 이것이 포도당 흡수능 개선을 돕는 기능을 하는 것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세포 내로 포도당을 흡수하는 통로인 GULT4의 세포막 발현증가와 인슐린 신호 전달체계 개선,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중요 역할을 담당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양과 기능도 개선된 것을 밝혀냈다. 분당 차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수 교수는 “현재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적절한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에서 당뇨병 치료에 새로운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임상연구를 통해 탯줄 줄기세포 배양액의 인슐린 저항성 개선효과를 입증해 당뇨병 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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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분당제생병원, 소아청소년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오픈
      [아이디위클리]분당제생병원이 9월 7일부터 소아청소년과 병동의 인테리어를 마치고 소아청소년과 입원 환자에 대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한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전문 교육을 받은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병비 부담을 낮추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이다.분당제생병원은 이로써 총 12개 병동 중 9개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병동은 수준 높고 안전한 간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전문 인력을 증원하였으며, 소아·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인테리어를 병동에 적용하였으며, 의료기기 등을 새로이 갖추어 감염 예방과 집중 간호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또한 지역 종합병원 최초의 온돌시스템을 갖춘 소아 1인실을 마련하여 낙상예방과 환자와 보호자가 교감할 수 있는 편의성 증대시켰다. 병동 부대시설로 학습실, 면담실, 샤워실 등을 추가 또는 개선하였다.정윤철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환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병상 규모를 줄였다”며 “소아청소년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환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안연화 소아청소년과 주임과장은 “힘든 상황에서 병동 개선을 위해 노력하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입원환자의 시설 만족도뿐만 아니라 의료진들은 환자의 질병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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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성명]분당 생활치료센터 개소 재고 요청한 김병욱 의원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기대한다
    [아이디위클리]27일 서울대병원이 경증·무증상 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생활치료센터를 국립국제교육원(분당구 소재)에 개소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분당구 정자1동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이 생활치료센터 개소를 재고해 달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김 의원은 분당구 생활치료센터 주변이 오피스텔, 주상복합, 기업사무실, 학원 등이 밀집해 있고, 분당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27일 0시 기준으로 하루 확진자가 434명까지 치솟았고,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359명에 이른다. 격리 병상 부족은 현실이 되었고, 방역 당국은 확진자 격리 병상이 확보에 여념이 없는 위급한 상황이다. 주민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서는 매우 부적절한 무책임한 주장이다. 김 의원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주거지 밀집지역인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400여 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격리되어 치료를 받았고, 현재도 진료 중이다. 유동인구 많은 보건소나 지역 내 종합병원의 선별진료소는 확진자 여부가 불확실한 수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위해 방문한다. 시민들은 성남시의료원이나 선별진료소에 부근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어 감염에 걱정하기 보다는 코로나 검사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고, 확진 판정을 받더라도 치료받을 수 있는 공공병원이 있다는 사실에 안심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는 격리기간 동안 외부 출입 및 면회가 금지된다. 격리병상 부족과 경증 환자가 격리병상을 차지해 다른 중증 질환자가 입원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만든 것이 생활치료센터이다. 여당의 국회의원이라면, 생활치료센터 개소에 우려를 표하거나 반대하기 보다는 주민들을 만나 설득시키고 안심시켜야 한다. 우려되거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방역당국을 만나 생활치료센터의 방역을 철저히 할 것과 혹시나 모를 확진자의 무단이탈방지을 위한 보안 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는 엄중한 시국에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설치를 반대하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고, 내 지역구에 안된다는 주장은 지역이기주의이고, 포퓰리즘 정치다. 불필요한 지역 갈등만을 야기시키는 생활치료센터 설치 재고 요청은 중단돼야 한다. 성남시와 성남시의료원은 격리병상의 추가 확보에 나서야 한다. 코로나 환자 전담 치료하는 코로나지역거점병원 전환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방역 당국은 생활치료센터도 필요하다면, 추가 확보에 나서야 한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분당 생활치료센터 개소 재고 요청한 김병욱 의원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기대한다. 2020년 8월 28일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공동대표 김용진 ․ 양미화 ․ 최석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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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분당차여성병원, 결혼 전 보관한 난자로 임신·출산 성공
