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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하루속히 의회 열어야.. 변화 촉구
    성남시의회 민주당의원협의회(대표 박문석)가 19일 오전 10시 시의회 4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의 등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더 이상 의회의 기능을 마비시켜서는 안 된다”며 “지방의회에 주어진 주된 임무는 자치단체의 살림살이이며 모두가 민생현안이기 때문에 더 이상 의회를 소모적 정쟁의 장으로 이용하거나 회피해서는 안 된다”고 이같이 촉구했다. 특히 “시장의 공무원에 대한 인사권은 법적 고유권한”이라고 강조하고 “그러나 이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이 또한 의회에서 다루고 시정을 촉구할 수 있다”며 “그것을 이유로 시의회가 의회를 열지 않는 것은 시민의 복리증진에 반하는 행위이며 시민에 대한 배신행위로 귀결 되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의회를 여는데 있어 조건이 있어서야 되겠는가?”라고 꼬집고, “우리 양당의 의원협의회가 변하고 있고, 집행부 또한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어제 시장은 본회의장에 출석하여 무려 1시간을 기다리지 않았던가?”라고 반문했다. 민주당은 따라서 “한나라당 의원 스스로도 금번 회기에 제출한 각종 민생을 위한 현안들이 있지 않은가 이런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의회를 한시 바삐 열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개원을 촉구했다. 한편, 18일 오후 2시부터 열린 양당 교섭단체 협의에 대해 “금번 178회 임시회 및 협력적이고 생산적 의회운영을 위한 진지한 토의와 협의를 가졌다‘며 ”그 결과 지난 10여월 계속 되어온 상호불신에 따른 정쟁 그리고 다수당을 앞세운 힘의 정치적 행태를 지양하고 기관과 기관, 정당과 정당 그리고 의원과 의원의 상호존중을 통한 상생의 민생풀뿌리 의회구현과 나아가 시정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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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9
  • 한나라당, 압박공세 지속.. 의회 불참 고수
    성남시의회 제178회 임시회가 정상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의원협의회(대표 최윤길)가 18일 오후 5시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시장을 압박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이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시장의 본회의 참석, 공무원의 인사원칙, 산하재단 임명 기준 등의 해명과 재발방지를 재차 촉구한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은 “이재명 시장은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요구에 미동도 하지 않고 시민의 대표인 시의회 의원들과는 협력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며 “시정은 모두 시장 개인의 몫인 양 착각하고 있고 시정의 책임자인 이재명 시장에게 시민은 안중에도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또 “지역 국회의원들을 통하여 시의회 의원들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있다면 이것은 지방자치제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문제”라며 “시민의 장래를 생각하는 단체장은 자신의 눈앞 이익보다 먼 미래의 시민의 이익을 우선 생각하고 시책을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공세를 펼쳤다. 따라서 “한나라당협의회는 이재명 시장의 독선적 시정운영과 시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사유화 하려는 행태를 더 이상 용인 할 수 없어 시민들의 질책을 감수하더라도 성남시의 미래를 위하여 잘못된 시장의 행태를 바로 잡고자 한다”며 물러설 기세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한나라당의 완고한 입장에는 민주당 의원들의 피치 못 할 공감대나 다수의석에 밀려 이도저도 할 수 없는 기류가 형성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의회를 열어 상정 안건과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민주당도 한나라당과 적대적 관계만을 계속 유지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간접적으로 이재명 시장의 제스처가 절실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2시 교섭단체 협상에 나선 모 의원은 큰 분란 없이 양당이 대화에 나섰고 비교적 서로 말이 된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또 한나라당에는 등원의 명분이 필요한 것이라는 의견들이 회자되고 있다. 18일 오전 이재명 시장이 본회의장에 출석해 1시간여를 기다리다 돌아갔지만, 이보다는 더 한나라당의 입장이 그르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명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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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9
  • 이매1동-양서면 주민자치센터 자매결연식
