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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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차병원 흉부외과 박준석 교수, 국내 최초 미세 흉강경 도입한 ‘기흉 수술’로 다음날 퇴원
    [아이디위클리]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 흉부외과 박준석 교수는 국내 최초로 3mm 미세 흉강경을 이용한 기흉 수술로 수술 후 회복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수술법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준석 교수는 3mm의 미세 흉강경을 사용해 겨드랑이 부위를 통한 최소침습수술을 시행, 빠른 회복으로 수술 다음날 ‘흉강 배액관’을 제거하고 바로 퇴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흉 수술은 흉막 봉합을 통해 수술 후 공기 누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박 교수는 폐를 절제하고 봉합해주는 자동봉합기 사용을 최적화하고, 봉합 부위를 덮어주는 특수재료를 적용해 봉합 부위의 미세한 공기누출을 최소화해 미용적 우수성과 빠른 회복으로 수술 부담을 줄였다.   또한 수술 후 가늘고 유연한 흉관배액관을 사용하여 통증과 상처를 줄이고, 수술 부위의 통증을 선택적으로 대폭 경감시켜주는 ESPB(Erector spinae Plane Block) 마취통증 기법을 이용해 기존 통증조절장치의 부작용인 오심과 구역도 최소화했다. 이에 기흉 수술 환자의 80% 이상이 수술 다음날 퇴원 가능해짐에 따라 시간에 쫓기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흉은 우리가 숨을 쉬게 해주는 폐의 흉막이 손상되면서 가슴막에 공기가 고여 폐를 압박해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한 번 증상이 나타나면 재발이 잦은 특성이 있어 기흉의 원인이 되는 폐기포를 절제하는 수술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기흉 수술을 받는 경우 수술한 부위의 공기누출이 없음을 확인하고, 수술 시 삽입한 흉강 배액관을 제거한 후 퇴원하게 되는데, 기존의 수술 방법으로는 수술 후 최소 4일 이상의 입원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원발성 자연기흉 환자는 대부분 10대에서 20대의 젊은 환자들로 수술 후 통증에 민감하며, 학업과 직장 등의 문제로 수술 치료에 따른 입원기간에 부담을 가지고 있다. 흉부외과 박준석 교수는 “수술적 입원치료에 부담을 갖는 기흉환자를 위한 맞춤 수술법과 수술 후 관리 프로토콜을 도입하여 수술 후 평균 입원기간을 3.5일에서 1.7일로 대폭 줄일 수 있었다.   또한 기흉 정도가 심하지 않은 일부 재발성 원발 자연기흉 환자는 수술 당일 퇴원도 가능하다”며 “기흉, 폐암, 식도암 등의 폐질환에 최고 수준의 흉강경 수술 경험을 갖춘 분당 차병원 흉부외과 의료진들은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폐 질환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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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성남시의료원 의무부원장·지역주민대표 공모
     [아이디위클리]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구성해 의무부원장과 지역주민대표 선임 작업에 들어갔다. 시는 오는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성남시의료원 상근이사직 의무부원장과 비상근이사직 지역주민대표를 각각 1명씩 공개 모집한다. 의무부원장은 의사면허를 취득한 사람, 지역주민대표는 병원 운영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응모할 수 있다.   공통으로 성남시의료원 설립 목적과 비전을 직원들과 함께 실천하는 리더십이 있으면서 의료기관, 시민사회와 소통·협력 할 수 있어야 한다. 임기는 임용일부터 3년간이다. 공모에 응하려면 응모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의 각종 서류(시 홈페이지→채용·시험)를 기한 내 성남시청 5층 공공의료정책과(☎031-729-3111~3)에 직접 내야 한다. 성남시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가 면접 심사를 거쳐 의무부원장과 지역주민대표 후보자를 의결한 뒤 성남시장에 추천한다.   성남시의료원은 전국 첫 주민 조례 발의로 설립된 공공병원이다. 모두 1663억원이 투입돼 수정구 옛 시청 터 2만4711㎡에 전체면적 8만5684㎡,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난해 2월 13일 준공됐으며, 509병상을 갖췄다. 지난해 12월 16일 부분 개원해 전체 24개 과목 가운데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11개 과목 진료 중이다. 정식 개원은 오는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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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분당 차병원 로봇수술 2000례 달성
      [아이디위클리]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은 로봇수술 2000례를 돌파해 이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15일 개최했다.   분당 차병원은 단일기관 세계 최다 십이지장 경계성종양 로봇수술의 세계 학회 보고뿐 아니라 세계 최초 로봇 간·췌두십이지장 동시 절제 성공, 국내 최초 전립선암과 담낭암 동시 절제 수술 등을 선보이며 로봇수술의 새로운 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하고 있다. 분당 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013년 11월 로봇수술기기 도입 후 2014년 비뇨의학과 박동수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전립선암과 담낭암 동시 절제에 성공했다. 이후 전립선암과 정반대에 위치한 신장암·담낭암 등의 중복암 로봇수술을 성공했고 같은 해 외과 최성훈 교수팀은 세계 최초 간절제술을 요하는 담관낭종의 로봇수술에 성공하며 로봇수술의 새로운 술기를 선보였다.   2015년에는 국내 최초로 하나의 구멍을 뚫는 단일공 수술로 자궁과 담낭 동시 절제해 단일공 로봇수술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어 2017년에는 세계 최초로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 환자의 췌장 보존을 위한 새로운 로봇 팽대부 절제술을 개발하고, 단일기관 최다 십이지장 종양 로봇수술 경험을 세계학회에 보고해 주목받았다.   