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13(일)

주요뉴스
Home >  주요뉴스  >  정치

실시간 정치 기사

  • 분당(을) 보궐, 한나라당 ‘봇물’ 터져
    한나라당 공천 경쟁 10여 명에 이를 듯..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도 거론... 4.27 분당(을) 보궐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후보들이 무분별하게 대거 출사표를 던지고 있어 “분당지역에 한나라당 깃발만 꽂으면 된다”는 그릇된 정서가 만연돼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여론이 일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거나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인물이 10여 명에 이르고 있어 공천을 향한 치열한 물밑 작업은 그 어느 때보다 심할 것으로 지역정가는 내다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분당에서의 한나라당 후보들의 대거 등장은 차기 19대 총선을 노린 전략적 접근과 대법원 최종판결을 앞두고 있는 나머지 보궐 가능 지역에 대한 저울질 성격도 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따라서 중앙, 지역 인물을 막론하고 당 공천을 받기 위해 부산하게 움직이는 후보들의 향후 정치 향배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분당구선관위에 따르면 이미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강재섭 전 대표최고위원, 박계동 전 국회사무총장, 김기홍 변호사, 박명희 전 도의원, 한창구 전 분당구청장 5명이다. 이외에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회 사회문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석일 씨도 정자동에 사무실을 얻고 출마를 채비 중에 있다. 특히, 한나라당 중앙 소식통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정운천 최고위원도 출마여부를 놓고 고심 중에 있어 경쟁 후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계속해서 물망에 오르고 있는 정재영 도의원도 의원직을 유지하며 현역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해 공천을 얻기 위한 전략적인 접근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영 도의원은 “어떤 식으로든 상황에 따라 이번 보궐선거에 도전할 것”이며 “상황에 따라 적당한 시기에 나설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출마의 뜻은 굳혔다고 확답했다. 이밖에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황준기 전 여성부차관은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는 질문에 “출마한다는 의사를 표명한 바 없으며 출마여부를 말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말을 아꼈다.
    • 주요뉴스
    • 정치
    2011-01-26
  • 분당(을) 보궐, 한나라 ‘춘추전국시대’
    4.27 보궐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텃밭으로 알려진 분당(을) 지역에 중진급 인물은 물론 정치신임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는 가운데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회 사회문화분과위원장을 지낸 장석일 씨도 출마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지역의 소식통에 의하면 이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장석일 씨가 최근 출마를 결심하고 정자동에 선거사무소 개소를 준비 중에 있다.장석일 씨는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회 사회문화분과위원장,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뉴라이트 의사연합 공동대표 등을 맡았거나 맡은 바 있는 의료계 인물이다.이미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강재섭, 박계동, 김기홍, 박명희, 한창구 씨 5명이며, 정재영 도의원 등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어 공천을 향한 한나라당 후보들의 입질은 계속될 전망이다.  
    • 주요뉴스
    • 정치
    2011-01-24
  • “분당에서 승리하여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겠다”
    김병욱(민주당, 46세)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현)민주당 분당을 지역위원장, 국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박사)지난해 6.2 지방선거에 이어 분당(을)지역(분당동, 정자1.2.3동, 수내3동, 금곡동, 구미1동, 구미동)에 새로운 정치바람이 몰아칠지 분당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27 보궐선거를 몇 달 앞둔 시점에서 전통적으로 중산층과 보수 성향을 대변해온 한나라당이 기존의 아성을 유지할지, 20여 년의 세월을 거치며 매서운 겨울바람만큼이나 거세게 밀려오는 주민들의 변화의 욕구가 표심으로 나타날지 주목되고 있다. 지금 분당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신도시라는 과거 명성을 지켜내기 위한 몸부림으로 새로운 변화의 돌파구를 갈구하고 있다. 노후화 된 아파트로 인해 추진 중인 아파트리모델링사업의 난항과 집값 하락, 고령화로 인한 노인 복지, 개발 초기와 확연히 달라진 교통 문제 등이 향후 해결해야 할 난제들로 뽑힌다. 과연 이번 보궐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심 잡기에 나선 후보들은 어떤 생각과 어떤 마음가짐으로 분당(을)지역을 바라보며 어떤 꿈을 키우고 있을까? 어떤 인물이 분당의 지역정서를 이해하고 시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간파하고 긁어줄 수 있을지, 그들을 찾아 출마 각오와 소신을 들어봤다. 아울러 이번 분당(을) 보궐선거는 1년이라는 짧은 임기에도 내년에 이어질 19대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과 민주당 이재명 시정부의 분당에서의 평가적 성격을 갖고 있다. 따라서 분당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는 향후 분당지역의 정치적 향배를 가르는 중요한 잣대가 될 전망이다. 