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3(금)

성남시의회 내연녀 폭행·협박 시의원, 제명처리 ‘일사천리’

2020 총선 악영향? “긴급 본회의 신속 처리” VS “제식구 감싸기식 꼬리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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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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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3.jpg

 

[아이디위클리]내연녀 폭행·협박 등 혐의로 피소된 성남시의회 신한호 시의원의 제명 처리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는 5일 낮 “이런 일에 연류된 것만으로도 의원으로서 지켜야할 품위와 의무를 상실했다”고 유감을 표명하며 “오늘 긴급의원총회를 통해 즉시 협의회 탈퇴를 의결하였고, 이미 탈당을 했으며,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이어 오후 3시 30분경 제249회 3차 긴급 본회의를 열고 민주당 20명만 참석한 가운데 전원 찬성으로 사직서를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는 이러한 사실을 알리면서 이례적으로 ‘속보’, ‘긴급보도바람’ 등을 붙이며 사태 봉합에 안간힘을 썼다.


이에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직서를 본회의에서 날치기로 가결했다”며 “제식구 감싸기식 꼬리 자르기”, “사태 봉합 급급” 등으로 비판했다. 그러면서 의혹에 대한 해명과 진상 조사, 수정구지역위원장인 김태년 국회의원의 사죄와 즉각 사퇴를 주장했다.

 

이날 사직 처리로 성남시의회 현원은 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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