    분당구 이매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봉진)에서는 18일 오전 11시 이매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양평군 양서면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매1동 최영수 동장, 김봉진 주민자치위원장과 양평군 양서면의 박신선 면장, 홍진표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이매1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참여하였으며, 앞으로 이매1동과 양서면은 도.농 교류로 화합과 정보교환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간 친선을 도모하고 이해증진을 위한 자율적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양지역간 상생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기로 협약하였다. 식후 오찬장에서 이매1동의 김봉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행정․경제․사회․문화․예술․체육 등 각 분야별 교류협력을 확대하여 지역 주민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협력활동의 실질적이고도 폭넓은 전개를 통하여 양 주민자치센터간 상생과 발전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자!”고 의지를 밝혔다.협약식이 끝난 후 이매1동 대표단과 송악면 대표단은 율동공원과 성남아트센터 등 우리시의 우수한 시설을 견학하는 등 성남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매도시로서 주민자치센터 상호 교류 및 우호를 다졌다.또한 오는 5월 25일 이매1동에서 개최하는 “길거리공연” 개최시 양서면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양질의 우리 농산물을 판매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며, 청소년 여름 농촌체험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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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9
  • ‘제41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24일부터 출품작 접수
    성남시는 ‘제41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 출품할 공예작품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중원구 은행2동 소재 민속공예전시관에서 접수한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출품대상 품목은 전통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된 창의적 공예품으로 목·칠을 비롯, 금속, 도자, 섬유, 종이, 기타공예 등 모두 6개 분야이다.출품수량은 1인 1작품 15점 이내이며, 작품 접수시 출품작과 동일한 칼라사진(5×7size) 2장을 구비해 출품 접수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성남시인 공예인과 공예 관련 사업자, 관내 대학(교)의 대학(원)생 등이다. 입상작 100종은 오는 6월 2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제41회 경기도공예품대전’때 시상과 함께 전시한다. 특선 이상의 입상작품 48종은 오는 11월 초순 서울무역전시장(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에서 개최 예정인‘제4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공예품대전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출전을 위한 예선성격의 대회로서 대한민국공예품대전과 역사를 같이 하고 있다”면서 “제41회를 맞는 이번 대전으로 민속공예기술 전승은 물론 우수공예품의 수출 및 판로기반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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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9
  • 성남시, 저소득층 자립 뒷받침 사업 ‘탄력’
    ㈜평화기업,‘행복·드림(Dream)통장’사업에 6천만원 후원키로 협약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저소득층의 자립을 뒷받침해 주기 위해 전개 중인 ‘행복‧드림(Dream) 통장’사업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관심에 힘 입어 사업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시와 중원구 하대원동에 소재한 폐기물처리업체 ㈜평화기업(대표 박노궁)는 19일 오전 10시 성남시청에서 ‘행복‧드림(Dream) 통장 사업 협약식’을 갖고, 월 3백만 원씩 20개월간 총 6천만 원을 성남시 저소득층 자립 지원 사업에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또한 성남시는 ㈜평화기업이 지정 기탁한 금액 6천만 원 가운데 5천4백만 원을 ‘행복‧드림(Dream) 통장’사업 용도로 사용하고, 6백만 원은 ‘저소득층 지원’용도로 사용해 사업대상자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이에 앞선 지난 1월 시민후원금 3억6천만 원과 지난 4월 성남제일새마을금고가 후원한 5억4천만 원 등 총 9억 원으로 200명의 ‘행복·드림(Dream)통장’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15명이 통장을 새로 개설해 모두 215명이 ‘행복·드림(Dream)통장’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한편 행복‧드림(Dream) 통장’사업은 사업대상자의 통장적립 금액을 2배로 늘려줘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위한 종자돈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인 차상위계층 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불입한 경우 3년간 불입한 본인적립액 360만원과 관내 기업 등에서 후원한 금액 360만원을 합친 720만원을 예금이자와 함께 받게 되며, 이 적립금은 교육·주택·창업자금 등의 용도로 쓰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많은 기업과 독지가들이 저소득층 자립 지원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와 행복‧드림(Dream) 통장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면서 “차상위계층의 탈빈곤 토대 구축과 자립기반 향상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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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9
