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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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건강/복지 기사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행복한 마스크 나눔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아이디위클리]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2일 ㈜일급신분당검사정비사업소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덴탈마스크 총 1,000장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전염병 감염 위기를 맞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됐다. ㈜일급신분당검사정비사업소 방만수 대표는 “예상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소식에 덴탈마스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남시민들이 코로나를 무사히 극복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사회공헌 및 민간단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눔 활동을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이덕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후원을 결정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번 덴탈마스크 후원이 성남시민의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가 솔선수범하여 위기극복을 위해 앞장 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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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3
  • “원형탈모 환자, 심근경색 위험 최대 4.5배”
      [아이디위클리]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신정원 교수 연구팀이 원형탈모 환자를 포함한 한국인 약 480만명의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원형탈모가 있는 경우 심근경색 위험이 최대 4.5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원형탈모와 심근경색 간의 관계를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통해 밝혀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세계 피부과학 저널 중 최고 권위로 손꼽히는 미국의사협회 피부과학저널(JAMA Dermatology) 최신 호 온라인 판에 게재됐으며, 영국 로이터 통신에 관련 기사가 실리는 등 외신의 조명을 받았다. 원형탈모는 면역세포가 모낭을 외부 침입자로 인식하고 공격해 염증반응을 일으켜 모발이 빠지게 만드는 비교적 흔한 자가면역성 탈모질환으로, 다른 내과적 자가면역 질환과 아토피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으나 심혈관계 질환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진 바 없었다. 이에 신정원 교수 연구팀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안형식, 김현정 교수 연구팀과 함께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원형탈모를 진단받은 국내 30세~89세 환자 228,886명과, 나이 및 성별을 짝지은 대조군 4,577,720명을 대상으로 급성 심근경색증의 발생위험을 12년간 추적 관찰했다. 원형탈모 환자들의 평균나이는 44세였으며, 남성이 127,564명으로 55.7%에 달했다. 분석 결과, 원형탈모 환자들에서 흡연자 비율은 높았지만 그 외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인 혈압, 혈당, BMI, 고지질혈증 등은 오히려 더 우수한 상태였다. 다른 위험인자들을 모두 보정하여 분석한 결과, 초기 관찰 단계에서는 원형탈모 환자의 심근경색 위험이 대조군의 17%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 같은 결과는 시간이 흐르면서 역전됐다. 원형탈모 환자의 심근경색 발생 위험은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 관찰 8~10년 째에는 대조군의 1.37배였으며, 10~12년 째에는 4.51배까지 높아졌다. 이런 경향은 특히 남성, 흡연자, 50세 미만의 젊은 나이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신정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원형탈모가 단순히 피부에 국한된 질환이 아니라 전신적 영향을 주는 질환임을 밝혔다는 점에서 임상적 의의가 크다”면서, “원형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심혈관계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금연 캠페인 등 심혈관계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통해 심근경색 발생을 막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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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참사람들, ‘카카오 같이가치’와 위기가정 모금활동 전개
    [아이디위클리]사단법인 참사람들(옛 한국참사랑복지회)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위해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첫 번째 ‘같이가치’는 11살, 8살 남매를 둔 한부모 가정이다. 희망보다는 포기를, 기대보다는 실망을 먼저 알아가는 ‘정우’에게 새로운 꿈을 선물하는 방법은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75841로 접속한 후 직접기부, 응원댓글기부, 공유기부를 선택하는 것이다. 모금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한 달 간이다. 참사람들 관계자는 “11살 정우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 기부활동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참사람들은 1991년 지역사회복지사업으로 시작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사회복지실천을 통해 참사랑을 나누는 행복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전문 비영리법인이다. 참사람들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위해 이 같은 모금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 사단법인 참사람들 031-735-9600 / 031-703-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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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성남시의료원, 코로나19 자가격리 직원 전원 복귀... 정상 가동
