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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모든 아파트 경비실 냉·난방기 설치 추진
      [아이디위클리]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내년 12월까지 지역 내 모든 아파트 경비실에 에어컨과 온풍기 설치를 추진한다. 시는 아파트 단지 경비원과 미화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공동시설 보조금 8억원을 투입해 ‘3년차 경비실 냉·난방기 설치 지원 사업’을 펴기로 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아파트 단지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한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중에서 경비실이나 미화원 휴게실에 냉·난방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단지다. 시내 284곳 아파트 단지가 해당하며, 이들 단지에는 1771개의 경비실이 있다. 이 중 52곳 단지의 512개 경비실은 지난해와 올해 3억4000만원을 들여 에어컨(512개) 설치를 지원했다. 입주자대표회의 측이 직접 냉·난방기를 설치한 189곳 단지의 557개 경비실을 제외하면 현재 43곳 단지의 702개 경비실에 에어컨 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 경비실에 냉·난방기 설치 땐 총비용의 최대 80%를 성남시가 지원한다. 나머지 20%는 단지 부담이다. 지원받으려면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와 보조금 신청서, 냉·난방기기 설치 견적서를 성남시청 공동주택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는 내년 4월 심사위원회를 열어 보조금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한다. 보조금 지급은 선정된 단지가 냉·난방기를 설치하고서 그 비용을 성남시에 청구하면 현장 확인 후에 이뤄진다. 성남시 공동주택과 관계자는 “경비실 냉·난방기는 전기료와 유지 관리비를 입주민이 관리비에서 내야 하기 때문에 설치가 쉽지 않다”면서 “고된 일을 하는 아파트 단지 경비원과 미화원들이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하려고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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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성남시-벌트코리아, 스타트업 해외 진출 ‘협약’
      [아이디위클리]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유망 스타트업(신생기업)의 해외 진출과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벌트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벌트코리아는 미국 벌트사의 한국지사(인천 송도 소재)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서 스타트업 육성을 주도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다.  성남시는 9월 27일 오전 10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케빈 스미스 벌트 미국 본사 회장, 지민규 벌트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벌트코리아는 성남지사 설립 또는 별도 사업소 설치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성남지역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 육성하고,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편다.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도 성남에 설립해 관련 기업을 유치한다. 성남시는 벌트코리아와 협력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지사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 분당벤처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등에 있는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도와 아시아 실리콘밸리 조성에 힘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 벌트사는 2013년 설립돼 현재까지 150여 개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벌트가 육성한 스타트업들은 총 13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앞선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벌트 본사를 직접 방문해 케빈 스미스 회장과 스타트업 육성 방안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지난 6월 성남시청에서 한 차례 더 만나 벌트의 성남 진출 논의하면서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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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분당구 금곡동, 분당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공동체’ 구축 협약 체결
      [아이디위클리]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이 복지증진 및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구축에 나섰다.  금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홍철기), 금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명재), 분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백창주)은 26일 오후 4시 복지관에서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지역사회의 융합·발전을 목표로, 주민편의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마을 여건에 맞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주민자치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또 각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에 지속적으로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금곡동행정복지센터와 금곡동주민자치위원회는 분당종합사회복지관 시설 이용과 관련된 수강생 모집 및 자원봉사자(강사) 채용을 담당하고, 분당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시설을 협의를 통해 유·무상 제공키로 했다. 홍철기 동장은 “새로운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해 금곡동과 복지관이 손을 맞잡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금곡동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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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성남도시개발공사, ‘기상재해 안정성 우수기업’ 선정
      [아이디위클리]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19년 날씨경영 우수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인증은 기상정보를 활용해 비용 절감,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는 등 날씨경영 활동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정성을 획득한 기업을 기상청장이 선정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공사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영주차장 및 지하도상가 등에 시대흐름에 맞춰 날씨정보를 활용한 시설물 안전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실시간 유용한 기상정보 등 날씨경영을 반영한 시설물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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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성남시의회는 항일유적지 참배, 백두산 등정 ‘자비’로 하라!”
