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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5.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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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앙지하상가 관리·운영권이 9월 1일 성남시로 넘어옴에 따라 기존 상인들이 대거 생존권을 주장하며 성남시청을 항의 방문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2일 오전, 성남시청 로비로 모여든 성남중앙시장상가 상인들은 2층 시장실 입구로 몰려가 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대책을 요구했다.
 
성남시에 따르면 이들 상인들은 20년간의 건물수선 투자 등을 인정해 해당 점포들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해 달라는 요구다.
 
하지만 성남시는 무상임차는 불가라는 입장이다. 그렇지만, 공개경쟁 입찰에 앞서 이들 상인들의 기존 권리를 인정해 점주이면서 영업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특별히 1순위로 수의계약을 체결하고, 점주가 임대를 놨을 경우 임차인과 점주 간 합의가 있으면 수의계약을 해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성남중앙지하상가(전체면적 2만7,187㎡)는 지하철 8호선 수진역에서부터 신흥역까지 지하연결통로 725m에 660여개 점포가 들어서 영업 중인 곳이며 지난 20년간 민간이 기부채납 조건으로 조성해 운영해 왔다. 성남상가개발㈜이 1995년 당시 470억원을 들여 조성했으며, 오는 8월 31일 무상사용 기간이 만료돼 성남시가 인수를 앞두게 됐다.
 
성남시는 이 시설을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위탁을 주는 한편, 차별화된 쇼핑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상가특화구역 설정, 문화존 조성, 만남의 광장 등 편익시설 설치 방안을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등 관련 부서와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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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수 취재팀장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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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앙지하상가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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