      [아이디위클리]성남시의료원은 21일부터 22개 진료과목을 포함해 입원 및 수술, 응급실 등의 진료체계가 본격 재가동에 들어갔다.이는 지난 8일 의료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전 직원 전수조사를 실시한 이후 자가격리 조치된 직원 124명 전원 복귀에 따른 것이다.그들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에 걸친 추가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8일 이후 잠정 폐쇄 했던 8개의 수술방과 마취회복실, 수술환자 대기실, 수술·마취 준비실 등의 방역과 재정비를 마친 상태이다.한편 성남시의료원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무균 및 이식 수술이 가능한 청정도 높은 공조시스템을 갖추었고, 라이브 수술(Live Surgery)도 가능하다.또한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히 소독과 멸균된 기구 사용이 가능하도록 수술실 내 원웨이(One-Way : 세척-포장-멸균-물품보간)시스템을 구비한 상태이다.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은 “지난 일을 교훈 삼아 보다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언제든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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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이트너스(주)와 “코로나19 극복 함께해요”
    [아이디위클리]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오후 2시 이트너스(주)와 코로나19 대비 식료품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트너스(주)가 후원한 물품은 누룽지 200박스 500만원 상당으로 결식아동,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 식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임각균 이트너스(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끊겨 고통받고 있는 소외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 되어 모두가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트너스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덕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고 지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신 이트너스 임각균 대표이사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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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성남시보호작업장 창립 13주년 기념행사 개최
      [아이디위클리]성남시보호작업장은 근로 장애인과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사항에 준수하여, 외부참석자 없이 내부행사로 차분한 가운데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행사가 열리는 기념식장에는 사전 방역을 마쳤고, 기념식에 참석하는 직원들은 발열체크와 손 소독제를 바르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두 팔 간격으로 안전거리를 두고 기념식이 진행되었다.이날 기념식은 성남시보호작업장 13주년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정기영 원장의 기념사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우수 종사자와 우수 근로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 됐다. 이어 장애 직원들을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보물찾기와 OX퀴즈 등을 통해 경품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장애인의 날 유공자로는 고효승 과장(경기도지사 표창), 고강준 주임과 박설희 근로자(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 신진식 사무국장과 이창준 근로자(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박경준 팀장과 이윤정 근로자(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등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기념식에서 정기영 원장은 “3년마다 받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성남시보호작업장이 A등급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지난 13년간 작업장을 이끌어 온 성남시보호작업장 직원과 가족들 덕분에 오늘이 있었음을 감사드리고 특히, 근로 장애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성남시보호작업장은 2007년 5월 장애인 근로자 10명과 직원 2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장애인 근로자 38명과 9명의 사회복지사와 장애인직업재활상담사 등 9명이 장애인 직업재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들은 직업상담, 직업평가, 직업적응훈련,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직업재활 활동을 하고 있다,수익사업으로는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쇼핑백, 양말가공 판매, 척추를 교정해 주는 등쿠션, 욕창방지용 방석, 운전 중 피로를 해소해 주는 차량부착용 등쿠션과 올해부터 시행하는 택배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안정된 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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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분당차병원 김현숙·차의과학대학교 송지환 교수팀, 임상등급 신경줄기세포의 헌팅턴병 치료 효과 입증