또한 2018년 최고난이도 수술인 미만성담도암의 간·췌십이지장 동시 절제술의 로봇수술 성공, 2019년 췌장암, 담도암의 췌십이지장절제술(휘플수술)을 100% 복강경과 로봇수술로 성공적을 시행하면서 한국 로봇수술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당 차병원 최성훈 로봇수술센터장은 “분당 차병원은 81세 환자의 거대(160g) 전립선암을 로봇수술로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대부분 개복으로 하는 췌십이지장 절제술을 100% 복강경, 로봇수술로 하는 등 국내 최고의 로봇수술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로봇수술은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로써 정확하고 안전한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특히, 암환자가 추가 치료를 지체없이 받을 수 있어 치료결과 향상은 물론 환자의 정신·육체적 건강상태가 수술 전 상태로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어 최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 치료에 필요한 로봇수술 기법을 집중 연구하여 보다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 차병원은 오는 1월 31일 최신 기종의 다빈치 Xi시스템 로봇수술기기를 도입해 보다 다양한 질환의 로봇수술과 진료, 연구, 교육 등에 집중해 세계적인 로봇수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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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분당서울대병원, 선천성 난청환자, CT로 기형 종류 분류해 수술 합병증 방지
    [아이디위클리]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송재진 교수 연구팀(1저자 한선아 수석전공의)은 선천성 이소골 기형 환자의 수술 중 합병증 발생 가능성 여부를, 수술 전 컴퓨터 단층촬영(CT) 영상 검사 및 이를 통한 이소골 기형의 분류를 통해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선천성 이소골 기형이 있는 경우 태어날 때부터 이소골(고막에서 내이로 소리를 전달해주는 뼈)의 기형으로 인해 뼈의 연결이 끊어져 있고, 이로 인해 고막에서부터 달팽이관까지 소리가 전달되지 않아 전음성 난청을 갖게 된다. 이소골 기형으로 인한 난청은 수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데, 기형이 있는 뼈를 대체할 인공 이소골을 이식함으로써 고막에서부터 달팽이관까지 이소골 연결을 복원해 청력을 개선하는 ‘이소골 성형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그런데 이소골 성형 수술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등골 족판의 부러짐이다. 등골 족판이 부러지는 경우 달팽이관 속 액체인 외림프의 유출이 생길 수 있는데, 외림프 유출은 청력저하, 전정장애나 감염에 따른 뇌수막염까지 일으킬 수 있어 수술 중 가장 유의해야하는 합병증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송재진 교수 연구팀은 이소골 기형 환자들을 수술하던 중 귓 속의 등골 족판이 얇아져 있는 사례들을 경험하고 이를 미리 예측할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수술을 시행하기 전 CT 검사소견을 통해 이소골 기형을 분류하고, 이에 따라 등골의 족판의 기형 동반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면 수술 전에 합병증 발생 가능성까지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이소골 성형 수술을 받은 선천성 이소골 기형 환자 24명의 CT 소견, 수술 중 소견과 수술 전후 청력 검사 결과를 분석했다. CT 검사 소견 및 수술장 소견을 기반으로 이소골 기형의 종류를 파악한 결과, 등골 족판의 기형이 특정 이소골 기형에만 동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제2인두궁 기형’이라고 하는, 이소골 중 두 번째 뼈인 ‘침골’의 일부 및 세 번째 뼈인 ‘등골’의 기형이 같이 동반된 환자의 경우, 등골이 달팽이관으로 연결되는 부위인 ‘등골 족판’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얇고, 이에 따라 수술 중 족판의 골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그림1. 그림 (가)와 (나)는 이소골의 기원에 대한 두 가지 가설을 보여주는데, 두 가설 모두에서 제2인두궁 기형 환자의 경우 등골 족판이 정상에 비해 얇을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수술 중 족판의 운동성을 확인할 때 골절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이비인후과 송재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이소골 기형 중 제2인두궁 기원의 경우 등골 족판의 기형이 동반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이로 인한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함으로써 수술 합병증을 방지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임상의학저널, Impact factor; 5.688) 최신 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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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가인 한마음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백미 나눔