글 정권수 취재팀장 사진 진경호 출마의 변이명박 정부 들어서 3년 내리 예산안을 날치기하고 대포폰을 이용한 사찰, 그리고 빈부를 비롯한 양극화의 심화 등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있으며 대북강경책으로 과거보다는 전쟁의 위험이 고조되는 등 평화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보다 더 진전시키고 한반도의 평가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 민주당이 집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우리 분당의 현실을 보면, 노후화된 아파트문제, 늘어난 교통문제, 노인인구증가에 따른 노인복지문제, 보육비용의 과다로 인한 출산율저하의 문제, 공기업 이전에 따른 대안 및 지역경제활성화 문제 그리고 아파트 가격 하락의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으며 대응을 잘 못할 시 천당 밑의 분당이라는 명성에 금이 갈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분당은 신도시 생긴 이래 줄곧 한나라당 국회의원만 뽑았습니다. 그 결과에 만족하시느냐고 주민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약 20년 된 분당신도시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제 제1야당 민주당, 그리고 새로운 인물 김병욱에게 기회를 주십시오.분당을 보궐선거의 의미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국회의원 선거이기에 무엇보다도 이명박 정부에 대한 평가적 성격이 있습니다. 최근 MB는 서민, 약자보다 재벌, 영포라인, 형님예산, 4대강 예산 및 MB악법 날치기처리, 함바게이트, 구제역 파동 대응불능, 김태호, 정동기 인사파문 등 총체적으로 난맥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또한, 말로는 친서민이라 하면서 복지예산을 삭감하는 것에서 보듯이 진정성 면에서도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보궐선거에서 승리하여 이명박 정부를 심판해야 합니다. 한편, 분당이라는 지역에서 한정되어 본다면 임태희 전 의원에 대한 평가가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며 한나라당만 찍어준 결과에 대한 평가 또한 이번 선거의 의미가 될 것입니다.전임 국회의원에 대한 평가는?고시출신의 합리적 품성을 가진 좋은 정치인이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분당주민입장에서는 재선 이후에는 너무 중앙정치만 매몰되어 지역을 등한시한다는 여론이 많으며 지난 지방의원공천에서 보았듯이 능력 중심이 아닌 개인판단을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한다는 비판 또한 많은 게 사실입니다.지역 현안에 대한 무관심의 사례로서는 구미동 고압선문제, 구미 죽전도로 분쟁 시 무능력, 신분당선 미금정차역 문제 등한시, 분당아파트리모델링 문제에 대한 대안제시 미비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 제때 대응하지 못하였습니다.낙하산공천 비판여론에 대한 생각은?한나라당에 강재섭, 박계동 등 분당에 연고가 없는 인사들을 텃밭이라 낙하산으로 손쉽게 분당에 입성하려 하고 있습니다. 강재섭 씨는 분당에 살았다고는 하나 대구에서 국회의원을 5번이나 당선된 분입니다. 분당에 오래 살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5번씩이나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대구시민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됩니다. 박계동 씨는 전혀 연고가 없는 진짜 낙하산이고요.대의민주주의는 해당 유권자들을 대리하여 입법기관으로 활동하라는 수권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진정성 있는 수권을 주민들에게서 인정받으라는 것이다. 중앙정치에 이름난다고, 거물급이라고 하지만 막상 지역유권자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후보공천이 이뤄진다면, 그러한 당리당략적 정치공학적 공천은 지역유권자들에 냉대 혹은 또 다른 심판을 부를 것입니다.분당주민들의 의식은 이미 6.2지방선거에서 보듯이 낙하산 인사에 대한 명백한 거부의식이 존재한다. 이는 우리 민주당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지역에서 수년간 봉사한 사람을 공천하리라고 봅니다.야권연대에 대한 입장은?김대중, 노무현 두 민주진영 대통령을 작년에 떠나보내면서 가슴 깊이 정권을 잃은 것에 반성했고, 앞으로는 어떠한 이유든 정권을 빼앗기는 비극은 막아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2012년 총선, 대선에서 야권연대는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이뤄내야 한다는 것이 소신입니다. 이번 4.27보궐선거가 그 전초전일 것입니다.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원칙이 서야 하고 무엇보다도 분당을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라야 할 것입니다. 가령 지분정치, 협상용 정치 등의 목적으로 출마하며 분당에서 분당주민에 어필 못하는 후보에게는 결단코 야권연대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분당을 주민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분당주민 여러분! 이명박 정권 이후 살림살이가 나아지셨나요? 20여 년 동안 ‘묻지마’로 한나라당 후보를 선택하신 것에 후회는 없나요? 지금 분당은 아파트값의 하락, 노후화된 아파트 등 신도시병에 걸려 더 이상의 성장을 못하는 동맥경화 증상에 빠져 있습니다. 막혀버린 아파트리모델링법안의 문제, 노인인구증가에 따른 도시경쟁력저하의 문제, 수지, 죽전, 판교의 성장에 따른 교통의 문제 등등. 이젠 중앙정치에만 올인하고 지역현안에 무성의한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심판해야 합니다. 제1야당인 민주당과 지역의 젊은 일꾼 김병욱을 선택해주시길 빕니다. 증권 금융 전문가로서 분당을 새롭게 경영하겠습니다. 6.2지방선거에 민주당 이재명 시장을 당선시킨 분당 주민들의 민심이 이번에도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저 김병욱을 지지하시어, 시장도 젊은 이재명 시장, 국회의원도 젊은 저 김병욱, 젊은 일꾼들이 분당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 주요뉴스
    • 정치
    2011-01-17
  • 젊은 판사출신 변호사, “분당을 다시 명품일류도시로..”
