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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청 하늘북카페 ‘자판기운영수익금 복지사업에 환원’
    - 무한감동후원사업에 기부 -성남시가 옛 시장집무실 개조해 시민공간으로 운영 중인 9층의 ‘하늘 북카페’내 자판기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쓰기로 했다. 시는 북카페에 설치된 원두커피자판기와 커피음료겸용 자판기 등 2대의 자판기에서 지난 7월부터 5개월여 간 발생한 수익금 62만 원을 29일 ‘성남시 무한 감동후원사업’ 경기공동 모금회에 기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부담없이 차를 마시며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일반·원두자판기 커피를 100~500원 원가 판매해 수익금을 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 사업에 의미있는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청 하늘 북카페는 민선5기 이재명 시장이 9층에 있던 옛 시장실을 시민 100명이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447㎡ 규모 북카페로 고쳐 지난 7월 19일 개방했다.북카페는 하루 평균 250명 이용할 정도로 시민 호응이 커져, 성남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운영시간을 연장했다. 또 시민 요청에 따라 지난 10월 1일부터는 9층 부시장실과 간부회의실까지 북카페 공간으로 확대해 한번에 180명이 이용할 수 있는 887㎡ 규모 시민 공간으로 넓혀 운영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도서, 잡지, 신문 등의 자료를 열람하고 PC를 활용해 각종 정보를 검색한다. 모임방이나 담소방에서는 원두커피, 음료 등 간단한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각종 토론을 벌인다. 최근 5개월동안 북카페를 찾은 이용객은 모두 3만6천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대외적으로는 성남시청의 명소로 입소문이 나 32개 기관과 단체가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시 관계자는 “하늘북카페는 그동안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시청내 시민문화편의 시설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위한 시청사 활용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시장은 취임직후 9층 시장실을 시민에게 내주고 2층 열린 도서관을 고쳐 시장 집무실로 쓰고 있으며 송영건 부시장도 지난 8월 2일 9층 부시장실을 떠나 현 시장실 옆 여성휴게실을 고친 작은 집무실로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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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9
  • 성남시장, 선물 되돌려 보낸 청렴 공무원 치하
    이재명 성남시장은 민원인 등으로 부터 받은 선물을 돌려준 공무원 2명을 28일 오전 집무실로 불러 ‘청렴한 공무원’이라며 치하했다. 치하받은 청렴 공무원은 중원구 세무과에 근무하는 이관수(남, 41세 세무7급) 주무관과  감사담당관실에 근무하는 오재학(남, 43세, 행정7급) 주무관이다. 이관수 주무관은 장기 지방세체납자 oo씨에게 세금을 분납토록 매월 정기적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체계적이고도 성의있는 관리와 상담을 해 줬다. 이에 감동한 체납자는 이 주무관에게 고마움을 전하려고 지난 9월 추석을 전후해 선물세트(10만원 상당)를 보내왔다. 그러나 이 주무관은 배달된 선물을 발송주소지로 반송하고 민원인에게 선물을 받지 않는다는 성남시의 방침을 분명히 전달했다.  또 수질복원과 계약담당자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감사담당관실의 오재학(남, 43세, 행정7급)주무관 역시 관내 기업체가 집으로 배송해온 선물을 직무와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해 발송자 주소지로 반환하고 시 청백리방에 신고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번 2명 공무원에게“성남시가 최근 낮은 청렴도 평가를 받았지만 여러분과 같이 청렴한 공무원이 더욱 많다는 것을 믿기에 성남시는 건재하다”고 치하했다. 이어 “청렴한 성남시의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앞으로 청렴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주고, 청렴하지 못한 공무원은 일벌백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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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8
  • 성남시설관리공단 팀장 27일자 ‘직위해제’
    성남시시설관리공단 A 팀장이 27일자로 직위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공단 관계자는 “직위해제 사유는 업무태만으로 탄천운동장 관련 업무에서 기획 업무로 자리를 옮겼음에도 기획안이 하나도 없으며, 팀에서 발생한 사안에 대해 대응도 없다”며 “지난 5월에 들어온 분들이 도저히 팀장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뜻을 나타냈다. 하지만 “직위해제는 인사명령이기 때문에 복구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A 팀장은 “갑자기 인사발령이 났지만 배경은 모르겠고 현재 이렇다 저렇다 말 할 상황이 아니다”면서 “조직의 한 사람으로 인사명령이 났으니 따를 수밖에 없지 않나”라는 뜻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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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7