      [아이디위클리]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가인 한마음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백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제혁 가인 한마음회 총무는 “연말을 맞아 사랑의 백미 300KG을 기부함으로써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연말연시 온정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됨으로써 사회공헌의 좋은 본보기와 지역사회에 희망이 싹트는 모범적 사례다.사랑의 백미 300KG은 우리공동체, 신체장애인복지회,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성남시본부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장애우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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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 마이다스 행복재단, 분당제생병원에 1억 원 기탁
     [아이디위클리]마이다스 행복재단(이형우 이사장)은 12월 18일 분당제생병원을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의 진료비 지원사업에 1억 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취약 계층의 의료비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마이다스 행복재단은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대다수의 최소고통, 일상생활에서의 나눔, 기부금 나눔 활동, 노력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세상으로부터 얻은 이익을 세상에 환원한다’는 재단의 취지에 따라 2000년부터 사랑의 마라톤대회, 인도의 우물 파기, 중국의 소학교 건축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형우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병원과 마이다스 아이티가 동시대에 분당에서 시작하여 남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재단의 설립 취지와 맞게 병원을 통해 취약 계층을 도울 것이며, 대상자의 의료비 지원 이외의 사업도 직원들이 봉사 할 수 있는 부분을 찾겠다"고 하였다. 이영상 분당제생병원장은 "개인이나 기업이 브랜드 때문에 대학병원 중심으로 기부를 많이 하지만, 실재 취약 계층이 많이 찾는 병원은 지역 종합병원이다"며 "건강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마이다스 행복재단의 지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하였다.  마이다스 행복재단은 마이다스 아이티를 모체로 하고 있다. 마이다스 아이티는 2000년 설립된 성남 판교 소재의 IT기업이며, 과학기술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및 보급과 구조 분야 엔지니어링 서비스 그리고 웹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회사이다. 회사는 기술로 세상과 인간을 행복하게 하고 나눔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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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9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의 성남산타’ 온수매트·냉동탑차 전달
      [아이디위클리]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17일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의 성남산타 - 온수매트, 냉동탑차’ 전달활동을 한화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150명의 성남산타들의 참여로 진행했다. 한화 6개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한화/기계) 임직원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관내 3개구(수정·중원·분당구) 모범운전자회 50대의 루돌프택시와 성남시독거노인지원센터 생활관리사 50명의 봉사활동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500채에 이어 올해는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수매트 400여개(3,600만원 상당)와 관내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먹거리 전달을 위한 냉동탑차 5대(6,700만원 상당)를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신현우 대표이사가 은수미 성남시장에게 직접 전달활동을 진행했다. 이덕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 몇 년 동안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한화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한화의 꾸준한 활동은 관내 모든 기업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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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성남시의료원 시범진료, ‘첫 진료 환자’ 감사 행사 가져
      [아이디위클리]16일 외래 11개 진료과를 시작으로 시범진료에 들어간 성남시의료원은 첫 날을 기념하여 ‘첫 진료 환자’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감사 행사에 선정된 윤은배(신흥동ㆍ59) 씨는 “오랜 기다림만큼 기대감도 크다며 앞으로 응원하겠다”고 성남시의료원에 대한 기대감과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중의 의료원장은 “시민을 건강하게, 성남을 행복하게라는 의료원 슬로건처럼 보다 안전하고 믿음이 가는 성남시의료원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범진료 기간 중 다소 제한되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아쉽다”며 운영 초기에 미흡할 수 있는 환경에 환자 여러분의 큰 이해와 응원을 당부했다. 성남시의료원은 2013년 11월 14일 건립공사 시작 후 약 6년 여 노력을 거쳐 16일 의미 있는 시범진료를 시작하게 됐다. 시범 진료과는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비뇨의학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총 11개 진료과로 입원을 제외한 순수 외래진료가 우선 제공되며 국가건강검진도 정상 운영 중이다. 시범진료를 마치면 2020년 3월 총 24개 진료과, 509병상을 전면가동하는 정식개원을 하게 된다. 응급의료센터, 재활치료센터, 건강검진센터, 입원전담진료센터, 진료협력센터 등 5개 전문센터를 통해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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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 수상