    김기홍(한나라당, 46세) 변호사, (전)인천,제주지방법원 판사, (현)국가인권위원회 전문상담위원, 성남송림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자원공학과 졸업지난해 6.2 지방선거에 이어 분당(을)지역(분당동, 정자1.2.3동, 수내3동, 금곡동, 구미1동, 구미동)에 새로운 정치바람이 몰아칠지 분당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27 보궐선거를 몇 달 앞둔 시점에서 전통적으로 중산층과 보수 성향을 대변해온 한나라당이 기존의 아성을 유지할지, 20여 년의 세월을 거치며 매서운 겨울바람만큼이나 거세게 밀려오는 주민들의 변화의 욕구가 표심으로 나타날지 주목되고 있다. 지금 분당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신도시라는 과거 명성을 지켜내기 위한 몸부림으로 새로운 변화의 돌파구를 갈구하고 있다. 노후화 된 아파트로 인해 추진 중인 아파트리모델링사업의 난항과 집값 하락, 고령화로 인한 노인 복지, 개발 초기와 확연히 달라진 교통 문제 등이 향후 해결해야 할 난제들로 뽑힌다. 과연 이번 보궐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심 잡기에 나선 후보들은 어떤 생각과 어떤 마음가짐으로 분당(을)지역을 바라보며 어떤 꿈을 키우고 있을까? 어떤 인물이 분당의 지역정서를 이해하고 시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간파하고 긁어줄 수 있을지, 그들을 찾아 출마 각오와 소신을 들어봤다. 아울러 이번 분당(을) 보궐선거는 1년이라는 짧은 임기에도 내년에 이어질 19대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과 민주당 이재명 시정부의 분당에서의 평가적 성격을 갖고 있다. 따라서 분당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는 향후 분당지역의 정치적 향배를 가르는 중요한 잣대가 될 전망이다. 글 정권수 취재팀장 사진 진경호 출마의 변수진초등학교, 풍생중학교, 송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 다닐 때도 성남을 떠난 적이 없는 성남 토박이, 분당 토박이입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정당에 공채 당료로 입사해 10여 년간 당료로서 정통 정치세계를 경험하다가, 1998년 사표를 내고 사법시험을 준비해 2000년에 합격했습니다. 사법연수원을 졸업하고 판사로 임관되어 제주, 인천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재직하는 동안 공정하게 법을 적용하고 공정사회를 실현하는데 온 힘을 쏟았습니다. 2007년 변호사를 개업한 후 돈 없고 힘없는 사람의 편에 서서 일하고자 노력하였고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상담위원으로 항상 약자의 편에 서서 활동하였습니다.정통 당료의 경험과 헌법과 법률에 따라 법을 적용하는 판사로서의 경험, 약자의 편에 서서 정의를 실현하려고 노력한 변호사로서의 경험을 모두 살려 법을 만드는 입법부에서 국민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법을 만들고, 입법부가 만든 법을 행정부가 올바르게 집행하고 있는지 국민과 주민의 편에 서서 감시하며 살피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이번 보궐선거의 의미부여는?임태희 국회의원이 대통령실장이 되고나서 상당기간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공석인 상태에 있었습니다. 분당 주민들을 위해서는 지역을 대표해서 지역의 이익을 위해서 중앙에서 일해 줄 사람이 없었는데 제대로 일할 사람을 다시 뽑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 중앙정치 입장에서는 한나라당의 정권 재창출이 가능할 것인지에 대한 민심을 가를 수 있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이번 선거는 사실 1년짜리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는 너무나 큰 의미를 둬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한나라당 입자에서는 보궐선거는 여당의 무덤입니다. 보궐선거는 집권당 입장에서는 잘해야 본전이며 야당 입장에서는 밑져야 본전입니다. 이제 이명박 정부가 집권 4년차 시점에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큰 정치적 의미를 부여한다면 오히려 집권당에 더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분당의 최대 현안과 공약은?속칭 ‘천당 아래 분당’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어제부턴가 노후화되면서 점차 세간의 관심이 판교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분당의 현안은 아파트리모델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근데 리모델링 같은 경우 지금 규율하는 법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재건축재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라는 단일법이 있습니다. 그것에 따라 추진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택법, 건축법 등 산재한 조항을 껴 맞추다보니까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싶어도 기간도 오래 걸리고 또 지자체마다 공무원들마다 담당자들마다 제각각 해석이 다릅니다. 그래서 리모델링이 원활하게 추진이 안 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직 증축 문제만하더라도 그걸 건축법, 주택법에서 다룰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주택법은 개별건축물, 부분 수선할 때 적용되는 법이지, 이처럼 대수선, 전체를 뜯어고치는 리모델링 사업에는 맞지 않는 법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리모델링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가칭 리모델링에 관한 법률이 따로 있어야 합니다. 국회의원이 된다면 리모델링 대상이 많은 지역구 의원님들과 합심해서 반드시 1년 안에 수직증축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리모델링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겠습니다. 다만, 수직증축을 할 때 안전문제가 가장 중요하겠죠. 안전문제는 이번에 국토부에서 발표한데로 일률적으로 말할 사안이 아닙니다. 안전문제는 개별 아파트마다 다 다릅니다. 또 안전을 보강할 수 있는 방법도 공법이 가능하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또한 젊은 세대가 사랑하는 한나라당을 만들겠습니다. 명색이 집권당이 이 나라의 중추세력인 3~40대로부터 계속 외면당한다는 것은 그것은 정권 재창출에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3~40대는 이 나라의 가정의, 사회의, 정치, 경제의 중심세력입니다. 언제까지 그들로부터 외면당하고 반기할 것인지는 반성해야 합니다. 저는 같은 세대로서 그들의 의견을 과감 없이 전달해서 정책에 반영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낙하산 공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이제 지역에서 지역을 알고, 어느 곳이 아픈지, 주민들이 뭘 생각하는지 아는 사람이 지역의 일꾼으로서 지역을 대표할 수 있습니다. 소위 거물이라고 하는 분들은 지역구 의원이 아니라 전국구, 비례대표 의원으로 나가서 더 훌륭한 일을 하셔야죠. 한 지역을 대표할 것이 아니라 전국을 대표해서. 낙하산 공천은 전 절대 반대입니다. 지난번 한나라당이 황준기 성남시장 후보를 막판에 내정했을 때 낙하산 공천 논란이 많았고, 패인의 한 요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공천은 어떤 형식으로 이뤄지는 게 바람직한가?공천은 어차피 공심위가 구성되고 최고위를 거쳐서 공정하게 될 것으로 봅니다. 그 과정에서 지역의 여론도 듣고, 그 다음에 인물, 자질, 과거 경력, 비전 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분당 주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이번 선거가 분당을 위해서, 분당을 다시 명품도시로 만드느냐, 아니면 계속 낙후된 도시로 남느냐하는 중요한 선거로 보입니다. 젊은 분당 토박이, 판사출신 변호사에게 맡겨주시면 지역과 국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분당을 지역에, 한나라당에, 국회에, 국가에 새로운 활기찬 바람을 불러일으키겠습니다. 정치에 감동을 드리겠습니다.  
