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06(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1.07.01 09:5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진돗개는 우리나라 진도섬을 기원으로 하는 사냥개이다. 진돗개는 우리나라에서 유명세를 가진 것에 비해 해외에서는 아직 낯선 개이다. 녀석은 주인에 대한 열렬한 충성심과 용맹성을 가진 견종이다. 진돗개는 해외에 소개가 늦었는데 1998 1월 미국의 양대 애견협회 중 하나인 UKC(United Kennel Club), 2005년엔 세계애견협회(FCI)에 등록되었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외모

 

-일반

진돗개는 크게 스피츠 견종에 포함되는 견종으로 겉털과 속털을 함께 갖고 있는 더블코트의 중간사이즈의 견종이다. 진돗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딩고(Dingo)처럼 진도의 야생견에서 출발하였다고 추정하는 학자들도 있다. 믹스견이나 유사한 다른 견종과의 구분법은 몸과 머리의 비율과 얼굴의 몇가지 특징으로 구분한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두개골의 더 각진 모양이다. 날카롭고 빈틈없는 용모를 가진 진돗개는 지능, 체력 그리고 민첩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머리



정면에서 보면 귀와 코를 잇는 역삼각 형태이고 귀를 제외한 두상은 백열전구를 거꾸로 보는 것 같다.  스피츠 종 중에서 귀와 귀 사이가 넓은 견종이다.

머리의 최대 길이와 최대넓이의 비율은 100:56이고 주둥이와 정수리쪽의 비율은 4:6 정도이다.

 

-

앞에서 보면 얼굴 폭보다 넓지만 긴장하면 귀끝이 얼굴 폭에 일치하고 귀밑 폭의 넓이와 귀과 귀 사이 비율은 1:1로 거의 같다.

 

-

눈고리가 뀌뿌리 족을 향해 치켜 올라간 아몬드형에 친밀하면서도 활기가 있어 보인다.  안색은 대부분 짙은 갈색이나 흐린 갈색도 나타난다.

 

-액단(STOP)

눈과 눈 사이를 액단이라고 하는데 액단은 있되 깊지 않으며 성견의 기준으로 바람직한 것은 주둥이와 액단의 단차가 2츠 정도를 우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주둥이

주둥이는 둥글면서도 세로보다 가로로 약간 넓어 앞에서 보는 입의 생김은 조금 납작하게 생겼다.  주둥이가 굵거나 뾰족하지 않다. 수컷에 비해 암컷이 약간 가늘며 굵기를 숫자로 표기하면 코끝과 액단 가운데 둘레가 수컷은 약 23cm 이고 암컷은 21cm 정도이다.

 

-가슴

흉심은 깊지 않으며 앞가슴은 근육으로 자여있고 전체적으로 보면 몸통은 약간 타원형으로 둥글다.  체고와 흉심의 비율은 100:45~48% 비율이다.

 

-모색

*황색 : 모두 일정하지 않으나 등쪽은 짙은 황색이고 배쪽으로 내려가면서 엷은 황색이다.

*백색 : 대체로 귀의 뒤쪽과 오금에 누런색이 있는 것이 정상이다.  진돗개의 백색은 순백이 아니라 우리나라 백자 도자기 색으로 보면 된다.

*흑색 :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며 털의 끝부분에는 검붉은색을 띤다. 흑염소의 털과 비슷하며 앞가슴에 흰색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성견이 될수록 꼬리에 누런 털이 섞여나오는 것도 있다.

*흑황색(네눈박이) : 검은 바탕의 눈 위에 반드시 황색 점이 있고 사지와 꼬리 빰 등에도 있으며 발목도 같은 색이 있다.

*호반(호랑이무늬) : 전체적으로 무늬가 호랑이와 같아서 호반이라고 칭했다.  호반의 무늬가 엷은 것도 있고, 짙은 것도 있다.

*재색 : 원래 재색이라면 회색을 의미한다.  재색은 아시아 늑대와 같은 색을 말한다.  황색에 등쪽만 검은 털이 섞인 모색은 재구가 아니고 황색 혼모이다.

 


기질

한국의 진돗개는 충성심과 점잖은 풍모로 유명하다. 진돗개는 어렸을 주인이나 첫 번째 주인에게만 충성한다는 설이 있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미국의 보호소를 전전하던 한 진돗개는 새로운 주인을 만나 새 주인에게 충성심을 잘 발휘한 경우가 있다.  진돗개는 아주 활달한 개로서 실내에서 키우긴 어렵고 정원에서 키워야 할 개이다. 진돗개는 어느 정도 뛰어다닐 만한 공간이 필요한 개이다. 진돗개는 뒷다리가 특히 발달하여 점프력이 좋아 담장은 높아야 한다.


진돗개는 활동적이면서도 지능이 높은 개로서 주인가족 혹은 다른 개들과 즐겨 놀길 좋아한다. 

진돗개는 영리하여 훈련 습득능력이 좋고, 훈련과정에서의 속임수에도 잘 속아넘어가지 않는다. 진돗개는 후각과 방향감각이 뛰어나 멀리 떨어뜨려놔도 자기 집을 잘 찾아오는 개로 유명하다. 

진돗개는 집 지키는 개로 뛰어나 가족과 타인 우호적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적대적인 사람을 잘 구분한다.  한국에서는 진돗개를 군용견으로도 이용한다.


 

역사

한국의 진돗개의 기원에 대한 어떠한 문헌도 없지만 오래 전부터 진도섬에서 생존해 왔다고 보여진다.  진돗개의 기원에는 여러 학설이 분분하다. 여러 학설 중 13세기 무렵 몽골병력이 지금의 한반도를 침략할 때 몽골개가 교배되어 진 것이라는 학설도 있다.  여러 학설은 있지만 진돗개는 일본의 시바이누, 북한의 풍산개와 함께 동북아시아와 시베리아 일대에서 내려온 것으로 본다. 진돗개는 주인의 가축과 가족을 지켜오면서 사냥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진돗개는 새를 사냥하는 다른 개에 비해 멧돼지, , 시베리아 호랑이 등 대형 동물을 사냥하던 개이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36. 충성스럽고 용맹스러운 진돗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