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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동푸드파크 음식점 ‘밤묵’으로 손님맞이
    분당구는 경기도음식문화시범거리로 지정된 율동 공원 주변 65개 음식 업소에 자체 개발한 건강음식 ‘밤묵’을 보급해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분당구가 지난해 한국식품연구원에 의뢰해 개발한 밤묵은 밤의 명산지로 이름이 높았던 율동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건강식을 추구하는 외식인구의 입맛에 맞게 개발됐다. 밤묵은 떫은 맛이 없어 어린이 영양 간식으로 활용도가 높고, 비타민 A와 C가 많아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다. 또,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있어 술안주로도 애용된다. 도토리묵과 비교하면 단백질과 회분함량이 6배 이상 많고, 칼슘, 철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특히 이 지역 음식점에서 취급하는 밤묵은 지난 3월 관계 공무원과 율동 상인회가 밤의 명산지 충남 공주를 직접 방문해 직거래로 구입한 100% 국내산 밤을 사용해 만들어 영업주들의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구는 앞으로 밤묵을 이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개발해 율동 푸드파크의 대표음식으로 정착시켜 나가는 한편 원스푸드 사업, 남은음식 싸주기 운동전개,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 이곳을 고품격 외식문화 단지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성남시는 지난 2008년 5월 율동공원 일대가 경기도가 공모한 음식문화시범거리로 선정되자 도비와 시비 등 5억원을 들여 지난해 말 분당구 율동 113-3 율동공원 주변 1.2㎞에 걸쳐 ‘율동 푸드파크’를 조성했다.이어 올해 3월에는 보건복지부 선정 음식문화특화거리로 지정됐으며, 이곳에는 한정식, 양식, 커피전문점 등 음식 업소가 밀집해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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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4
  • 성남시자원봉사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숙자)에서는 지난 21일 분당중앙공원 내 분수대광장에서 ‘제12회 성남시자원봉사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했다. 「나눔과 채움으로 행복한 성남, 1인1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성남」이라는 주제로 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자원봉사를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고, 간간이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10,000여 명에 이르는 시민과 청소년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직접 체험도 하고 봉사신청도 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치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손길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이번 박람회는 일반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생각만 하고 있는 자원봉사’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 ‘사랑 악세서리 만들기’, ‘장애체험’, ‘수질정화 식물 전시’, ‘장애이동목욕차량전시’ 등이 구성되었고, 64개 자원봉사단체 및 기관뿐만 아니라 관내 경원대 등 4개 대학의 자원봉사활동을 홍보하는 기회도 제공하여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표출 하는 장이 됐다.특히, (주)아름방송에서 지역사회 기부의 일환으로 진행된 수준 높은 문화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농협중앙회에서는 사랑의 떡 나누기 등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여 청소년들과 성남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제11회 성남시자원봉사박람회는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확산 및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동기부여의 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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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3
  • 성남시, 경원대 교명 변경 반대입장 표명
    통합 추진되고 있는 경원대학교와 가천의과대학교가 명칭을 놓고 경원대 재학생과 총동문회 등이 거세게 반발하는 가운데 성남시가 이례적으로 성명을 통해 경원대학교 명칭 변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성남시는 23일 오전 11시 한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원대학교의 주인은 재학생과 동문, 성남시민”이라며 “경원대학교는 지난 30년 동안 성남과 함께 역사를 지켜왔고 앞으로도 경원대학교라는 이름으로 성남시와 함께 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민주적인 절차가 결여된 일방적인 교명변경에 대해 반대하며 교명 변경은 이해당사자 등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신중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며 “주무관청인 교육과학기술부에 교명 변경 불승인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우리시 