    • 주요뉴스
    • 정치
    2011-01-17
  • “정치 일번지 ‘분당’, 합리적 보수의 가치를 지켜내겠다”
    박계동(한나라당, 58세) 정당인, 제14대,17대국회의원, (전)국회사무총장,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지난해 6.2 지방선거에 이어 분당(을)지역(분당동, 정자1.2.3동, 수내3동, 금곡동, 구미1동, 구미동)에 새로운 정치바람이 몰아칠지 분당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27 보궐선거를 몇 달 앞둔 시점에서 전통적으로 중산층과 보수 성향을 대변해온 한나라당이 기존의 아성을 유지할지, 20여 년의 세월을 거치며 매서운 겨울바람만큼이나 거세게 밀려오는 주민들의 변화의 욕구가 표심으로 나타날지 주목되고 있다. 지금 분당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신도시라는 과거 명성을 지켜내기 위한 몸부림으로 새로운 변화의 돌파구를 갈구하고 있다. 노후화 된 아파트로 인해 추진 중인 아파트리모델링사업의 난항과 집값 하락, 고령화로 인한 노인 복지, 개발 초기와 확연히 달라진 교통 문제 등이 향후 해결해야 할 난제들로 뽑힌다. 과연 이번 보궐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심 잡기에 나선 후보들은 어떤 생각과 어떤 마음가짐으로 분당(을)지역을 바라보며 어떤 꿈을 키우고 있을까? 어떤 인물이 분당의 지역정서를 이해하고 시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간파하고 긁어줄 수 있을지, 그들을 찾아 출마 각오와 소신을 들어봤다. 아울러 이번 분당(을) 보궐선거는 1년이라는 짧은 임기에도 내년에 이어질 19대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과 민주당 이재명 시정부의 분당에서의 평가적 성격을 갖고 있다. 따라서 분당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는 향후 분당지역의 정치적 향배를 가르는 중요한 잣대가 될 전망이다. 글 정권수 취재팀장 사진 진경호 출마의 변이번 분당을 보궐선거는 정말 굉장히 중요한 선거입니다. 내년에 이어질 총선과 대선이 크게 넘어야 될 고비입니다. 한나라당이 야당과의 싸움에 있어서 항상 집토끼같이 순하고, 그렇게 거친 싸움들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이념적으로도 색깔이 다르면 싸움하는 양태도 많이 다릅니다. 그런 경향성에 대해 때에 따라서는 회피했습니다. 총선과 대선에서 저의 조그만 힘이 필요하다. 지난 대선에서 전략기획본부장 등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BBK 사건을 비롯해서 근본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주저앉히려 했는데 그것을 막아냈으며 그러다보니 상처투성이가 될 수밖에 없었고 지난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는 밖에서 장수가 온갖 피 터지는 싸움을 하고 돌아왔는데 “너 못해서 때 묻었다”하는 격으로 안방 차지하고 공천마저 탈락시켜 국민들의 공분을 산 것이며, 공분의 핵심은 지금 당에서 공천 개선책을 마련 중이지만 국민들의 여론과 수긍할만한 절차적 과정이 아니라, 각 한나라당 안의 정파의 이해에 맞도록 공천을 하다보니까 이후에 한나라당이 운영해가는 데까지 공천 파동이 커져 재심까지 했으나 박희태 국회의장이나 저나 재심에서 탈락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정말 한나라당을 사랑하는 분당은 ‘민심의 일번지’, ‘정치의 일번지’로 계파적인 이해가 아니라 다가오는 대선과 총선에 승리를 이끌어 한나라당의 재집권에 기여를 해보고자 합니다.분당을 지역의 최대 현안과 공약은?분당 지역이 전 세계에서 계획된 도시, 모범 도시입니다. 분당에서 교통문제가 하나의 문제인데 서울하고 인접하지만, 한편으로는 수원 가는 데는 50분이 걸리고 장호원, 용인방향까지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분당의 서쪽이나 남쪽으로의 애로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신분당선의 연장구간인 미금환승역을 이루는 사업이 이슈로 돼 있습니다. 저는 특히, 김문수 지사하고 정책적인 연대를 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 쉽지는 않지만 미금환승역을 이뤄내려고 합니다. 또 수원까지의 직행노선 확대 그리고 하수종말처리장의 종합스포츠레저 시설화 작업, 학교부지로 잡혔으나 학생들의 초과로 인해 학교 매입계획이 없어 분당주민과 더불어 상의해 어떤 용도로 개발할 것인지 해결하겠습니다.낙하산 공천에 대한 입장은?분당이 1989년도 도시계획에 의해 건설됐고 1996년도에 입주가 완료된 도시입니다. 다른 여타의 선거구와는 달리 고학력, 중산층 위주의 안정적 지역이므로 합리적 보수의 정치 일번지라 생각합니다. 꼭 그 지역 후보를 선호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분당지역 주민들은 높은 정치인식과 자존심에 걸맞은 후보를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공천형식이 지금까지는 하향식 공천이었고 더군다나 지난번 공천은 계파 나눠먹기로 비판도 받았지만, 지금 나경원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공천제도 개선작업이 진행 중이며 당심과 민심을 골고루 반영하는 상향식 공천이 돼야 합니다. 우선 당에서 책임당원 20%, 일반당원 30%, 국민여론조사 50% 방식을 제시하고 있는데 아마 이번 보궐선거에까지 당론으로 확정되기는 어려울지 모르나 길게 보면 굉장히 합리적이며 유권자들의 자기선택권이 보장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강서, 송파, 분당 지역구 변경에 대한 입장은?지난번 강서에서 하다가 못 나온 것은 노태우 비자금사건의 후유증이며 정치 격언에 “자기 성공의 희생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노태우 비자금사건은 국민들이 열망하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그거만큼, 내지는 많은 세력들을 낳게 되고 그래서 오히려 정치에서 퇴출당한 과정을 겪은 것입니다. 