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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친환경 보일러로 바꾸는 가정에 24만원 지원
    [아이디위클리]성남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방안의 하나로 올해 5억400만원을 들여 모두 2100대 분량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바꾸거나 새로 설치하는 가구에 1대 설치당 24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저소득층 지원금은 50만원이다. 저녹스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흡수·재활용하는 설비다. 오래된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면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88%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에너지 효율을 12% 높여 연간 13만원의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 저녹스 보일러 설치비는 일반 보일러보다 20만~30만원 가량 비싸지만, 성남시 지원금 24만원을 보조받아 설치하면 장기적으로 이익이다. 지원대상은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하는 성남시 주택 소유주나 위임을 받은 세입자다. 올해부터 신축 공동주택에 저녹스 보일러를 신규 설치하는 건설업자, 임대사업자도 지원대상에 포함됐다. 한 가구에 저녹스 보일러를 여러 대 설치해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기간은 지원 분량(일반 2050대, 저소득층 50대)이 소진될 때까지다.   신청하려면 성남시청 홈페이지(보일러 검색)에 있는 저녹스 보일러 인증현황, 친환경 보일러 설비업체, 대리점 등을 확인한 뒤 보조금 지급 요청서, 설치 확인서 등의 각종 서류를 선택한 업체에 내면 된다. 단, 저녹스 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해 응축수 배관 설치가 불가능한 장소엔 설치가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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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 성남시,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추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아이디위클리]성남시는 2020년 하반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5개월간 아동친화도시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 협약에 따라 만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생존·보호·발달·참여권의 4대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을 말한다. 아동보호 전담기구 설치, 아동권리 전략, 아동 영향 평가, 안전조치, 관련 예산 확보 등 10가지 구성요소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시는 2월 18일 오후 3시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성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시 아동보육과장, 연구 용역을 맡은 ㈜모티브앤(학술용역 전문기업) 대표, 아동 관련 전문가 등 16명이 참석해 앞으로 연구수행 결과를 확인하였다. 지난해 9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아동실태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대상은 지역 내 만 18세 미만 아동 14만2,998명(8월 기준) 중에서 표본 추출하는 모두 1,847명의 아동(1,286명) 보호자(380명), 아동업무 종사자(191명)이다.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생활환경의 6가지 아동의 일상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였고, 조사결과 전국 평균 48%에 비해 높은 59%로 나았으며 주거환경(90%)과 교육환경(71%)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고 참여와 시민의식(27%)이 가장 낮았다. 또한 12월 15일 아동과 시민 97명이 참여하는 시민참여 토론회를 성남시청에서 개최하여 성남시가 추진해야할 아동 정책과 방향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아동을 위한 놀이공간 확보, 교통사고 위험 감소, 아동의견 존중 등 21가지로 아동의 의견이 수렴됐다. 시는 연구 용역 결과를 기초로 6월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을 수립하고 4개년 계획을 수립한다. 이어 7월 유니세프(마포구 창전동)에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서, 거버넌스 보고서, 아동친화예산서 등을 제출하여 인증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성남시는 유니세프와 업무협약(5.5), 아동친화도시 조성 선포식(5.27)을 개최하였고 유관기관 업무협약(10.24.), 추진위원회 및 아동권리 옹호관 위촉식(12.24)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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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 성남시,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등 294억원 지원
    [아이디위클리]성남시는 올해 지역 내 초중고교가 시행하는 86개 교육 사업에 29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교육청과 성남교육지원청이 보조금 지원 요청한 학교별 필요 사업에 대해 현지 조사, 타당성 검토, 심의 등을 거쳐 심의 안건 모두 교육경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분야별 지원사업 규모는 ▲학교 외벽 교체공사 등 교육환경개선 56개 사업 84억원 ▲빛깔 있는 학교혁신 등 성남형교육 6개 사업 84억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등 교육과정지원 13개 사업 65억원 ▲11개교의 실내 체육관 건립 사업 61억원이다. 이중 실내 체육관 건립은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에서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경비 지원사업이다. 백현중, 구미초, 분당초, 성남정자초, 중탑초, 성남신흥초, 대원초, 대일초, 성남동초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성남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미래를 위한 투자를 소홀히 하지 않으려고 지원 심의 대상 사업 모두에 교육 경비 보조금을 책정했다”면서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열중하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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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 복정동 하수처리장, 폐기물종합처리장 부지로 통합이전·지하화 추진