      [아이디위클리]분당차병원 신경과 김현숙 교수와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송지환 교수팀은 임상등급의 인간 신경줄기세포가 헌팅턴병(Huntington’s disease) 전임상 동물모델에서 치료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헌팅턴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간 신경줄기세포를 활용한 임상적용의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를 갖는다. 김현숙·송지환 교수팀은 실험용 쥐로 헌팅턴병 동물모델을 만들고, 인간 신경줄기세포를 손상된 신경조직 부위에 이식했다. 8주 후 3종류의 운동시험법을 시행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운동기능이 30% 이상 유의적으로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 이식된 신경줄기세포는 다양한 신경세포로 분화되어 헌팅턴병으로 인해 손상된 신경조직 복구에 직접적으로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신경교세포 상처(glia scar)의 감소, 염증반응의 감소, 내재성 신경세포형성의 증가, 혈관 형성의 증가 등을 일으켜 손상된 뇌 조직을 전반적으로 개선시켰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임상등급 인간신경줄기세포(CTX0E03)의 이식을 통한 헌팅턴병 전임상 동물 모델에서의 행동학적, 병리학적 기능개선(Implantation of the clinical-grade human neural stem cell line, CTX0E03, rescues the behavioral and pathological deficits in the quinolinic acid-lesioned rodent model of Huntington’s disease)’이라는 제목으로 줄기세포분야 국제학술지인 ‘스템 셀(Stem Cells)’ 5월호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헌팅턴병은 대표적인 신경 퇴행성 유전 질환이다. 보통 35세에서 44세 사이에 발병하고, 15~20년 내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무도증(몸이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흐느적거리듯 움직이는 증상)과 우울증, 치매 등의 대표적인 증상을 나타낸다. 10만 명 당 5~10명 정도의 빈도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송지환 교수는 “이번 연구에는 영국 리뉴런(ReNeuron)사에서 개발된CTX 신경줄기세포가 사용되었는데, CTX 신경줄기세포는 이미 영국 및 미국 등지에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세포 자체가 갖는 안전성 및 효능이 입증된 상태”라며 “앞으로 헌팅턴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적용에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히 단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헌팅턴병 임상적용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아이피에스바이오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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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
    [아이디위클리]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이상혁)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가 ‘2020년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우리나라 의학의 지속적인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004년 창립된 국내 의료계 최고 석학 단체이다.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영역의 연구경력 20년 이상, SCI급 학술지 논문 게재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산전 유전진단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류현미 교수는 임신부의 혈액을 이용하여 임신중독증과 태아의 유전질환 검사법 등에 대한 산전 진단 연구분야의 초석을 마련했다. 또한 2019년 국내 최초로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주관 한국형 산전진단 임상진료지침 발간에 총책임을 맡으며 산부인과 기초 연구와 임상연구의 통합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류현미 교수는 “국내 고위험 임신 증가에 따른 산전관리 인프라 구축과 산전 희귀질환 유전상담과 진단 극복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학술적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산전 유전진단의 연구와 치료 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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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분당 차병원 암센터, 맞춤형 다학제 진료·하이펙 수술로 대장암 환자 생존율 높였다
      [아이디위클리]서모(52세, 남)씨는 2016년 7월 복부 통증으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내원해 결장암을 진단받았다. 암 병기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한 검사에서 구불결장암이 방광에 침범되어 있었고, 여러 군데의 간 전이와 폐전이도 발견되었다. 일반적인 치료로는 완치가 어려운 상황이었던 서씨는 여러 자료를 찾아보다가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대장암 암환자들이 분당 차병원 다학제 진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은 사례들을 보고 분당 차병원을 찾았다.   서씨는 다학제 진료를 통해 복강경으로 저위전방절제술과 부분 방광절제술, 장루 조성술을 받고 6개월 간 표적 항암치료를 받았다. 항암치료 후 전이가 많이 줄어들어 간전이, 폐전이 제거 수술과 장루 복원술을 동시에 받은 후 추가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를 마치고 현재까지 재발없이 추적 검사로 경과를 살피며 건강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또 다른 환자 방모(55세, 여)씨는 2016년 10월 타병원에서 천공성 급성 충수염을 진단받고 분당 차병원에 내원해 응급 수술 중 충수암이 발견되었다. 방씨는 충수암 천공에 의한 복막전이로 암 치료가 힘든 상황이었다. 그에게 치료 희망의 불씨를 갖게 한 것은 분당 차병원 대장암 다학제 진료팀이었다. 외과 김우람 교수는 응급 복강경 수술 중 충수암을 확인하고 즉시 개복수술로 전환하여 복막에 퍼져있는 암들을 최대한 제거한 뒤 남은 암에 대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다학제 진료를 진행했다.   방씨는 약 4개월의 항암치료 후 영상검사에서 타장기로 전이가 없고 복막전이만 남아있음을 확인하고 2차 ‘하이펙(HIPEC) 수술’을 받고 약 1년간의 항암치료 후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재발없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분당 차병원 암센터 내원 대장암 환자 분석 5년 평균생존율이 79%로 국내 평균인 75%를 상회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 암센터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분당 차병원에서 대장암으로 치료 받은 전체 환자를 분석한 결과 5년 평균생존율이 79%로 우리나라 전체 평균인 75%를 상회하고 있다.   