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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1.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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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참사랑복지회와 id위클리가 열어가는 ‘2015 기부문화 캠페인’
아름다운 세상! 함께 나누는 세상을 위한 나눔 이야기⓰
종인이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매주 금요일, 오늘도 차 안은 종인(초등학교 4학년, 가명)이의 고함 소리로 시끄럽습니다. 친구들이 종인이와 최대한 몸이 닿지 않도록 차 끄트머리로 자리를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마다 종인이가 맨 앞자리로 옮겨보기도 하지만 그때뿐입니다.
친구들은 종인이를 “거짓말쟁이”라고 부릅니다. 친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종인이의 거짓말 때문입니다. 친구들은 종인이의 말에 대꾸 해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종인이는 언제나 나이가 어린 친구들과 칼싸움, 총싸움을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종인이는 부모님과 큰 누나, 남동생 두 명과 암 투병 중이신 할아버지, 할머니와 이렇게 8명의 대식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종인이는 어릴 때부터 뇌수막염을 앓았던 동생과 편찮으신 할아버지 때문에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께 어리광을 부릴 때면 항상 혼이 나곤 했습니다.
종인이의 미술심리치료 선생님은 종인이의 그림에 늘 피, 칼, 총, 괴물이 등장하는 폭력적인 성향이 나타나며, 그림 속에 보여지는 종인이는 자존감 또한 매우 낮고, 내면의 깊은 상처들을 표현하는 것이 많다고 걱정합니다. 특히, 습관적으로 하는 거짓말에 대한 감정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합니다.
친구들과의 관계 뿐 아니라 사춘기가 다가올 종인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종인이의 개인적인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게 현실입니다. 많은 거짓말로 자신을 포장했던 종인이지만, 선생님 앞에서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멋진 비행기 조종사를 꿈꾸는 종인이의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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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계좌 : 농협 317-0003-3214-81(사단법인 한국참사랑복지회)
문의 031-735-9600(오다경 사회복지사)
* 사단법인 한국참사랑복지회는?
한국참사랑복지회는 1991년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남빈민복지상담소를 시작으로 지역복지에 앞장서 왔으며, 1996년 사단법인 한국참사랑복지회를 창립하여 저소득계층에서 가장 소외된 어르신과 빈민아동, 빈민여성들의 가족이 되어 참사랑을 나누는 행복마을을 만들어가는 비영리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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