  • 분당구, 불법건축관련 궁금증 홈페이지서 '해결’
    무단증축, 용도변경…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 등성남시 분당구(구청장 강효석)는 불법 건축행위에 대한 법령을 잘 몰라 건물 소유자가 처벌 받는 폐해를 막으려고 내년 1월 6일부터 구 홈페이지(http://www.bundang-gu.or.kr → 공지사항)에 불법 건축행위 관련법규 등의 내용을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이 홈페이지에는 불법시공업자, 불법행위 중개 알선업자 등으로 인해 성행하는 무단증축, 무단용도변경, 무단 가구수 분할 등 불법 건축행위와 ▲이로 인해 건물주 처벌 사항인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이행강제금 지속부과 등의 피해 사례 내용을 안내한다. 또 불법건축물의 매매나 임대 시 주의해야할 현장건물과 건축물 대장상의 확인사항을 안내해 불법건축물에 대한 건물주들의 경각심을 높인다.  구 관계자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하는 건축 불법행위는 악덕업자가 불법건물의 중개수수료 및 불법시공 공사비의 이득을 취하려고 법령을 잘 모르는 건물 소유자에게 불법행위를 중개해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불법 건축행위 관련내용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이 손쉽게 정보를 접하게 하고, 그동안 불법 건축행위 예방 현수막이나 안내문 제작에 들던 240만 원의 홍보비도 아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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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7
  • 성남시, 분당사회관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단행’
    사회복지법인이 학원운영 등 법인 영역 일탈성남시는 그 동안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선량하게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한 다수의 사회복지사업가로부터 원성의 대상이었던 사회복지법인 분당사회관(시설)에 대하여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을 단행하였다.금번 행정처분과 형사고발은 사회복지사업법 제51조에 의거 지난 10월 20일부터 20일간 경기도와 성남시가 공인회계법인과 합동으로 실시한 특별감사결과 나타난 위법 부당사항에 대한 강력한 조치이며, 사회복지사업을 수익사업으로 여기는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바로 잡기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시는 분당사회관이 98년과 2003년에도 목적사업 미 이행과 법인재산을 담보로 개인명의의 빌딩, 수련관 주택 등을 매입하여 허가 취소 전 시정명령 조건으로 구제 된 바가 있는 법인이며,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저소득층 서민을 위한 목적사업보다는 학원 운영 등 수익사업에 치중하며 사회복지사업법을 위반하고 법인운영을 비정상적으로 운영함이 금번감사결과 상세히 밝혀짐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내용은 총27건의 위법 부당 사항 중 자체징계 11건, 환수 5건 3억여 원이며 계약해지 1건, 성남세무서 과세자료 통보 1건, 영업권 등 재평가 1건 등이며 법인의 운영 및 재산관리와 회계  관련분야의 위법부당사항에 대하여는 법인관련 3명을 고발하고 2건을 수사의뢰하였다고 밝혔다.또한 금번 감사결과를 바탕으로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이 사회복지사업을 소홀히 하고 수익사업에 치중하며 법인운영을 특정인 중심 비정상적으로 운영해 온 “사회복지법인 분당사회관”에 대하여 법인 인허가 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으로 성남시에서는 사회복지법인이 목적사업을 소홀히 하고 법인운영을 파행적으로 운영하여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는 복지법인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과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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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7
  • 성남시의회,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초강수’ 대치정국
    -제174회 제2차 정례회 내년도 본예산 처리 못하고 폐회-성남시 초유의‘준예산’사태… 오나!-예산 볼모 당리당략만 일삼는 시의원들 지나친 행태… 비난여론 쇄도-장대훈 의장“지방자치 이대로 해야 하는가?”-성남시, 유감 표명…“예산심의 마무리 해 달라”호소-교섭단체 대표단 무용론, 또다시 고개 들어2011년도 예산안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며 파행을 거듭하던 제174회 성남시의회(의장 장대훈)가 시립의료원과 복지, 홍보 예산 등을 놓고 여·야 간 초강수 대치국면을 지속한 끝에 결국, 22일 내년도 본예산을 처리하지 못하고 파국으로 종결됨에 따라 예산을 볼모로 당리당략만을 일삼는 지나친 행태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더욱이 최근 성남시의회는 이재명 성남시장 체제가 출범한 후 의회만 열리면 타협과 양보의 정치는 제쳐두고 각 정당 나름의 입장과 주장만을 고집하며 대치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과연 시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구성된 시의회인지를 의심케 하고 있다. 2010년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지난 21일, 성남시의회는 예정된 제4차 본회의를 제 때 열지 못하고 정회를 거듭하며 여·야 간 2011년도 예산안에 대한 합의점을 찾으려 했지만 결국 자정을 몇 분 앞두고 의사일정을 하루 연장하는 선에서 막을 내렸다. 