      [아이디위클리]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서울의대 1986졸)가 지난 12월 16일(월), 2019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연구부문)’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에서는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룰 뿐 아니라, 학문발전에 기여하고 대학의 명예를 드높인 교수를 포상하고자 학술연구교육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동시에 수상자들이 이룩한 연구업적, 경험 및 사례에 대한 공개강연을 개최하고 공유함으로써 대학 내 우수 연구의 확대와 발전적 기회도 마련해가고 있다. 김나영 교수는 그동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소화기질환에 대한 유발기전 및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에 의한 위암발생 억제기전에 대해 다각적인 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 16년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대한 깊이 있는 기초연구와 함께 헬리코박터 역학 및 제균율 변화, 항생제 내성률, 내성 기전에 기반한 맞춤요법 개발, 치료방법에 대한 전국 다기관연구 등 임상영역까지 폭넓은 연구를 수행해왔다. 2014년부터는 대장암과 기능성 소화기질환의 발생기전, 임상양상 그리고 치료 등에 관한 남녀차이를 분석하는 ‘성차의학’을 연구, 세계적 수준의 연구결과들을 발표하면서 서울대학교와 내과학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김나영 교수는 상금 2,000만원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1,000만원은 서울의대 동창회에 기부해 의대여학생의 장학금으로 활용, 1,000만원은 서울의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 김나영 교수는 “그동안 함께 연구에 참여해 주었던 선후배 교수님, 동료, 제자, 그리고 연구자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진 결과 이 같이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됐다”며 “지난 5년 전 부터 여성과총 젠더혁신연구센터(GISTeR)와 함께 성차의학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던 만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학술연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정진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건강·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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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분당서울대병원 – BSI Group Korea 국내의료기기 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이디위클리]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BSI Group Korea는 11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국제표준 및 인증제도 정보 교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유럽 의료기기 규정(MDR, IVRD 등) 및 의료기기 품질관리시스템(ISO 13485, MDSAP 등) 인증 요구사항에 대한 의료기기 기업의 이해 증진 ▲ 의료기기 및 정보보안 관련 국제 인증에 대한 상호 협력 ▲의료기기 분야 교육에 대한 공동 지원 등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변화하는 유럽 및 해외 의료기기 인증 제도에 국내 의료기기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대해 분당서울대병원 오창완 연구부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는 국산 의료기기의 연구개발에 주축이 되는 시험 시설을 보유했으며 의료기기 연구 산업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BSI Group Korea와의 업무협약이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이 국제적 수준으로 성장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BSI는 1901년 설립된 영국 왕실지정기구(Royal Charter)로서 영국 국가표준(BS)을 제정 및 관리하는 기관이다. 세계 최초로 국가표준을 제정한 바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인 ISO(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 설립을 주도했고,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올해 의료기기/체외진단기기 전 범위(full scope)에 대해 유럽 MDR/IVDR 심사기관(Notified Body)으로 지정됐다. 또한 세계 182개국, 8만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국제인증기관이자 품질, 건강 및 보안, 환경, 정보 보안 등 3만7000개 이상의 표준을 개발해 국제표준의 기반을 마련한 기관이기도 하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시험센터, 전임상실험센터, 의료기기 사용적합성시험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사용적합성 시험실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전자의료기기 및 의료용품 등의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유럽 의료기기 규정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사용적합성 평가, 임상평가 및 사후 임상관찰 등에 맞춰 의료기기 기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건강·청소년
    • 건강/복지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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