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07(수)

주요뉴스
Home >  주요뉴스  >  행정

실시간 행정 기사

  • 시의회 정상의회 포기, ‘아귀다툼’ 전념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열리도록 예정된 성남시의회(의장 장대훈) 제178회 임시회가 첫날부터 개회를 하지 못하고 파행 운영되고 있다. 한나라당의 무기한 연기 주장에도 불구하고 의회 소집관련 규정에 의해 임시회가 소집되긴 했지만, 18일 오전 제 시간에 개회조차 하지 못했다.본회의 불참과 의회사무국 인사 논란 등에 대해 이 시장이 서면으로 입장을 밝히기 전까지 개회 연기를 주장해 온 한나라당이 그 뜻을 굽히지 않고 있는 것이 주요한 요인으로 전해졌다. 또 판교주민센터에서 물의를 빚은 이숙정 의원 제명건이 상정될 예정으로 이 안건 처리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의결정족수 2/3 이상을 얻지 못한 한나라당이 제명안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민주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민주당도 시립병원 관련 예산이나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선임안을 비롯해 집행부가 올린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한나라당의 협조와 공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지난 의회처럼 어떠한 소득도 얻어내지 못하고 공전만 이어갈 경우, 시의회 전체가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도외시한 채 아귀다툼만 지속한다는 비난에 휩싸일 공산이 커지고 있다. 각종 안건과 추경예산안 등을 놓고 빠듯한 14일 일정으로 구성된 회기일수를 그냥 넘겨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2시 한나라당의원협의회(대표 최윤길)와 새롭게 구성된 민주당의원협의회(대표 박문석)는 비공개로 시의회 5층에서 교섭단체 협의에 들어갔다. 민주당의 일방적인 교섭단체 해체 선언이후, 다시 머리를 맞대고 모인 양당 대표단의 교섭력이 또다시 시험대에 오르는 상황이다. 한편, 오전 10시 개회식에 맞춰 이재명 시장은 본회의장에 나와 1시간여를 기다리다 돌아갔다.   
    • 주요뉴스
    • 행정
    2011-05-18
  • ‘2011 성남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 성황
    ‘2011 성남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가 지난 17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대한미용사회 성남시지부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역 미용인들이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신기술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국제적 미용트랜드를 창조하는 우수 미용인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일반부문 크리에이티브 헤어스타일, 고전머리 등 8개 종목, 12개 파트 ▲주니어부문 펌 와인딩, 바디페인팅 등 13개 종목, 12개 파트 등 모두 21개 종목, 24개 파트에서 경연이 펼쳐져 각 부문 파트별 200여명 출전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환상적인 디자인과 색상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헤어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일반부문에서는 크리에이티브헤어 모델 파트에 출전한 임희규(44,여,준헤어샵)씨 등 12명이 각 파트별 대상을 차지했다. 주니어부문은 트렌드컷 마네킹 파트에 출전한 송재의(24,남,호원대학교)씨 등 12명이 각각 파트별 대상을 받았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미용산업은 뷰티산업의 핵심적인 분야로 떠올라 새로운 도시이미지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성남시 미용예술인들의 선도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역량있는 뷰티예술가들을 많이 배출해 성남시의 미용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주요뉴스
    • 행정
    2011-05-18
  • 이대엽 前 시장, 징역10년, 벌금3억6천 구형
    수원지법 성남지청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영학)는 17일 이대엽 전 성남시장에게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과 벌금 3억6천만 원, 추징금 4억 4325만 3910원, 로열살루트 50년산 위스키 등 몰수를 구형했다. 이 전 시장의 장조카 L모씨에 대해서는 제3자 뇌물수수혐의로 징역 8년과 추징금 5억6천만 원, L씨의 처에게는 징역 4년과 추징금 7천만 원, L씨의 아들에게는 징역 2년6월과 추징금 1억5백만 원을 구형했다.또 L모씨에게 사무관 인사청탁 명목으로 돈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씨에게는 징역3년6월과 벌금 1억, 추징금 2천만 원이 구형됐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B씨는 징역6월이 구형됐다. 이날 이대엽 전 시장은 증거가 명백한 업무추진비 부당 수령과 가사도우미 부당 고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판교택지개발지구 특별분양 청탁으로 전 체육연합회 회장이나 업자로부터 1억 원과 로얄살루트 50년산을 받은 혐의, 장조카 L씨의 아들이 경영하는 D조경회사의 성남신청사 조경공사 하도급 관련 사전인지나 개입여부, 석운동 승마장 인허가 관련 3천만 원 뇌물 수수 혐의, 판교지역 건설 인허가 편의제공으로 5천만 원 수수 혐의 등 검찰의 기소 이유를 전면 부인했다. 