      [아이디위클리]9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로 중국·러시아 항일유적지를 탐방 중인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에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성남을바꾸는시민연대(이하 ‘성남시민연대’)는 26일 “시민의 세금으로 지방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이 의정활동과 관련성이 없는 일정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비판했다. 성남시의회가 연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러 항일유적 탐방 및 독립운동사 연구조사’를 위한 공무국외출장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항일유적 역사는 지방의원의 역할과 무관할 뿐만 아니라, 역사 비전문가인 지방의원이 독립운동사를 조사하기 위해 국외여행을 간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입장이다. 결국, “의회와 사무국 직원 32명이 시민의 세금으로 여행을 간 것이라는 비난은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러 항일유적 탐방 및 독립운동사 연구조사’가 목적이라 주장하지만, 전체 7일간의 일정 중에 기관 방문은 단 1회에 불과하다”하다며 “대부분의 일정이 유적지 탐방, 백두산 탐방 등 일반적인 역사 관광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여행일정표를 제시했다. “행안부 권고에 따른 「공무국외출장 심사기준」에 따르면, ‘1일 최소 1개 기관 이상 방문하는가?’를 심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집행부서도 아닌 의회사무국의 업무적 관련성이 없는 의회 사무국 직원 17명이 참가했다”며 “출장 목적 및 계획 등에 비추어 출장자 선정의 기준이 없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성남시민연대는 “지난 8월 20일 제247회 성남시의회에서 관광·외유성 국외연수 과정에서 지방의원의 일탈 등을 개선하고자 행정안정부 권고안에 따라 상정된 「성남시의회 의원공문 국외여행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을 심의 보류했다”면서 “통과되었다면, 공무국회출장 심사기준을 통과하지 못했을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성남시의회 의원공무 국외여행 규칙 제8조 ①항은 공무국외여행을 하고자 하는 의원은 출국 15일 전까지 별지 제1호서식에 의한 공무국외여행계획서를 의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고, 제6조 ①항은 위원장은 회의록을 지체 없이 성남시의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다”며 “2014년 12월 이후 공무국회여행계획서와 심의위원회 회의록을 게재하지 않고 있다”고도 비판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필요한 일정이었다며 의원들 자비로 갔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심의 보류된 「성남시의회 의원공문 국외여행 규칙 전부개정규칙안」도 원안대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국외출장은 박문석 의장과 의원 14명과 사무국 직원 17명 총 32명이다.     시찰 일정 9.23(월) 인천국제공항 출발 블라디보스톡 국제공항 도착 연해주한인회 간담회, 신한촌 기념비, 이동휘 선생 집터 9.24(화) 우수리스크 애국지사 유적지 탐방 발해 유적지 탐방 9.25(수) 안중근 의사 단지동맹 기념비 탐방 9.26(목) 백두산 탐방 9.27(금) 항일무명영웅기념비 참배 용정, 명동촌 우리역사 및 애국지사 유적지 탐방 9.28(토) 홍국공원 및 윤봉길 기념관 방문 상해임시정부 청사 방문 상해 우리역사 및 애국지사 유적지 탐방 9.29(일) 상해 국제공항 출발 인천 국제공항 도착 사진 – 현지 백두산 등정_성남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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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성남시, 10월 1일자 승진 7명... 총 959명 인사 단행
      [아이디위클리]성남시가 10월 1일자로 승진 7명을 포함해 총 959명 인사를 단행했다. 송인기, 김종근, 김배현, 오세찬, 한혁, 박대철, 한석주 주사가 사무관 승진과 함께 수정구 신흥2동장, 분당구 환경자원과장, 분당동장, 수내3동장, 구미동장, 복정도서관장(신설), 분당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신설)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조직개편에 따른 명칭 변경으로 최중욱 평생학습원장은 도서관사업소장으로, 하상래 도시개발사업단장은 문화도시사업단장으로, 오재곤 예산법무과장은 예산재정과장으로 전보됐으며, 시장 직속으로 새롭게 신설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에는 업무 이관되는 전동억 첨단산업과장(폐지)이, 또 신설된 청년정책과는 유미열 노인복지과장, 마을공동체과는 주광호 구미동장, 법무과는 임명순 수정구 행정지원과장, 기후에너지과는 우한우 중원구 환경위생과장, 주차지원과는 안상두 분당구 경제교통과장이 맡게 됐다. 이밖에 이종선 의회 홍보팀장이 정책기획과 전략추진팀장, 이사임 수정구 태평4동장이 의회 홍보팀장으로 전보되는 등 총 959명에 대한 인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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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6