송파에서 재진입을 했지만 그때도 두 가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을 당선시키고 경기도에서 남경필 의원과 김문수 지사의 후보단일화를 위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렇게 당을 위해 이명박 정부의 정권 창출을 위해 기여했지만 그거만큼 배제된 사람들로부터는 배타를 당한 것입니다.당내 공천경쟁에 대한 생각은?한나라당스럽지 않게 갈 것입니다. 정말로 유권자들을 다 만나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박계동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사실 분당은 아파트 지역으로 사람들 만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공천은 여론조사를 복수의 기관에 줘서 주민들의 반응을 볼 것입니다. 당의 평점은 강재섭 예비후보가 높을 것으로 보지만, 그러나 다수 기관의 여론조사에서 분당시민 전체에서 능가할 만큼 모든 사람을 만날 것입니다. 공천 과정에서 중앙의 계파, 이런 부분을 일체 배제하고 시민들의 심판을 받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분당지역의 당원과 주민들의 의견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입니다.분당을 주민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부족한 것도 많지만 다시 초심에서 새롭게 하려고 합니다. 항상 마음으로 정치를 하고, 정치의 출발은 시대정치라 생각합니다. 한나라당이 위기에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명박 정권이 출범하기 전은 IMF를 맞아 도산하고 대량실직 사태가 나서 서울역에 노숙자가 가득한 상황이었습니다. 진보주의는 분배와 평등이라는 가치가 있듯이 보수의 가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입니다. 지금은 파이를 더 키워내고 앞으로 미래에 다가올 선진복지국가, 이를테면 저출산과 고령화시대에 대비하는데 한번 더 한나라당의 재집권을 호소해야 한다고 봅니다. 감히 외람되지만 표독하고 강한 야당에 맞설만한 경험과 이해를 하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당에서 좋은 유권자들의 좋은 선택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주요뉴스
    • 정치
    2011-01-17
  • “정치꾼들의 정치를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정치로 바꾸겠다”
    이종웅(국민참여당, 44세) 정당인, (전)어바이어 코리아 사업총괄본부장, (전)삼성전자 인도지역전문가,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지난해 6.2 지방선거에 이어 분당(을)지역(분당동, 정자1.2.3동, 수내3동, 금곡동, 구미1동, 구미동)에 새로운 정치바람이 몰아칠지 분당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27 보궐선거를 몇 달 앞둔 시점에서 전통적으로 중산층과 보수 성향을 대변해온 한나라당이 기존의 아성을 유지할지, 20여 년의 세월을 거치며 매서운 겨울바람만큼이나 거세게 밀려오는 주민들의 변화의 욕구가 표심으로 나타날지 주목되고 있다. 지금 분당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신도시라는 과거 명성을 지켜내기 위한 몸부림으로 새로운 변화의 돌파구를 갈구하고 있다. 노후화 된 아파트로 인해 추진 중인 아파트리모델링사업의 난항과 집값 하락, 고령화로 인한 노인 복지, 개발 초기와 확연히 달라진 교통 문제 등이 향후 해결해야 할 난제들로 뽑힌다. 과연 이번 보궐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심 잡기에 나선 후보들은 어떤 생각과 어떤 마음가짐으로 분당(을)지역을 바라보며 어떤 꿈을 키우고 있을까? 어떤 인물이 분당의 지역정서를 이해하고 시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간파하고 긁어줄 수 있을지, 그들을 찾아 출마 각오와 소신을 들어봤다. 아울러 이번 분당(을) 보궐선거는 1년이라는 짧은 임기에도 내년에 이어질 19대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과 민주당 이재명 시정부의 분당에서의 평가적 성격을 갖고 있다. 따라서 분당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는 향후 분당지역의 정치적 향배를 가르는 중요한 잣대가 될 전망이다. 글 정권수 취재팀장 사진 진경호 출마의 변정치적인 면에서 흔히 분당을 제2의 강남 혹은 보수가 지배하는 도시라고 하지만 실제 주민들을 만나보면 대부분 굉장히 합리적이십니다. 그만큼 자부심도 크고, 안목이 있기 때문에 한 번은 속아도 두 번은 용서치 않는 심판을 하시리라 봅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2012년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는 선거입니다. 요즘 정부·여당은 그동안 응축됐던 국정 난맥과 그로 인한 내부 갈등이 계속해서 표출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지명한 감사원장 후보를 한나라당조차 부적격 판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당조차 이명박 정부의 국정 농단에 치를 떠는데, 우리 시민들이 느끼는 정권 혐오는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민들께서 분당(을)지역뿐 아니라 나아가 대한민국 정치 혁신의 계기를 만들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분당을 보궐선거 의미는?이번 선거의 의미는 대한민국 사회에 나와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서 자수성가하고 세금 내고 이렇게 이사회의 시민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아는 사람하고 고위공직자나 소위 ‘사’자 변호사, 판사 등을 했던 정치자영업자라고나 할지 정치를 직업으로 자기 재산을 증식해 살아왔던 사람들을 시민들의 힘으로 정치꾼들의 정치를 국민 시민들이 참여하는 생활정치의 모범을 보여서 우리나라 정치를 바꾸는 것입니다.