이대엽 전 시장은 총무팀에서 임의로 허위업무추진비집행확인서를 꾸며 재임기간 동안매달 월 2백여만 원씩 94회에 걸쳐 총 1억8천4백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부당 수령한 부분에 대해 “관례에 따라 적법하게 지급되는지 알았다”며 “판공비를 많이 줘야 성남이 잘 된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2002년부터 8년여 간 92회에 걸쳐 월 70~80만원, 총 7천1백여만 원이 국공유재산관리를 근거로 사택 가사도우미에게 지급된 부분에 대해서는 “가사도우미가 있다는 자체를 몰랐다”면서 “시에서 주는지는 생각도 못했었다”고 발뺌했다. 또 역삼동 모 호텔 지하 룸싸롱에서 판교택지 개발사업 편의제공 관련 5천만 원을 수령한 혐의에 대해 “모 호텔을 가 본적이 없다”라며 “새빨간 거짓말이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판교택지개발지구 특별분양 청탁 건에 대해서는 “로얄살루트 50년산을 받은 사실도 없고 그 술을 압수수색 당시 처음 봤다”고 주장했다. D조경회사의 신청사 하도급 건에 대해서는 “알았으면 가만히 뒀겠냐, 못하게 하지”라며 “회사를 운영하는 것 자체를 몰랐다”고 부인으로 일관했다. 이 시장 조카 L모씨는 신청사 시공업체인 H건설 컨소시엄에 M건설업체를 참여키로 한 대가로 2회에 걸쳐 3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H건설 관계자의 증인 진술과 달리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골프연습장 인허가 관련 1천5백만 원 수수 혐의는 전면 부인하고 수진동 주차장 관련 6천만 원 수수혐의는 3천만 원에 대해 일부 인정했으며, 사무관 승진 5천만 원 수수 혐의는 3천만 원에 대해 일부 인정했다. 보석으로 석방된 L모씨의 처는 인사청탁과 관련, 돈을 건네받기는 했으나 횟수와 돈의 액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은 “측근 10여명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로 인사개입과 관급공사, 이권개입 등 이대엽 전 시장의 동의 없이는 이뤄지기 어렵다”며 “피고가 측근비리를 묵인, 방조한 것이 명백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또 “피고는 공소사실을 전면부인하고 책임을 전가하기 급급하지만 이 전 시장과 측근조사에서 증인, 수사진술, 증거기록 등 혐의가 충분히 입증됐다”며 “지방자치의 비리 근절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억대 금품수수, 공금 개인사용, 부동산 사용, 호화청사에서 은밀하게 진행된 점 등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L모씨와 동조하여 온갖 이권과 이익을 취하였고 본 수사에서 일부나마 밝혀졌다”고 밝혔다.L모씨에 대해서는 “권세를 등에 업고 성남 각종 관급공사에 개입, 인사개입 등 이 시장과 함께 비리의 핵심 몸통”이라며 “반성과 사죄 없이 부인으로 일관하여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변호인측은 “성남시장이 아닌 서울시장이면 언론과 국민들이 어떻게 볼 것인지 의아스럽고 목적을 정해 놓은 이런 식의 수사는 처음 봤다”며 이대엽 전 시장의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무소속 출마와 한나라당의 패배 등을 거론했다. 이대엽 전 시장은 “주변 사람을 관리 못해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은 저의 불찰”이라고 밝히고 “지난 선거에서 무소속 출마를 안 했으면 불행한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최종 진술했다. 한편, 사무관 승진을 앞두고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해 L모씨의 처에게 돈을 건넨 현 분당구청 모 과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돈을 건넨 사실을 시인하기도 했다. 선고공판은 6월 9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 주요뉴스
    • 행정
    2011-05-18
  • 시설관리공단, ‘노사소통경영’ 눈길
    성남시시설관리공단(염동준 이사장)이 경영혁신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임원들의 ‘변화메시지 나누기’ 운동이 공기업계에 신선한 ‘소통경영’으로 평가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16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이사장 및 임원진들이 솔선수범하여 다양한 메시지를 직원들과 직원인트라넷 및 이메일을 통해 교류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이를 통해 노사 간 의견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이 같은 소통경영은 사내 원활한 의사소통과 조직간 단합을 강조한 염동준 이사장의 아이디어로 보수적 풍토의 공기업계에서는 새로운 변화로 평가되고 있다.염동준 이사장은 "소통이야말로 공단이 일등 공기업이 되는 데 필요한 핵심 경쟁력이며, 막힘없는 소통이야말로 급변하는 외부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갈 수 방법이다."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공단은 지난 4월부터 공식기업페이지로 페이스 북(www.facebook.com/simc97)을 개설하여 고객과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다.
