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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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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지정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1만여 서명부가 성남시에 전달됐다.
‘서현동주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9일 서명부 전달과 함께 “분당 서현 주민들은 현재도 너무도 고통스럽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30년이 다 되어가는 1기 신도시인 분당은 이미 계획된 인구수용 능력의 한계치를 넘어섰으며, 그 중심에 있는 서현동은 심각한 교통 체증과 학급 과밀화로 인해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진단을 이어갔다.
또 “서현동은 교통등급 FFF라는 최악의 교통 상황과 타 분당 지역대비 2배가 넘는 학생이 재학 중”이라며 “하지만 성남시는 위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지도 않고, 정부의 공공주택 공급이라는 목표 달성에만 혈안이 되어 서현동 한복판에 3천 가구를 신규 공급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성남시는 법적인 한계가 있다는 말로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였으며, 주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공세를 이었다.
한편, 은수미 성남시장은 1월 18일 등록된 서현 공공주택지정에 반대 청원에 답한 바 있다. 동의자가 5088명으로 5천 명이 넘자, 3월 14일 영상으로 답했다. 은 시장은 “서현동 110번지 일대 택지는 국토교통부가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 지원을 위해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며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을 지자체가 반대하거나 거부할 수 없는 법적인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시 차원에서 “3,000가구 규모 공공주택이 서현지구에 건설될 경우의 교통난, 과밀 학급 문제에 관한 해결책”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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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분당 서현동110번지 공공주택지구 반대, 1만 서명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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