또 대한민국 정치발전의 가장 큰 장애는 지역주의입니다. 영호남뿐 아니라 분당이나 강남도 그런데서 벗어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직접적인 영호남보다는 분당에서 지역주의를 해체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이 지역에서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 아닌 후보가 당선되면 우리 국민들이 지역주의를 해체할 수 있는 희망과 감동을 얻을 것이고, 정치인들도 더 이상 지역주의에 기대지 않고 지역주의에 편승해 표를 더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그 정당에 몸담는 기회주의적 행위를 안 할 것입니다. 대의적으로도 충분히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즉, 두 번째 의미는 기회주의와 지역주의를 부숴버리는 것입니다.분당을 최대 현안과 공약은?분당은 노태우 前 대통령 시절 100만 호 공약으로 만들어진 주거 목적의 신도시 1호에 해당하는데 곧 있으면 그 역사가 30년에 가까워집니다. 그런데 당시 무리한 공약을 이행한답시고 바닷모래나 질이 떨어지는 자재들이 유입되는 바람에 잘 지으면 100년은 간다는 콘크리트 건물들도 일부 지역은 노후화가 심각한 편이고, 그렇지 않은 지역도 구형 자재로 설계·시공을 해서 현대식 주거 문화와 맞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이 문제를 건축물에만 국한시키면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되는데, 이때 걸림돌이 성남시민 모두의 문제인 서울공항으로 인한 고도 제한입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 롯데월드를 허가해줬는데요. 이 지역 출신인 임태희 前 의원마저도 상임위에서 찬성 취지 발언을 했더군요. 아파트가 높아 봐야 롯데월드만 하겠습니까? 구조적인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증개축이나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해야겠죠.저는 대기업에게만 유리하게 돼 있는 한국의 IT산업 구조가 혁신적인 기업들의 탄생을 막고 있다고 봅니다. 기술력만 보면 우리나라에도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같이 작게 시작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회사들이 나올 수 있거든요. 그런데 독과점 대기업의 불공정행위 때문에 성장을 못 합니다. 중소기업이나 개인들이 능력만 있으면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국가 차원에서 권익 보호를 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테스트할 만한 정보화 도시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분당의 기반 인프라로 볼 때 대한민국1호 정보화 도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쓸 수 있도록 하고, 도시 내부에 정보 뱅크를 만들어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유기적으로 유통시키면 복지는 향상되지요. 이것이 IT복지 도시의 기본 개념입니다. 주민의 생활 개선뿐 아니라 정보 인프라가 확충되면 이를 기반으로 시범 서비스를 하거나 기술 개발하는 업체들이 분당에 진출하고, 정보통신분야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도시가 한층 젊어지겠죠?민주당과의 야권연대 전략은?6.2 지방선거 이후 보궐선거 2번, 총 3번의 과정에서 보면 연대연합을 할 때 많은 국회의원을 가지고 정치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민주당이 보여준 행태가 그때그때 달랐습니다. 선거 현안에 따라서 항상 민주당에서 유리한 쪽으로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민주당의 지금 현재 구조가 정치 귀족들이 곳곳에 토호세력으로 있다보니까 중앙당에서 통제하지를 못하고 개별적으로 듬성듬성 협상을 해, 이 지역도 수정, 중원, 분당 생각 각각 다르고, 저는 공당의 대표로 나가 참여하는데 민주당에서는 성남시장 후보 입장만을 대변하는 어쩔 수 없이 참여해 지켜보는 수준이었다. 민주당이 과거처럼 개별 ‘후보 대 후보’ 같이 얄팍한 수를 쓴다면 이번에는 그런 연대는 없을 것이다. 저는 ‘개인 대 개인’, ‘후보 대 후보’ 단일화는 나서지 않을 것이며 우리나라 정치발전 큰 틀에서 봐서, 전국적으로 대의적으로 누가 봐도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선대본부에서 받을 것입니다.상대당 낙하산 공천에 대한 지역의 반대여론에 대한 생각은? 대한민국이 국민에게 주권이 있는 민주국가인데 민주시민이라면 무턱대고 낙하산 공천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겠지요? 반대하실 게 당연하고, 저나 국민참여당 당원들도 같은 생각입니다. 기존 정당들 보면 중앙 정치권에서 장기 두듯이 공천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내부 세력 다툼인 경우도 있고, 누군가의 세 과시 측면도 있습니다. 이게 다 지역 유권자를 봉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공천만 하면 찍어줄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이제 그런 시대는 끝났습니다.공천은 어떠한 형식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국민참여당은 당원이 주인인 정당입니다. 시민이자 당원인 그분들 의사가 제일 중요하죠. 후보가 여럿이면 이미 국민참여당 내에 제도화된 경선이란 방식을 통해 최종 후보를 가려야 하고, 단독 후보라도 최소한 당원들에게 후보가 되어도 좋은 인물인지 찬반 투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예비후보로서 유권자 여러분에게 한 말씀?지금껏 분당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던 정치인들이 그 기대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해서 시민들이 원했던 변화들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고, 분당의 많은 것들이 침체됐습니다. 이런 상황을 바로잡고, 혁신시키실 수 있는 분들은 시민 여러분뿐입니다. 시민들의 선택에 따라 분당이 침체된 도시로 늙어 가느냐, 대한민국 최첨단의 정보화 도시로 거듭나느냐가 결정됩니다. 또한 그 결정이 나아가 대한민국의 변화로 이어질 것이기에 시민 여러분께서 품은 자부심을 표현해주셔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주요뉴스