    • 주요뉴스
    • 행정
    2011-05-17
  • 성남시, 방송 공동수신설비 관리실태 조사나서
    성남시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255개 공동주택 단지의 ‘방송 공동수신설비(공동시설 안테나)’실태조사에 나선다. 시는 최근 “지역 케이블방송사가 공시청 안테나 연결선을 자사의 케이블방송 수신 계약 후 끊어 놓아 시청자가 방송수신 계약을 해지할 경우 지상파 방송 마저 수신할 수 없도록 해놓았다”는 내용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공동주택 단지 입주민의 공중파 방송 시청권리 확보를 위해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조사기간 동안 각 공동주택 단지에서의 방송수신 공동설비 유지관리 및 유선방송 전송설비 설치실태, 장기수선계획 반영여부, 사용료(요금) 부과방법 등을 점검한다. 실태조사 결과 민원사항이 사실로 확인되면 주택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등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한편, 「주택법」에 의한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 대상 공동주택 단지에는「건축법 시행령」제87조(건축설비 설치의 원칙) 제4항 및「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제42조(방송수신을 위한 공동수신 설비의 설치 등) 제1항에 따라 방송수신 공동설비를 설치해야한다. 또, 공동주택의 관리주체는「주택법」제42조(공동주택의 관리 등) 제1항에 따라 방송수신 공동설비를 유지 관리해야 하며,「같은법 시행규칙」제26조(장기수선계획의 수립기준 등) 제1항에 따른 장기수선계획에 반영하도록 규정돼 있다.
    • 주요뉴스
    • 행정
    2011-05-17
  • ‘버스승강장 광고디자인 공모전’ 개최
    성남시는 ‘2011 성남시 버스승강장 광고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으로, 지역적, 역사적, 대표명소 등 성남시의 특징을 나타내는 이미지를 디자인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의 학생 및 일반인이며, 팀 구성 시 2인 이내로 한정된다. 응모 신청서는 오는 6월 24일까지 성남시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cans21.net)를 통해 사전 접수해야한다. 응모 작품은 A1판넬(841mm*594mm) 크기로 만들어 작품설명서와 함께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5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공모전 운영사무국 ☎ 02-890-0921 / 성남시청 7층 도시디자인과 ☎031-729-3492~5)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 작품에 대한 심사결과는 오는 7월 21일 공모전 홈페이지 통해 발표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초 성남시청에서 열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300만원의 상금,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주는 등 총 32명의 입상자를 시상하며, 일주일동안 성남시청 로비에 입상작을 전시한다. 입상작품은 오는 8월 이후 버스승강장 광고면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 주요뉴스
    • 행정
    2011-05-17
  • 분당 이매2동, 운중천 민물고기 방사
    성남시 분당구 이매2동(동장 최중욱)은 지난 16일 오후 지역 주민과 관내 초등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천내 운중천에서 민물고기 방사 행사와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매송초등학교 환경동아리 학생과 학부모들은 미꾸라지, 버들치 등의 치어 1,000여 마리를 운중천에 방사하고 200여 개의 EM(유용미생물균) 흙공 던져 하천 생태계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어 하천 주변을 청소하고, 각 가정에서 기르는 외국 어종이나 수계에 맞지 않는 관상어를 무분별하게 방사해 하천생태계가 파괴되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매2동이 이번에 방사한 민물고기 미꾸라지는 모기유충인 장구벌레의 천적으로서 하루에 1000여마리의 유충을 잡아먹을 뿐만 아니라 땅속을 파고드는 습성으로 인해 오염된 하천에 산소를 공급해 하천의 수질을 개선한다. 또, EM 흙공은 생물서식 환경 개선과 악취 저감 효과가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방운석 이매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풍요로운 인간의 삶을 위해서는 훼손되거나 오염되지 않는 자연환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아름다운 자연하천을 가꾸고 보전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함은 물론 후손에게 좋은 자연유산을 남겨주자"고 강조했다.
    • 주요뉴스
    • 행정
    2011-05-17
  • 분당구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총력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 OECD 3위” 불명예 씻자 !분당구 경제교통과에서는 제19대 박영숙 분당구청장을 중심으로 “꿈이 있는 살기 좋은 분당구 만들기” 추진을 위하여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켐페인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매월 둘째주 화요일 야탑사거리(야탑초등 학교 앞)에서 등교시간에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의식 홍보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범칙금 과태료 상향 조정 내용 등을 공무원과 분당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함께 캠페인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 교통사고는 2007년 기준 경제적 손실 7조여원에 달하는 피해액을 발생 시켰으며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어린이 사망 원인 중 42.7%를 차지하며 OECD 가입 국가 중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 3위라는 불명예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출산율이 나날이 낮아지고 있는 최근에는 가정과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 교통사고의 파장은 더욱 심각 할 수밖에 없어 작게는 가정의 행복을 보호하고 크게는 국가적으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방지코자 스쿨존 내에서 신호위반, 과속, 불법 주․정차 안하기, 어린이 횡단보도 보행지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성남시 및 분당구에서는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로 교통사고 예방 뿐 아니라 매년 70억여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와 및 스쿨존 내 등하교길 보행환경을 개선, 교통사고 다발지역개선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 할 계획이다.