  • 성남시, 민선 7기 첫 조직개편 단행한다
      [아이디위클리]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0월 1일 민선 7기 들어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날 시장 직속의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을 신설한다. 시장 직속 보좌기관 설치는 성남시 개청(1973년) 이래 처음이다. 수정 위례지구 스마트시티~판교1·2·3테크노밸리~백현 마이스 산업단지~분당벤처밸리~성남하이테크밸리로 이어지는 첨단기술 산업단지인 ‘아시아 실리콘밸리’ 조성을 전담해 민선 7기 핵심 공약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려는 취지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은 미래산업팀, ICT융합팀, 게임콘텐츠팀, 헬스바이오팀으로 구성돼 각 분야 지원·육성 업무를 맡는다. 신설하는 과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을 포함해 청년정책과, 마을공동체과, 법무과, 기후에너지과, 주차지원과, 분당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도서관사업소 복정도서관, 분당구청 식품안전과 등 모두 9개다. 기존에 있던 복지지원과는 폐지해 사회복지과와 함께 복지정책과로 흡수 통합한다. 첨단산업과도 폐지해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으로 업무를 이관한다. 21개 과·사업소는 명칭을 바꾼다. 도시개발사업단→문화도시사업단, 평생학습원→도서관사업소, 예산법무과→예산재정과 등이다. 3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맞춤형복지팀은 45개 동으로 확대·설치한다. 다른 5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팀 설치 대신 복지 인력을 1명씩 증원하고, 3개 구 보건소에 방문간호확대사업 인력을 9명 배치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성남시 기구는 본청의 경우 1실, 6국, 4관(현재 3관), 41과(현재 37과), 198팀(현재 178팀)이 돼 1관, 4과, 20팀이 늘어나게 된다. 정원은 2825명에서 2990명으로 165명 증가한다. 성남시는 인구 100만 대도시 행정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조직진단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이번 조직 개편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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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6
  • 성남시청서 28일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열려
      [아이디위클리] ‘2019. 성남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가 오는 9월 28일 오전 11시~오후 4시 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성남시 사회적경제한마당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를 홍보해 시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다. ‘미래의 꿈이 현실로, 꿈을 따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기념식, 시민 체험, 기업 홍보,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광장 무대에서 열린다. 성남시립합창단 축하 공연과 ‘사회적경제의 꿈’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7명에 대한 성남시장 표창, 공유경제 아이디어 선정자 5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광장에는 60개 부스의 사회적경제 체험존을 설치·운영한다. 휠링보장구협동조합, 한길비에스, 공공미디어열림, 버킷아시아, 문화숨, 샛별재활원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에 관해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꿈나무 소망걸기와 소망따기 행사, 포토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우리환경개발 종사원들의 기타 공연, 방일수 등 2명의 코미디 공연, 15개 팀이 출전하는 청소년댄스팀 경연대회 등 문화예술 공연도 펼쳐진다.  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의 의미와 가치를 확산해 관련 활동을 장려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9월 현재 성남지역에는 (예비)사회적기업 76곳, 사회적협동조합 50곳, 협동조합 213곳, 마을기업 4곳, 자활기업 10곳 등 모두 353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이들 사회적경제 조직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모두 1422명이다. 농산물 직거래, 청소, 재활용, 휠체어, 교육, 예술, 도시락, 바우처 사업, 카페 운영, 앱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경제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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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성남시, 금토동 ‘천림산 봉수지’ 조선시대 모습 그대로 복원