    • 정치
    2011-01-17
  • “정치를 바르게 하여 분당을 이롭게 하겠다”
    박명희(한나라당, 56세) 약사, (현)대한약사회 부회장, (전)경기도의회 의원,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과학대학원 임상보건학과 졸업(약학석사)지난해 6.2 지방선거에 이어 분당(을)지역(분당동, 정자1.2.3동, 수내3동, 금곡동, 구미1동, 구미동)에 새로운 정치바람이 몰아칠지 분당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27 보궐선거를 몇 달 앞둔 시점에서 전통적으로 중산층과 보수 성향을 대변해온 한나라당이 기존의 아성을 유지할지, 20여 년의 세월을 거치며 매서운 겨울바람만큼이나 거세게 밀려오는 주민들의 변화의 욕구가 표심으로 나타날지 주목되고 있다. 지금 분당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신도시라는 과거 명성을 지켜내기 위한 몸부림으로 새로운 변화의 돌파구를 갈구하고 있다. 노후화 된 아파트로 인해 추진 중인 아파트리모델링사업의 난항과 집값 하락, 고령화로 인한 노인 복지, 개발 초기와 확연히 달라진 교통 문제 등이 향후 해결해야 할 난제들로 뽑힌다. 과연 이번 보궐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심 잡기에 나선 후보들은 어떤 생각과 어떤 마음가짐으로 분당(을)지역을 바라보며 어떤 꿈을 키우고 있을까? 어떤 인물이 분당의 지역정서를 이해하고 시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간파하고 긁어줄 수 있을지, 그들을 찾아 출마 각오와 소신을 들어봤다. 아울러 이번 분당(을) 보궐선거는 1년이라는 짧은 임기에도 내년에 이어질 19대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과 민주당 이재명 시정부의 분당에서의 평가적 성격을 갖고 있다. 따라서 분당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는 향후 분당지역의 정치적 향배를 가르는 중요한 잣대가 될 전망이다. 글 정권수 취재팀장 사진 진경호 출마의 변 저는 분당주민으로 경기도 도의원을 지낸 현직 대한약사회 부회장입니다. 도의원을 지낸 경기도 전문가이자, 약사회라는 큰 조직의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제가 우리 분당지역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유는 한마디로 교정이분(矯·政·利·盆) 즉, 정치를 바르게 하여 분당을 이롭게 하겠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분당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정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생활문화도시로 전국의 많은 도시들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또한 분당은 모범적이고 바른 정치에 대한 자부심과 전통을 착실히 이어가고 있는 지역입니다. 분당에서 살아왔고 분당을 잘 아는 저 박명희가 분당을 위한 바른 정치를 실현할 한나라당의 후보로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분당을 보궐선거의 의미는?  두 가지의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보궐선거는 대부분 선거법 위반 등의 문제로 의원직을 상실하여 발생하지만 우리 분당에서 실시되는 이번 4.27 보궐선거는 임태희 한나라당 의원이 대통령 실장에 임명됨에 따라 실시되므로 분당의 정치발전에 기여하는 선거라는 긍정적 의미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잔여임기가 1년 정도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 분당의 유권자께서는 한나라당의 후보를 그리고 짧은 기간 동안 분당을 확실하게 책임질 후보의 당선이 필요한 선거라는 것입니다.전임 지역 국회의원에 대한 평가는?  임태희 전의원은 외유내강형의 정치인으로 차분하고, 조용하게 분당의 주민을 위하여 성실히 일해 오시면서 분당의 정치적 전통인 바른 정치를 실현한 분이라고 평가합니다. 이러한 정치적 역량으로 현재 대통령실장이라는 중책도 무리 없이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분당을 지역의 최대현안과 공약은?  분당은 다른 시도에 비하여 풍요롭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분당의 주민들은 이점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타시도의 미래이자 희망인 분당이 한국의 도시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교통, 교육, 문화 등 3대 발전계획을 친환경, 미래지향적으로 새롭게 수립하여 실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모든 도시의 발전모델인 분당이 서울은 물론 경기도와 다른 시, 도와의 연계성을 개선하고, 어린이집에서부터 특목고까지 물 흐르듯 수직 계열화되는 교육복지의 확대, 그리고 예술, 문화가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 녹아있는 분당으로 발전하여 대한민국 발전도시의 빛나는 모델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다할 생각입니다. 낙하산 공천에 대한 지역의 반대 여론에 대한 생각은?분당주민의 정치적 안목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습니다. 따라서 분당에는 여의도 중앙정치에 매몰될 후보는 원하지 않습니다. 여야를 불문하고 정치적 힘겨루기와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기선제압을 위한 전초전으로 치르려는 양상을 보인다고 우려하는 주민이 많습니다. 