38년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온 경원대학교는 3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성남시의 대표적인 종합대학”이라며 “우리 시민들의 생활과 삶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경원대학교가 사라질 위기에 직면하면서 재학생, 동문의 모교가 사라지는 허탈감은 물론 성남시민 모두의 가슴에 상처가 되고 있다”고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또 “수도권에서도 매우 양호한 지리적 여건과 오랜 역사를 지닌 명문 사학 경원대학교를 14년의 짧은 역사를 가진 가천대학교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누가 봐도 부당한 일이며, 교명 변경 결정을 학교의 주인인 재학생, 동문, 교수협의회 등 이해 관계자의 종합적인 의견 수렴 절차 없이, 보직교수 32명으로 구성된 교무위원회의 표결에 붙이는 것은 일방적이고도 비민주적 행태”라며 “경원대학교의 주인은 대학설립자도 총장도 아닌 재학생과 동문, 교수 그리고 성남시민”이라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다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민주주의는 배움의 현장인 학교에서 지켜지고 실천되어야 하고 민주적인 절차나 이해당사자 합의 없이 성급히 추진되는 교명 변경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그 반대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경원대학교는 성남의 역사와 함께하면서 수도권의 중심 대학으로 성장해온 우리의 자랑이자 우리시민의 자부심이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성남시민과 함께 발전과 번영을 이루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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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3
  • 장대훈 의장, 제12회 성남시자원봉사박람회 참석
    장대훈 의장은 21일 오전 중앙공원 분수대 광장에서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나눔과 채움으로 행복한 성남, 1인 1자원 봉사로 하나 되는 성남”을 주제로 1,000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2회 성남시 자원 봉사 박람회에 참석했다. 장대훈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의 경제 성장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한 우리 사회의 이면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있으며 국가나 자치단체의 손길로 다할 수 없는 부분을 자원 봉사자들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함으로서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왔음에 감사하고, 특히 2000년 개소 당시보다 자원 봉사자가 10배 가까이 증가한 것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가 있기를 기대하며 시 의회에서도 의원들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성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하고, 행사를 주관한 윤숙자 자원봉사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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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3
  • 포럼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방향 모색
    ‘21세기 분당포럼’ 이재명 성남시장 초청 강연 성남 발전을 위한 문제 진단과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이하는 ‘21세기 분당포럼(이사장 이영해 한양대 교수)’이 지난 21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지방자치의 바람직한 발전방향과 성남시정”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21세기 분당포럼’은 전국 60여개의 포럼 단체로 결속된 전국포럼연합을 이끌고 있으며, 117회에 이르는 꾸준한 토론회 개최를 통해 토론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단체다.이날 토론회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이용재 중앙대 도시공학 교수, 노태욱 강남대 부동산학 교수, 한동억 경기향토문화연구소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와 지방자치시대에 성남시의 발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이 시장은 주제 강연을 통해 민주주의는 공유와 소통이 먼저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에 성남시는 주권자인 시민들의 의사가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적용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 지방정부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재정자립도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성남시는 재정 확충을 위해 지출을 통제하는 한편, 수입을 늘리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위례신도시사업권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하고, 미금정차역의 당위성과 협상 결렬에 따른 성남시의 입장을 밝혔다.