      [아이디위클리]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수정구 금토동 산35번지의 천림산 봉수지를 조선시대 모습 그대로 복원해 24일 일반에 공개했다.   이곳 봉수는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변방의 군사정보를 중앙에 알리던 통신시설이자 군사시설이다. 전쟁 땐 봉수대에 설치된 5개의 연조 모두에 불을 피워 급박한 상황을 알리고, 평상시에는 1개의 연조에만 불을 피워 평화로움을 전했다.  당시 전국 5개 노선의 봉수 시설 중 하나이며, 용인의 석성산 봉수에서 받은 신호를 서울 남산 목멱산 봉수로 전했다.  세종실록지리지 등 각종 사료에 기록은 있으나 정확한 위치를 모른 채 방치됐다가 1996년 지역주민이 터를 발견해 발굴 조사 과정을 거쳐 2002년 9월 경기도 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됐다.  성남시는 지난해 6월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해 최근까지 16억5000만원(도비 8억2500만원 포함)을 들여 조선 중기 봉수의 원형에 가깝게 복원했다.  옛 봉수 모습 고증에는 8명의 봉수 관련 전문가가 자문위원으로 투입됐다. 서울 남산 쪽을 향하고 있는 연조 5개 중 비교적 원형을 유지한 1개의 연조는 발굴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 처리했다. 위쪽 구조가 거의 유실된 4개의 연조는 학술 연구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복원했다.  333㎡ 규모 봉수대 내부와 계단식 출입시설, 방호벽, 담장 시설을 모두 복원·정비해 내지 봉수의 구조를 온전히 갖춘 모습의 천림산 봉수지를 만날 수 있다.  성남시는 이날 오후 2시 은수미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림산 봉수지 복원 정비 공사 준공식’을 했다. 말린 쑥과 말똥, 이리똥 등 전통적인 재료를 가지고 연조에 불을 피우는 거화 재현이 진행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천림산 봉수지는 교통·통신의 중심지인 성남의 역사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주요 문화재”라면서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개발해 시민을 위한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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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성남시 ‘관제공역 내 드론비행 규제혁신’ 우수상 받아
      [아이디위클리]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추진한 ‘민·관·군 적극 행정을 통한 관제공역 내 드론비행 규제혁신’ 사례가 행정안전부 주최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9월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이같이 수상했다. 6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지방 규제를 혁신하고 국민 불편을 해소할 목적으로 이 대회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받은 83건을 서면 심사해 17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이중 발표과제로 채택한 10건을 놓고 최종 심사를 벌여 성남시를 우수 지자체로 뽑았다. 성남시는 이날 관제공역 내 시험 비행장 3곳을 조성해 관내 56개 드론 관련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례를 발표했다. 성남지역은 서울공항이 자리 잡아 전체 면적의 82%가 원칙적으로 드론 비행이 금지된 관제공역에 속한다. 공항을 중심으로 반경 9.3㎞ 이내가 관제공역이어서 관내 드론 기업은 다른 지역으로 멀리 이동해 시험 비행을 해야 했다. 성남시는 드론 기업체의 이런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국토부, 국무조정실, 공군 등과 수차례 협의를 했다. 그 결과 지난 2월 18일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국제협력단과 ‘드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성남지역 코이카 운동장, 양지공원, 성남시청사 옆 저류지 등 3곳이 드론 실외 시험비행장으로 운영돼 최근 7개월간 민간 드론 기업체의 무인동력 비행장치 시험비행이 78회 이뤄졌다. 관내 드론 기업들이 관제공역에서 드론을 시험 비행할 수 있게 된 전국 첫 사례이자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없는 규제개혁 사례로 평가받았다.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인증하는 ‘지방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3월 지방규제개혁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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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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