      [아이디위클리]성남시는 오랜 숙원사업 ‘성남 하수처리장 이전 지하화 및 통합 현대화’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하수처리장을 비롯해 산재한 환경기초시설들을 현 폐기물종합처리장 부지로 통합 이전 설치하고, 기존 부지는 공공개발이 주요 골자이다. 이전 예정 부지는 기존 면적 대비 3분의 1 규모로 지하에는 하수처리장과 음식물처리장을, 지상에는 재활용선별장과 대형폐기물 처리시설 등을 설치한다. 기존 부지는 신혼부부, 청년 행복주택, 원도심 순환용 이주 주택, 창업지원시설, 공유오피스, 창업지원주택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통합 이전 사업 구체적인 추진 방안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시행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방향 추진 ▲재정의 효율성 극대화 ▲시민의 재정적 부담 최소화하는 방안이다. 이는 노후된 시설의 유지관리비를 절감하고 인근 지역 악취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부지 공공개발로 신혼부부, 청년의 주거 공간, 창업지원시설을 조성해 아시아 실리콘밸리의 한 축을 담당할 것 역시 기대한다. 진명래 물순환과장은 “본 사업은 환경기초시설 운영 효율 극대화, 공공부지의 공익적 이용, 도시환경 개선, 시민부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남 하수처리장은 1992년 준공, 1일 46만톤 처리규모로 판교를 제외한 성남시 전역의 하수를 처리하는 전국에서 13번째로 큰 규모의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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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성남시, 비위 공무원 복지혜택 자격 ‘영구 박탈’
    [아이디위클리]성남시 소속 공무원은 앞으로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성폭력, 성희롱, 음주운전의 5대 비위 행위에 적발되면 국내외 연수의 복지혜택을 받는 자격이 영구 박탈된다. ‘징계기록 말소(강등 9년, 정직 7년, 견책 3년)’ 규정을 넘어선 조치여서 이례적이다. 성남시는 비리 공무원의 페널티를 강화하는 내용의 ‘5대 비위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2월 17일 밝혔다. 5대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는 공무원은 내부행정망 ‘새올’ 청렴 게시판과 일반시민 누구나 볼 수 있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처벌 내용을 공개한다. 성과상여금, 복지포인트 등 공무원으로서 주어지는 각종 혜택은 제한된다. 성폭력, 성희롱, 음주운전은 승진 임용 제한 횟수를 2회(12개월)에서 3회(18개월)로 늘렸다. 보직 미부여 기간은 21개월에서 27개월로 늘렸다. 대상자인 6급 공무원의 경우 승진 기회 제한에 보직 미부여 기간까지 합치면 최장 45개월(3년 9개월)간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음주운전에 적발된 공무원은 성남시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에서 2개월 동안 알코올 의존증 상담을 받도록 했다. 징계 조치 외에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새로 도입했다. 오는 4월에는 성남시 홈페이지에 익명신고시스템(헬프라인)을 개설한다. 시민들과 내부 직원들의 부정부패 신고 절차를 간소화해 공직자들에게 비위 행위에 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직무 관련 범죄 고발 지침도 개정해 200만원 이상이던 공금횡령·금품 향응 수수의 고발 기준은 100만원 이상으로 강화된다. 성남시 감사관실 관계자는 “청렴한 성남시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부정부패를 선제 차단할 목적으로 5대 비위 근절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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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성남시의회, 개원 앞둔 성남시의료원 찾아 현장점검
      [아이디위크리]성남시의회는 13일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해 개원 준비사항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성남시의료원은 3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시범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30일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발생에 대비해 6개의 음압병상을 마련했다. 시의원들은 이중의 의료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들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료원의 개원 준비상황 및 동네 의료기관과의 상생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의료장비와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며 시민들의 이용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되짚으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시의회와도 상시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것을 강조했다. 박문석 의장은 “국내 최초로 주민발의에 의해 건립된 성남시의료원이 드디어 개원을 앞두고 있다. 준공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이제 시민의 곁에서 기쁨과 신뢰를 주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시의회에서도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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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성남 정자동 163번지 ㈜마이다스아이티에 매각... 2023년 벤처집적시설 건립
      [아이디위클리]성남시는 공유재산 매각으로 우수기업 유치에 성공해 오는 2023년 9월 분당구 정자동 163번지에 벤처기업 집적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벤처기업 집적시설을 건립하는 조건으로 정자동 163번지 일원 2832㎡ 규모 공유재산 부지를 ㈜마이다스아이티에 2월 14일 매각했다. 매각 대금은 424억원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1114억원을 들여 연면적 3만963㎡, 지상 15층, 지하 5층 규모의 벤처기업 집적시설을 건립한다. 이 시설에는 벤처기업 4개 이상이 입주하며, 판교제1테크노밸리에 있던 ㈜마이다스아이티 직원 600명이 모두 이곳으로 옮겨와 근무한다. 