하지만 다음날도 여야를 불문하고 한발치도 양보하지 않는 대결 의지만을 확인한 채 2010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만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글 정권수 취재팀장민주당 "막가파 예산삭감…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한나라당 "선심성, 정치적 예산 편성 철저하게 삭감할 터…"2011년도 예산안을 놓고 여·야 간 대결 양상으로 치닫는 가운데 22일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한 민주당의원협의회(대표 정종삼)는 오후 6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의 삭감예산안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민주당은 “한나라당이 통과시키려는 예산안을 보면 과연 한나라당이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공당의 모습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라며 “막가파식 삭감”이라고 비판했다.또한 “시장의 대 시민을 위한 업무추진비와 홍보비, 구청장들의 주민 숙원 예산을 무더기로 삭감하겠다고 하는 것은 시장은 시청 책상에만 앉아 있으라는 것”이라며 “삭감예산의 핵심은 시민의 삶과 복지에는 관심 없이 오로지 신임시장의 발목을 잡아 아무 일도 못하는 식물시장을 만들겠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따라서 민주당협의회는 “무차별하게 칼질하는 삭감예산안을 만들어 다수의 힘으로 통과시키는 폭거가 현재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다”며“끝까지 막가파식 삭감예산을 막아낼 것을 선포한다”고 못 박았다.22일 의회가 폐회한 후에는 “2011년도 시민의 살림살이를 책임진 여당으로 마지막까지 본예산 통과를 위한 대화와 타협, 그리고 모든 방법을 통해 노력했지만 결국 예산안 통과를 이루지 못한 점에 대해 시민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기존 타성과 관습에 의한 의회의 비효율과 의원 개개인의 청렴성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나라당협의회(대표 최윤길)는 “‘친 서민 복지예산 삭감 반대’라는 플랜카드를 걸고 의회 의장석을 점거하고 있는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은 과연 진정으로 서민들에게 관심이 있는 분들이냐?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서민들을 이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며 “성남시 최고 행정책임자인 이재명 시장의 언행이 성남시의회 174회 제2차 정례회를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한나라당협의회 의원들은 성남시의 복지예산을 최종 수혜자들이 가장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만 성남시 집행부의 선심성, 정치적 예산 편성은 철저하게 삭감하여 시민의 혈세가 정치적으로 남용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서민 복지예산이 여러 유통과정을 거치는 동안 낭비 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장대훈 의장 “지방자치 이대로 해야 하는가?”“군인은 군인다워야 한다” “의원은 의원다워야 한다”22일 밤 제5차 본회의 추경예산안 처리에 앞서 성남시의회 장대훈 의장은 이례적으로 의원 발언대에서 30여 분간 “지방자치 이대로 해야 하는가?”라는 내용으로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장대훈 의장은 “의회의 존재이유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비판하면서 때로는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본질”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제6대 의회에 들어와서 일부 의원들께서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및 비판에 심혈을 기울이기 보다는 동료의원들과의 잦은 충돌로 의회의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막대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장대훈 의장은 “5대 의회 전반기에서 한나라당 대표의원 역할을 하며 단체장과 같은 당 소속이었지만 단체장과 가장 대립적인 위치에서 의정활동을 하였다”며 “단체장과 같은 당 소속이었지만 갖은 중상모략과 음해를 당하면서도 집행부에 대해 시시비비를 강력하게 가렸던 것은 오직 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였다”고 회고하며 “그때나 지금이나 이러한 원칙이나 소신이나 변함이 없으며 5대 의회에서 오해를 받으면서 원칙을 지켰듯이 6대 의회에서도 이러한 원칙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소신을 피력했다.또 장대훈 의장은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께서는 각자의 양심과 가치관과 소신에 따라 표결에 임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며 “단체장과같은 당 소속이라고 하여서 집행부를 맹목적으로 두둔하고 비호하고 방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기 바라며 또, 단체장과 소속 정당이 다르다고 하여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고 의원들의 자성을 요구했다.