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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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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에서 폭력사태가 빚어졌다. 2019년 행정사무감사 첫날인 7일 오전 특혜 논란에 휩싸인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 구청사부지 매각건을 논의하던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물컵이 바닥에 내던져지며 몸싸움이 벌어졌다.
해당 안건을 막으려는 자유한국당 소속 안광환 위원장이 정회를 하자 더불어민주당 윤창근 의원이 물컵을 위원장석 책상 옆면을 향해 던졌고 여야가 뒤엉켜 몸싸움 한 것으로 전해졌다. 물컵을 던지는 것까지는 성남시의회 생중계시스템으로 외부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지난 4일 안광환 위원장은 해당 토지 매각 건을 막기 위해 장시간 토론만 시키고 정회 후 자정을 넘겨 자동산회시키는 방법으로 안건 처리를 무산시킨 바 있다. 
재상정된 안건을 논의하면서 의원들간 첨예한 의견 대립이 사태의 발단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박문석 의장은 페이스북에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감시권을 행사하는 첫날"이라며 "내실있는 감사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는 물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의 역활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었다.
하지만, 행감 첫날부터 의원들간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짐에 따라 8대 의회는 폭력의회라는 낙인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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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물컵던지고 몸싸움... 폭력사태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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