      [아이디위클리]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이상혁) 이찬(부인암센터)·정상희(산부인과)·신지은(난임센터) 교수로 구성된 다학제팀은 3년 전 냉동 보관한 난자를 해동해 임신, 출산하는데 성공했다. 2015년 자궁내막증으로 우측 난소난관 절제 수술을 받은 A씨(30세)는 2년 후인 2017년 좌측에 8cm 크기의 자궁내막증을 진단 받았다. A씨는 “주치의였던 부인암센터 이찬 교수가 이전 수술로 한쪽 난소만 있는 상황에서 종양 크기가 커 남아있는 난소도 수술해야 할 수 있으니 결혼과 출산을 위해 난자를 냉동 보관할 것을 권했다”며 “당시 결혼과 임신에 대한 계획은 없었지만, 언젠가 아이는 꼭 낳고 싶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난자 보관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A씨는 2017년 8월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 신지은 교수에게 난자를 채취한 후 난자를 냉동 보관했다. 이후 좌측 난소 보존 치료를 진행해 오던 A씨는 2019년 결혼해 자연임신을 시도했지만 잘되지 않아 냉동 보관한 난자를 이용해 시험관시술로 임신에 성공,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두 딸을 출산했다.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정상희 교수는 “당시 20대 젊은 나이에 미혼이었던 A씨가 난자를 보관하지 않았더라면 난소기능 저하로 임신과 출산이 어려웠을 수 있다”며 “A씨와 같이 당장 임신계획이 없고 자녀 계획이 없는 미혼 여성이라도 반드시 출산 계획을 염두하고 가임력 보존을 위한 수술과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중에서도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난자 보관”이라고 말했다.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분석 결과 10년 사이 항암·질환으로 난자 보관 31배 이상 급증   실제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분석결과에 따르면 항암 및 기타질환으로 난자를 보관한 여성은 2010년 3명에서 2018년 94명으로 31배 이상 증가, 매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 신지은 교수는 “최근 분당차여성병원에서 출산 전 여성 1000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이 출산을 위한 난자 보관를 보관하고 싶다고 밝힐 정도로 난자 보관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다”며 “특히 출산 전 여성이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한다거나 자궁이나 난소 질환이 심한 경우라면 반드시 난자 보관을 통해 가임력을 보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 교수는 “최근에는 난자 동결과 해동 기술력도 좋아져 냉동된 난자 해동 시 생존율이 90% 정도로 발전한 만큼 질환이 있는 여성은 물론 35세 전후의 여성이라면 반드시 상담을 받아 볼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차병원은 지난 2011년에는 백혈병으로 미리 난자를 보관해 10년간 동결한 여성의 난자를 해동해 출산에 성공하기도 했다. 분당차여성병원은 지난해 11월 대학병원 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로 확장, 개소하고 난임 치료 극대화를 위한 다학제 진료 도입과 푸드테라피, 명상, 생활습관교정, 힐링 프로그램까지 프리미엄 통합 의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차병원의 60년 생식의학기술과 미국·일본·호주·싱가포르 등 7개국 61개 클리닉 글로벌 인프라를 접목시켜 난임 치료의 메카역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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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1
  • 분당서울대병원, 음압구급차 활용 ‘코로나19 중환자 이송 훈련’ 실시
      [아이디위클리]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이 19일, 음압구급차를 활용하는 ‘코로나19 중환자 이송 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및 수도권 재확산 추세로 인한 환자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중환자를 이송하는 음압구급차의 이송 표준 업무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분당소방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현장 시뮬레이션은 코로나19 중환자(모의환자)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분당서울대병원까지 음압구급차로 이송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액션캠(신체나 장비 등에 부착한 상태에서 촬영하는 초소형 캠코더) 등을 활용해 구급차 내부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분석하는 등 코로나19 중환자 이송에 대한 대비 수준을 강화했다. 감염병 환자의 안전한 이송과 의료진들의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국내 소방서와 보건소 등에서 음압구급차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지만, 이를 보다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구급요원 및 의료진이 올바른 사용지침을 숙지하고 제대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관련 기관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중환자 이송 지침을 훈련 상황에 적용해 보고 발생가능한 문제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했다.분당서울대병원 백롱민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 대비해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할 뿐만 아니라 최신 음압시설과 장비, 전문 의료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증도의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하고 치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나아가 유관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합동 훈련과 소통을 통해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체계와 신속한 대처능력도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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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0
  • 성남시니어클럽 제5대 이경분 관장 취임
    [아이디위클리]성남시니어클럽 제5대 이경분 관장 취임식이 3일 수정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성남시니어클럽 직원은 물론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해 이 관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4대 조성갑 관장의 그간 활동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성남시니어클럽은 5대 취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꽃 피는 인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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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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