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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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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4.15 총선 성남시 분당을지역은 10여 명의 주자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11명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김순례 국회의원(비례)은 예비후보 등록 없이 자유한국당에 공천신청을 했다.


전통적인 보수 텃밭으로 분류돼 온 분당을은 2011년 4.17 보궐에서 손학규 당시 민주당 대표가 당선되며 보수세를 꺾었지만, 2012년 19대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김병욱 후보가 새누리당 전하진 후보에게 패하며 자리를 내어줬다. 전하진 52%, 김병욱 42%로 10% 차를 보였다.


이어 20대 총선에서 김병욱 후보는 또다시 전하진 의원과 붙었지만, 16, 17, 18대 내리 3선을 한 임태희 전 국회의원의 무소속 출마에 힘입어 어부지리로 당선됐다. 전하진 30%, 임태희 19%로 둘을 합치면 김병욱 40%를 훌쩍 넘는 수치다. 국민의당 윤은숙 후보가 9%를 얻어 야권표가 갈린 측면도 있다.


따라서 분당을지역은 보수, 진보 표결집이 승패를 가를 전망이다. 자유한국당에선 김순례 국회의원, 김민수 전 분당구을당협위원장, 이동은 한국공공정책개발원 부원장, 정철수 금곡학술문화재단 감사(전 성남일화축구단 사무국장)가, 새로운보수당에선 권은희 전 국회의원이 도전장을 냈고,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미래통합당’으로 통합되며 보수단일화가 진행 중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김병욱 현 국회의원 지지세를 분산할 수 있는 이나영 전 도의원이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남은 2년 임기를 포기하고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결행했다. 경기도의원 재선답게 왕성한 지역활동으로 상당부분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예비후보 중 유일한 80년대생 여성 후보이며, 성남 태원고등학교 출신이다. 세대교체를 바라는 젊은 층과 여성들의 표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민중당에선 김미라 성남공공어린이재활병원조례 청구인대표(전 시의원)가 재도전에 나섰다. 20대 총선에서 1% 남짓 지지를 얻은 바 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4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사진 – 이나영, 김미라, 권은희, 김순례, 정철수, 이동은, 김민수, 김병욱(왼쪽 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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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총선 성남·분당을]더불어민주당 ‘분열’ VS 보수단일화, 무소속 변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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