성남시“불가피한 준예산을 편성…이런 초유의 사태 없었다”이재명 성남시장 “조속한 시일 내에 승인 받아,시민 생활 불편함 없도록…” 호소성남시는 23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2011년도 예산 불성립에 따른 성남시의 입장’을 발표했다. 시는 “2011년도 예산안이 174회 정례회기 중 처리 되지 못해 2011년 시정운영에 대한 염려를 끼쳐드린 점 시민여러분께 죄송하더”며 “오늘의 사태를 가져 온 시의회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다”고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시는 “시의회에서 21일 자정까지 새해 예산을 심의 의결해야 했으나 의결하지 못한 예산안에 대해 지금이라도 남은 회기 동안 임시회를 소집해서 예산심의를 마무리 해 달라”고 당부하고 “남은 회기에서도 예산이 의결되지 않으면, 시에서는 불가피하게 준예산을 편성할 수 밖에 없다”며 “또한 건국 이래 이런 초유의 사태는 없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시는 “(이재명 시장이 취임한 후) 책임져야 할 비공식 부채가 판교특별회계5,400억 원외에 법적 의무금을 합하여 거의 7천억 원에 이르렀었으나 하반기 제2회 추경에서 1,207억 원의 예산삭감과 예비비를 투입하는 극단적 자구조치로 긴급조치를 취한 바 있다”며“연장선상에서 2011년 예산도 약속한대로 5,400억 원을 매년 분할 상환하기 위하여 500억 원의 사업비 절감과 지방채 발행 839억 원을 포함하여 1,339억 원을 판교특별회계 전출금으로 편성하였으며 이는 향후 수년간 평균 2,000억 원의 가용재원이 줄어든다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한편, 성남시는 2011년도 본예산으로 일반회계 1조 3,077억 원과 특별회계 5,979억 원을 포함하여 총 1조 9,058억 원 규모로 편성하여 의회에 승인을 요구했었다.교섭단체 협상 능력 ‘부재’ 양당 대표단 자질론 대두…성남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제 때 처리하지 못하는 사상 초유의 준예산 사태를 맞은 배경에는 교섭단체인 한나라당과 민주당 대표단의 협상력 부재도 한 몫 했다는 비판이 고개를 들고 있다. 극단적인 대결 양상에 앞서 끈질기게 설득하고 협상하는 대표단의 자세가 아니었다는 것.교섭단체의 대표를 비롯한 대표단은 소속 정당의 의원들로부터 대표성을 인정받고 교섭권을 위임받아 소속 의원들은 물론, 소속 정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뜻을 반영하고 나아가 전체 성남시민의 뜻을 대변해야 한다. 또한 향후 발생할 극한 사태에 대해 거시적인 안목으로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하지만 다수의석을 점하고 있는 한나라당 최윤길 대표는 정책의 수립과 예산 집행을 통해 성남시를 이끌어가야 하는 집행부의 절실한 입장과 한 배를 탄 여당의 급박성을 틈 타 다수 논리라는 결과론적 절차에 의존하며 대화를 통한 타협의 의지를 스스로 저버린 것은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주기에 충분했다.또 일찌감치 시립의료원 예산을 지키기 위해 단식에 나섰던 민주당 정종삼 대표는 다수의석을 점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예산 삭감을 막기 위해 의장석을 점거하다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는 등 끈질긴 협상과 타협보다는 소수 정당의 한계를 스스로 인정하며, 소신을 관철하는 방법에 있어 과거의 답습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냈다.중진급 모 의원은 “양당 대표가 2010년 예산안을 제대로 처리하기 위해 얼마나 자주 만나, 심도 있는 의견 조율을 하고 타협점을 찾으려고 애를 썼는지 의심스럽다”며 “양당대표단의 협상력과 리더십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idweekly 508호 - 성남시의회 파국으로 치닫나?- “성남시의회는 복지예산 부활하라”- 민주당 정종삼 대표, 시립병원 예산통과..‘단식’ 돌입- 성남시의회 내년도 예산 심사 '갈등'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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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6
  • 민주당, "막가파 예산삭감..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
    성남시의회가 2011년도 예산안을 놓고 여야 간 대결 양상으로 치닫는 가운데 22일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한 민주당이 오후 6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의 삭감예산안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민주당협의회(대표 정종삼)는 “한나라당이 통과시키려는 예산안을 보면 과연 한나라당이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공당의 모습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라며 “막가파식 삭감”이라고 비판했다.특히 “어제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한나라당 김순례 의원이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삭감된 시민복지 예산을 전부 부활하겠다고 공언했음에도 사회복지사업, 학교사회복지사업, 시립의료원 예산 등 무려 24건을 추가로 삭감 추진하였다”며 “시립의료원 설립 전체를 원점부터 부정하고 있다”고 비난 수위를 높였다.또한 “시장의 대 시민을 위한 업무추진비와 홍보비, 구청장들의 주민 숙원 예산을 무더기로 삭감하겠다고 하는 것은 시장은 시청 책상에만 앉아 있으라는 얘기냐”며 “삭감예산의 핵심은 시민의 삶과 복지에는 관심 없이 오로지 신임시장의 발목을 잡아 아무 일도 못하는 식물시장을 만들겠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따라서 민주당협의회는 “무차별하게 칼질하는 삭감예산안을 만들어 다수의 힘으로 통과시키는 폭거가 현재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끝까지 막가파식 삭감예산을 막아낼 것을 선포한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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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2