  • 시의회 정상의회 포기, ‘아귀다툼’ 전념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열리도록 예정된 성남시의회(의장 장대훈) 제178회 임시회가 첫날부터 개회를 하지 못하고 파행 운영되고 있다. 한나라당의 무기한 연기 주장에도 불구하고 의회 소집관련 규정에 의해 임시회가 소집되긴 했지만, 18일 오전 제 시간에 개회조차 하지 못했다.본회의 불참과 의회사무국 인사 논란 등에 대해 이 시장이 서면으로 입장을 밝히기 전까지 개회 연기를 주장해 온 한나라당이 그 뜻을 굽히지 않고 있는 것이 주요한 요인으로 전해졌다. 또 판교주민센터에서 물의를 빚은 이숙정 의원 제명건이 상정될 예정으로 이 안건 처리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의결정족수 2/3 이상을 얻지 못한 한나라당이 제명안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민주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민주당도 시립병원 관련 예산이나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선임안을 비롯해 집행부가 올린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한나라당의 협조와 공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지난 의회처럼 어떠한 소득도 얻어내지 못하고 공전만 이어갈 경우, 시의회 전체가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도외시한 채 아귀다툼만 지속한다는 비난에 휩싸일 공산이 커지고 있다. 각종 안건과 추경예산안 등을 놓고 빠듯한 14일 일정으로 구성된 회기일수를 그냥 넘겨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2시 한나라당의원협의회(대표 최윤길)와 새롭게 구성된 민주당의원협의회(대표 박문석)는 비공개로 시의회 5층에서 교섭단체 협의에 들어갔다. 민주당의 일방적인 교섭단체 해체 선언이후, 다시 머리를 맞대고 모인 양당 대표단의 교섭력이 또다시 시험대에 오르는 상황이다. 한편, 오전 10시 개회식에 맞춰 이재명 시장은 본회의장에 나와 1시간여를 기다리다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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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8
  • ‘2011 성남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 성황
    ‘2011 성남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가 지난 17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대한미용사회 성남시지부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역 미용인들이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신기술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국제적 미용트랜드를 창조하는 우수 미용인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일반부문 크리에이티브 헤어스타일, 고전머리 등 8개 종목, 12개 파트 ▲주니어부문 펌 와인딩, 바디페인팅 등 13개 종목, 12개 파트 등 모두 21개 종목, 24개 파트에서 경연이 펼쳐져 각 부문 파트별 200여명 출전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환상적인 디자인과 색상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헤어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일반부문에서는 크리에이티브헤어 모델 파트에 출전한 임희규(44,여,준헤어샵)씨 등 12명이 각 파트별 대상을 차지했다. 주니어부문은 트렌드컷 마네킹 파트에 출전한 송재의(24,남,호원대학교)씨 등 12명이 각각 파트별 대상을 받았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미용산업은 뷰티산업의 핵심적인 분야로 떠올라 새로운 도시이미지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성남시 미용예술인들의 선도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역량있는 뷰티예술가들을 많이 배출해 성남시의 미용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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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8
  • 이대엽 前 시장, 징역10년, 벌금3억6천 구형
    수원지법 성남지청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영학)는 17일 이대엽 전 성남시장에게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과 벌금 3억6천만 원, 추징금 4억 4325만 3910원, 로열살루트 50년산 위스키 등 몰수를 구형했다. 이 전 시장의 장조카 L모씨에 대해서는 제3자 뇌물수수혐의로 징역 8년과 추징금 5억6천만 원, L씨의 처에게는 징역 4년과 추징금 7천만 원, L씨의 아들에게는 징역 2년6월과 추징금 1억5백만 원을 구형했다.또 L모씨에게 사무관 인사청탁 명목으로 돈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씨에게는 징역3년6월과 벌금 1억, 추징금 2천만 원이 구형됐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B씨는 징역6월이 구형됐다. 이날 이대엽 전 시장은 증거가 명백한 업무추진비 부당 수령과 가사도우미 부당 고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판교택지개발지구 특별분양 청탁으로 전 체육연합회 회장이나 업자로부터 1억 원과 로얄살루트 50년산을 받은 혐의, 장조카 L씨의 아들이 경영하는 D조경회사의 성남신청사 조경공사 하도급 관련 사전인지나 개입여부, 석운동 승마장 인허가 관련 3천만 원 뇌물 수수 혐의, 판교지역 건설 인허가 편의제공으로 5천만 원 수수 혐의 등 검찰의 기소 이유를 전면 부인했다. 이대엽 전 시장은 총무팀에서 임의로 허위업무추진비집행확인서를 꾸며 재임기간 동안매달 월 2백여만 원씩 94회에 걸쳐 총 1억8천4백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부당 수령한 부분에 대해 “관례에 따라 적법하게 지급되는지 알았다”며 “판공비를 많이 줘야 성남이 잘 된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2002년부터 8년여 간 92회에 걸쳐 월 70~80만원, 총 7천1백여만 원이 국공유재산관리를 근거로 사택 가사도우미에게 지급된 부분에 대해서는 “가사도우미가 있다는 자체를 몰랐다”면서 “시에서 주는지는 생각도 못했었다”고 발뺌했다. 또 역삼동 모 호텔 지하 룸싸롱에서 판교택지 개발사업 편의제공 관련 5천만 원을 수령한 혐의에 대해 “모 호텔을 가 본적이 없다”라며 “새빨간 거짓말이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판교택지개발지구 특별분양 청탁 건에 대해서는 “로얄살루트 50년산을 받은 사실도 없고 그 술을 압수수색 당시 처음 봤다”고 주장했다. D조경회사의 신청사 하도급 건에 대해서는 “알았으면 가만히 뒀겠냐, 못하게 하지”라며 “회사를 운영하는 것 자체를 몰랐다”고 부인으로 일관했다. 