    • 주요뉴스
    • 행정
    2011-05-16
  • 민주당 임시회 앞두고 박문석 카드 내 밀어
    성남시의회(의장 장대훈) 교섭단체의 당리당략적 역기능을 지적하며 공식적인 협상기구를 거부해 온 민주당이 16일 교섭단체 재구성을 공식 선언하고, 새로운 협상카드로 3선의 박문석 의원을 내세웠다. 이로써 의원 개개인의 양심과 자율에 따른 의정활동과 당리당략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의사결정 구조를 깨기 위해 추진돼 온 '교섭단체 해체론'은 민주당이 교섭단체를 재건함에 따라 3개월여 만에 수포로 돌아갔다. 민주당의원협의회(회장 박문석)는 이날 오전 11시 시의회 4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의 무기한 연기로 지연돼 온 제178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는 한편, 18일 임시회 개회 전까지 교섭단체 등록을 다시 하겠다고 선언했다.민주당은 그간 조례 폐지를 통한 교섭단체 해체를 주장해 왔으나, 한나라당이 교섭단체 해체에 동의하지 않는 상황에서 민주당만의 일방적인 해체는 대등한 관계에서 협상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교섭단체를 통해 협상을 재개하기 위함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미약한 명분과 배경을 놓고 의견들이 분분하다. 교섭단체로 단절된 개별 의원들의 의사를 당론이라는 중간장치 없이 곧바로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지방자치법에서 인정한 의장의 적절한 권한을 되찾아주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교섭단체 해체론이 아무런 성과 없이 꼬리를 내렸기 때문이다. 한편에선 성과를 떠나 지난 의회의 파행을 보자면, 교섭단체로 운영되던 민주당 정종삼 대표 체제보다 나을 바가 없지 않았냐는 비아냥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또 민주당이 교섭단체 해체를 강력하게 주장하며 한나라당과의 사전 교감 없이 일방적으로 해체선언을 할 당시만 해도 향후 민주당의 교섭단체 재구성은 멀게만 느껴졌기 때문에 민주당의 급작스런 교섭단체 재구성이 또다시 시험적 의정활동의 표본이 되지 않을까 의심스럽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방의회가 정당색을 벗어나 의원 개개인의 자율을 통한 의정활동으로 민의를 더욱 시정에 반영할 수 있다는 원론적인 부분은 원칙적으로 동의하지만, 현실 정치에서 이념이 다른 정당과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구와 대표성을 부여받은 대표단이 없다는데 현실적은 한계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교섭단체 권한의 상당부분을 의장에게 원상회복함으로써 의장이 정당색을 벗고 여야의 뜻을 모두 적절하게 조절할 것이라는 중차대한 역할을 기대했지만, 시장의 의회 불출석과 의회사무국 인사 문제 등 집행부와의 민감한 감정이 표면화되며 이러한 기대를 더 이상 하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교섭단체 해체 수순을 밟던 당시만해도 시 집행부와 시의회의 균열은 지금처럼 심하지 않은 측면도 있다. 그 후 이숙정 의원 사건 등 시간이 흐를수록 균열의 폭은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따라서 3개월여 동안 반쪽짜리 교섭단체로 파행을 거듭해 온 성남시의회가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체제에 걸맞은 반전의 교섭력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 주요뉴스
    • 행정
    2011-05-16
  • 수내1동 주민들, 100세 노인 생신상 마련 ‘훈훈’
    10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분당구 수내1동 주민들이 생신상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 수내1동 금호1단지 아파트 노인회와 부녀회는 최근 100세를 맞은 심차순 할머니(1912년 5월 18일생)와 이곳 경로당 회원 20여명을 모시고 단지 내 경로당에서 생신잔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잔치는 부녀회가 정성껏 마련한 백설기, 불고기, 미역국 등 음식을 참석 노인들에게 대접하고 100세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금호1단지 아파트 부녀회는 또, 단지 내 70세이상 어르신 280명에게 양말을 선물해 이날 잔치 분위기를 더 했다.금호1단지 아파트 노인회는 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회원들의 생일을 기념하는 축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오고 있다.
    • 주요뉴스
    • 행정
    2011-05-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