특히, 대장암 1기 96%, 2기 92%로 10명중 9명 이상이 장기 생존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림프절 전이가 있는 3기암의 경우에도 5년 생존률이 75%에 달한다. 치료가 어려운 4기암 환자들에게도 적극적인 다학제 진료를 통해 표적항암제 치료, 전이절제수술 등을 시행해 25.6%로 생존율을 향상시켜 국가 평균 4기 15%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복막전이 환자는 하이펙 수술 치료 성적 극대화더욱이 다학제 진료를 통해 매년 복막전이가 있는 4기 대장암 환자 20여명에게 하이펙 치료를 통해 치명적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생존하고 있다. 하이펙 수술은 4기 복막전이 대장암 환자들에게 5년생존율을 30%까지 높이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종양 제거 수술을 포함해 수술시간이 총 10시간 이상으로 길고, 과정이 힘들어 환자의 체력과 건강상태, 복막 전이의 진행 정도 등을 상세히 살펴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대장암은 복막 전이 시 완치 확률이 매우 희박하고, 항암제 내성이라도 생기면 급속하게 암이 진행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기 때문에 다학제 진료를 통해 여러 가능성을 면밀히 판단하고,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과 김우람 교수는 “최근 중증 암 환자들을 위한 신약들이 속속 개발하고 있으며, 수술도 하이펙과 같은 고도의 수술로 예전에는 치료가 불가능했던 환자들도 장기 생존하는 사례들이 상당히 많아졌음을 체감하고 있다. 어떠한 경우라도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6개 진료과 의료진이 한자리에서 대장암 맞춤치료분당 차병원 대장암 다학제 진료팀은 2015년 다학제 진료를 본격적으로 활성화해 국소 진행성 직장암 및 간, 폐, 복막 등에 전이가 있는 대장암 등 타병원에서 치료가 어렵다고 진단받은 난치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매년 200례 이상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분당 차병원 대장암 다학제 진료는 외과(김종우, 김우람, 최성훈, 강인천, 이성환 교수), 혈액종양내과(김찬 교수), 방사선종양학과(장세경 교수), 소화기내과(김덕환, 유준환, 김지현 교수), 흉부외과 (정희석 교수), 영상의학과(김대중 교수) 등 6개과 전문의로 구성된 진료팀이 한 자리에 모여 치료법에 대한 논의가 끝나면 환자와 보호자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재발암이나 전이암과 같은 중증암의 경우 의사 한 명이 전체적인 치료 계획에 대한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기에, 외과, 혈액종양내과 등의 암 전문가가 논의해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함이다. 여러 의료진이 한 팀으로서 환자의 병 상태에 맞춘 최적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들이 암의 치료 과정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소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혈액종양내과 김찬 교수는 “중증 암일수록 치료도 복잡하고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은데 이런 경우 여러 진료과 의사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다 보면 의사 1명이 혼자 결정하고 판단했던 것 보다 훨씬 좋은 치료법이 도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다학제 진료를 통해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좋은 치료 반응을 보이는 환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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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분당 차병원 암센터, 암환자 응원 릴레이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 암센터는 ‘오늘도 힘내줘서 고맙습니다’를 주제로 한 암환자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늘도 힘내줘서 고맙습니다’ 캠페인은 암 진단을 받고 치료과정 등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암 환자들을 위해 의료진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한 환자 응원 캠페인이다. 다학제 진료로 암 치료가 끝난 환자들에게 허그로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의료진들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치료 의지와 용기를 환자들에게 북돋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의료진들이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긴 환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엽서를 작성해 붙이는 ‘우리 함께 걷는 길’이라는 희망 벽도 만들 계획이다.분당 차병원 암센터 전홍재 센터장은 “지난해 처음 다학제 진료를 끝내고 환자들에게 힘내라는 의미로 의료진이 허그를 시작했는데 환자들의 반응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좋았다. 의료진의 진심 어린 행동에 위로 받는 환자들을 보며 본격적으로 환자들의 심리적 고통에 공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과의 간격을 더욱 좁히고, 환자가 의료진을 더욱 친밀하고 가까이 느끼며 소통하고 암 환자들은 어떤 경우라도 치료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분당 차병원 암센터는 전체 암종별로 한 환자에 주치의를 비롯해 평균 다섯 명의 의사들이 다양한 진료과의 의사들과 함께 20분 이상의 다학제 진료를 진행, 암 진단과 치료에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 앞줄 네 번째부터 전홍재 암센터장과 김재화 병원장을 비롯해 다학제 진료 의료진들이 암환자 응원 릴레이 ‘오늘도 힘내줘서 고맙습니다’ 캠페인을 알리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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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복지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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