이 시장 조카 L모씨는 신청사 시공업체인 H건설 컨소시엄에 M건설업체를 참여키로 한 대가로 2회에 걸쳐 3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H건설 관계자의 증인 진술과 달리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골프연습장 인허가 관련 1천5백만 원 수수 혐의는 전면 부인하고 수진동 주차장 관련 6천만 원 수수혐의는 3천만 원에 대해 일부 인정했으며, 사무관 승진 5천만 원 수수 혐의는 3천만 원에 대해 일부 인정했다. 보석으로 석방된 L모씨의 처는 인사청탁과 관련, 돈을 건네받기는 했으나 횟수와 돈의 액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은 “측근 10여명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로 인사개입과 관급공사, 이권개입 등 이대엽 전 시장의 동의 없이는 이뤄지기 어렵다”며 “피고가 측근비리를 묵인, 방조한 것이 명백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또 “피고는 공소사실을 전면부인하고 책임을 전가하기 급급하지만 이 전 시장과 측근조사에서 증인, 수사진술, 증거기록 등 혐의가 충분히 입증됐다”며 “지방자치의 비리 근절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억대 금품수수, 공금 개인사용, 부동산 사용, 호화청사에서 은밀하게 진행된 점 등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L모씨와 동조하여 온갖 이권과 이익을 취하였고 본 수사에서 일부나마 밝혀졌다”고 밝혔다.L모씨에 대해서는 “권세를 등에 업고 성남 각종 관급공사에 개입, 인사개입 등 이 시장과 함께 비리의 핵심 몸통”이라며 “반성과 사죄 없이 부인으로 일관하여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변호인측은 “성남시장이 아닌 서울시장이면 언론과 국민들이 어떻게 볼 것인지 의아스럽고 목적을 정해 놓은 이런 식의 수사는 처음 봤다”며 이대엽 전 시장의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무소속 출마와 한나라당의 패배 등을 거론했다. 이대엽 전 시장은 “주변 사람을 관리 못해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은 저의 불찰”이라고 밝히고 “지난 선거에서 무소속 출마를 안 했으면 불행한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최종 진술했다. 한편, 사무관 승진을 앞두고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해 L모씨의 처에게 돈을 건넨 현 분당구청 모 과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돈을 건넨 사실을 시인하기도 했다. 선고공판은 6월 9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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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8
  • 시설관리공단, ‘노사소통경영’ 눈길
    성남시시설관리공단(염동준 이사장)이 경영혁신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임원들의 ‘변화메시지 나누기’ 운동이 공기업계에 신선한 ‘소통경영’으로 평가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16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이사장 및 임원진들이 솔선수범하여 다양한 메시지를 직원들과 직원인트라넷 및 이메일을 통해 교류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이를 통해 노사 간 의견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이 같은 소통경영은 사내 원활한 의사소통과 조직간 단합을 강조한 염동준 이사장의 아이디어로 보수적 풍토의 공기업계에서는 새로운 변화로 평가되고 있다.염동준 이사장은 "소통이야말로 공단이 일등 공기업이 되는 데 필요한 핵심 경쟁력이며, 막힘없는 소통이야말로 급변하는 외부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갈 수 방법이다."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공단은 지난 4월부터 공식기업페이지로 페이스 북(www.facebook.com/simc97)을 개설하여 고객과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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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7
  • 성남시, 방송 공동수신설비 관리실태 조사나서
    성남시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255개 공동주택 단지의 ‘방송 공동수신설비(공동시설 안테나)’실태조사에 나선다. 시는 최근 “지역 케이블방송사가 공시청 안테나 연결선을 자사의 케이블방송 수신 계약 후 끊어 놓아 시청자가 방송수신 계약을 해지할 경우 지상파 방송 마저 수신할 수 없도록 해놓았다”는 내용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공동주택 단지 입주민의 공중파 방송 시청권리 확보를 위해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조사기간 동안 각 공동주택 단지에서의 방송수신 공동설비 유지관리 및 유선방송 전송설비 설치실태, 장기수선계획 반영여부, 사용료(요금) 부과방법 등을 점검한다. 실태조사 결과 민원사항이 사실로 확인되면 주택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등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한편, 「주택법」에 의한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 대상 공동주택 단지에는「건축법 시행령」제87조(건축설비 설치의 원칙) 제4항 및「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제42조(방송수신을 위한 공동수신 설비의 설치 등) 제1항에 따라 방송수신 공동설비를 설치해야한다. 또, 공동주택의 관리주체는「주택법」제42조(공동주택의 관리 등) 제1항에 따라 방송수신 공동설비를 유지 관리해야 하며,「같은법 시행규칙」제26조(장기수선계획의 수립기준 등) 제1항에 따른 장기수선계획에 반영하도록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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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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