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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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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경기도의회 10대 후반기 의장 자리를 놓고 중진 의원들의 출마 열기가 뜨겁다. 141명 의원 중 132명으로 유일한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3명이 도전장을 냈다.


성남 출신 3선 조광주 의원은 11일 오후 3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대 전반기 경제노동위원장, 일본경제침략비상대책단 단장, 9대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조 의원은 “지방자치가 발전하려면 기초·광역의원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역량을 펼칠 수 있어야 하고, 특히 광역의원들은 중앙정치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이뤄내야 할 일이 많다”면서 “그런 측면에서 저는 중앙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두루 갖추고 있고, 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의원님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의장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수원 출신 장현국 의원도 같은 날 자료를 통해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장 의원은 “경기도의회 3선 도의원으로서 느꼈던 지방의원의 한계”를 고백하며 “이러한 한계가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법적 제도적 문제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를 현행법 안에서 우선 풀어가고, 앞으로 지방자치법부터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전임 의장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정책공약 프로젝트는 광역의원들의 낮은 공약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이라고 평가하며, 이를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을 첫 번째 출마 공약임을 제시했다.


같은 날 오전 브리핑룸에서 가진 먼저 출마회견을 한 안산 출신 김현삼 의원도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3선 내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공공의 이익에 우선하겠다는 다짐으로 땀 흘리며 달려 왔다”고 소회하며, “그동안의 경험과 열정을 한데 모아 의장직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2일부터 15일까지 선거운동을 거쳐 16일 오전 10시 의원총회에서 의장후보를 선출하고, 경기도의회는 7월 7일 제3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교황식선출방식’으로 의장 선거를 실시한다.


사진 - 조광주, 장현국, 김현삼(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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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장선거’ 열기 후끈... 성남 조광주, 수원 장현국, 안산 김현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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