이어 지정토론에 나선 이용재 교수는 전문분야인 도시공학 분야에 대해 도시의 팽창에 따른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통한 시민 거주만족도를 높이는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노태욱 교수는 성남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와 입지적 조건, 그리고 재정적 여건이 갖추어진 선택받은 도시이므로 앞으로는 성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향토사학자인 한동억 소장은 성남의 역사의 줄기를 찾아 찬란했던 한성 백제의 문화를 발굴하여 역사와 관광의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21세기 분당포럼 회원들은 지방자치시대에 성남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서는 토론과 협력을 통해 현재의 문제를 개선하고 미래를 준비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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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3
  • 성남시, 동남아 통상촉진단 파견 ‘중기 수출판로 개척’
    성남시는 동남아시아 수출판로 개척에 나설 10개 기업을 오는 6월 15일까지 시청 홈페이지(http://www.cans21.net→산업정보→지식산업과→부서공개자료실)를 통해 모집한다.통상촉진단 참가 자격은 성남 지역 내 소재한 중소제조업체, 수출무역업체 등이다. 통상촉진단으로 선정되는 기업은 오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베트남의 하노이 등 동남아 2개국에 파견돼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성남시는 사전에 현지 시장 동향 등 자료를 제공하고, 종합상담회 개최 및 산업시찰을 실시하며, 시장조사비,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비 등 공통 경비를 지원한다.시는 ▲자카르타의 유망 수출품목으로 의료기기, 패션용품 및 화장품, 기계류, 유아용품 등이 ▲하노이는 화학용품, 건축자재, 자동차부품, 의약제품, 통신·보안장비 등이 인기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해외 통상촉진단은 우수한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독자적인 해외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 수출업체에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며 “성남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성남시는 올해 모두 6차례의 통상촉진단 사업을 전개해 동남아를 비롯한 중동, 남미 등으로 50여개의 중소수출업체를 선정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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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3
  • 성남시, 청사개방시설 원스톱 지원 시스템 가동
    성남시는 청사 시민개방시설의 시민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시설이용도우미’를 동원해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 이 ‘성남시청사 개방시설 원스톱 지원 시스템’은 시청을 찾는 시민들에 대한 안내와 대강당, 로비 등 대관 신청 접수, 각종 회의실 음향, 냉난방 지원 등 모든 서비스 통로를 총무과로 일원화해 수요자 중심에서 시설 이용을 돕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시는 총무과 소속 공무원 4명을 ‘시설이용도우미’로 지정하고, 도우미(☎729-2185~8)에 대한 친절 교육을 강화해 시민들의 청사시설이용 안내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서비스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1층 대강당, 로비 대관신청은 회계과, 3층의 각종 회의실 대관신청은 총무과, 음향지원은 홍보실 등 각 과별로 시민개방시설을 운영 관리해 시민들이 혼란스러워 했다”면서 “시민 중심의 청사개방시설운영을 위해 총무과 한곳으로 일원화하고 사무공간을 제외한 모든 시설을 시민들의 공익목적 사용에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성남시가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는 청사 안 시설은 600석 규모의 온누리 대강당, 각종 전시회와 행사를 할 수 있는 누리홀 로비(789㎡), 264석 규모의 한누리 회의실, 30∼60석 규모의 회의실 4곳, 옛 시장실을 개조해 만든 하늘 북카페, 체력단련장, 종합홍보관 등 11개 시설이다. 청사 밖의 옥외광장, 음악분수가 있는 너른못, 시청사 정원, 1,100대의 넉넉한 주차장도 시민들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다. 최근 4개월동안 이 곳 시민개방시설을 이용한 단체나 시민은 332회, 5만4천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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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3
  • 어린이 건강뮤지컬 ‘깔끔나라, 털털왕자’ 공연
    성남시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시청 온누리 대강당에서 미취학 아동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총 10차례에 걸쳐 건강뮤지컬 ‘깔끔나라, 털털왕자’를 공연한다. 이번 뮤지컬은 하루 여덟 번 손씻기만으로도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자신에게 찾아온 식중독균을 물리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찾는 털털 왕자를 통해 유쾌하게 알려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은 식중독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의 생활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우치는 내용을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각색했다”면서 “어린이들에게 교육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시청에서 ‘백설공주와 마법지팡이’ 건강뮤지컬 공연을 열어 어린이와 학부모 등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시는 시민 호응에 힘입어 올해 어린이 건강뮤지컬 공연 횟수와 관람 인원을 2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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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0