  • 성남시의회 파국으로 치닫나?
    2011년도 예산안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며 파행을 거듭하던 제174회 성남시의회가 시립의료원과 복지, 홍보 예산 등을 놓고 여야간 초강수 대치국면을 지속하며 파국으로 치닫고 있어 내년도 예산을 볼모로 당리당략만을 일삼는 지나친 행태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더욱이 최근 성남시의회는 이재명 성남시장 체제가 출범한 후 의회만 열리면 각 정당 나름의 입장과 주장만을 고집하며 타협과 양보의 정치는 제쳐두고 대치 상황으로만 치닫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과연 시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구성된 의회인지를 의심케 하고 있다.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 성남시의회는 예정된 제4차 본회의를 제 때 열지 못하고 정회를 거듭하며 2011년도 예산안에 대한 합의에 나섰지만 여야간 합의를 이끌지 못하고 결국 자정을 몇 분 앞두고 의사일정을 하루 연장하는 선에서 막을 내렸다.이날 시립의료원 예산을 지키기 위해 단식에 나섰던 민주당 정종삼 대표는 다수의석을 점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예산 삭감을 막기 위해 의장석을 점거했지만 오랜 단식으로 몸이 약해져 오후 4시께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오후 8시 30분 속개된 본회의에서는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정조차 하지 못하고, 상임위원회 운영 결과와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 신상발언만을 마친 채 또 정회를 이어갔다. 이어 의장실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의사진행 권한을 가진 장대훈 의장과 협상을 벌였지만, 여야간 교차점을 찾지 못하고 갈등만 확인했을 뿐, 더 이상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의장석 단상에 올라 한나라당이 삭감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진 시립의료원 예산 등 75건 총 425억 원의 수정예산안을 폭로하며 한나라당을 맹비난 했다. 민주당 윤창근 위원장은 “장대훈 의장이 당초 합의와 달리 추경예산안을 볼모로 한나라당의 수정예산안을 먼저 통과시키려고 한다”며 한나라당 박영일 의원 등이 발의할 예정으로 알려진 삭감예산안을 언론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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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 단식 농성.. 김미희 전 위원장 '병원 후송'
    김미희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20일 탈진 지난 15일부터 성남시립의료원 관련, 2011년 예산(안) 통과를 주장하며 시의회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던 김미희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이 탈진으로 쓰러져 20일 오후 2시 30분쯤 분당 차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김미희 전 최고위원은 추운 날씨 속에 천막 농성이 6일차에 접어들면서 기력이 빠지고 탈진 증세와 어지럼증 등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시립병원 관련 농성 관계자는 "김미희 전 최고위원이 시의회에서 예산 심의가 파행을 거듭하며 안 좋은 소식을 접하자 극도의 스트레스와 심적 부담감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성남기자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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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 최윤길 한나라당 대표 민주평통 활동 공로
    성남시의회 최윤길 한나라당 대표의원이 20일 오후 2시 안산시 하이비스 웨딩홀에서 열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0년도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상인 의장상을 수상했다.최윤길 의원은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조국의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 안정과 시민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협의회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표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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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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