이러한 여야의 움직임은 명백히 분당주민의 뜻과는 다른 것입니다.공천은 어떠한 형식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한나라당에는 이미 공천기준이 있습니다.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가 공천과정과 형식을 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분당주민으로 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한나라당의 예비후보로 당당하게 임하면 반드시 공천을 획득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예비후보로서 유권자 여러분께 한 말씀분당의 유권자들께서는 선거를 통하여 우리 분당이 대한민국 정치의 선진 도시라는 것을 증명하여 왔습니다. 이번에도 분당을 위하여 일할 사람 즉, 교정이분(矯·政·利·盆)의 정신으로 정치를 바르게 할 사람, 분당을 이롭게 할 정당의 후보를 선택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특히 이번 보궐선거는 잔여임기가 길지 않습니다. 분당을 잘 아는 경기도 전문가인 바른 정치인 박명희가 확실하게 분당의 바른 정치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주요뉴스
    • 정치
    2011-01-17
  • 4.27보궐선거) 박계동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
    박계동 한나라당 분당을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3시 정자동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한나라당 분당갑 고흥길 의원, 남경필 의원, 최병국 의원, 정해걸 의원, 오세응 전 국회부의장 등 한나라당 전현직 의원들과 500여 명 지지자들이 모여 박계동 예비후보의 출마를 축하했다.이날 이기택 수석부의장은 “용기 있는 정치인 박계동 후보가 반드시 국회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국 의원은 박계동 예비후보를 “행동하는 양심, 행동하는 정의”라고 소개하며 “국회로 들어와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경기도지사로 나섰던 김문수, 남경필 후보의 단일화를 이끌어냈던 박계동 후보에 대해 남경필 의원은 “2012년은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 각국 정상들의 교체시기’라며 전 세계를 무대로 뛰는 박 예비후보가 국회로 들어와 활동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또한, 분당갑 고흥길 의원은 자신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겠다며 한나라당 후보의 필승을 다짐했다.박계동 예비후보는 “분당에서의 새로운 출발, 2012년 총선승리와 정권재창출에 온몸을 던지겠다”며 이번 보궐선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했다.  
    • 주요뉴스
    • 정치
    2011-01-17
  • 분당을 보궐선거, 치열한 공천경쟁 예고
    4월 27일 치러지는 분당을 보궐선거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오르던 인물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지난 7일까지 총 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쳐 치열한 공천경쟁과 합종연횡이 예상된다.특히, 분당을은 임태희 청와대 대통령실장의 3선 지역으로 한나라당 강세가 두드러져 한나라당 공천을 얻기 위한 물밑 작업과 중앙 인물 견제론 등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대두될 것으로 지역정가는 내다보고 있다. 분당구선관위에 따르면 한나라당 강재섭 전 최고위원, 민주당 김병욱 분당을지역위원장, 한나라당 박계동 전 국회의원, 한나라당 박명희 전 도의원, 국민참여당 이종웅 도 부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한나라당은 3명의 예비후보 외에 성남토박이로 경기도의원 3선을 기록한 정재영 의원과 6.2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출마했던 황준기 전 여성부차관 등도 거론되고 있다.민주당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김병욱 분당을지역위원장을 필두로 손학규 대표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등이 끊이질 않고 자천타천 거론되며 주목받고 있다.국민참여당은 이중웅 도 부위원장이 지난 5일 이재정 당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경기도의회와 성남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분당의 새로운 정치 변화를 모색 중이다.
    • 주요뉴스
    • 정치
    2011-01-10
  • 4월 분당을 보선.. ‘이종웅’ 참여당 부위원장 출사표
    4월로 다가온 성남시 분당(을) 보궐선거에 이종웅 국민참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출사표를 냈다. 이종웅 부위원장은 5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에서, 오후 2시에는 성남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종웅 부위원장은 “국민참여당의 가치와 철학을 국정에 반영하는데 남아있는 젊음을 바치고자 결심했다”며 “이 사회를 깨끗하게 변혁하고 평화롭고 통일된 복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또 "평범한 시민도 정치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웅 부위원장은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삼성맨 출신이다.
    • 주요뉴스
    • 정치
    2011-01-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