  • 일선 동주민센터 ‘텅 빈 홍보게시판’ 비난 자초
    분당동주민센터에서 설치해 놓은 동 홍보게시판이 1달이 넘게 어떠한 홍보물도 게시되지 않고 방치돼 시민들로부터 예산낭비라는 지적과 함께 굳이 왜 설치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분당동 관계자에 따르면 분당동에는 동주민센터 앞 등 총 10개의 홍보게시판이 설치돼 있으며 이 가운데 2개는 지난 달에 설치를 완료했다. 개당 설치비는 260여만 원에 이른다. 하지만 설치만 됐을 뿐 현재까지 어떠한 게시물도 부착된 적이 없다. 동 관계자는 장안중학교 맞은편과 한신라이프 아파트 2곳에 홍보게시판을 추가 설치했으며, 이러한 문제점이 지적돼 이번 주 안으로 정상 홍보되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성남시가 재정 위기에 처해 일선 동주민센터부터 예산 절감에 나선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시민들은 텅 빈 홍보게시판을 따가운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분당동 모 주민은 “외딴 버스 정류장 옆에 거추장스럽게 왜 설치해 놨는지 알 수가 없으며, 더욱이 설치한지가 언젠데 지금까지 한 번도 홍보물을 게시한 적이 없다”며 일선 동주민센터의 게시판 관리 실태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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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9
  • 미금정차역 관철 ‘민관합동기구’ 구성 합의
    신분당선연장선 미금정차역 설치를 관철하기 위해 성남시와 주민대표들로 구성된 ‘민관합동기구’가 구성될 전망이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미금정차역 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주민들은 19일 오후 구미1동 주민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 이날 이재명 시장은 성남시와 주민대표들로 구성하는 미금정차역 관철을 위한 민관합동기구 구성을 제안했으며, 정차역 설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러한 뜻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신분당선연장선 공사와 관련, 일체의 인·허가를 금지할 뜻을 재차 확인했다. 또 용인시나 수원시처럼 성남시의 예산이 아닌 시행사의 돈으로 정차역이 관철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참석한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주민들의 동의를 이끌었다. 이밖에 미금정차역을 관철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전략은 민간과 관이 역할을 나눠 다각적으로 풀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모인 주민들은 그간 미금정차역 설치 약속을 믿고 참아온 공사 피해에 대해 시행사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한편, 과거 미금환승역이 예정됐다가 돌연 정자역으로 바뀐 경위에 대해 의구심 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특히, 이재명 시장은 정차역 설치를 통해 지연되는 1분으로 인해 광교주민들이 반대한다고 생각지 않는다며 시행사인 경기철도가 목적을 갖고 수원에 실체가 없는 유령단체를 내세워 설치비를 성남시에 떠넘기려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주민대표들은 미금정차역 설치를 반대한다는 단체와의 접촉, 토론 등을 시도했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을 밝히며 이들 단체의 실체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미금정차역을 설치하는 것이 사회적, 경제적, 정치도의적으로 모두 맞다”며 구체적인 설명을 곁들였다. 또 정차역 설치를 통해 10분이 지연된다, 공기가 지연된다는 사업시행자 등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왜곡이라며 정차역 설치의 효율적 측면의 명분도 덧붙였다. 특히, 꼭 설치돼야 할 이유로 연장선이 미금역을 그냥 지나칠 경우 미금역 58개 가량의 버스노선이 대부분 정자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합리한 교통 문제를 꼬집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금정차역대책위원회 관계자를 비롯한 인근주민, 민주당 분당(을) 김병욱 위원장, 민주당 정기영 시의원, 한나라당 이윤우, 박완정 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신분당선 연장선’ 건설공사는 성남시 분당 정자역~수원시 광교신도시를 연결하는 공사이다. 이 노선은 오는 9월 개통 예정인 서울 강남~분당 정자를 잇는 신분당선을 오는 2016년 2월 개통을 목표로 광교신도시까지 연장하는 것이다.그동안 성남시는 이 신분당선 노선에 미금 정차역을 설치하기 위해 국토부, 민간 사업시행자와 60여 차례 협의하고 지난 2월, 정차역 설치비용을 일부 분담하기로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지난 4월 4일 사업시행자인 경기철도㈜가 수원 광교 및 용인 수지지역 주민의 반대 민원이 해결될 때까지 협약을 중단한다고 통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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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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