공학 시뮬레이션·인공지능(AI)·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는 전문 인력이 대다수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창업보육 지원, 커뮤니티 공간 조성, 청소년 자인씨앗학교 운영을 하고, 주말에 주차장(240면)을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일자리매칭·치매예방·스마트제조혁신 등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관련 기관에 무상 지원하고, 지역주민 고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매각한 부지는 애초 분당구보건소 건립 예정 부지였으나 공공청사 예정 부지를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하는 내용의 ‘성남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성남시의회에서 2016년 5월 의결해 기업에 매각이 추진됐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가 이곳 부지를 임시 청사로 활용한 적이 있고, 지난해 12월 이후부터 현재까진 주민 자율 주차장(90면)으로 쓰이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정자동 163번지 부지는 분당벤처밸리 내 벤처기업 육성촉진지구이고, 인근엔 네이버, 넥슨, 엔씨소프트 등 첨단 지식산업 업체들이 대거 포진해 벤처기업 집적시설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면서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의 한 축이 돼 자족 기능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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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성남·용인·수원·경기도 ‘지하철 3호선 연장’ 힘 모아
      [아이디위클리]서울지하철 3호선(대화역~수서역~오금역) 57.4㎞ 구간에 있는 수서역을 성남 고등지구~판교~용인~수원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성남시와 수원시, 용인시, 경기도 등 4곳 광역‧지방 자치단체는 2월 14일 오후 4시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서울 3호선 연장 관련 선제 대응과 효율적 대안 마련을 위한 상생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홍지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가 수서역세권 일대 개발을 위해 총 18만㎡ 규모의 수서 차량기지를 경기 남부권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경기도와 3개 시가 힘을 합쳐 지하철 3호선 연장을 추진한다는 것이 이날 주된 협약 내용이다. 성남·용인·수원시가 맞물린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 주변 지역의 광역교통난 해소가 목적이다.  이를 위해 도와 3개 시는 신규 대안 노선을 마련하고, 관련 용역이 필요하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행정지원 등 제반 사항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으로 판교지역 기업 종사자들의 출퇴근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나아가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최적의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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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5
  • 성남시 금광1 재개발사업 양대 노총 집회 대책협의회 구성
    [아이디위클리]성남시는 2월 13일 ‘금광1 재개발사업 양대 노총 집회 대책협의회’가 구성돼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책협의회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조합원 고용 문제로 갈등을 빚어 중원구 금광1동 재개발사업 현장에서 1월 29일부터 보름째 이어가고 있는 집회 중단과 공사 정상화를 촉구할 목적으로 11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꾸려졌다. 성남시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이 대책협의를 주관하고, 금광1 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 금광1 재개발사업 입주예정자 대표, 금광1동 주민자치위원회, 상대원3동 주민자치위원회, 금상초등학교 학부모대표, 황송마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금광1동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상대원3동 바르게살기 운동 협의회, 단대상인회가 동참한다. 대책협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에 집회 중단과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매일 700~800명의 양대 노총 조합원이 벌이는 집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관한 주민 불안을 조장하고, 소음과 교통체증을 유발해 주민불편을 초래한다는 이유에서다. 타워크레인 점거 농성에 파업까지 이어져 문제는 더 심각하다. 양대 노총의 집회는 금광1 재개발 현장 협력업체 3개사가 민주노총 조합원 120명을 공사 현장에 고용하기 위해 계획했던 근로 교육이 발단이 됐다. 한국노총은 공정한 근로의 기회 보장을, 민주노총은 예정대로 120명 조합원 고용을 각각 주장하며 맞불 집회 중이다. 대책협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집회가 장기화할 경우 예상되는 금광1구역 입주예정자(5320가구, 2022년 11월)들의 경제적 피해와 3월 개학을 앞둔 인근 금상초교(재학생 328명), 단남초교(재학생 275명) 어린이들의 안전 문제를 고려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정률 11%인 상태에서 중단된 금광1구역 재개발 공사(면적 23만3366㎡) 재개를 촉구했다. 이를 위해 3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양대 노총 지도부들은 조속히 공개적으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할 것, 코로나 19 확산이라는 국가적 비상사태를 고려해 대규모 집회를 자제할 것, 타워크레인 점거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시공사인 대림산업과 협력사, 양대 노총 지도부가 조속하게 타협안을 마련할 것 등이다. 이번 입장문은 양대 노총 지도부와 대림산업 측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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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성남 ‘원도심’ 담장·대문 헐고 주차장 조성 땐 200만원 지원
     [아이디위클리]성남시는 원도심 주택 밀집 지역 주차난 해소 방안의 하나로 ‘내 집 주차장 조성 지원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단독·다세대 주택 소유주가 집 담장이나 대문을 헐고 주차장을 만들면 비용의 90% 범위에서 보조금을 지급한다. 담장과 대문을 모두 철거하고 주차장을 설치하면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대문을 허물고 주차장을 조성하면 170만원을, 담장을 허물고 주차장을 조성하면 150만원을 지원한다. 주차 대수를 늘려 조성하면 1면 추가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주차장 확보 면적과 공사 구간을 표시한 약식 도면, 견적서, 신분증, 신청서 등을 수정구청 경제교통과(☎031-729-5431)에 내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과 비교하면 내 집 주차장 보조금 지원사업은 적은 예산으로 주차 면수를 확보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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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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