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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2.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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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은 민원인 등으로 부터 받은 선물을 돌려준 공무원 2명을 28일 오전 집무실로 불러 ‘청렴한 공무원’이라며 치하했다.

치하받은 청렴 공무원은 중원구 세무과에 근무하는 이관수(남, 41세 세무7급) 주무관과  감사담당관실에 근무하는 오재학(남, 43세, 행정7급) 주무관이다.


이관수 주무관은 장기 지방세체납자 oo씨에게 세금을 분납토록 매월 정기적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체계적이고도 성의있는 관리와 상담을 해 줬다. 이에 감동한 체납자는 이 주무관에게 고마움을 전하려고 지난 9월 추석을 전후해 선물세트(10만원 상당)를 보내왔다. 그러나 이 주무관은 배달된 선물을 발송주소지로 반송하고 민원인에게 선물을 받지 않는다는 성남시의 방침을 분명히 전달했다. 

또 수질복원과 계약담당자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감사담당관실의 오재학(남, 43세, 행정7급)주무관 역시 관내 기업체가 집으로 배송해온 선물을 직무와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해 발송자 주소지로 반환하고 시 청백리방에 신고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번 2명 공무원에게“성남시가 최근 낮은 청렴도 평가를 받았지만 여러분과 같이 청렴한 공무원이 더욱 많다는 것을 믿기에 성남시는 건재하다”고 치하했다.

이어 “청렴한 성남시의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앞으로 청렴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주고, 청렴하지 못한 공무원은 일벌백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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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 선물 되돌려 보낸 청렴 공무원 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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